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오는 8월 2일, 8월 3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서울역사박물관 1층 로비에서 ‘2022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박물관 여름 연주회’를 개최한다.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16년 서울시교육청과 한국생활예술음악인협회, 세종문화회관의 협력으로 창단되어 ‘예술과 함께 생활하고, 예술과 함께 성장’하는 서울시교육청의 대표 학생 오케스트라로 성장 발전해 왔다. 이번 연주회는 서울 초·중·고 학생 77명으로 구성된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들이 2020년부터 지휘를 맡아온 진솔 지휘자와 한여름의 클래식 향연을 위한 아름다운 선율로 무대를 준비했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시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예술을 즐기는 편안함을 제공하고자 서울역사박물관(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소재) 로비에서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이번 박물관 여름 연주회에서는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이 직접 사회를 맡아 진행하며, 현악 합주곡인 ‘아이네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위풍당당 행진곡’과 ‘캐리비안의 해적’, 그리고 ‘카르멘 모음곡’을 연주할 계획이다. 또한, 관객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연주곡과 관련한 퀴즈
(정도일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식당 화재 등에 대한 효과적인 예방 및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덕트화재 재연실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연실험은 실제 음식점에서 6년간 사용된 덕트 실물을 서울소방학교 훈련장에 설치하여 지난 4일 실시되었다. 소방재난본부는 열화상카메라, 열전대 온도측정기 등을 이용하여 덕트화재와 관련된 각종 데이터를 확보하였다. 덕트는 내부 환기 등을 목적으로 건물 반자 내부 등에 설치되는데 음식점에서는 유증기로 인한 기름찌꺼기 등이 덕트 내부에 고착되어 화재 발생시 덕트를 통해 화재가 확산되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덕트 화재 관련 대형화재로는 2019년 12월 서울시 노원구 00상가 화재가 대표적이며 당시 약 3억 8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특히 덕트화재는 육안으로 화재 진행정도나 확산경로를 확인하기 어렵고 진화를 위해서는 반자 등을 철거하고 덕트 내 화점을 찾아야 하는 등 장시간이 소요되는 유형의 화재이다. 소방재난본부는 이러한 덕트화재의 특성을 실험을 통해 확인하고 방화댐퍼 유무, 배기 팬 작동여부 등을 구분하여 덕트 내 화재확산 속도, 온도변화 등의 데이터를 확보하였다. 한편 최근 5년간 서울시내
(정도일보)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송도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지난 25일 서울시 물순환안전국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에서 “도림천 복개철거 및 친수공간 조성공사”의 추진 속도가 매우 부진함을 지적하고 당초 계획대로 2024년까지 준공할 것을 촉구했다. 송 위원장은 이 날 예비심사에서 도림천 복개철거 및 친수공간 조성공사의 준공기한이 2024년 12월까지인데 확실히 준공 가능한지를 물순환안전국장을 상대로 따져 물었고, 이에 물순환안전국장은 전체 공사비 330억원 중 현재까지 약 150억원 가량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잔여분이 약 180억원 정도라면서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답을 했다. 이어 송 위원장은 금년 예산은 8월 말이면 소진되고 9월부터는 이번 추경에 편성한 6억 2천만 원에 해당하는 공사만 할 수 있는 여건인데 이처럼 찔끔찔끔 예산투입으로 과연 약 180억 원 규모의 잔여분을 남은 2년 만에 완공할 수 있을지 강한 의문이 든다고 꼬집고, 지금과 같은 예산편성 추세로는 5년 이상은 걸릴 것이라며 시민과 약속한 2024년 준공기한을 반드시 지킬 수 있도록 계획된 예산의 적기 투입과 주요 공정들의 공정속
