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3월 12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자생단체 회원 70여 명과 함께 관내 청소 취약 구간에 대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방치 쓰레기를 수거하고, 우천 시 하수관을 막아 침수를 발생시킬 우려가 있는 담배꽁초 등 불법투기 쓰레기를 약 500리터 수거했다. 특히, 이날 대청소는 중랑천변과 산책로, 주택가 등을 중심으로 진행돼 지역 환경 개선과 여름철 재난 대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경숙 동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신곡1동을 만들기 위해 바쁜 시간을 내어 청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련 부서와 협력해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과 환경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3월 13일 주민자치회 등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관내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 정비는 의정부시의 첫 국제 대회인 ‘2025년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의 개최를 앞두고,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선수단과 관람객을 맞이하기 위해 마련했다. 자생단체 회원과 직원 등 환경 정비 참여자 70여 명을 7개 조로 편성, 쓰레기 무단 투기 집중 구역과 주요 보행로 및 주택가 이면도로 등 생활 공간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수거했다. 최광규 동장은 “의정부의 첫 국제 대회가 녹양동에서 열리는 만큼,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해부터 환경 정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대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해 긍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2025년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을 3월 17일부터 28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신청 받는다. 올해 생활장학금 지원 대상은 2025년 3월 28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 계층,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 청소년(2007년~2012년생)이다. 중학생은 100만 원, 고등학생은 150만 원의 생활장학금을 지원받으며, 지원금액은 상반기(4월)와 하반기(9월) 분할 지급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소년 및 보호자는 경기민원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청소년의 주민등록 상 동 주민센터에서도 가능하다. 구비서류 및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관할 동 주민센터 및 의정부시청 교육청소년과 청소년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최현미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이 중단되지 않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건전한 사회인으로의 성장을 도와주기 위한 지원인 만큼 청소년들의 많은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가 운영하는 (사)의정부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성장기 아동·청소년들의 올바른 식습관 지도에 도움을 주고자 아동요리 교육 자료를 제공해 혼자서도 스스로 균형적인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신규사업을 시작한다. 아동기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성장 및 발육이 왕성해지고, 사회성이 발달하는 등 자아 개념이 이뤄지며 2차 성장을 준비하는 시기다. 이때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은 성장 발육의 기초를 조성하므로, 아동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해 균형 잡힌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영양교육이 이뤄져야 한다. 아동요리정보지 ‘텐(10)스토랑’은 10대들이 혼자서 안전하게 스스로 요리할 수 있는 요리 방법들을 소개하는 정보지로 치킨마요덮밥, 소시지파스타, 고구마빵 등 여러 요리 조리법을 ‘의정부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밴드’를 통해 제공한다.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밴드에 가입 후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센터에서 아동청소년들이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식생활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올해부터 모자보건사업을 임신‧출산 중심에서 남녀 생애 전반에 걸친 성‧재생산 건강권 보장으로 확대해 ‘임신사전 건강관리 지원사업’,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사업’, ‘영구적 불임 예상 생식세포 동결보존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임신사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건강한 임신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초 건강검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지원 대상이 20~49세 남녀로 확대돼 결혼 여부 및 자녀 수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 항목으로는 ▲난소기능검사(AMH) ▲초음파 검사 ▲정액검사 등 가임력 검사가 포함되며, 주요 주기별 1회씩 최대 3회까지 지원된다. 지원 금액은 여성 최대 13만 원, 남성 최대 5만 원이다.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사업’은 비혼‧만혼 증가로 인해 임신 시기가 늦어지는 사회적 변화를 반영해 가임력 보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의정부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20~49세 여성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2인 가구 기준 약 707만 원)에 해당하고, 난소 기능 저하(AMH 1.5ng/ml 이하) 진단을 받은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nb
