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는 29일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인도래 건강봉사단 자체 교육 후 발대식을 가졌다. 민·관 공동 자원봉사단 6명은 자체 교육을 실시하고 비상 연락망을 구성, 정보교류 등을 통해 민·관이 연계 협력하여 ‘인도래 마을에서 함께하는 돌봄’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결의를 다졌다. 인도래 건강봉사단은 혼자서 병원을 이용하는 것이 어렵고 도움을 받을 가족이나 지인이 없는 시민을 대상으로 병원에 갈 때부터 귀가할 때까지 보호자처럼 동행해드리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도래 찾아가는 건강봉사단은 병원 내 키오스크 활용, 검사실·진료실 동행, 내원 후 진료 기록 전달, 약국 동행 및 복약 상담 등의 서비스에 동참하며 대상자의 주거환경, 건강 상태에 따라 지역사회 자원연계 서비스를 병행하고, 개인별 일지 관리를 통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김희정 자원봉사단원은 "주민이 행복한 봉사단 구성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병원 동행과 지역사회 자원연계 민·관이 함께하는 공동체 구성과 대상자 개인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광수 인계동장은 "인도래 마을의 실정에
(정도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조성을 위한 초화류(베고니아) 식재를 실시했다. 이날 식재에는 화서2동 통장 및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진행하였으며, 특히 시민의 이용이 많은 화서역 먹자골목에 초화를 식재하여 방문하는 모든 이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화사한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등 청소 취약지역에 꽃을 심어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무단투기 예방에도 힘썼다. 양미숙 통장협의회장은 "시민들이 예쁘게 심어진 꽃을 보면서 활기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화서2동이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는 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사랑의 장조림·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부터 정성스럽게 준비한 장조림과 밑반찬을 전달하는 자리였다. 이날 만든 반찬은 지난 17일 열린 열무김치 나눔행사에 이어 관내 취약계층과 홀몸어르신 30가구에 전달되었다. 이태자 부녀회장은 "우리가 만든 반찬이 점점 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관심과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우리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온정이 닿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현돈 고등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분들의 봉사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우리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고등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김치, 밑반찬 등을 만들어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도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2020년부터 수원천 석축 정비 사업을 연차별(3차)로 시행하여 매교~새마을교~매세교 구간(총연장 715m) 옹벽을 6월 준공함으로써 집중호우 대비 수해를 예방하고 하천 경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다. 20년 매교~새마을교(366m) 정비를 시작으로 올해 3월부터는 잔여구간인 새마을교~매세교(349m)까지 수원천 양안의 석축 정비 전체사업을 완료하였다. 해당 구간 내 석축은 수십 년이 지나면서 공용기간이 경과되고 석축 사이의 몰탈이 부분 탈락하였을 뿐 아니라 토압에 의한 배부름 현상이 발생하여 붕괴 등 안전사고가 우려된 구간이다. 이번 정비사업은 자립식 옹벽을 설치하여 하천 고수부지와 보도부의 여유 폭을 확장하고 산책로를 재정비하여 시민들이 보다 여유롭게 수원천을 느끼며 산책할 수 있도록 경관도 개선되어 주민의 만족도가 향상되었다. 김현광 팔달구청장은 "이번 석축 정비 사업 준공을 통해 수원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더욱더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모두가 즐겨 찾고 싶은 하천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팔달구와 화산지하차도 연장공사 사업시행자인 주식회사 케이티앤지는 지난 29일 팔달구청 2층 상황실에서 화산지하차도 재난안전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팔달구청과 주식회사 케이티앤지는 화산지하차도 및 연장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름철 재난 대비를 위해 재난안전관리 조직을 구성하는 등 유기적 대응을 위한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협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화산지하차도는 북수원과 서수원을 동서로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이나 여름철 집중호우 시 침수가 우려되는 취약지역으로, 사업시행자인 주식회사 케이티앤지와 민·관 협력체계을 마련함에 따라 여름철 재난 상황에 더욱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현광 팔달구청장, 주식회사 케이티앤지 박광일 부사장, 주식회사 케이지엔지니어링 오준연 감리단장, 주식회사 대우건설 박태의 현장소장 등이 참석했다. 김현광 팔달구청장은 "주식회사 케이티앤지와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지하차도 및 공사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름철 재난 상황에 대비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9일 관내 어린이집 원장 87명을 대상으로 ‘외국인 아동 입소 어린이집 간담회’를 추진했다. 이번 간담회는 외국인 아동 입소 증가와 2022년 개편된 외국인 아동 지원 사업을 교육하고 어린이집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확인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되었다. 현재 팔달구 어린이집의 외국인 입소 아동은 39개소, 232명으로 전체 재원 아동의 10%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보육사업에서도 반영되어 2022년부터는 외국인 아동 1인당 22,000원의 운영비를 어린이집에 지급하기 시작했다. 김현광 팔달구청장은 "다문화 시대에 사는 우리 사회의 모습은 많이 달라져야 한다. 