(정도일보) 서울특별시의회 남창진 부의장(국민의힘, 송파구2)은 26일 오전 11시 송파1동 직능단체연합회에서 주관한 ‘사랑의 소머리국밥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중복을 맞아 코로나 19로 지친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역사회 사랑나눔 실천 일환으로 준비되었다. 행사에 앞서 남창진 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저소득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를 실천하는 회원들께 감사한다”며 “봉사라는 것이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하는 것이어서 지칠 때도 있지만 여러분의 숨은 봉사가 반드시 지역사회를 빛내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 남창진 부의장을 비롯한 김웅국회의원, 서강석송파구청장, 박경래송파구의장과 송파구의원 등은 직능단체연합회회원들과 함께 소머리국밥과 죽, 햇반, 미역국 등이 담긴 주민 지원품을 포장하며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정도일보) 오세훈 시장이 ‘용산정비창’ 일대 약 50만㎡에 대한 개발 청사진'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구상'을 발표했다. 용산정비창에 미래도시 키워드를 담아 글로벌 도시경쟁력과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미래 신(新) 중심지로서의 국제업무지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구상'은 향후 국제업무지구로 개발될 용산정비창 일대에 대한 개발 가이드라인을 인허가권자인 서울시가 제시한 것으로, 이번 발표를 시작으로 용산정비창 개발이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토지소유자인 코레일과 36차례 실무협의와 도시계획, 교통, 경제‧산업 등 전문가 자문을 거쳐'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구상'의 비전과 개발방향을 설정했다. 용산정비창 부지는 서울 한복판에 여의도공원의 2배, 서울광장의 40배에 달하는 규모로 자리한 금싸라기 땅이다. 서울에 남은 마지막 대규모 가용지이자 미래 발전엔진이 될 잠재력 높은 중심거점이지만, 지난 2013년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최종 무산된 이후 청사진 부재 등으로 10년째 방치돼왔다. 서울시의 구상에 따르면 용산정비창 일대는 초고층 마천루 사이에 드넓은 공원과 녹지가 펼쳐지고, 글로벌 하이테크 기업이 앞다투어 입주하고 싶어하는 아시아의
(정도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2년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오는 7월 27일 오후 4시부터 90분간 서울시교육청 11층 강당에서 "세상을 바꾸는 서울 어린이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어린이 포럼은 100년 전, 어린이도 어른과 마찬가지로 인권을 보장받아야 한다는 취지로 선언된 어린이날의 의미를 다시 환기하고 교육의 본질과 역할에 대한 성찰을 서울시교육청의 어린이 관련 교육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참가자들도 어린이의회 의원, 어린이기자단, 어린이참여위원회, 초등학교 회장단 등 어린이 참여기구에서 활동하는 초등학생 어린이로 구성되었다. 참가 어린이들은 서울시교육청의 교육 정책에 대한 내용, 학교에서의 불편 사항, 수업 방식이나 과목 도입에 대한 희망 사항,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에게 묻고 싶었던 내용 등 평소 궁금했던 점을 현장에서 교육감에게 직접 질문한다. 이번 포럼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토크 콘서트를 위해 지난 7월 초부터 7월 22일까지 20여 일 동안 미리 사전 질문지를 마련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에 대해 그 답변을 직접 밝히고 서울시교육청 어린이 정책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 사회는 ‘뚝딱이아빠’
(정도일보)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현기)는 7월 25일부터 8월 12일까지 제11대 서울시의회 핵심가치와 비전을 표현하기 위한 슬로건을 서울시민 대상으로 공모한다. 서울시의회는 새롭게 출범하는 제11대 의회의 정체성과 지향하는 바를 표현하는 슬로건을 제작하여 의정활동 방향으로 삼기 위해 이번 공모를 실시하며, 이를 통해 서울시의회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격요건은 서울시민으로, 서울시의회 홈페이지 배너 또는 응모 웹페이지 직접 접속하여 응모작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슬로건은 3단계 심사를 거쳐 8월 중에 결정될 예정이며, 서울시의회 홈페이지(알림마당-고시공고)를 통해 당선작을 발표한다. 1단계 심사는 주제 및 응모자격 부합여부, 출품 형식 등을 공모전 운영대행 업체를 통해 100~200건을 선정하고 2단계 심사에서는 전문가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상징성, 창의성 등을 평가하여 최종 후보작 6건을 선정한다 마지막으로 최종후보작 6건에 대한 서울시의회 내부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우수(1명), 우수(2명), 장려(3명)을 선정하게 된다 최우수작 당선자 1명에게는 의장 표창 및 상금 100만원, 우수작 당선자 2명에게는 각각
