(정도일보) 광주광역시는 오는 21일까지 지역서점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지역서점 인증’을 신청받는다. ‘지역서점 인증제’는 광주시에 매장을 두고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서점 가운데 요건을 충족하면 ‘지역서점’으로 인증하는 제도이다. 인증 요건은 ▲지역에 주소와 매장을 두고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서점 ▲서적 소매업으로 사업자등록을 한 서점 ▲다른 업종과 겸업하지 않는 서점 ▲겸업하는 경우 전체 매출액의 50% 이상이 도서 판매를 통한 금액인 서점이다. 인증기간은 2년으로 기간 만료 후 재심사가 이뤄진다. 지역서점 인증을 받으면 공공기관 도서 구매 시 우선 계약 대상이 되고, 광주시에서 추진하는 지역서점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광주시는 도서관, 교육청 등 공공기관이 도서를 구매할 때 지역서점 인증을 받은 서점과 계약을 우선 체결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고 있다. 또 원하는 책을 가까운 지역서점에서 빌려볼 수 있는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역서점 인증을 신청하고자 하는
(정도일보) 광주시가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노후 일반 관람석 의자 교체에 들어갔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노후 관람석 1만6294석 교체를 위해 관람석 전문 제조업체와 계약을 체결, 관람석 금형 제작에 들어갔다. 현재 계약업체는 기존 관람석 틀에 맞는 금형 모형을 제작 중이며, 4월 중순께 금형 제작이 완료될 예정이다. 금형 제작이 완료되면 의자 생산과 현장 설치가 동시에 추진된다. 광주시는 프로야구 경기에 지장이 없도록 단계적으로 교체 작업을 진행, 8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노후 관람석 개선 사업은 지난해 10월 광주시와 KIA 타이거즈가 지역 사회의 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으로, 광주시는 관람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관람석 등 정비를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복합쇼핑몰과 연계한 스포테인먼트(Sports+Entertainment) 사업 협력을 통한 문화발전 기여 ▲많은 관람객이 경기장을 찾을 수 있도록 시설 개선·관리, 콘텐츠 개발, 일회용품 안 쓰기 운동 등 친환경 정책 추진 상호 노력
(정도일보) 정읍시가 깨끗한 수질 보호와 환경 보전을 위해 ‘옥정호 광역상수원 지킴이’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3월 17일부터 21일까지다. 옥정호는 정읍시를 비롯한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중요한 광역상수원으로, 깨끗한 수질 유지는 필수적이다. 그러나 기후 변화와 불법 오염 행위로 인해 수질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시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광역상수원 지킴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환경 보호에 관심이 많고 자원봉사 활동이 가능한 정읍시 거주자로, 총 19명을 선발한다. 선정된 지킴이들은 4월부터 10월까지 약 7개월간 ▲수질 보호를 위한 정기적인 정화 활동 ▲오염 행위 감시 ▲환경 보호 캠페인 참여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정읍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옥정호는 지역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식수원이자 소중한 자연 자원으로,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
(정도일보) 정읍시가 토마토뿔나방의 확산을 막고 농가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30여 명의 농가를 대상으로 예찰 및 방제 교육을 실시했다. 토마토뿔나방은 생육이 왕성해 한 해에 8~12세대까지 발생할 정도로 빠르게 확산되는 검역해충이다. 알에서 부화한 유충이 토마토 줄기와 과실 등에 구멍을 뚫고 침입해 작물을 가해하며 방제 시기를 놓칠 경우 유충 발생 밀도가 급격히 증가해 품질 저하와 수확량 감소를 초래할 수 있어 초기 예찰과 신속한 대응이 필수적이다. 이에 시는 지난 13일 재배농가 30여 명을 대상으로 토마토뿔나방의 발생 특성과 피해 양상, 효과적인 방제 방법·등록약제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친환경 방제법으로 주목받는 교미교란제와 예찰 트랩 활용법에 대해서도 상세히 안내했다. 농업기술센터 이용관 소장은 “토마토뿔나방 확산 방지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인 방제 지원과 현장 지도를 강화하겠다”며 “농가에서도 아주심기(정식) 초기에 예찰과 방제를 철저히 시행해 피해를 줄이는 데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정읍시가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점 시설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3월 17일부터 31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선정된 업소는 최대 5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식품접객업소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외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으로 공고일 기준 현 소재지에서 6개월 이상 영업한 업소여야 한다. 다만, 최근 1년 이내 식품위생법,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해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또는 현재 행정처분이 진행 중인 업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주방, 홀, 화장실 등 영업장 환경개선, 입식테이블 지원 등의 시설개선 비용이 업소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된다. 단, 자부담 30%가 포함된다. 참여를 원하는 업소는 신청서류를 구비해 시 보건소 보건위생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수 시장은
