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해 잔여 일정을 마무리하기 위해 전북에 체류하고 있는 10개국 5천7백여명의 잼버리 대원들이 전북 도내 14개 시·군에서 알찬 일정을 소화할 전망이다. 전북도에 따르면 도내 14개 시·군에서는 잼버리 마지막 날까지 전라북도에서 함께 하기로 한 잼버리 스카우트 5천7백여명을 위해 각 시·군별 특색있는 체험프로그램과 문화․관광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일차인 9일에는 부안 고사포 해수욕장과 영상테마파크 일원에서 포르투갈, 방글라데시, 이집트, 에콰도르 등 10개국의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이 모여 다양한 잼버리 활동이 이어졌다. 부안 고사포해수욕장에서는 밧줄 지그재그, 그물 오르기 등 숲 밧줄 놀이와 잼버리 보드게임, 친환경 캠핑용품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을 만끽했다.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에서는 견학 및 VR체험을 하며 에너지의 원리 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지고, 부안 새만금간척박물관과 새만금 홍보관에서는 홍보영상 시청과 설명을 들은 뒤 자유관람했다. 또 영상테마파크에서는 투호와 씨름, 강강수월래 등 한국의 전통문화 체
(정도일보) 정부와 세계잼버리 조직위원회는 9일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서울 등 8개 시·도 숙소로 이동한 스카우트 대원들이 지역에서 운영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세계잼버리의 남은 일정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지역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케이(K)-컬처 에서부터 자연환경, 첨단 산업 현장 견학까지 다양하게 마련돼 있으며, 새로운 체험과 모험, 교류라는 잼버리의 취지를 최대한 살려 운영된다. 서울시는 9일부터 13일까지 서울시청 앞 광장에 잼버리 커뮤니티 광장을 설치하여, 서울에 머물고 있는 스카우트 대원들이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한다. 저녁 7시부터는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는 ‘댄스 나이트 엣 한강’을 열고 디제잉, 비보잉, K-POP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충남 대천해수욕장에서는 물세례를 받으며 신나는 음악과 함께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머드몹신’이 열리고, 전북 순창에선 고추장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한국 문화를 체험한다. 인천시에선 시티 투어와 함께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 바이오 첨단 산업 현장 체험을 지원한다. 정부는 스
(정도일보)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이 떠난 야영장에 9일 다시 사람들이 북적였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잼버리 야영장으로 모여든 것이다.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는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들이 지난 8일 아쉽게도 잼버리 야영장을 떠난 후 지역 자원봉사자들은 야영장 정리를 위해서 힘을 모았다. 이날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의용소방대원 170여명, 전라북도 및 시군 새마을회 100여명, 기타 자원봉사자 10여명 등 약 280명으로, 양손에 집게와 봉투를 들고 잼버리 구석구석을 분주하게 움직이며 남겨진 쓰레기와 물품들을 정리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새만금 스카우트잼버리의 자원봉사를 준비해 온 봉사자들도 태풍으로 인한 조기 철수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잼버리의 시작과 마무리를 함께하며 빛나는 역할을 했다. 이날 봉사에 함께한 이상명 전라북도새마을회 사무처장은 “도민이라면 누구나 아쉽고 속상한 마음은 같겠지만, 스카우트 대원들이 떠난 영지를 깨끗이 정리한 것처럼 잼버리의 아픈 기억을 현명한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다같
(정도일보) 지난 7월 24일과 31일 각각 서울 용산과 관악구에 있는 동물보호시설의 고양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전라북도동물위생시험소는 도내 동물보호시설의 개, 고양이를 대상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 일제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검사는 7월 26일부터 8월 8일까지 도내 보호시설 34개소에 보호 중인 2,531마리(개 2,174, 고양이 357)에 대해 조류인플루엔자(AI) 일제검사를 실시했고, 특히, 이 중 호흡기 증상이 의심되는 동물 등 359마리(개298, 고양이 61)를 정밀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이상없음)이었다. 박태욱 전라북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향후 지속적인 예찰과 검사를 통해 개, 고양이의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 여부를 확인해 사람과 동물이 모두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도는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함에 대비해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비상체제로 전환하고, 농업부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군 및 농어촌공사, 농협 등 유관기관과 협력, 피해예방 대책을 추진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제6호 태풍 카눈은 10일 오전에 경남 남해안으로 상륙하여 전국에 큰비와 돌풍이 예상된다. 특히 태풍의 진로가 점차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전북지역을 가로질러 북상할 수 있어 각별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전북도는 8일부터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비상체제로 전환하고, 상황 종료 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피해상황에 적극 대처할 예정이다. 신원식 전북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해 철저한 사전 대비에도 불구하고 농작물과 농업시설물에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즉시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해주시기 바란다.”며, “기상예보에 항상 귀를 기울여 농작물, 농업시설, 인명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재해 예방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태풍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미리 논두렁에 물꼬를 만들고 비닐 등으로 피복하여 붕괴를 방지하고, 배수로 잡초제거와 시