(정도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지난 21일 관내(구로구,금천구,영등포구) 유·초·중학교 교직원 46명을 대상으로 '교육시설 재난 트라우마 사전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한국교육시설안전원 교육시설재난트라우마지원단 회복지원팀 손명옥 연구원을 강사로 초빙하여 △재난 발생 시 대응방안, △심리 안정화 기법 등을 주제로 약 1시간 30분 동안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은 학교 현장에서 예기치 못한 순간에 발생하는 재난으로 인한 심리적 충격이 심각한 후유증으로 남는 일이 없도록 재난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대응 방안 등을 숙지하고 재난 트라우마를 예방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교사는 “학교에서의 재난 발생으로 인한 트라우마로 오랫동안 힘들어하는 동료 교사가 있는데, 이런 교육을 미리 알았더라면 그 동료 교사에게 좀 더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오늘 이 교육이 저에게는 굉장히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홍성철 교육장은 “우선 무엇보다 학교 현장에서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재난 발생 시에는 학교 현장 최일선에 있는 교직원들의 심리
(정도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지난 21일 남부교육지원청 및 관내(구로구,금천구,영등포구) 유·초·중학교 교직원 112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의 학교현장 적용에 관한 이해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날 연수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정책·안전기획관 산업안전보건팀 권상면 주무관을 강사로 초빙하여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준수사항, △산업재해 발생 사례 등을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이루어졌다. 이번 연수는 산업안전보건법상 안전보건수칙 준수사항을 숙지하고, 학교현장에서 사고 발생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하여 조치할 수 있도록 교직원의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연수에 참가했던 교직원들은 “이번 연수가 학교에서 준수해야할 산업안전보건법 내용을 다시 한번 숙지하고, 그동안 작업 환경을 돌아봄으로써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하였으며, 남부교육지원청 홍성철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관리자뿐 아니라 근로자 개개인의 안전의식도 중요하며, 학교 구성원 모두가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여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에
(정도일보) 서울시가 7월 25일 오전 11시 20분 애경산업(주)과 서울사랑의열매와 함께 경기 침체 및 고물가로 힘든 어려운 이웃에게 생활용품 지원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기부전달식을 진행한다. 이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임재영 애경산업㈜ 대표이사, 윤영석 서울사랑의열매(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김정안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 회장 등이 참석한다. 애경산업㈜는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세제, 샴푸, 비누, 화장품 등 다양한 자사 생활용품을 2012년부터 서울시 저소득층에 지원해왔다. 애경산업㈜는 연탄배달, 어르신 식사대접, 김장 나누기 등 2012년부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약 273억 원 상당의 자사제품을 서울시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올해는 고물가로 힘들어 하는 저소득층을 위해 그동안 지원규모 중 최대 규모인 54억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부하기로 하였으며, 해당 물품은 서울사랑의열매와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소규모 복지시설,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배분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애경산업(주) 등 민간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취약계층 복지
(정도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사립유치원에 임용 보고된 교원이 연수, 휴가(경조사등), 병가, 공가,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재택 치료 등의 사유로 수업결손이 발생할 경우 대체 강사 채용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사립유치원 단기대체강사 채용 지원으로 사립유치원 교원들의 연수 기회를 확대하고 수업결손을 최소화함으로써 교원의 사기진작 및 전문성 신장을 교육력 제고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또한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현장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의 필요에 선제적으로 지원할 것임을 밝혔다.
