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사)흥사단평택안성지부가 운영하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의 상담동아리 ‘콘술타’는 지난 16일 지역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케이크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콘술타’ 동아리는 청소년 지도사 및 상담사를 목표로 하는 대학생들로 구성돼 있으며,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역량 강화 교육과 스터디 활동,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 기획을 진행해 예비 지도사‧상담사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키워가고 있다. 이번 ‘케이크 만들기’ 활동은 지역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동아리원들이 직접 ‘프로그램 의견조사 게시판’을 제작했으며, 청소년들의 많은 투표를 받은 케이크 만들기를 주제로 활동했다. 상담동아리 ‘콘술타’의 최준영 회장(평택대)은 “기획하고 준비한 프로그램을 청소년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고, 원평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들과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면서 청소년 지도사의 꿈이 더욱 커졌다”며 소감을 전했다. ‘콘술타’ 동아리는 앞으로도 예비 청소년 지도사 및 상담사로서 자질을 다지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위한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가평군이 한국공공자치경쟁력지수(KLCI) 분석 결과, 군 단위 자치단체 중 경영활동 부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2위에 이어 올해 한 단계 도약한 성과여서 주목된다. 군 관계자는 22일 “이번 성과는 가평군이 지속 가능한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 정책들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음을 입증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가평군에 따르면 한국공공자치경쟁력지수는 1996년부터 국내 지방자치 경쟁력을 평가해 온 지표다. 지방자치 경영성과와 지역 경쟁력의 세밀한 분석을 목표로 개발돼, 매년 전국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정부 공식 통계(80개 지표, 250개 데이터)를 활용해 경쟁력을 측정한다. 올해로 29년째를 맞이한 이 평가는 지방자치 경쟁력의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가평군이 1위를 차지한 경영활동 부문은 공공행정, 지방재정, 생활환경, 지역경제 등 11개 분야에 민원 처리, 방문 건강관리, 재정자립도, 문화관광 세출액 등 25개 세부 지표가 평가 기준이다. 가평군은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군 단위 자치단체 중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정도일보) 파주소방서는 지난 20일 '제77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빛고운유치원 한국119청소년단원들과 함께 화재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빛고운유치원 119청소년단 어린이 총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불조심 강조의 달 및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캠페인 ▲‘풍선마네킨’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및 ‘불나면 대피 먼저’ 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소개와 화재경보기 체험 등이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들이 직접 길거리로 나서 “우리 함께 불조심” 구호를 외치며 지역 주민들에게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태 서장은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직접 배우고 주민들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안전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119청소년단은 재난과 화재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체험활동을 통해 미래 안전리더를 양성하는 데
(정도일보)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길원)는 올해 하반기 동안 와부지역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정차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정차 위반 신고가 급증함에 따라, 시는 지역 주민들에게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중요성을 알리고 불법 주차를 예방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주차 문화를 조성하고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 특히, 고의적인 위반이 아닌 장애인주차구역에 대한 인지가 부족해 발생하는 불법 주차를 예방하고자 단속 안내문을 제작해 배포했다. 안내문은 눈에 잘 띄는 원색을 사용해 운전자들이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 시 운전자가 볼 수 있는 위치에 부착해 과태료 처분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했다. 또한, 와부읍은 관내 28개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와의 협력하에 관내 28개 공동주택을 직접 방문해 단속 안내문과 현수막 등 홍보물을 전달하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올바른 사용을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공동주택의 한 관리사무소장은 “장애인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면(면장 김현태)은 지난 21일 별내면 방위협의회(회장 이규승) 회원들과 함께 ‘우리 동네 쓰담 데이’ 릴레이 행사로 겨울맞이 안전한 거리 조성을 위해 낙엽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방위협의회 회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학 시가지에 쌓인 낙엽과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해 지역 주민의 보행 불편을 개선해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을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이규승 방위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환경정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할 것”이라며 “작지만 꾸준한 실천을 통해 별내면이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쾌적한 환경 조성과 동절기 주민의 안전을 위해 낙엽 수거에 적극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 활동과 사전 예찰을 통해 주민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고, 보다 살기 좋은 별내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별내면 방위협의회는 재난 발생 시 지역 방위를 위한 예비군 육성 지원과 향토방위 대비 태세 확립 및 민・관・군 유대 강화를 위해