(정도일보) 전북도를 비롯한 행정기관과 기업, 도민들이 힘을 합쳐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행사장 뒷마무리 작업에 나섰다. 전북도에 따르면 9일 오후부터 전북지역이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 든다는 예보에 따라 호우나 강풍이 시작되기 전 영지와 과정활동장, 대집회장 등 잼버리 행사장에 남겨진 쓰레기를 모두 치워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 이날 아침부터 청소봉사활동에 나서기로 했다는 것이다. 이날 쓰레기 수거 등 행사장 마무리에는 전북도청 공무원 152명과 전라북도의회 60명, 자원봉사자 250여명, 삼성과 SK에서 220명, 새만금개발청, 전북지방환경청, 전북환경공단 등 유관기관 118명 등 총8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델타구역을 비롯해 23개 서브, 과정활동장 등 각 구역을 맡아 영지내 흩어진 각종 쓰레기를 모아 분리수거 등을 펼치며 비지땀을 흘렸다. 김관영 도지사는 “새만금에서의 잼버리가 조기에 종료돼 아쉬움이 크지만 전북에 머무르는 5천7백여 스카우트대원들이 안전하고 알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며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주 행사
(정도일보) 부안군은 2023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23호의 가격(안)에 대하여 8월9일부터 8월 28일까지 가격열람 및 의견 제출기간을 운영한다.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공시는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 · 합병 및 건물의 신축 등이 발생한 단독/다가구 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 7월 17일 123호에 대한 가격산정 및 검증을 완료했다. 열람대상은 미공시 개별주택 8호를 제외한 123호이며, 군청 재무과, 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가격확인이 가능하다. 주택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제출서에 의견가격과 사유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개별주택에 대해서는 주택특성, 가격산정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과 부안군 부동산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9월 15일까지 개별통지하며, 최종 개별주택가격은 9월 26일 공시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지난 7일과 8일 한국생활개선 부안군연합회원들은 폭염에 지친 주민들에게 부안읍 터미널 사거리와 상설시장 앞에서 무료 얼음생수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시원한 얼음생수를 잼버리 참가자들과 부안군 주민에게 나눠주며 서로가 감사하다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생활개선회원들의 폭염 속 구슬땀을 보며 연신 한 병이라도 더 나누어 주고 싶은 발걸음에 서로를 배려하지 못하는 요즈음에 묵묵히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는 모습에 왠지 마음이 시원해진다. 솔선수범하며 봉사하시는 이런 분 들이 바로 도심 속 오아시스인 것 같다
(정도일보) 계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계화면사무소에서 “무더위 대비 경로당 수박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나눔 행사를 통해 계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역 내 경로당 36개소를 방문하여 총 72개의 수박을 전달했으며, 각 마을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온열질환 예방 수칙 등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또한, 경로당 이용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무더위 쉼터로 활용되고 있는 경로당 냉방시설 등을 점검하여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의 이상유무 등을 확인했다. 김정 민간위원장은 “이번 수박 나눔을 통해 폭우와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계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세심히 살피며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해가겠다.”고 말했다. 은진 공공위원장은 “긴 장마와 무더위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는 가운데, 협의체 위원들이 이런 나눔행사를 준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유난히 무더운 이번 여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
(정도일보) 부안군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한 스카우트 대원들이 태풍 북상 등 기상여건 악화로 전국 8개 시도로 철수한 가운데 전북에 남은 8개국 3560여명을 대상으로 9일 미니잼버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미니잼버리는 방글라데시와 아일랜드, 인도, 포르투갈, 폴란드, 말레이시아, 에콰도르, 이집트 등 8개국에서 3560명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참여했다. 미니잼버리는 스카우트 대원들을 3개조로 나눠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안영상테마파크 전통문화체험, 고사포해수욕장 숲 밧줄놀이체험,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및 새만금홍보관 견학, 직소천 및 부안댐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군은 안전한 미니잼버리 개최를 위해 영외과정활동장에 운영요원을 배치하고 그늘막텐트와 테이블, 의자 등을 설시했으며 스카우트 대원들의 무더위를 식혀줄 얼음물 약 1만여개를 배부했다. 특히 부안군 하서면 하서초등학교 학생 30여명은 이날 아침 일찍부터 미니잼버리 영외과정활동장을 찾아 전북을 떠나지 않고 세계잼버리를 이어가는 스카우트 대원들을 응원했다. 미니잼버리에 참가한 한 스카우트 대
