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나이스 업무 전반에 대해 학교 현장 사용자의 궁금증 해소와 업무처리 시 발생한 문제해결을 위해 나이스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3명의 상담원이 7개 교무업무와 11개 학교행정 업무, 21개 일반행정 업무, 4개 대국민 지원 업무 등 43개 단위업무의 총 265개 세부업무에 대해 학교 현장의 상담을 전화와 원격지원으로 처리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전화지원 5,288건과 원격지원 1,129건으로 총 6,417건, 월평균 3,208건으로 상담원 한 명이 월 평균 1,069건 이상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온라인 개학에 따른 연간 학사일정과 시간표 등록 등 학기초 나이스 업무의 적극 지원으로 교원의 업무 경감에 기여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가 증가함에 따라 가정에 설치된 컴퓨터를 원격으로 접속해 장애에 대한 원인을 해결했다. 주경영 재무정보과장은 “나이스 업무에 대한 적극적인 상담을 통해 사용자의 업무 효율성은 높이고 교원 업무 경감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시민단체 회계 투명성에 대한 상식적인 문제 제기에 대해 '진영 논리와 친일 프레임'으로 몰고가려는 윤미향 비례당선자가 이번에는 개인통장 3개를 이용해 위안부 성금을 받아온 정황이 드러나 충격. 특히 윤 당선인은 2019년 김복동 할머니 사망 당시 장례비를 모금하면서 또 다른 본인 명의의 통장을 새로 사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파악. 10여년간 무료 장례식을 도와 준 상조회사 후원업체가 있음에도 개인통장 후원모금까지 진행했지만, 그 돈의 사용처 또한 오리무중. 사법당국은 서울서부지검에 배당된 이번 위안부성금 부실 회계장부 논란과 윤미향 개인횡령 의혹의 엄정 수사를 통해 대한민국이 법과 상식의 나라임을 국민들에게 명백히 보여줘야. ◇ 역대 최고의 청년실업률로 정부의 고심이 깊어지는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청년 기본소득'을 21대국회 정책 의제로 준비 중. 이는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을 계기로 기본소득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뤄지는 발빠른 포석이라는 평가. 그동안 이재명 경기지사가 쌓아온 기본소득에 대한 국민 인지도 제고와 더 나은 보편적 복지를 향한 국민 열망이 어우러져 멋진 정책이 창출되기 바라는 민심. 비록 당은 달라도 둘 모두 차기
◇ 이용수 생존 위안부 할머니(92세)의 양심선언 이후 설상가상 점입가경으로 치닫는 윤미향 비례당선인이 초대이사장으로 얼마전까지 몸담았던 정의기억연대 성금모금 사용처 의혹들. 10여년간 위안부 할머니 장례를 무료로 지원했던 업체에 대한 2019년 기부금 지출항목에는 '상조회사 1,170만원'. 하지만 업체는 "단 한푼도 받지 않았다"고 해명. 정의연의 2018년 또 다른 기부 목록처인 디오브루잉주식회사(맥주집)의 3,339만,8305원 지출. 하지만 업체 관계자는 431만원만 수령했다고 설명. 이 모든 의혹에 정치적 음로론을 제기하는 정의연측에 대한 국민불신감만 팽배. 중요한 것은 이런 의혹들에 휩싸인 것만으로도 위안부 할머니들을 볼모로한 후안무치 NGO활동이었다는 사실. 특히 이렇게 무지하고 불투명한 활동이야말로 위안부 문제를 기반으로한 반민족적, 반사회적 작태라는 것을 정의연 관계자들은 명심 또 명심해야. ◇ 변호사가 보이스피싱 조직에 들어가 피해자 2명으로부터 3천만원을 직접 받아 전달하는 수금책 역할을 하다 덜미. 아무리 사법고시에 비해 수준이 낮은 변호사시험이라고는 해도 그 자질까지 낮아져서는 안되는데 하는 국민 우려. 게다가 범행 변호사는 휴업 중
(정도일보) 경상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홀로그램 핵심기술 개발사업’의 총괄과제인 “홀로그래피 기반 측정/검사 핵심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돼 국비 4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홀로그래피 기반 측정/검사 핵심 기술개발 사업”은 홀로그램 기술을 이용해 반도체 웨이퍼의 불량 유무를 3차원으로 사전 검사함으로써 제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72억원 규모로 4년간 진행된다. 일본수출규제에 따른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술 자립도 개선 품목인 반도체 웨이퍼 나노소자의 검사 장치부문으로 도내기업 기술 자립도 향상 및 일본 소재 부품 장비 수입 대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 민간 파트너로 참여한 ㈜구일엔지니어링은 구미 4공단 내디스플레이 공정 장비 및 웨이퍼 불량 검사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제56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3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경북도는 이번 사업선정으로 그동안 구미지역 대기업 이탈 및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기업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물품관리의 정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물품담당자의 업무처리 신속성과 효율성 향상을 위해 본청을 대상으로 ‘전자태그 기반 물품관리시스템’을 본격 도입 한다고 11일 밝혔다. 