(정도일보)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센터장 이정연)는 지난 19일 남양주소방서 소방안전 체험관을 방문해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안전관리 교육재활 사업의 하나로,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 안전한 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재난과 사고 발생 시 취약할 수 있는 중증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대처 방법을 학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자들은 소방 안전 체험관에서 △소방 시설 교육 △화재진압체험 △연기 미로 체험 △교통안전 체험 △생활 안전 체험 △재난 시뮬레이션 △지진 체험 △피난 탈출 체험 △재난 장비 전시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난·재해 상황을 직접 경험하며 대처법을 익혔다. 이정연 센터장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 모두가 재난 상황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실제 상황에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종사자가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재균)는 지난 21일 복지 사각지대 안전망 구축을 위해 11월 돌봄데이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돌봄데이 꾸러미는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 사람들에서 후원한 김치 30상자(1상자 5kg)와 진접읍 소재 팔마미트에서 후원한 돼지고기가 포함됐다. 여기에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조리한 고등어무조림, 사골곰탕, 단팥죽, 계란 등 식료품을 더해 꾸러미를 구성하고, 취약계층 3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재균 위원장은 “갑작스러운 추위 속에서 이웃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안부를 전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이번 활동이 단순히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이웃들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위로를 전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꾸준히 살피고 지원을 이어가며, 모두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추워진 날씨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가가호호 방문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협의체 위원들
(정도일보) 양주소방서는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생활 속 보물찾기’ 챌린지에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소화기, 감지기, 가스 탐지기 등 소방시설을 찾아 확인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소방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챌린지 참여는 양주시에 거주하는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소방시설을 촬영해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주변에 설치된 소방시설의 이름과 용도를 간단히 설명한 게시글을 작성하고, 필수 해시태그(#소방보물, #생활속보물)를 포함해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는 것이다. 참여 기간은 1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3개월간으로, 매월 10명의 참여자를 추첨해 커피 쿠폰을 제공하며, 우수 참여 예시를 선정해 인스타그램에 공유함으로써 더 많은 시민들이 챌린지에 참여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MZ세대를 포함한 양주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가정 내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
(정도일보) 무주군 제16기 반딧불농업대학 졸업식이 지난 22일 무주농업과학관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졸업생 등 1백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 자리에서는 복분자과 배태곤 학생이 지역발전과 농업대학 과정 중 교육생 자치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농업진흥청장상을 받았으며 사과과(심화) 이강혁 학생과 복분자과 강봉중, 박병호, 임헌택 학생이 개근상(반딧불농업대학장)을 받았다. 스마트강소농과 최효임 학생은 ‘열정상(반딧불농업대학장)’을, 사과과(심화) 김옥춘, 백양성, 오세정 학생은 ‘성실 이수상(반딧불농업대학장)’을 수상했다. 졸업생 대표로 졸업증서를 받은 스마트강소농과 이기진 학생은 “농사를 지으면서 뭔가를 한다는 게 쉽지만은 않았는데 과정을 끝까지 이수해서 뿌듯하다”라며 “농업대학 과정이 농업인으로서 역량을 키우는데 든든한 버팀목이 될 거라 믿는다”라고 밝혔다. 무주군 농업대학은 농업 발전과 농업인들의 전문 경영 능력개발, 그리고 기술력 향상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올해 111명의 졸업생과 수료생, 교육 이수자
(정도일보) 전주시가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이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기관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22일 전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실무자 20여 명과 올해 상반기 추진한 전주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추진 경과와 하반기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인 전주시의사회와 전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전주시물리치료사회, 한국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 대한보조공학기술학회, 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 주민돌봄센터, 전주지역자활센터, 꽃밭정이노인복지관 실무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올 한 해 기관별 서비스 제공실적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각 기관의 통합돌봄 사업에 대해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시범사업 마지막 해인 내년도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분야별 서비스 제공기준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는 앞으로도 의료-요양-돌봄서비스가 통합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지자체 중심의 방문형 의료서비스를 확충하고, 기구축한 민·관 협력형 돌봄 체계를 바탕으로