(정도일보) 익산교육문화회관 함열분관(분관장 윤정란)은 지난 7일, 폐기 예정 도서 200권을 익산시북부노인종합복지관에 기증했다. 현재 익산교육문화회관 함열분관은 도서관운영위원회를 거쳐 폐기가 결정된 도서 중 상태가 양호한 자료 6,995점을 선별, 기관과 이용자에게 기증할 예정이다. 지역 내 공공기관에 도서를 비치하고, 평소 이용자들이 원하는 책을 자유롭게 소장할 기회를 제공하여 자료의 효율적인 선순환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이다. 익산시 북부노인종합복지관에 기증된 책은 각 층별 휴게공간과 교육실에 비치될 예정이며, 기증 도서를 복지관 내 운영 프로그램과 동아리 활동에 활용할 수 있어 복지관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이 기대된다. 현재 8월 한 달간 함열 인근 공공기관, 학교 및 유치원,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보급 기관을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 절차는 전화(861-1474)로 안내받을 수 있다. 기관 기증이 종료된 이후 일반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익산교육문화회관 김형태 관장은 “매년 폐기되는 도서가 그냥 버려지지 않고 이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정도일보) 임실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6일까지 중학교 2·3학년 33명을 대상으로 필리핀 클락에서 해외영어체험연수를 실시했다. 학생들은 1:1 개별수업, 1:5 그룹수업, 1:10 미디어 수업 등의 집중 영어연수를 통해 어학 실력을 쌓았고 정규 수업 이후에는 농구·탁구·수영· zumba 등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8월 4일 졸업식 행사에서는 모든 학생에게 수료증이 수여됐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스피치, 팝송, 댄스 등의 다양한 공연으로 연수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자축했다. 연수 일정은 끝났지만 연수에 참여한 학생을 대상으로 사전 2회·사후 10회에 걸쳐 총 12회의 화상영어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연수 효과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남궁세창 교육장은 “더 많은 학생이 해외연수의 경험을 통해 미래 역량을 함양하고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대상 학교급과 학생 규모를 늘려나가겠다”고 향후 추진계획을 밝혔다.
(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은 9일 도내 초․ ․ 중 ․ 고 ‧ 특수학교의 행동강령책임관 2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학교 청렴의 핵심인 행동강령책임관의 역량 강화로 학교 자체 청렴교육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등 부패방지법령이 강화됨에 따라 행동강령책임관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으나, 학교별 자체 교육을 진행할 자료가 부족하다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반영한 것이다. 교육은 ‘청렴공연(샌드아트)’과 직장내 괴롭힘(갑질) 금지 등 ‘청렴 강의’로 진행됐다. 특히 연수에 참여한 행동강령책임관에게는 청렴 강의 교재를 제공해 개별 학교에서 청렴 교육 진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홍열 감사관은 “종합청렴도 중 청렴체감도가 높은 교육청을 벤치마킹한 결과 행동강령책임관의 역량이 높을수록 청렴도가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면서 “더 청렴한 전북교육청을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하반기에도 현장 요구에 맞춘 청렴교육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은 9일 2024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중등학교 교사 신규임용시험 사전 예고를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선발 분야별 예정인원은 유·초등교사의 경우 유치원 18명(장애 1명), 초등 41명(장애 3명), 특수유치원 5명(장애 1명), 특수초등 13명(장애 1명) 등 총 77명으로, 이는 전년도 최종 선발인원 79명보다 2명 감소한 것이다. 중등교사는 국어 15명, 영어 21명, 수학 15명, 체육 23명, 특수(중등) 12명, 보건 32명, 영양 22명, 전문상담 42명 등 총 31개 과목에 340명을 선발할 예정(장애인 구분 모집 인원 포함)으로, 전년도 최종 선발인원 328명보다 12명 증가했다. 이는 각 선발 분야별로 정원 증감 요인과 퇴직, 휴·복직 등을 반영한 사항으로 이후 교육과정 변동 등으로 실제 선발 규모는 달라질 수 있다. 최종 선발인원은 유·초등은 9월 13일, 중등은 10월 4일 각각 공고되는'2024학년도 유·초등 및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특히 이번 2024학년도 중등교사 신규임용시험에서
(정도일보) 2024학년도 대입 수시 전형에 대비해 수험생들에게 지역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입시설명회가 열린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최근 수능 킬러 문항 논란 등으로 인한 수험생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지역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권역별 수시 지원 전략 입시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별 세부 일정은 △전주=12일 14:00~17:00 전주교육문화회관 공연장 △군산=17일 19:00~20:50 군산교육지원청 별관 시청각실 △익산=19일 14:00~15:50 익산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 △정읍=17일 19:00~20:50 정읍교육지원청 3층 시청각실 △남원=16일 19:00~20:50 남원교육지원청 시청각실 △김제=17일 18:30~20:20 김제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 등이다. 설명회는 고3 학생과 졸업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하며 전북대입진학지도지원단 연수지원팀 강사들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 등이 참여해 2024학년도 대입 수시 대비 전북권 및 수도권 대학 등 지원 전략 방안을 안내한다. 특히 전북교육청은 이번 6개시 지역 입시설명회에 이어 8개군 지역에서도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