전자태그 기반 물품관리시스템이란 전자태그와 리더기를 이용해 물품 정보를 기록·보관 활용하도록 구축한 전자업무처리시스템이다. 전자태그는 안테나와 칩으로 구성된 태그에 관련 물품 정보를 저장하고 적용대상에 부착한 후 판독기를 통해 정보를 인식하고 처리하는 기술이다. 경북교육청은 2017년 재무정보과를 대상으로 시범운영했고 11일부터 본청의 각 부서 물품을 대상으로 약 1천1백만원을 들여 5월 내 전자태그를 부착한다. 또한 경북교육청 산하 53개 교육행정기관도 약 5억2천만원을 들여 올해 상반기 내 전자태그 기반 물품관리를 도입해 기관의 각종 물품에 전자태그를 부착한다. 본청 물품담당자를 대상으로 지난 1일과 4일 전자태그 기반 물품관리 사업에 대해 사전 안내 교육을 하고 부착요원의 상시 마스크 착용, 손소독, 발열체크, 매월 정기적인 본청 방역으로 전자태그 기반 물품관리 사업 운영에 대비하고 있다. 아울러 전자태그 기반 물품관리 사업은
◇ 이용수 92세 위안부 할머니의 양심선언 이후 우후죽순 늘어나는 정대협과 정의기억재단의 위안부성금 사용처 의혹들. 그리고 논란의 중심으로 떠오른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인은 정대협(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과 정의기억재단(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위한정의기억재단)을 통폐합한 정의연(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 위한정의기억연대)의 초대 이사장. 정대협은 6년간 33억원, 정의기억재단은 4년간 50억원 성금 모금. 하지만 기부금이 늘면서 점점 허술해지고 조악해지는 회계장부 기재 및 사용처 검증 논란은 결국 검경수사로 귀결돼야 할 듯. ◇ 이태원 클럽발 54명의 확진자 발생으로 또다시 거론되는 13일 고3 개학 등교 연기론. 하지만 경제 회복 등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서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의 말처럼 "어느 정도의 위험은 감수해야". 10일 문재인 대통령도 특별담화를 통해 K방역 자신감에 근거한 경제위기 극복 강조. 문 대통령의 "일상의 복귀를 마냥 늦출 수 없다. 방역이 먹고사는 문제까지 해결해주지 않는다"는 말에 절대 공감하며 생활 속 방역을 통한 일상 복귀는 필연적 극복과제. ◇ 지난 1월21일 중국 시진핑 주석이 WHO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에게 "코로나1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학교도서관 환경 개선과 인프라 확대를 통한 학생들의 미래교육을 위해‘학교도서관 활성화 사업’을 한다고 8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학교도서관 현대화 사업 학교도서관 RFID 구축 학교도서관 도서구입비 지원 학교도서관 마을도서관 지원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 연계사업 지원 등이다. 노후도서관 개선을 위한 학교도서관 현대화 사업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개교에 학교당 3∼5천만원까지 총 8억원을 지원한다. 교수·학습환경 구축, 인테리어 등 시설개선으로 책을 가까이하고 도서관에서 즐길 수 있는 미래형 학교도서관으로 바꾼다. 또한 미래형 도서관 조성을 위해 신규사업으로 학교도서관 자동화시스템 구축을 위해 선정된 초3개교, 중1개교, 고1개교 등 5개교에 2억 5천만원을 지원한다. 자동화시스템은 자동대출반납기, 도난방지시스템, 회원증발급시스템, 책 리더기 등 학교도서관 자료관리와 서비스 향상으로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대출, 반납, 검색 등을 가능하게 해 도서관 이용의 편의성을 높인다. 학교도서관 도서 확충을 위해 1년간의 학교도서관 활용률과 예산편성 실적 등에 따라 선정된 100개교에 200만원씩 도서구입비를 지원
(정도일보) 경상북도가 제안한 ‘태양열을 활용한 에너지 생산·저장·관리 실증모델 구축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20년도 농업에너지 자립형 산업모델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농산업 현장에서 생산 가능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생산·소비·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및 실증을 목적으로 전국 공모를 거쳐 5개 분야에 3년간 국비 214억원을 지원하는 연구개발 사업으로 경북도에서 구성한 컨소시엄이 태양열 분야에 선정됐다. 경북도가 선정된 사업은 태양열을 활용해 고소득 아열대과일 시설농가의 겨울철 난방비를 자체 해결한다는 프로젝트로 2022년까지 국비 37억원을 포함한 총 4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게 된다. 사업대상지는 포항시 흥해읍 소재 아열대과일 체험농장으로 한라봉과 애플망고 재배에 적용할 예정이다. 컨소시엄 주관기관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맡고 경북도에서는 농업기술원과 태양열 전문기업인 세한에너지가 참여하고 대전대학교와 ㈜에스앤지에너지 등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사업내용은 난방비 비중이 높은 아열대과일 재배시설에 태양열 시스템을 설치해 봄·여름·가을 동안 재배온실에 난방열원을 생산·공급하고 남는 열에너
