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몇일째 무더위에도 봉사로 시골 한마을의 분위기 쇄신을 위해 한자리씩 차지하고 더 이쁘게 그리시겟다고이화백과 포스코맨들이 열심히 그리며 한폭의 벽화가 완성될때마다 흘린땀을 흠치며 환한 모습을 띄고있다.
이화백은 벽화 봉사로 광양시의 오래된 보기흉한 담벼락을 한눈에 쏙들어오는 벽화로 탈바꿈 시키는 마술사 역할을 단단히 하고있다.
청도 마을 어르신들은 환하게 바뀐 마을 담벼락을 보며 즐거운 웃음 지으며 "고마워 고마워"를 연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