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는 오늘 강릉시 경포 및 안목해변 인근 해상에서 수상레저 활동을 즐기다 사고를 당한 20대 남성을 구조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채 레저보트에 탑승한 40대 여성을 수상레저안전법위반 혐의로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오늘 오후 1시경 강릉시 경포해변 인근 해상에서 윈드서핑 레저활동 중 1명이 다쳐서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강릉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에 급파하였다. 이어 현장에 도착한 연안구조정은 목(경추)을 다쳐 레저활동을 할 수 없어 윈드서핑 보드에 앉아 표류하고 있는 A씨를 발견하고 안전하게 구조한 후, 경추보호대 착용 등 응급조치를 취하고, 강릉항으로 이동하여 대기 중이던 119 구급차량에 인계, 강릉 인근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 조치하였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 40분경에는 안목해수욕장 200미터 앞 해상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고 레저보트(0.25톤)를 이용 레저활동을 즐기던 B씨를 해상순찰 중이던 연안구조정이 발견하여 적발했다고 하였다. 이 레저보트는 2명이 탑승하여 레저활동차 강릉항에서 출항하여 안목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레저활동 중 적발된 것으로, 1명은 구명조끼를 착용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21일 15시 05분경 다랑도 남서쪽 기관이 고장난 A선박(4.05톤 세일링 요트)과 승선원 5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A선박(4.05톤 세일링 요트)은 다랑도 남서쪽에서 냉각수 펌프 벨트 손상으로 배가 움직이지 않아 14시 28분경 완도해경 상황실로 신고 접수하였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정과 연안구조정을 급파하여 신고 접수 25분만에 현장에 도착 승선원 구명조끼 착용지시 및 안전상태 확인 후 이상 없었으며 손상부위 확인 결과 자체수리 불가로 완도항으로 예인에 임하였다. 완도해경서장 박제수는“ 원거리 수상레저기구의 경우 고장사고가 발생하면 국민의 안전에 큰 위험이 되기 때문에 평소에 정비 상태를 잘 확인해야 하며 국민의 안전한 레저활동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서귀포해양경찰서는 19일「‘20년 상반기 서귀포해경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서귀포해경 정책자문위원회는 지역사회와 소통·협력체계 구축과 지역 내 주요현황과 갈등 관리를 목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40여명으로 구성된 정책자문위원회를 지난 16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김언호 서귀포해양경찰서장을 비롯해 김영배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 등 4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신규 정책자문위원 2명 위촉식과 의무경찰 격려품 전달식을 가졌다. 또한, ‘20년 서귀포해양경찰 상반기 주요성과, 정책자문위원회 하반기 활동계획 등을 서로 공유하고, 민·관 협조사항, 해상치안과 안전에 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김언호 서장은 “정책자문위원회에서 항상 아낌없는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며 “정책자문위원회의는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것이므로 위원님들의 작은 의견도 귀 기울여 해양경찰이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펴나가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몇일째 무더위에도 봉사로 시골 한마을의 분위기 쇄신을 위해 한자리씩 차지하고 더 이쁘게 그리시겟다고이화백과 포스코맨들이 열심히 그리며 한폭의 벽화가 완성될때마다 흘린땀을 흠치며 환한 모습을 띄고있다. 이화백은 벽화 봉사로 광양시의 오래된 보기흉한 담벼락을 한눈에 쏙들어오는 벽화로 탈바꿈 시키는 마술사 역할을 단단히 하고있다. 청도 마을 어르신들은 환하게 바뀐 마을 담벼락을 보며 즐거운 웃음 지으며 "고마워 고마워"를 연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푸른꿈동이 방과후아카데미가 코로나-19바이러스로 휴원하였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6월 22일(월)부터 운영재개 한다고 밝혔다. 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은 그동안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휴원을 실시하여 참여 청소년과 수시로 SNS 및 유선연락을 통해 건강 및 안전상태를 확인하였고, 수요조사를 통해 각 가정으로 점심도시락과 마스크를 대상청소년 가정을 지원하였다. 