(정도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학교급식 농산물꾸러미’를 오는 12일부터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학생 가정으로 배송한다. 경남교육청은‘학교급식 농산물 꾸러미 사업 추진 계획’을 학교와 학부모에게 안내하고 신선한 농산물 꾸러미가 차질없이 가정으로 배송될 수 있도록 배송 전 식재료 현장 검수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정에서의 농산물 꾸러미 신청 과정은 최대한 간소화했다. 가정에서는 해당 학교에 주소 등 개인정보만 제공하면 개인별 신청을 하지 않아도, 3만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가 각 가정으로 배송된다. 또한, 꾸러미에는 농산물뿐만 아니라 관련 식재료 활용법 및 교육자료를 동봉해 급식 중단기간 동안 하지 못했던 영양 및 식생활 교육을 가정에서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농산물 꾸러미는 친환경쌀, 감자 등 학교급식 중단에 따른 친환경 농가의 피해 품목 위주로 구성했으며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꾸러미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보냉 박스를 별도 제작해 배송하게 된다. 경남교육청 신기석 평생교육급식과장은 “농산물 꾸러미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어 학부모의 부담 경감과 지역 농가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경상남도와 함께 초·중·고 약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7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도내 사립유치원 217개원 중 48개원을 대상으로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도 단위 합동점검과 재무회계 컨설팅을 한다 유초등교육과장을 비롯해 5명의 자체 점검단을 구성해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사용 현황과 점검을 통해 현장 정착을 지원한다. 2019학년도 에듀파인 1단계 도입 유치원에 대한 회계 결산 점검과 올해 K-에듀파인 도입 유치원에 대한 사용 현황을 점검한다. 도단위 합동 점검에서 제외된 사립유치원에 대해서는 교육지원청별 자체 세부계획에 따라 점검 한다.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도 단위 합동점검을 통한 회계 전반에 대한 컨설팅으로 사립유치원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책무성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지난 3월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전면 도입에 대비해 지난해부터 모든 사립유치원장·회계 담당자를 대상으로 재무회계 역량강화 연수와 엑셀 기초·심화교육을 하고 지역별 대표강사 교육으로 유치원과 1:1멘토를 지정해 운영하는 등 상시 지원체제를 갖춰왔다. 앞으로도 K-에듀파인 사용과 회계 업무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립유치원에 대해서는 컨설팅과 원격업무지원시스템 등 맞춤형으로 지속적으로 지원해 조기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고교학점제 도입에 대비해 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 맞춤형 과목 선택을 돕기 위해 ‘선택 과목 안내 UCC’를 제작·보급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부터 고등학교 전학년에 2015 개정교육과정이 적용됨에 따라 도내 고등학교에서는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존중해 유연한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과정 연수를 통해 개개인의 진로에 따른 과목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학생들은 종합적성검사와 진로상담 등으로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3년간의 개인별 교과목 이수계획을 수립하고 졸업 때까지 이수해야 한다. 개인별 교과목 이수계획을 돕기 위해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선택과목 안내 자료를 단위학교에 다수 보급했으나 텍스트로 제공되는 과목 설명이 어렵고 복잡해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경북교육청은 고등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선택 과목 안내 UCC’를 제작해 5월 중에 단위학교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자료는 학생들이 친구에게 과목별로 1분30초간 쉽고 재미있게 선택과목을 안내하는 영상자료이며 5개교의 학생 10여명이 직접 제작한 33개
