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성인 진로개발역량 향상교육 추진을 위한 ‘성인학습 진로상담가’ 양성과정을 지난 20일 개강했다. ‘23년 교육부의 '진로교육 활성화 방안(2023~2027)' 발표와 더불어 ‘국민 모두를 위한 진로교육 정책(전 생애적 진로교육) 추진 필요성’을 제시한 가운데 평생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논의가 이어져 왔다. 이번 교육은 국가 정책 방향에 발맞추어 경기 북부 최초로 성인 진로교육에 대한 인식 확장 및 성인학습 진로상담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자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의정부형 성인학습 진로상담 아젠다 도출을 목표하고 있다. 교육 대상은 일반 시민을 포함한 평생교육 유관기관 관계자, 평생교육사, 사회복지사 등 총 30명이다. 교육내용은 ▲성인 진로교육 상담 및 정책 동향 ▲성인 진로상담 도구 개발 및 활용 탐색 ▲성인 진로상담가 활동 전략 ▲성인 진로상담 관계형성 및 상황대응 등으로 8차시 과정으로 운영된다. 의정부시평생학습원 관계자는 “평생교육 6대 영역에 성인 진로개발역량교육이 추가되면서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이 시점에 더욱 중요한 개념이 됐다”라며,
(정도일보) 부안군이 오는 12월 5일 오후 7시 30분, 부안예술회관에서 오즈의 마법사 ‘도로시의 모험’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기다린다. 이번 공연은 부안예술회관 기획공연으로 해설이 있는 동화발레로 클래식 발레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어린이 관객들의 문화 감수성을 자극한다. 어린이들의 베스트셀러가 되어 연극과 영화, 그리고 뮤지컬로도 만들어진 익숙한 스토리에다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발레 퍼포먼스와 신비로운 마술쇼를 더해 관객들에게 신선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본 공연은 소녀 도로시가 이상한 나라에 떨어져 소원을 들어줄 수 있는 마법사 오즈를 찾아가는 여행을 시작하고, 길을 찾던 중 허수아비, 나무꾼 등과 함께 지혜롭고 용감하게 이겨내는 도로시를 발견할 수 있다. 도로시의 모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 용기와 지혜 그리고 가족의 소중함을 들려주는 이야기이다. 티켓예매는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티켓링크와 부안예술회관에서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0,000원이고 부안군민은 90% 할인해 1,000원이다. 자세한 공연 내용과 일정은 부안예술회관에 문의하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김용래 의원(국민의힘, 강릉)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소방기관 급식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안’이 소관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소방기관의 안정적인 급식환경 조성과 및 운영 확대, 양질의 급식 제공에 필요한 사항들을 규정하여, 소방기관 근무자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조례안은 소방기관 구내식당 운영에 필요한 인력 및 운영 지원, 구내식당 미운영 소방기관의 급식환경 조성, 구내식당 인력지원이 어려운 지역의 소방기관 부식비, 위탁 급식 지원 등을 할 수 있도록 근거를 규정했다. 김용래 의원은 “소방공무원의 체력과 현장에서의 임무 수행 능력은 직결된다.”고 하면서, “급식 운영의 일원화ㆍ체계화를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는 만큼, 소방기관 근무자들의 건강 및 사기 진작과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오는 12월 13일 열리는 도의회 제333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8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경제, 사회, 환경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2024년 제3회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연초부터 추진해 온 연구용역의 최종보고를 청취하고, '구리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중장기 계획인 '구리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에는 국가 및 경기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연계되면서도 구리시만의 특성과 실정에 맞는 실행계획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 시는 지속가능발전 비전을 “모두가 함께하는 스마트 미래도시 구리”로 정했으며, ▲살기좋은 경제도시(경제) ▲함께하는 행복도시(사회) ▲스마트 생태도시(환경) ▲ 소통협력 참여도시(제도) 등 4개 분야에 대하여 17개 목표와 대표 평가지표를 채택했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지난 3-11월 연구용역을 진행하는 동안 설문조사, 숙의 공론화장 개최 등을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실제 구리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과의 연계성과 적합성을 높이고자 세 차례에 걸쳐 각 부서의 검토 과정을 거친 바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급변하는
