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1천만원 이상의 지방세를 체납한 고액‧상습체납자가 해외여행 중 고가의 명품을 구입하거나 해외 직구로 물품을 구매한 경우 그동안엔 관세만 내면 통관이 됐지만, 앞으로는 세관에서 바로 압류된다. 서울시는 '지방세징수법' 개정에 따라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가 수입하는 물품에 대한 체납처분을 7월1일 관세청에 위탁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세 체납자의 경우 수입물품 압류가 가능했지만,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압류 처분은 올해 새롭게 실시되는 것이다. 2021년 1월 1일 고액‧상습체납자의 수입물품에 대한 체납처분을 세관장에게 위탁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른 것이다. 서울시가 고액‧상습체납자의 체납처분을 관세청에 위탁하면, 관세청에서 고액체납자가 입국시 휴대한 고가품의 경우 현장에서 압류처리하고, 해외직구로 산 수입품 등은 통관을 보류하고 압류해 체납액을 징수하게 된다. 압류 대상은 ▴체납자가 입국할 때 직접 휴대 또는 소지해 수입하는 물품(휴대품) ▴인터넷 등을 통해 해외에서 직접 구매한 후 배송업체를 통해 수입하는 물품(특송품) ▴무역계약 체결 등을 통한 일반적인 형태의 수입물품(일반수입품) 등이다. 이번에 시가 위탁 의뢰한
(정도일보) 서울시는 지난 2017년부터 도전적 행동으로 인해 복지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거나 거부당하여 지역사회로부터 소외된 성인 최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복지관에서 낮 시간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장애인의 지역사회 통합과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을 지원하고 있다. 이전까지 발달 및 뇌병변 장애인의 경우, 학령기(초-중-고 과정) 동안은 학교에서 낮 시간 돌봄이 이뤄져서 가족들의 돌봄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했으나 학령기 이후 성인은 시설을 이용하기 어려워 물리적‧정신적 부담을 그 가족이 모두 짊어져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 같은 성인 발달 및 뇌병변장애인의 돌봄 사각지대 발생을 막고 당사자 가족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서울시는 2017년에 시범사업 형태로 최중증장애인 낮활동 지원사업에 착수하여 현재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2년 6월 말 기준으로 총 23개소의 장애인복지관에서 발달 및 뇌병변 장애인 84명에게 낮활동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그동안 총 118명의 장애인이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하였고 이 중 34명이 도전적 행동을 개선, 낮활동 지원 이용을 종료하고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및 주간보호시설 등의
(정도일보) 서울특별시의회 우형찬 의원은 금일 7월 1일 새벽 3시30분, 이용선 국회의원(양천을)과 양천구의원들과 함께 양천공영차고지를 방문하여 현황을 청취하고 새벽 4시 양천공영차고지의 첫차 운전자의(양천 6516번, 도원 6514번) 노고를 격려하며 첫차 출발을 응원했다. 양천공영차고지는 서울시 총 29개 공영차고지 중 양천지역 노선버스를 담당하고 있으며 17개 버스업체가 입주하여 총 384대 버스를 운행 중이며 서울시설관리공단에서 주차장, 정비동, 세차동, 충전소(CNG, 전기) 등 전체 시설물을 관리하고 있다. 이용선 국회의원과 우형찬 의원, 양천구의회 윤인숙 의원, 이재웅 의원, 오해정 의원, 옥동준 의원, 곽고은 의원 등은 배차실을 방문하여 현황을 파악하고 정류장 이전, 버스의 장애인 차량 탑승장치 확인, 1회 운영에 4시간이 소요되는 장거리노선에 따른 운전자의 고충을 청취하면서 이에 대한 개선을 약속했다. 서울시설공단은 ’06년 6월 첫 운영 개시 후 16년이 경과한 양천공영차고지의 노후화된 주차장 바닥을 재포장하고 버스운행 종사들이 휴게공간을 개선하기 위한 공사를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이용선 국회의원은
(정도일보) 서울시사회서비스원(대표 황정일)이 운동도 하고 환경도 지키는 일석이조 캠페인 ‘플로깅(Plogging)’을 진행했다. 플로깅(Plogging)은 스웨덴어 plocka upp(이삭을 줍는다)와 영어 jogging(조깅)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서사원은 플로깅을 통해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환경·사회·지배구조)가치 실현과 트렌드를 반영한 친환경 활동에 공감하여 이번 행사를 기획하였다. 직원들은 6월 한 달간 마포구 일대의 경의선 숲길 공원과 거리에서 깨끗한 사회 조성에 힘썼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직원 A는 “환경보호를 하면서 동시에 나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도 사회공헌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돌봄 이용자의 서비스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본부 직원을 대상으로만 실시되었으나, 향후 서사원은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보육교직원 등 전 직원이 함께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ESG 경영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서사원은 매년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의 단체헌혈과 결핵 퇴치 크리
