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연말을 맞이하여 복지사각지대 6가구를 발굴하여 깜짝 선물을 전달하는 ‘뜻밖의 산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뜻밖의 산타’ 행사는 대상자가 평소 필요했던 물품을 사전 조사하여 구입 및 포장 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산타 복장을 하고 가정 방문하여 맞춤형 선물을 전달하는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선물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생각지도 못했던 산타가 찾아와 큰 보따리에서 나에게 필요한 물품을 선물해 주시니, 꿈 많던 어린 시절로 다시 돌아간 기분이 들어 설레고 행복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 더욱 외로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취약계층 이웃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 드린 것 같아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하여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지난 16일,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에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 총동문 16대 골프회가 연말을 맞이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골프회는 이날 저소득 한부모가정 청소년들을 위해 써달라며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정태지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부해주신 경희대 테크노경영대학원 총동문 16대 골프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7일 제2기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 및 12월 정기회의를 권선구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단체로 ‘김치 나누고, 사랑 더하기’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1,360여세대 관내 저소득 어르신께 계절에 맞는 김치와 음식들을 나누는 등 올해로 2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제2기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12명과 사회보장기관 관계자 5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촉 기간은 26년 10월 25일까지이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제2기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 교육, 제1기 구 협의체 운영 현황 보고 순으로 진행 됐다. 이경자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권선구 12개 동의 위원님들과 지역 내 사회복지 기관들의 진심 어린 참여로 권선구가 의미 있는 걸음을 디딜 수 있었다. 1기 위원님들의 열정적인 활동에 감사드리며 2기에서도 이러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권선구민의 복지를 위해 힘써주시는 구 지
(정도일보)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17일 서울88의원에서 후원한 백미(10kg) 40포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후원받은 백미 40포는 인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추천한 사회적 배려계층 대상자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88의원 정혜두 대표원장은 “지역에 따뜻한 나눔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더불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관내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신 서울88의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후원하신 물품이 대상자의 가정에 안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88의원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병원으로 영상의학과, 심장혈관흉부외과 등의 진료를 보고 있다.
(정도일보) 수원시 팔달구 지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7일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호박죽과 단팥죽 192개(30만 원 상당)를 지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는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나눔은 지동 행정복지센터 옥상에서 직접 재배한 고구마 수확의 결실로 이루어졌다. 지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0월, 행정복지센터 건물 옥상의 텃밭에서 재배한 고구마를 수확하고 이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호박죽과 단팥죽 192개를 마련했다. 정성껏 준비한 죽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한 관내 홀몸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좀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유지현 지동 통장협의회장은 “우리가 옥상에서 키운 고구마가 이렇게 뜻깊은 나눔으로 이어지게 되어 기쁘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지동 통장협의회의 따뜻한 마음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렇게 정성을 다해 재배하고 나눈 고구마 수확의 기쁨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17일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원소방서 남부119안전센터와 함께 ‘2024년 공공기관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환경관리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 제14조(소방훈련과 교육)에 따라 청사 화재 발생 시 초동대처 방법과 대피요령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여 재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훈련에는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지휘반, 진압반, 대피 유도반 등 자위소방대를 구성하여 각자 맡은 역할을 수행하고 화재 유형에 따른 소화기와 소화전 사용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이번 합동훈련을 위해 바쁘신 와중에도 협조해 주신 남부119안전센터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화재 등 재난 상황에 대한 훈련을 철저히 하여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다가오는 2025년에도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더욱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지역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17일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새빛 온기 기프트박스(선물상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한 ‘새빛 온기 기프트박스’는 스타필드 수원점에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기부한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여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한 박스당 10만 원 상당의 생필품과 식료품을 비롯하여 신학기를 대비한 학용품 등 대상자별 상황에 적합한 맞춤형 후원 물품으로 기획하여 나눔을 받는 이들에게 후원자의 따뜻한 기부의 손길이 더욱 의미 있게 전달되도록 했다. 특히, 학용품과 영양제로 구성된 기프트박스를 받은 한부모가정 대상자는 “새 연필깎이를 보면 아이가 너무 신나 할 것 같다. 낡은 학용품을 보며 마음이 아팠는데 다양한 학용품에 청소년기에 필요한 비타민 영양제까지 준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다가오는 신학기를 새로운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주시고 있는 후원자분들과 스타필드 수원점에