(정도일보) 호남 서해안권(영광, 함평, 고창, 부안, 군산) 5개 지자체장이 “서해안철도망 구축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앞당겨야 한다”고 촉구했다. 영광군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11시 고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서해안 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결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장세일 영광군수를 비롯해 심덕섭 고창군수, 권익현 부안군수, 신원식 군산시 부시장, 임만규 함평군 부군수가 참석했다. 5개 지자체장은 서해안 철도 인프라 관련 호남 서해안권이 경기·충청지역에 비해 일방적인 차별을 당하고 있는 현 상황에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 실제 지난 2일 서해선(홍성∼서화성), 장항선(신창∼홍성), 평택선(안중∼오성) 3개 노선이 동시 개통하면서 경기·충남지역 철도망 구축의 신기원이 열렸다. 동해안 역시 올 연말 포항∼삼척 간 철도가 개통될 예정이다. 반면, 전남과 전북 서해안은 국책사업인 새만금을 비롯해, 조선업과 원자력, 해상풍력, 전기차, 드론 등 국가의 미래를 이끌어갈 첨단산업의 중추임에도 철도망 구축은 수년째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다. 5개 지자체장은 결의문을 통해 “서해안 철도는
(정도일보) 영광군은 친환경에너지 수요 증가와 함께 전남 일부 지역에서 태양광 발전 시설 설치와 관련된 피해 사례가 잇따르자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대표적인 피해 사례로는 ▲정부 보조금 지원 가능성을 속여 설치를 유도하는 사례 ▲초기 설치비용 무료 광고 후 대출금을 부담시키는 사례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허위·과장하여 설명하는 사례 등이 보고되고 있다. 특히, 일부 사업자는 전력 판매 수익을 과도하게 부풀리거나 전기요금 무료 및 연금식 수익 보장을 주장하며 소비자를 현혹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태양광 발전 사업은 신뢰할 수 있는 전문 업체를 통해 진행해야 하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계약 전에 반드시 충분한 상담과 검토를 거쳐야 한다"며, "영광군은 앞으로도 주민 피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시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태양광 설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에너지공단 태양광 피해 예방 상담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광군은 주민들에게 신속한 정보 제공과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정도일보) 영광군은 지난 13일, 20일 양일에 걸쳐 2024년 영광군 신규직원을 대상으로 영광바로알기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투어는 지역 명소와 문화유적지를 탐방함으로써 우리 군의 역사와 문화를 바르게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동시에 영광군 소속공직자로서 소속감을 심어주고, 다양한 군정과 인구시책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영광군 관계자는“신규직원들이 이번 투어를 통해 영광의 역사․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면, 이는 새로운 영광군의 밝은 미래를 위한 든든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투어에 참여한 신규직원은“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장소들을 직접 방문하고 경험하며, 영광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앞으로 영광군 공직자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도일보) 주식회사 서영 장동우 대표이사와 윈드파워 이숙희 대표이사 부부가 지난 20일 영광군을 방문하여 작년에 이어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백만원을 기부했다. 영광읍 송림그린테크 농공단지에 위치한 주식회사 서영은 전기·통신공사 및 조명을 제조하고, 전남 함평군에 위치한 주식회사 윈드파워는 배관 및 냉·난방 공사업을 주 종목으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건실한 중소기업으로 두 기업 모두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대표이사 부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한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전남 11번째 부부아너로 활동하고 있고 고향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 안전점검 지원, 각종 복지용품 기탁과 불우이웃 성금을 꾸준히 기탁하는 등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행사를 마친 후 장동우, 이숙희 대표 부부는 “작년에 이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도 영광군 발전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영광군수 장
(정도일보) 양주시는 지난 21일 시청에서 양주발전봉사산악회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김장 김치 800포기(500만원 상당) 및 연탄 3,500장(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이태수 회장 및 회원 4명이 참석했으며 성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태수 회장는 “광적면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 무, 고추 등으로 고춧가루를 빻고 배추를 절이는 것을 시작으로 3일간 김장 김치를 담갔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저희가 정성스레 준비한 맛있는 김치와 온기를 주는 연탄으로 이번 겨울을 잘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기쁘게 준비했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회장님과 회원분들의 따스한 마음에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탁받은 성품은 저소득 소외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발전봉사산악회는 2019년에 구성되어 매년 김장김치와 연탄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문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