(정도일보)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어린이 수돗물 체험‧홍보관 ‘아리수 나라’의 재개관을 기념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아리수 OX 퀴즈대회’를 개최한다. 국내 최초 어린이 수돗물 체험・홍보관 ‘아리수 나라’는 개관 12년 만에 콘텐츠 전면 새 단장을 마치고 7월 1일 정식 재개관하였다. 이번 퀴즈대회는 특별히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온라인 상에서 진행된다. 7월4일부터 7월6일까지 3일간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공식 SNS(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를 통한 예선전을 거쳐 7월20일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 본선에서 우승자를 가린다.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공간에서의 ‘나’인 아바타의 모습으로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가능한 3차원 가상세계를 말한다. 아리수 OX 퀴즈는 아리수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아리수 ▲아리수 나라 ▲서울시 상수도 시민편의 서비스 등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대한 다양한 문제가 객관식 및 주관식으로 출제될 예정이다. 퀴즈대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먼저 7월4일부터 7월6일까지 3일간
(정도일보) 서울교통공사가 2022년 최우수 방송왕 선발대회를 실시해 방송 기량 우수 직원 8인을 선발했다. 8인의 입상자 중 최우수 점수를 받은 ‘2022년 최우수 방송왕’은 4호선 동작승무사업소에서 차장으로 근무하는 이근백 씨로 선정되었다. 최우수 방송왕 선발대회는 1998년 1~4호선을 운영하던 서울메트로의 친절 방송왕 대회에서 시작되어,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통합되어 창립된 서울교통공사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공사는 지난 6월 15일, 3천 명이 넘는 승무본부 직원 중 방송 기량이 우수한 직원들을 가려내고자 최우수 방송왕 선발대회를 실시했다. 15개 승무사업소에서 각 1명씩을 선정, 이론평가 및 실기평가를 진행하고, 고객 칭찬 점수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수 직원을 선정했다. 이론평가는 방송 관련 규정 숙지도를 평가하였으며, 실기평가에서 상황과제, 감성과제 그리고 돌발상황 시 대처 능력을 판단하는 돌발과제를 통해 방송 역량을 평가했다. 고객 칭찬 점수는 전화, 문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칭찬 의견을 집계했다. 최우수 방송왕의 영예는 4호선 동작승무사업소에서 전동차 차장으로 근무하는 이근백 씨에게 돌아갔다. 이근백 씨는 입
(정도일보) 7월 1일 오전 11시 서울 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는 지난 6월 25일 서울 동남・서남권 폭염주의보 발령 이후 7일 만으로, 기상청은 7월 4일까지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울시는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을 즉시 가동하고 자치구,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시민 보호에 나선다. 서울시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은 폭염특보에 따른 위기경보 수준에 따라 단계별로 구성·운영된다. 시는 폭염대책기간이 시작된 5월20일부터 폭염대책 TF를 가동하여 폭염피해 징후 감시활동 등 폭염 준비태세를 강화하고, 폭염특보 발령 시 폭염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면서 거리노숙인, 쪽방촌 주민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활동과 시설물 안전조치, 긴급구조․구급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시는 횡단보도 그늘막 2,885개소를 포함해 쿨링포그, 쿨링로드 등 총 4,225개소의 폭염 저감시설을 설치·운영 중이다. 시는 8월까지 그늘막, 스마트쉼터 등 201개소를 추가하여 폭염 저감시설을 4,426개소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폭염 속 도시 열섬화 방지를 위해 도심지 살수와 도로 물청소를 확대 실시한다. 도심지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시청역,