현재 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은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이후 단계적 부분개관을 실시하고 있으며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안전한 활동공간을 청소년에게 제공하기 위해 발열체크기, 손소독제, 마스크 등을 구비하여 소독 및 점검을 통해 방역관리에 만전의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지난 6월 8일(월) 전학년 등교개학이 실시되면서 방과후아카데미도 6월 22일(월)부터 운영이 재개될 예정이며, 운영재개 이후에도 사태의 완전종결까지 대상청소년에게 안전한 활동장 제공 및 건강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20년도에는 광주 북구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모집대상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돌봄이웃, 맞벌이가정, 2자녀이상 가정 등의 자녀대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KIA타이거즈가 구단 최다 홈런 기록을 새로 쓴 외야수 나지완에 대한 시상식을 열고 상패를 전달했다. KIA는 20일 광주 삼성전에 앞서 팀 프랜차이즈 최다 홈런 기록 달성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조계현 단장은 나지완에게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상패는 나지완의 홈런 세리머니 실루엣과 나지완의 별명인 ‘나비’ 이미지로 장식됐다. 나지완은 지난 5월 28일 수원 KT전에서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개인 통산 208홈런을 달성했다. 이 홈런으로 나지완은 타이거즈 프랜차이즈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타자로 등극했다. 종전 기록은 김성한 전 감독의 207개였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KIA타이거즈 내야수 김선빈이 19일 광주 삼성전에 앞서 1000안타 기록 달성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타이거즈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총재를 대신해 한대화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한편 김선빈은 지난 5월 27일 수원 KT전에서 KBO리그 역대 97번째 1000안타를 달성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KIA타이거즈 내야수 김선빈이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시상하는 5월 월간 MVP에 선정돼 18일 광주 NC전에 앞서 시상식을 가졌다. 김선빈은 5월 24경기에 출장해 86타수 30안타 10타점, 14득점 타율 0.349의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날 시상은 롯데백화점 광주점 나연 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지구촌통번역자원봉사단(회장 김광애)은 2020년 첫봉사를 포스코 프렌즈봉사단과 합동으로 실시하였다. 놀토에 커가는 2세들과 함께 광양시 옥곡면 오동마을 감자캐기봉사를 하였다. 이날 포스코 프렌즈봉사단은 120박스의 감자를 매입해서"코로나19로 어려운 농가도. 불이웃돕기도 함께하는 농산물 프로젝트"를 하였다. 전달받은 감자는 건가.다가문화센터에서 다문화.한부모등 취약계층을 선별하여 나누기로 했다. 김광애 회장은 땀을 흘리며 일하는 아이들이 봉사하며 새로운 체험과 추억을 남겨줄수있어서 뜻 깊었다.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코로나19 학교내 확산예방 마스크를 지원해주신 고흥군과 고흥군의회를 칭찬합니다. 코로나19 대응법 가운데 첫번째가 마스크 착용입니다. 300여명의 녹동고 학생 교직원들은 이번 고흥군과 고흥군의회에서 보내오신 마스크에 크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녹동고도 청정 고흥이 되도록 동참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등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보내주신 마스크 잘 활용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고흥을 빛낼 인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 고흥군가족센터는 17일 다문화가족 나눔봉사단 미앤위(M&W) 15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이해 및 전문적 봉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자원봉사자 소양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소양교육은 그동안 코로나19로 활동하지 못한 나눔봉사단 자원봉사자들에게 봉사활동 시작에 앞서 봉사자의 마음가짐 등 봉사현장에서 갖춰야할 기본소양교육 및 봉사활동에 필요한 전문 기술과 지식 습득으로 봉사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하였습니다. 나눔봉사단 미앤위(M&W)는 ‘나를 통해 우리가 행복해진다.’ 라는 의미로 2014년 창단 이후 보살핌이 필요한 다문화가정 및 취약계층 가정의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박미랑 고흥군가족센터장은 “다문화가족이 서비스 수혜자에서 기여자로의 인식전환을 통한 자긍심 향상 및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공동체의식 함양을 통해 삶의 질이 개선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나눔봉사단은 2차 자원봉사자 소양교육을 19일 금요일에 진행 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및 다문화가족의 인식개선을 위해 가정봉사, 시설봉사, 재능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가족센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17일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광주시 북구 신안동에 소재한 (국공립) 태봉어린이집이 양산동으로 신축·이전하는 것에 대해 양산동 소재 어린이집 원장들이 학부모들까지 동원한 조직적인 반대서명을 받아 북구청에 민원을 제기하였고, 광주북구어린이집연합회에서도 국공립어린이집의 신축·이전 철회를 주장하였다고 한다. 