(정도일보) 여수시가 민선 8기 역점사업인 ‘여수만 르네상스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추진에 시민의 뜻과 색을 입히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먼저 여수만 르네상스 종합발전계획의 취지와 내용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 지난 10월부터 27개 읍면동을 순회하고 있다. 또한, 시청 앞 도로에는 배너를 활용해 르네상스 종합발전계획을 홍보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중앙동까지 그 영역을 확대해 조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항과 역 등 다중집합장소에 대형 홍보 현수막을 게시해 ‘여수 르네상스 다 함께 5대 실천 운동’과 연계한 참여 캠페인을 추진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시민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시민은 “여수 미래 100년의 계획에 공감한다”며 “미래 세대에 살기 좋은 여수를 물려주기 위한 이런 좋은 계획에 내 생각과 의견이 반영된다고 하니 더욱 관심이 간다”고 말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여수만 르네상스 종합개발계획 실현을 위해서는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여수미래 100년의 밑그림에 여수시민의
(정도일보) 여수시는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 한국국토정보공사, 여수산단공장장협의회와 지난 21일 여수산단 내 지상 및 지하 사외배관 정보를 공유하고 석유화학사고 예방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최정기 여수시 부시장과 윤준헌 화학물질안전원 사고예방심사1과장, 송민철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사업처장, 오영철 여수산단공장장협의회장이 참석해 사전 서명한 협약서를 상호 교환했다. 세부 내용은 ▲여수시가 추진 중인 ‘안전관리 고도화 플러스 사업’과 환경부가 추진 중인 ‘사외배관 안전 체계 구축사업’ 간 자료 공유 ▲동 사업의 기술·결과물·운영 등에 관한 노하우 전수 ▲사업성과 확산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연구·교육사업 공유 ▲포럼·세미나 공동 추진 등이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의 고유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과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사외배관 유·누출 및 화재폭발 사고 예방과 유사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박봉균 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장은 “주요 국가산업단지 내 산업용 사외배관의 정보를 현행화해 평시에는 배관 부식, 파손 등과 같은 위험징후에 대한 자율적인 안전관리
(정도일보) 여수시는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1일 전남대학교 금연 서포터즈와 금연 연합 캠페인을 추진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는 양지초등학교와 접해있고, 흡연자들이 학교 정문 앞 공영주차장과 주변 원룸촌 일대에서 흡연해 인근 주민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 이에 시는 간접흡연 폐해 인식 개선 및 자발적인 금연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담배가 환경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영상과 홍보물로 제작하여 전남대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상영 및 배부했다. 현장에는 체험형 건강부스를 설치해 일산화탄소·폐활량 측정, 알데하이드 고위험군을 선별하는 ‘노담패치’ 부착, 금연 상담 등을 지원했으며, 학생·시민 60여 명과 학교 주변 일대를 돌며 담배꽁초를 줍는 ‘줍깅’ 행사와 ‘금연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 모 학생(여·20)은 “올해 8월부터 초중고등학교 등 교육시설 경계 30미터까지 금연 구역이 확대됐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됐다”며 “인근 초등학생들이 간접흡연 피해를 보지 않도록 주변에 널리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금
(정도일보) 여수시 어르신문화체육센터 문화프로그램 이용 어르신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작품을 선보인다. 시에 따르면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2주간 여수시 어르신문화체육센터 3층 로비에서 2024년 문화프로그램 이용 어르신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 출품작은 어르신 56명이 직접 만들고 가꾼 서예, 문인화, 식물 등 작품 102점이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위해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인생을 나누고 젊은 세대와 소통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여수시가 운영한 어르신문화체육센터 문화프로그램에 총 5만 3천여 명의 어르신들이 수강했다.