(정도일보) 정읍시가 대기환경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시행한다. 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저감장치 부착, 엔진교체, 전동화 지원 등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배출가스를 줄여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친환경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10대, 건설기계 엔진 교체 40대, 건설기계 전동화 4대, 1톤 화물차 전동화 1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5등급 경유차에 배출가스 저감장치(DPF)를 부착할 경우 비용의 90%가 지원되며, 건설기계의 엔진을 저공해 엔진으로 교체하는 경우 비용 전액이 지원된다. 신청은 3월 17일부터 24일까지 가능하며, 인터넷 방문 접수, 등기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DPF 부착 차량에는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환경개선부담금 3년 면제 ▲부착 후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성능유지확인검사를 받으면 3년 동안 배출가스 정밀검사 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단, 보조금을 지원받은 차량은 2년간 의무 운행해야 하며 해당 기간 내 폐차 또는 말소 등록할 경우 보조금이 회수될 수 있다. 2년 의
(정도일보) 정읍시가 농산물 유통 환경 변화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 지역특화품목 비닐하우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수박, 토마토, 방울토마토, 딸기, 애호박, 오이, 감자 등의 원예 작물 재배 농가와 함께 만감류, 애플망고, 파파야 등 아열대 과수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업연도 기준 3년 이상 통합마케팅 전문조직 또는 품목 광역조직과 출하 약정을 체결한 농업인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항목은 단동·연동 비닐하우스 신축, 관수시설, 자동개폐기 설치 등이며 비닐하우스 면적은 660㎡에서 최대 4000㎡까지 지원된다. 또한, 스마트팜 청년창업 교육 수료자, 스마트팜 혁신밸리 임대형팜 참여자, 청년 경영실습 임대농장 임차인 등 특정 요건을 충족하는 신청자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되어 선정에 유리하다. 사업 신청은 3월 21일까지 해당 사업 대상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가능하며,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이용관 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특화품목의 생산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고소득 원예·특작 농업으로의 전환을
(정도일보) 정읍시가 2006년생 청년들의 문화예술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을 시행한다. 연극, 뮤지컬, 전시, 콘서트 관람을 위한 15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선착순 지급한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정읍시에 주소를 둔 2006년생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올해는 19세 청년 중 36.2%인 309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협력 예매처인 인터파크 또는 YES24에서 사용할 수 있는 15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제공한다. 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협력 예매처에서 회원 가입 후,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1차 신청 기한은 5월 31일까지이며 사용 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단, 6월 말까지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지원금이 회수되므로 신청 후 빠른 사용이 권장된다. 이학수 시장은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은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문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19세 청년들이 많이 참여
(정도일보) 정읍시가 정신질환자의 사회적 자립과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샘초롱 클럽하우스’를 개소했다. 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자의 자립과 회복을 돕기 위한 공간인 ‘샘초롱 클럽하우스’를 조성하고, 지난 13일 개소식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호연 부시장, 손희경 보건소장, 인산의료재단 김성의 이사장, 유관기관 관계자·등록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클럽하우스의 역할과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샘초롱 클럽하우스’는 시가 정신건강복지센터 기반 정신질환자 회복지원사업 선도 지자체로 선정되면서 구축된 시설로 정읍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에 교육실, 회의실, 상담실, 조리실 등을 마련해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클럽하우스 운영을 통해 정신질환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사례관리·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해 ▲일상생활 및 건강관리 ▲취업 훈련 및 지원 ▲자립 체험 주택 운영 ▲동료지원가 양성 등 다양한 회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샘초롱 클럽하우스의 지원사업은 정읍시에 거주하는 성인 정신질환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유호연 부시장은
