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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 「푸른꿈동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재개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푸른꿈동이 방과후아카데미가 코로나-19바이러스로 휴원하였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6월 22일(월)부터 운영재개 한다고 밝혔다.

 

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은 그동안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휴원을 실시하여 참여 청소년과 수시로 SNS 및 유선연락을 통해 건강 및 안전상태를 확인하였고, 수요조사를 통해 각 가정으로 점심도시락과 마스크를 대상청소년 가정을 지원하였다.

 

현재 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은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이후 단계적 부분개관을 실시하고 있으며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안전한 활동공간을 청소년에게 제공하기 위해 발열체크기, 손소독제, 마스크 등을 구비하여 소독 및 점검을 통해 방역관리에 만전의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지난 6월 8일(월) 전학년 등교개학이 실시되면서 방과후아카데미도 6월 22일(월)부터 운영이 재개될 예정이며, 운영재개 이후에도 사태의 완전종결까지 대상청소년에게 안전한 활동장 제공 및 건강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20년도에는 광주 북구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모집대상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돌봄이웃, 맞벌이가정, 2자녀이상 가정 등의 자녀대상이며 선착순모집으로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담당(☎ 062-268-232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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