(정도일보) 의정부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3월 12일 협약병원과의 원활한 협력체계 구축 및 진료 연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의정부 백병원, 의정부의료원, 추병원, 호원마스터플러스병원 등 4개 협약병원과 함께 치매 환자의 검사 의뢰 및 진료 결과 공유 방안을 비롯한 효율적인 협력 체계 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치매안심센터는 협약병원과 협력해 지역 주민의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진료 연계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감별검사가 필요한 대상자를 병원에 의뢰하고, 병원에서 검사를 시행한 뒤 결과를 송부받아 치매 환자를 등록‧관리하는 방식으로 지속적인 치료와 돌봄을 지원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이러한 협력 체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검사 의뢰 및 결과 공유 절차 개선 ▲진료 연계 시 발생하는 행정적 어려움 해소 ▲치매 진단 이후의 지속적 치료 지원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환자와 보호자의 편의성 향상을 위한 ‘원스톱 진료 체계’ 도입 방안도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검사 의뢰부터 결과 상담, 약 처방까지 하루 안
(정도일보) 의정부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4월부터 치매환자 가족의 돌봄 역량 강화와 심리적 부담 경감을 위한 가족교실 프로그램 ‘동행의 봄’과 자조모임 ‘동행기차’를 운영한다. 치매가족교실 동행의 봄은 치매환자 가족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며, 체계적인 치매 돌봄 교육과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의 정서적 안정과 실질적인 돌봄 능력 향상을 돕는 데 중점을 둔다. ‘헤아림’ 교재를 활용한 치매 돌봄 교육과 함께 ▲웃음치료 ▲원예치료 ▲캘리그라피 ▲탄소중립 도마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이 마련돼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부터 흥선·호원·신곡·송산 치매안심센터에서 각각 운영되며, 센터별 8회기, 회기당 120분으로 진행된다. 센터별 운영 일정이 달라, 참여를 희망하는 치매 가족은 거주지 관할 치매안심센터로 연락하거나 방문하면 된다. 동행기차는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들이 상호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자조모임이다. 자조모임은 보호자들이 치매 돌봄 정보를 공유하고 경험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과 치매환자 돌봄의 효율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희망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최근 수락지하차도 인근 6천㎡ 규모의 불법 경작지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실시함에 따라, 해당 부지를 시민을 위한 녹지공간으로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정대집행은 도시 하천녹지 보호와 공공재산의 올바른 관리를 위해 시행됐다. 해당 부지는 법적으로 농업 행위가 금지된 구역임에도 일부 주민들이 불법 경작을 지속해왔다. 시는 지속적인 계도와 자진 철거 요청에도 불구하고 위반 행위가 이어짐에 따라 행정대집행을 결정했다. 행정대집행에는 시청 관계자와 현장 인력 17명이 투입됐으며, 중장비를 활용해 무단 경작된 작물과 시설물을 철거하고 원상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불법 경작이 재발하지 않도록 감시와 관리 계획을 수립,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향후 해당 부지를 활용해 묘목장과 초화류를 심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녹지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연 친화적인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하천 공간의 공공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법 경작을 엄격히 단속하고, 공공재산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며 “해당 부지를 시민들을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시정 홍보를 위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모두의 러너’를 출시했다. 이 앱은 시와 개발업체가 공동 기획해 제작했으며 ▲시정 홍보 ▲걷기 및 달리기 ▲스탬프 투어 기능을 통합해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시정 소식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의정부 관광 8경을 재미있게 홍보할 수 있도록 최상의 앱 서비스를 구현했다. 특히, 지자체가 주도하는 스마트폰 앱 기반 온라인 달리기 챌린지와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시정 홍보 기능 ‘AI 의정부시’는 국내 최초로 도입된 기능이다. 또한, 지역 인증 기반의 플랫폼을 구축해 시민들이 다양한 챌린지와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앱을 통해 다양한 걷기 및 달리기 챌린지가 3월부터 지속적으로 운영되며, 의정부 관광 8경을 포함한 스탬프 투어 챌린지는 5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을 관리하면서 지역 명소를 탐방할 기회를 갖게 된다. 김종명 스마트도시과장은 “스마트 기술은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돼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AI 기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어린이, 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을 적절하게 유지‧관리 및 개선하는 ‘실내공기질 측정 및 컨설팅 사업’을 5월까지 진행한다. 대상 시설은 어린이, 노인 등이 주로 이용하지만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따른 자가측정 의무가 없는 법정 규모 미만의 소규모 어린이집, 경로당,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 시설 등 총 227개소다. 해당 시설에 실내공기질 측정 대행업체가 방문해 ▲미세 먼지 ▲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총부유세균 ▲곰팡이 등 총 6개 항목을 측정한다. 