(정도일보) 정읍시가 난임 부부를 위한 한방 치료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신청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18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4개월간 한약·침구·뜸 치료가 진행된다. 시 보건소는 도내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사실혼 포함)를 대상으로 한방 난임 치료 비용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임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통 한의학 치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일 기준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며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여성의 주소지 시군 보건소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도 한의사회를 통해 대상자로 확정되면 한방 난임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치료 과정은 4개월 동안 ▲한약 ▲침구 ▲뜸 치료를 시행한 후, 추가로 2개월간 경과 관리·임신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 치료 시작일부터 6개월 동안은 양방 보조생식술(체외수정·인공수정 등 난임 시술)은 받을 수 없다. 손희경 보건소장은 “올해부터 전통 한의학을 활용한 난임 지원 사업을 추진해
(정도일보) 정읍시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행복장터’가 농촌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동이 어려운 고령층을 위해 마을을 직접 방문하는 맞춤형 이동 장터로 자리 잡았다. ‘찾아가는 행복장터’는 2021년부터 정읍시와 샘골농업협동조합이 협력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3.5톤 규모의 이동 판매 차량이 농촌 마을을 직접 방문해 생필품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재 이평면, 정우면, 북면 지역에서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하루 4개 마을을 순회하며 주민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동 판매 차량에는 식료품과 생필품 등 120여 개 품목이 구비돼 있으며 모든 상품은 샘골농협 하나로마트와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이용자 대부분은 자가용이 없거나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으로 콩나물, 김 등 반찬거리부터 과자 같은 기호식품까지 다양한 물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 장터는 단순한 이동 판매를 넘어 농촌 주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찾아가는 행복장터는
(정도일보)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읍면지소를 중심으로 과학영농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센터는 고령화로 차량 이용이 제한되는 농가들이 늘어남에 따라 접근성이 높은 읍면지소에서 병해충 진단과 토양분석 등을 제공하는 ‘읍면지소 과학영농서비스 기반조성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천안 성거입장지소에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의 지원을 받아 전국에서 처음으로 신속 토양분석기술을 도입했다. 이 기술을 통해 2주 이상 걸리던 토양검정 결과를 지소에서 1~ 2일 만에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센터는 농업 생산에 필요한 기술적 지원을 원활하게 제공함에 따라 농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지역농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도 농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영농서비스를 개선하고, 다양한 농업 관련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과학영농장비를 활용한 병해충 진단 및 시비 처방을 받을 수 있는 틀을 마련해 농업의 전문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천안시문화재단은 오는 3월 25일까지 천안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단원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천안예술의전당은 지난 2023년부터 충남권역 관현악 예술가들의 지역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 예술인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올해는 한국을 대표하는 마에스트라 여자경이 지휘하며, 국내외 다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한 소프라노 이해원,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박현수가 함께할 예정이다. 충남과 대전, 세종 거주자 또는 천안시 소재 학교 졸업생 중 음악대학 학사 학위 이상을 취득한 경우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천안시 신방도서관은 오는 4~ 6월 ‘생각하는 힘, 오도독(讀)오도독(讀) 제대로 책 읽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도독 오도독’책을 먹는 모습이 상상되는 재미있는 이름처럼 책을 제대로 읽고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강좌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4월 5~ 26일, ‘고전문학 북클럽’▲4월 9~ 30일, ‘그림책을 오도독오도독’ ▲6월 5~ 26일, ‘어른도 그림책 토론’▲6월 7~ 28일, ‘책을 맛있게 읽는 법’이다. 신청은 오는 3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신방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한층 가까워지고 즐겁게 책을 읽는 삶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천안시 청수도서관은 원어민과 함께하는 ‘모든 영어 모든 독서’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초급1, 2 강좌와 중급 강좌로 이뤄져 있으며, 원하는 난이도에 맞게 수업을 선택할 수 있다. 초급 강좌에서는 영시와 팝송, 그림책을, 중급 강좌에서는 비문학 영어원서를 통해 배우게 된다. 수강 신청은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수강생들이 도서관에서 영어도 배우고, 독서도 하며 즐거운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