(정도일보) 여수시 남면은 지난 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시작하며 산림 내 쓰레기 수거 활동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산불 안녕(BYE) 산림 안녕(HI)’ 신규 특수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책은 올해 처음 시행된 것으로, 산불 발생 위험지수가 낮은 시기에 채용된 산불감시원을 통해 산림 내 쓰레기를 수거하고 영농 부산물을 파쇄한다는 내용이다. 자연 발화의 원인이 되는 산림 쓰레기를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산불을 예방하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부 행사장으로 지정된 금오도 일원의 산림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박철완 면장은 “남면의 풍부한 산림 자원과 천혜의 자연경관이 산불로 인해 훼손되지 않도록 산불 방지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경각심을 갖고 산불 예찰과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면은 매년 4명의 산불감시원을 선발해 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금오도와 안도, 연도 일원의 산불 취약지 순찰 및 불법 소각 지도·단속 등 산불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정도일보) 청양군은 지난 19일 청양군보건의료원 응급실에 근무하는 곽재승(일반외과 전문의) 공중보건의사가 아산에서 열린 ‘2024년 충청남도 응급의료 발전을 위한 민관합동 워크숍’ 행사에서 응급의료분야 유공으로 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와 충남응급의료지원센터, 충남소방본부 등 도내 응급의료 관련 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를 격려하고, 충청남도 응급의료의 성과를 공유해 일선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도지사상을 수상한 곽재승 공중보건의사는 2022년 3월부터 청양군보건의료원 응급실에 근무하며 응급의료책임자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적극적인 자세로 응급실을 관리 조정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을 책임져 군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표창을 받았다. 곽재승 공중보건의사는 “상을 받으니 어깨가 더 무겁다. 의사로서 초심을 잃지 않는 계기로 삼겠다”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상경 청양군보건의료원장은 “청양군보건의료원은 앞으로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해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저소득 홀몸 노인 10가구에 5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과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했다. 홀로 사는 노인 가구의 건강한 식생활 유지를 위해 국, 반찬, 과일로 구성된 이번 ‘든든 행복꾸러미’는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선정하고 지원했다. 조규철 위원장은 “건강한 식생활 유지를 위한 식료품 꾸러미를 지원하여 홀로 지내는 저소득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행복한 기다림이 될 수 있는 나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세심한 배려로 1인 홀몸 노인분들께 생필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리며 이웃을 향한 정성과 사랑이 모인 꾸러미를 전달함으로써 지역주민에게 큰 따뜻함이 전달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에 위치한 율전교회는 지난 21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김치 100박스를 율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율전교회는 매년 전교인들이 함께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하며, 담근 김치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고 있다. 이번 기부 역시 교인들의 손길로 만들어진 김장 김치가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나눔으로 이루어졌다. 이우철 목사는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를 통해 매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김장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시는 율전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김장 김치는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파주시는 지난 21일, 지티엑스(GTX) 역세권을 공공과 민간이 어우러지는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상생발전 민관합동 전담(TF)팀 실무회의’를 열고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선정한 지티엑스(GTX) 문화공원 설계공모 당선작의 구체적인 실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6월 파주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민간 시행사 간 체결한 지티엑스(GTX) 역세권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추진됐다. 파주시 관계부서 실무진,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 및 파주사업본부 관계자, 민간 시행사 대표 등이 참석해 연말 예정된 지티엑스(GTX)-A노선(운정∼서울역) 개통을 앞두고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통한 개발사업 적기 추진 방안을 논의하며 각 기관의 역할을 구체화했다. 이번 논의의 중심은 지티엑스(GTX) 운정중앙역사 상부에 조성될 문화공원이다. 지난 8월 설계 공모 당선작이 선정된 이후 본격적인 실시설계 착수에 나선 이 사업은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특화시설을 도입하고, 민간 시행사의 상업·업무시설 내 선도시설과 긴밀히 연계해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운정3지구 입주민이 지속적으로 증가하
(정도일보) 성남시청소년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이 성남시 초등, 중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함께성장아카데미’는 진로 독서, 독서디베이트, 교육연극 등 학교 수요에 맞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진로독서’는 책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다양한 직업 세계를 탐구한 후 진로를 설계하는 과정으로 진행되며, ‘독서디베이트’는 청소년들이 비판적 사고와 협력 능력을 키우고, ‘교육연극’은 창의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내멋대로 목공방’은 초등학교 6학년 8개교 34학급, 총 78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목공 전문 지도자와 함께 참여 학생들은 작품 구상부터 도면 설계, 완성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으며, 교사들에게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중원청소년수련관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창의력과 협업 능력을 키워주는 동시에 학교와의 협력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더욱 다양한 교육
(정도일보) 용인특례시는 상점가로 지정된 기흥구 어정가구단지(기흥구 언동로 193-14)에서 23~24일 이틀간 ‘스탬프 투어 조아용’ 이벤트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 이벤트에는 어정가구단지 내 22개 점포가 참여한다. 이 기간 온누리상품권으로 가구를 구매하면 기본 10% 할인에 더해 점포 자체적인 할인이 추가로 적용된다. 가구단지 내 22개 점포를 A·B·C·D 4개 구역으로 나눠 스탬프 투어를 진행하는데 4개 구역에서 모두 스탬프를 찍으면 ‘조아용 에코백’을 받을 수 있다. 어정가구단지 SNS 계정을 팔로우하거나 방문 후기를 개인 SNS에 게시하는 고객에게도 ‘조아용 에코백’을 증정하고, 우수 SNS 후기를 남긴 고객 5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가구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꽝 없는 선물이 돌아가며 이들 중 추첨을 통해 온누리상품권 5만원을 환급해 준다. 김재익 어정가구단지 상인회장은 “어정가구단지를 방문해 주시는 분들에게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어정가구단지 상점가가 더 많은 분께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