측정 결과에 따른 맞춤형 개선 방안 제시와 실내공기질 관리 안내문 배부 등의 현장 컨설팅도 실시한다. 이후, 측정 결과와 실내 마감재 등의 노후 정도에 따라 5개 시설을 선정해 친환경 벽지‧장판‧페인트, 주방 후드, 환기 청정시스템 등 교체 및 시설 개선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종범 환경정책과장은 “환경 변화에 민감한 어린이와 어르신들은 실내공기질의 적절한 관리가 필수”라며 “앞으로도 실내공기질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복지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가 보다 신속‧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인공지능(AI)과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를 활용해 행정업무를 혁신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방세 감면 안내 ▲시내버스 이용 현황 분석 ▲보도자료 작성 등 반복적이고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업무의 효율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이를 통해 행정업무 처리 시간을 단축하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적극행정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지방세 감면 안내 자동화, 더 빠르고 정확하게! 시는 ‘표준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과 RPA 프로그램을 연계해 자동차 취득세 감면 대상자에게 자동으로 안내문을 발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기존에는 담당자가 다자녀‧국가유공자 등의 감면 대상자를 직접 확인하고 우편 안내문을 발송해야 해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하지만 자동화 시스템 도입 후 매주 월요일, 전 주 접수된 감면 대상자를 자동으로 선별하고, 문자로 안내문을 발송하도록 개선했다. 이로 인해 연간 약 200만 원의 우편 비용을 절감하고, 안내 누락 및 오류를 최소화했다. 실시간 안내를 통해 시민들의 편의성도 더욱 높아졌다. 시내버스
(정도일보) 구리시는 2025년 대안교육기관 및 타 시·도 중·고교 1학년 입학 시민을 대상으로 교복·체육복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5년 대안교육기관 등 학생 교복·체육복비 지원사업은 경기도 보조사업으로, 교복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대안교육기관 또는 타 시·도 정규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관내 입학생에게 교복·체육복비를 40만원 이내 실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기간은 3월 13일부터 12월 5일까지이며,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경기민원24 시스템으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대안교육기관 교복·체육복비 지원사업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학부모의 교육비 경감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공동주택 55,221호와 개별주택 4,282호의 가격에 대한 의견청취 기간을 운영한다. 공동주택은 3월 14일부터 4월 2일, 개별주택은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로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세정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가격을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등기우편·팩스로도 가능하다. 제출된 의견은 한국부동산원 재검증 및 구리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4월 30일에 최종 결정․공시된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는 시민의 재산이 적정하고 합리적으로 산정․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주택가격은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의견이 있을 경우 기간 내 제출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전 직원이 함께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다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청렴다짐식’에서 김경애 인창동장과 전 직원은 공직자로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청렴서약서를 낭독하고, 반부패․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청렴 서약서에는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하며, 직위를 이용한 지위․권한 남용, 이권 개입, 알선 청탁 금지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지켜야 할 당연한 덕목이며, 아는 것보다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늘 부정부패를 경계하고 떳떳한 공직자가 되어달라.”라며, “인창동행정복지센터가 주민들께 공정하고 신뢰받는 민원 행정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동장을 청렴 리더와 친절 리더를 지정하고, 청렴하고 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월 전 직원 ‘청렴소통의 날’과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에 걸쳐 인창동 지역 내 경로당 24개소에 대해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봄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과 불편 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건물 내·외부의 안전 상태와 난방, 전기 시설 점검과 함께 겨울철 시설물 손상 여부와 봄철 기온 변화에 따른 위험 요소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기온 상승에 따른 해빙기에는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많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해빙기 안전 점검 실시와 함께 봄철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부족한 간식거리 지원을 위해 구리 동창교회에서 후원한 라면 96상자와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후원한 곰탕 200개를 각 경로당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