(정도일보) 경상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5G 기반 VR·A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 운영사업’에 신규 선정되어 국비예산 10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이번 사업선정으로 올해부터 2024년까지 총 1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VR·AR 디바이스 개발 지원센터’ 인프라를 구축하고 관련기술 개발·지원 및 기업제품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VR·AR 관련 중소·중견 기업지원을 통해 국내 VR·AR 디바이스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VR·AR 디바이스 개발 지원센터’는 구미 금오테크노밸리의 3D 디스플레이 부품소재 실용화지원센터를 리모델링하고 핵심부품 개발지원 장비 및 성능·신뢰성 평가 장비 22종 등 VR·AR 인프라 구축을 통해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광학모듈 VR·AR 핵심 센서 모듈 5G 통신모듈 기반 구동보드 경량 VR·AR 디바이스 어셈블리 패키지 등 VR·AR 디바이스 개발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문가 양성 교육프로그램 전국단위 VR·AR 지원 체계 구축 VR·AR 산업 네트워크 구축 기술개발·성능평가 기관 연결지원 기업지원 온라인 서비스 등을 통해 등을 VR·A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한 ‘놀이옹달샘’사업을 공모를 통해 유치원 24개원과 유아교육체험센터 4개소를 선정하고 14억 1,000만원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놀이와 쉼 중심의 놀이 환경을 위해 고정적이고 구조화된 놀이터를 자연 친화적이며 비구조화된 놀이 시설로 개선하는 것으로 지난해 처음 시작해 27개소를 조성하고 올해 28개소를 선정했다. 경북교육청이 놀이 환경 개선 특색 사업으로 추진하는 놀이옹달샘은 유아들이 놀이를 통해 쉼과 에너지를 발산하도록 하며 기존 플라스틱 중심의 종합 놀이터를 나무, 물, 돌, 모래 등 자연 친화적인 소재로 바꿔 유아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유아가 놀이의 주체가 되는 놀이 공간 조성을 위해 유아, 교사, 학부모 등 유치원 구성원의 참여로 의견을 모아 유아에게 모험심을 길러주고 쉼과 휴식이 있는 흙 언덕, 토굴, 너럭바위, 통나무, 꽃밭과 텃밭 등 유치원과 기관의 강점을 살려 조성한다. 아울러 지난해 놀이옹달샘을 조성한 유치원 방문과 설명회를 통해 해당 유치원 실정에 맞는 놀이옹달샘을 조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 경기도재난기본소득 지급 이후 도내 지역경제가 전년 같은 기간 수준으로 회복 중인 것으로 파악. 특히 4월 넷째주(4월20~26일) 도내 카드가맹점 평균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8% 수준으로 회복. 이는 경기도재난기본소득 10만원 지급이 소비심리까지 되살렸다는 평가. 무엇보다 도내 550만가구 4인가족 기준 147만~287만원의 정부지원금 3조여원이 풀리면 경기도 지방경제는 코로나 사태 이전으로 완전회복될 것으로 전망. ◇ 인분 먹기, 공동묘지에서 서로 채찍질하기 등을 신앙훈련이란 명목으로 자행해온 동대문구 빛과진리교회 탈퇴 성도 20여명의 증언에 아연실색. 특히 김명진 담임목사의 헌금 유용 부동산 취득 등의 개인비리 혐의에는 사법당국의 즉각적이고 엄정한 수사 필요. 인분을 먹으라는 교회측이나 안먹을 수 없었다는 성도나 둘 모두의 비이성적 무지함에 "주변에 교회가 그 곳 뿐이냐?"는 비판 여론도 팽배. ◇ 세계 최대 아동 성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인 손정우(24)씨의 아버지가 법원에 "미국행 범죄인 인도는 징역 100년 이상 나올 것이 뻔해 너무 가혹하다"며 "차라리 자금세탁 등을 검찰에서 기소해 한국에서 중형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
◇사망설 등의 가짜뉴스를 비웃으며 건재한 모습으로 등장한 김정은을 보며 국민들은 "특이 동향 없다"는 정부의 대북 정보라인에 깊은 신뢰감. 또한 익명의 믿을만한 대북 소식통 등을 운운하며 미확인 사망설과 중태설을 퍼트린 미래한국당 지성호·태영호 당선자에게는 '무책임한 발언'에 대한 통제 필요성 인식. 특히 정당정치인이 정치적 목적을 갖고 가짜뉴스를 양산하는 행위는 반민주적이고 반사회적인 범죄행위임을 명심해야. ◇ 정부가 6일부터 국립공원, 실내체육생활시설, 미술관, 박물관 등을 우선 개장하는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하는 점진적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가시화하면서 "지금부터는 경제살리기에 집중할 때"라는 인식 높아져. 이럴 때일수록 아프면 3~4일 쉬기, 마스크 착용 일상화, 30초간 손 씻기 등 개인방역에 대한 철저한 준수가 필요. 또 정부는 해외입국자의 집중관리, 지역 내 집단감염 예방 등 선별적이고 선제적인 조치에 힘 쏟아야. ◇ 올해 경찰대 졸업생 가운데 일과 공부를 병행하며 로스쿨에 입학한 경찰관이 57명으로 전년대비 2배 늘어. 또 로스쿨 졸업을 위해 이틀 일하고 이틀 쉬는 파출소나 112상황실로 전근을 간 뒤 연차와 반차를 활용하는 편법 만연.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