위의 기사 내용이 사실이라면 영·유아 부모들은 당혹스러울 수밖에 없다. 보건복지부가 육아정책연구소에 의뢰해 실시한 ‘2018년 보육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0~5세 영·유아를 둔 부모의 35.9%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가장 중요한 육아지원정책으로 꼽았다. 국공립어린이집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설치 운영하는 어린이집이다. 국공립어린이집은 ▲시간연장보육(오후 7시30분 이후 보육)을 포함한 취약 보육을 우선적으로 실시할 의무가 있어, 늦은 시간까지 눈치보지 않고 아이를 맡길 수 있어 부모들의 선호도가 높다 ▲만3~5세반 부모의 부담 보육료가 없다.▲ 보육교사의 처우수준이 높아 교사의 이직이 낮아 환경변화에 민감한 영·유아에게 안정적인 보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국공립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부모의 만족도는 높을 수밖에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광주광역시 학생인권위원회가 삼정초등학교 통폐합 등 적정규모 학교 재구조화 사업에 대해 광주광역시교육감에게 ‘학생 참여 보장, 논의 기구 구성, 투표 중지’를 권고하였다. 우리 삼정초등학교 통폐합 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를 환영하는 바이며, 지금부터라도 학교 통폐합 과정에서 학생 인권을 최우선적으로 존중해달라고 촉구하는 바이다. 광주광역시 학생인권조례 제23조에 따르면, “학생인권위원회는 학생인권의 보호와 증진을 위한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설치하고, 위원회는 학생인권영향평가의 요구, 학생인권 관련 제도에 대한 의견표명 및 개선 권고, 중대한 학생인권 침해 및 차별 사건과 관련한 사항의 자문 및 심의”를 할 수 있다. 이 중 학생인권영향평가는 교육감이 제정 또는 입안하려는 조례나 정책 등이 학생인권에 일정한 영향을 미치는지, 영향을 미친다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고 그에 따라 보완하거나 개선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지를, 사업 시행 이전(사전)에 평가해 예견되는 학생인권 침해 또는 차별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는 교육행정이 인권을 중심에 두고 접근하도록 해 인권행정으로의 전환을 모색하는 과정으로, 광주시 학생인권위원회는 지난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임종배 지청장) 인천제대군인지원센터는 2020. 6. 19(금)에 경기도 부천시 소재의 부천우리직업전문학교에서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과정의 하나인 ‘사무멀티과정’ 교육 수료식을 가지고 제대(예정)군인의 안정적인 사회정착과 성공적인 취업을 기원하였다. 코로나19 확산방지 차원에서 교육생간 거리두기 수업과 발열체크 및 손소독을 거쳐 강의실에 입장하도록 하였다. 사무멀티과정은 국가보훈처에서 제대군인이 취·창업역량을 강화하여 사회인적자원으로 인정받고 원활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전문위탁 교육과정 중의 하나로 5월 11일부터 6월 19일까지 총 150시간에 걸쳐 컴퓨터활용능력자격증 및 전산회계자격증 취득을 중점으로 교육하였다. 인천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는 제대군인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위탁교육 등의 전직지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vnet.go.kr) 또는 제대군인지원센터 (1666-9279)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양홍준)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저소득 고령 보훈가족에 대한 위문을 펼치고 있다. 6.12.(금)부터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 후원 오뚜기 간편식(미역국 및 오뚜기밥)을 300세대에, 6.19.(금)부터는 지청에서 준비한 LED돋보기 및 휴대용 선풍기를 동국제약에서 후원한 자석파스와 함께 300세대에 전달하고 있다. 6.19.(금)은 양홍준 지청장이 6·25전쟁에 간호장교로 참전한 이○○(89세, 독거) 어르신댁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희생과 공헌에 대한 감사인사와 위로의 말을 전하였다. 어르신은 “지청장님께서 직접 방문해주시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위문품도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셨다.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적극 행정과 든든한 보훈으로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의 희생과 공훈에 보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