(정도일보) 제22대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은 7월 1일 취임식을 갖고 제3기 임기의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 조희연 교육감은 1일 취임식에 앞서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서울 최초 3선 교육감으로서의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이후에는 서울시교육청 소속 직원과 각계각층의 인사 등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취임식을 갖는다. 취임식은 ‘다양성이 존중되는 공존 교육, 더 질 높은 서울교육을 위한 힘찬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취임선서, 취임사, 축사, 취임영상, 학교 밖 청소년도움센터 친구랑 오케스트라의 축하 연주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취임영상을 통해 서울교육가족의 희망과 염원을 담은 희망 메시지와 함께 지난 8년에 대한 성찰, 서울교육의 새로운 비전, 다짐과 약속을 제시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취임사에서 “모두에게 기회를 주는 더 질 높은 서울교육, 다양성이 존중되는 공존의 교육을 통한 공존의 사회”를 강조하며 “코로나 위기를 극복한 경험으로 교육 불평등에 맞설 것인데 그 시작은 기초학력, 기본학력을 보장하고 학습 중간층을 회복하는 데서 출발할 것이다. 이에 더하여‘더 질 높은 수업’, ‘더 질 높은 돌봄’, ‘
(정도일보) 서울특별시의회는 제11대 서울시의회 개원을 기념해 시민과 소통하기 위한 다채로운 시민참여 온라인 이벤트를 7월 한 달간 진행한다. 먼저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 간 시민 응원 한 줄 이벤트를 서울시의회 블로그에서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서울시의회 블로그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로그인 후, 제11대 서울시의회 개원을 응원하거나 축하하는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총 200명을 선정하여, 5천원~5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14일 서울시의회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를 통해 응모된 응원․축하 댓글 중 인상적인 댓글을 따로 모아 재미있는 영상으로 제작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서울시의회 SNS에 게시할 예정이다. 7월 11일 오후 2시부터는 서울시의회 SNS 캐릭터 ‘해통이’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2만5천 명에게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한다. 서울시의회 SNS 캐릭터 ‘해통이’는 시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밝은 성격의 아기 사자로, 이모티콘은 늘 서울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서울시의회의 일상을 해통이를 활용
(정도일보)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영실, 더불어민주당, 중랑1)와 (사)서울특별시보건협회 및 (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공동주관으로 지난 6월 30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감염병시대 어르신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방안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코로나19와 관련성이 있는 주요질환의 예방 및 관리와 면역력 증진을 위한 방안 모색, 그리고 코로나19 대응의 문제점과 향후 보완되어야 할 사항을 논의하기 위하여 현장참관 및 유튜브 생중계로 동시 진행되었다. 주제 발표를 맡은 오한진 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만성질환의 예방과 가정관리에 대해 발제를 하였으며, 이어서 권혁한 한국혈관관리협회 회장이 만성질환과 면역력 강화에 대해 발제를 하였다. 이후,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박상태 (사)서울특별시보건협회장을 좌장으로 손병국 미드웨스트대학교 교수, 박상회 자살예방한국연맹 대표, 방형애 (사)대한보건협회 기획실장, 이주열 남서울대학교 보건행정학과 교수, 김희진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가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감염관리 및 대응의 과학화, 방역 지침의 세부화, 건강관리에서 경로당이 갖는 의미
(정도일보) 서울특별시의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2)은 7월 1일 서울시의회 11대 1호 법안으로 '서울특별시 중장년 일자리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안을 발의했다. 이번 제정안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문화 확산과 4차 산업혁명으로 일자리 분야에 대전환이 발생함에 따라 청년층과 비교해 적응력이 취약한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자 제안되었다. 특히 제정안은 산업구조 전환과 더불어 경제 악화로 실직 위기에 처했거나 명예퇴직 시기가 당겨지고 있는 40대가 적극적인 일자리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중장년의 범위를 만 40세 이상 만 65세 미만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취업 상담, 전직 지원, 능력개발을 위한 교육과 훈련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창업 자금과 시장판로를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이병도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코로나19, 경제위기 등 급격한 사회구조적 변화와 위기 상황에서 중장년층을 위한 일자리 대안이 필요했다.”며, “본 조례안을 근거로 서울시가 중장년층의 재취업이나 창업을 지원하고, 전직을 위한 연계 사업 추진 등 전방위적인 일자리 정책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