(정도일보) 서울시는 22일 오전 11시부터 서울시청 6층 기획상황실에서 「서울시-국민의힘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오세훈 시장 민선 8기 취임 이후 처음 열리는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는 국민의힘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등 핵심 당직자 10여명과 오세훈 시장을 비롯한 서울시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다. 「서울시-국민의힘 예산정책협의회」는 서울시장과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당직자들이 만나 서울시 주요 현안사업과 국고지원 요청사업을 논의하는 자리다. 국민의힘은 18일 광주·전남·전북을 시작으로 전국 광역시‧도를 순회하며 중앙당 차원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예산정책협의회는 서울시가 국비지원 건의사항 및 주요 시정현안을 설명한 후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주재로 참여 의원과 오세훈 시장 등이 토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시는 주택·교통·민생경제 등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사업에 대한 국비지원과 국회 협조가 긴요한 주요 핵심사업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지원을 요청하고, 국민의힘은 서울시 건의사항을 심도있게 검토·논의하여 예산 편성이나 입법 등에 실질적으로 반영되도록 지원하게 된다. 내년도 국비지
(정도일보) 지난 7월 14일 서울시는 '서울특별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서울특별시의회에 제출했다. 민선 8기 오세훈 시장 취임 이후 시행된 첫 조직개편으로 향후 4년간 서울시가 추진할 정책과 방향성이 축약되어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정무부대표 김성준 의원(교통위원회, 금천1)은 21일 열린 서울특별시의회 제311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이번에 제출된 서울시 조직개편안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했다. 한편, 이러한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이번 서울시의 조직개편안은 본회의를 통과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가 이번 조직개편안을 제출하며 시민의 대표인 의회와의 충분한 논의 절차를 진행하지 않았다는 점은 유감”이라며 “앞으로는 서울시의회를 시정의 발전적 동반자로 인정하고, 의회의 의견과 우려에 귀기울여 더 나은 대안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해달라”고 요청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각 세대마다 수영장이 있고, 고급스러운 자재를 사용해 세련된 인테리어와 공간 구성을 통한 주거 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인 단독형 최고급 고급주택 '스타디움 펜트하우스'가 수도권 최고의 입지 조건으로 사전분양에 들어갔다. 이번에 들어서는 '스타디움 펜트하우스'는 동탄 신도시 중심에서 도시권의 생활이 가능하면서 걸어서 7분 거리에 동탄호수공원이 있어 자연 친화적 주변 환경으로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고 삶의 질을 크게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스타디움 펜트하우스'는 총연면적 3,779m2(대지 2,371. 건축 1.184)으로 럭셔리한 삶을 추구하는 기본 설계를 바탕으로 총 18세대가 준비돼 있다. 세대별 건축면적은 3층 연면적 66.54평으로 최고의 주거 설계 시설을 갖추고 지하 1층(수영장, 노래방 등 가능), 지상 1층(필로티/욕실/명품 쇼룸/엘리베이터), 2층(거실/주방), 3층(안방/작은방/드레스룸/욕실), 옥탑방(옥상정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든 세대가 2대의 주차를 하고 세대별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다. 무엇보다 스타디움 펜트하우스는 서울과의 접근성이 탁월하다. SRT 동탄~수서 개통으로 출근 시간 17분대 이고,
(정도일보) 오세훈 시장은 일제가 갈라놓은 창경궁과 종묘를 서울시가 90년 만에 다시 연결하는 ‘창경궁-종묘 연결 역사복원사업’을 마무리하고, 21일 15시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개방행사를 연다. 개방행사는 창경궁과 종묘를 단절시킨 율곡로를 지하화하고 상부에 새롭게 조성한 ‘시민친화 전망공간’에서 열린다. 본격적인 시민개방은 22일부터다. ‘창경궁-종묘 연결 역사복원사업’은 2천년 고도 서울의 역사를 바로세우고 문화적 품격을 높인다는 목표로 지난 2011년 오세훈 시장이 사업의 첫 삽을 뜬지 12년 만에 완료됐다. 오세훈 시장은 작년 4월 취임 후 첫 사업현장으로 이곳을 찾아 공사현황을 점검한 바 있다. ‘창경궁-종묘 연결 역사복원사업’은 과거 담장을 사이에 두고 하나의 숲으로 연결돼있었지만 일제가 북한산의 주맥을 끊어버리기 위해 도로를 내면서 끊어져버린 창경궁과 종묘를 녹지축(약 8,000㎡)으로 연결하고, 궁궐담장(503m)과 북신문을 복원하는 사업이다. 궁궐담장을 따라 산책할 수 있는 340m 길이의 ‘궁궐담장길’도 새롭게 조성했다. 오세훈 시장은 복원된 담장‧녹지와 새롭게 조성한 궁궐담장길 개통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이어서 궁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