(정도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올해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산업 분야와 수송 분야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빈도가 높아지는 동절기(매년 12월 ~ 다음해 3월)에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과 관리 대책을 시행하여 고농도 미세먼지의 발생빈도와 강도를 낮추는 제도로, 산업‧발전‧수송‧생활 등 부문별로 추가적인 배출 감축 조치를 시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팔달구는 산업 분야에서 지역 내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37개소)에 대해 시설 정상 운영과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 여부를 점검하고, 비산먼지가 발생하는 건설공사장(41개소)을 대상으로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과 조치 여부를 점검하고 공정별 비산먼지 저감 방안을 교육하여 미세먼지 배출 저감에 힘쓴다. 수송 분야에서는 공사 금액 100억 원 이상의 대규모 관급공사장(11개소)을 대상으로 노후 건설기계 사용 여부를 점검하고, 공회전 제한지역(75개소) 내 공회전 차량 단속과 관내 운행차량을 대상으로 배출가스 비디오카메라 단속을 실시하여 배출가스 기준 초과 차량에 대해
(정도일보) 수원시 팔달구은 지난달 매교경로당에 이어 17일에 화서2동 꽃뫼경로당에서 문화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영화 상영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상영된 영화는 트로트의 열풍을 담은 ‘미스터트롯 더 무비’로, 경로당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거동이 불편해 직접 영화관을 찾기 힘든 지역 어르신들이 문화생활을 즐기며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화 상영 내내 어르신들은 환한 미소와 함께 박수로 화답하며 익숙한 트로트 선율에 몸을 들썩이기도 했다.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니 영화관 가는 게 힘들었는데 오늘만큼은 다함께 마음껏 웃고 즐길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문화생활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삶의 활력소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정서적 교류와 행복한 일상을 위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행궁마을의 맛, 전통, 특색을 가진 행궁가게를 알리기 위한 SNS 이벤트를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 행궁가게는 행궁마을 고유의 역사와 감성을 지닌 골목가게의 공동 브랜딩명으로,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을 통해 행궁마을의 정취와 개성을 가진 음식점, 카페, 공방, 소품샵 등을 발굴하고 홍보해 왔다. 수원문화재단 인스타그램에 퀴즈의 답을 댓글로 남겨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행궁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체험거리, 살거리가 있는 행궁가게를 알려 방문 동기를 이끌어내고자 진행한다. 특히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자 30명에게는 행궁마을 관광브랜드 요새화성 요즘행궁이 담긴 한정판 굿즈 △사각전통등(15명)과 △캠핑세트(15명)를 제공한다. 사각전통등은 수원화성과 행궁마을을 상징하는 아이콘이 나무와 한지 질감의 조명으로 은은하고 담백한 빛을 자아내며, 캠핑세트는 휴대용 컵과 접시 10개로 구성되어 야외에서 활용하기 유용하다. 해당 상품들은 최근 행궁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 행궁마을 여행자라운지인 행궁사랑채 및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권선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17일 치매 환자·가족과 함께 송년행사 ‘사랑하나 더하기’를 열었다. 치매 환자와 가족 40여 명은 송년 카드를 쓰며 한 해를 되돌아보고, 함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었다. 권선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며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는 17일 홍재복지타운에서 ‘2024년 다(多)어울림 공동체 공모사업 성과보고회’를 열고, 주요 사업과 성과를 공유했다. 수원시 관계자,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주민과 관계자, 수원시다문화협회·수원지역사회교육협의회·자연주의교육연구소·(사)한국심리상담복지학회 등 다(多)어울림 공동체 공모사업 참여 기관(4개소) 관계자가 참석해 다문화가족·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업의 성과를 발표했다. ‘다(多)어울림 공동체 공모사업’은 다문화 인식 개선 사업, 다문화가족 문화체험 프로그램, 결혼이민자 경제적 자립 지원 활동 등 외국인 주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원시는 지난 4월 4개 기관을 사업 수행 기관으로 선정했다. 참여 기관은 5월부터 11월까지 다문화가족·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안전먹거리 전통음식 체험 ▲청소년 꿈 성장 교실 : 내 꿈에 날개 달기 ▲다문화가정 생태교실 ▲다어울림 공동체 강점 역량 계발 등을 운영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한 해 동안 사업 운영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주민과 선주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행복한 정착을 돕는 다어울림
(정도일보) ‘kt wiz·ENA와 함께하는 제13회 수원 사랑의 산타’ 행사가 17일 열렸다.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출정식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kt wiz 선수단과 팬클럽, 자원봉사자 등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가 선물을 전달하는 ‘산타 활동’으로 이어졌다. 선수들과 봉사자들은 사회복지시설 15개소, 취약계층 175가구에 라면·쌀·과자세트·피자 등 식료품과 핫팩, 모자 등을 선물했다. 이날 행사는 kt wiz, ENA,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했다. 출정식에 함께한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산타가 돼 이웃들에게 기쁨을 선물해 주신 kt wiz 선수단에 감사드린다”며 “kt wiz와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休)가 17일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성과보고회를 열고, 지난 10년간 운영 성과를 알렸다.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 한울마당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수원시민, 수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 수원시 가족여성회관 등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여성문화공간-휴(休) 10년의 성과 발표(박재규 전 센터장) ▲상담성과 보고(최정현 상담 담당) ▲운영 현황 브리핑(최영옥 현 센터장) 순으로 이어졌다. 2014년 수원시가 전국 최초로 설립한 여성건강문화공동체인 여성문화공간-휴는 여성들에게 몸과 마음의 휴식을 제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심리상담, 족욕, 아로마훈증방, 영화관람, 동아리, 교육·문화프로그램 등으로 지난 10년간 수원시 여성을 지원했다.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 관계자는 “여성문화공간-휴는 수원시 여성들의 안식처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주역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우며 성평등한 사회를 위한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가 23일 오후 3시 복합문화공간 111CM 라운지에서 ‘우리가 만드는 특별한 시민배심법정’을 개정하고, 시민배심법정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시민배심법정 진행 방식으로 시민예비배심원과 함께 시민배심법정 활성화 할 방법을 모색하는 토론회다. 참고인 진술, 배심원 토의, 정책 투표 등으로 진행된다. ‘숙의민주주의와 시민배심법정’을 주제로 열리는 1부에서는 임동균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성영신 시민소통과 소통기획팀장이 참고인 진술을 한다. ‘시민배심법정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하는 2부에서는 조성배 공생기반연구소장, 김희경 변호사, 안기희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 운영위원장, 임동균 교수가 참고인 진술을 한다. 참고인 진술 후 새빛톡톡을 활용해 ‘시민배심법정 활성화를 위한 우선 정책’을 선정하는 투표를 한다. 수원시가 2011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입한 ‘수원시 시민배심법정’은 이해관계가 없는 시민이 배심원으로 참여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갈등을 조정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제도다. 국민참여재판을 인용한 ‘법정’ 형식으로 운영한다. 2012년 2월 첫 시민배심법정을 시작으로 후 지금까지 4차례 열렸다. 시민배심법정이 열리면 시민예비배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