(정도일보) 서울시의회는 제11대 서울시의회 개원을 기념해 시민과 소통하기 위한 다채로운 시민참여 온라인 이벤트를 7월 한 달간 진행한다. 먼저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 간 시민 응원 한 줄 이벤트를 서울시의회 블로그에서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서울시의회 블로그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로그인 후, 제11대 서울시의회 개원을 응원하거나 축하하는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총 200명을 선정하여, 5천원~5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14일 서울시의회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를 통해 응모된 응원․축하 댓글 중 인상적인 댓글을 따로 모아 재미있는 영상으로 제작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서울시의회 SNS에 게시할 예정이다. 7월 11일 오후 2시부터는 서울시의회 SNS 캐릭터 ‘해통이’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2만5천 명에게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한다. 서울시의회 SNS 캐릭터 ‘해통이’는 시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밝은 성격의 아기 사자로, 이모티콘은 늘 서울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서울시의회의 일상을 해통이를 활용해
(정도일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영실, 더불어민주당, 중랑1)와 (사)서울특별시보건협회 및 (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공동주관으로 지난 6월 30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감염병시대 어르신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방안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코로나19와 관련성이 있는 주요질환의 예방 및 관리와 면역력 증진을 위한 방안 모색, 그리고 코로나19 대응의 문제점과 향후 보완되어야 할 사항을 논의하기 위하여 현장참관 및 유튜브 생중계로 동시 진행되었다. 주제 발표를 맡은 오한진 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만성질환의 예방과 가정관리에 대해 발제를 하였으며, 이어서 권혁한 한국혈관관리협회 회장이 만성질환과 면역력 강화에 대해 발제를 하였다. 이후,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박상태 (사)서울특별시보건협회장을 좌장으로 손병국 미드웨스트대학교 교수, 박상회 자살예방한국연맹 대표, 방형애 (사)대한보건협회 기획실장, 이주열 남서울대학교 보건행정학과 교수, 김희진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가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감염관리 및 대응의 과학화, 방역 지침의 세부화, 건강관리에서 경로당이 갖는 의미의
(정도일보) 오세훈 시장이 서울 지역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대비와 시민안전 점검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 7월1일(금) 오전 DDP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제39대 서울특별시장 취임식’을 온라인으로 대체한다. 오세훈 시장은 1일 오전 10시 온라인을 통해 취임사를 발표한 후 창신동 쪽방촌을 방문하고, 이어 수방대책 현장을 직접 점검할 예정이다. 당초 ‘약자와의 동행’을 주제로 취임식을 열고 각계각층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하였으나 이런 소통은 추후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정도일보) 서울시가 서울시교육청을 통해 교육에 소요되는 경비를 보조하는 예산인 ‘교육경비보조금’에 하한을 설정하도록 한'서울특별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개정안(’21.12.31. 재의결, 장인홍 의원 외 21명 발의)이 무효화됐다. 서울시는 서울시의회의 재의결에 대한 무효 확인 청구 소에 대해 30일 대법원이 서울시의 손을 들어줬다고 알려왔다. '서울특별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는'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제11조 제 8항 및 제 9항에 의하여 서울시가 교육에 소요되는 경비를 보조하고자 제정한 조례다. 이에 따라 매년 서울시는 보통세의 0.6% 이내의 예산을 교육비 보조 명목으로 시교육청에 지원하고 있다. 예산 규모는 1년에 약 5~600억 원에 달한다. 해당 조례는 제10대 서울시의회 장인홍 의원 외 21명의 의원발의로 개정이 추진(’20.10.16.) 됐었다. 지난해 서울시의회에서 확정된 개정 내용을 보면, 기존에 서울시가 시교육청에 지원하던 교육경비보조금의 상한선을 보통세의 0.6% 이내로 정한다는 규정을 보통세의 0.4% 이상 0.6% 이내로 수정하여 하한선(0.4%)을 새로 설정한 것이다. 제5조(교육경비보조금의 재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