보육사업에서도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하여 어린이집의 고충들이 시일 내에 제도적으로 해결되길 기대한다”라며, "팔달구에서도 외국인 아동 입소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팔달구와 (사)한국예총 경기도연합회 수원지회는 지난 6월 29일 팔달구청장실에서 ‘팔달구청 갤러리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팔달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시 기획·추진·운영 등에 관한 전문적인 노하우를 습득하는 것은 물론, 팔달갤러리(팔달구청 내) 및 다리 밑 갤러리(매향교)에 다양한 분야의 기획 전시를 선보여 시민이 공감하고 소통하는 지역예술문화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영길 (사)수원예술단체 총연합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생활 속 예술문화 저변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현광 팔달구청장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9일 팔달구청에서 팔달연합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첫 대면 만남을 가졌다. 팔달연합회는 동해산불지역 물품 전달, 저소득가정 어린이 독서문화탐방 지원, 수원역 노숙인 무료급식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하였고, 지난해에는 예방접종센터 직원 격려물품 지원, 수원다시서기노숙인 지원 등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한 봉사 단체이다. 이날 만남은 반가운 인사를 시작으로 2022년 하반기 활동 계획 및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금식 팔달연합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오랜만에 대면으로 개최하였는데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고 기쁘다. 앞으로도 팔달 구정과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지난 27일,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호매실점 워시앤조이가 홀몸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를 진행했다.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달 5가구씩 관내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저소득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안부확인과 동시에 빨래 수거부터 세탁, 건조 후 집으로 배달하는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를 특화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날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 서 모 노인은 "장마철로 인해 쌓아두었던 이불빨래가 걱정이었는데, 빨래를 세탁해 배달까지 해주니 정말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인순 호매실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 서비스를 제공해 주시는 워시앤조이 대표님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제1호 공약인 대기업 등 첨단기업 유치가 첫발을 내디디며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민선 8기 수원특례시장 취임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당선인이 취임 후 첨단 바이오 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의 본사·계열사 이전 및 투자협약’을 1호 결재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당선인의 이 같은 결정은 수원특례시 경제 활성화에 대한 당선인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 당선인은 선거기간에도 대기업 등 첨단기업 30개 유치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의지를 피력해왔다. 제1호 결재 문서가 통과됨에 맞춰 수원특례시는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시와 에스디바이오센서 간의 계열사 이전 및 투자 협약식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향후 에스디바이오센서 측은 글로벌 R·D센터를 수원시에 건설하고 수원시는 이를 위해 약 2200평 규모의 2개 필지를 공급한다는 내용이다. 이 당선인은 취임식 이후 첫 공식 일정도 수원특례시 델타플렉스 관리공단에 입주한 기업 심스바이오닉스 현장 방문으로 정했다. 낙후 산단 지정을 앞둔 델타플랙스공단에서 활동하는 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정도일보)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은 28일, 서둔동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복지계획 수립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마을복지계획’이란 주민들이 모여서 우리 마을 복지 문제를 고민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만든 계획으로, 주민들의 복지를 향상하고 공동체를 구축하는 복지 활동이다. 서둔동 마을복지계획 수립단은 총 18명으로,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민·관 협력기구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마을복지 증진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은 △마을복지계획 기본교육 △향후 일정 및 의견 수렴 △위촉장 수여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앞으로 △마을 현황 공유 △주민욕구 및 자원조사 △마을복지 의제 도출 및 선정 과정을 거쳐 올해 10월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최미숙 수립단장은 “기존 공공 주도형 사업에서 주민 주도형 사업으로의 변화를 도모하는 등 최근 주민참여 확대에 대한 요구가 많아지는 상황이다”라며 “앞으로 서둔동 마을복지계획 수립단장으로 활동하면서 주민 욕구 및 수요에 부합한 맞춤형 마을복지를 실현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우 서둔동장은 “주민 주도의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통해 이웃과 더불어 공존하는 현장 밀착형
(정도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현대경로당 신축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28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하는 현대경로당은 기존 시유지 세류2동 569-13번지 토지에 작년 5월에 착공해 올해 1월 초 준공했다. 현대경로당은 총 대지면적 148m 에 건축연면적 198.11m 의 3층 건물로 지어졌으며, 경로당 준공 소식은 세류2동 지역 노인과 지역주민에게 큰 기쁨이 되었다. 개소식에는 이귀만 권선구청장, 도의원, 시의원, 구·동 지역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현대경로당의 개소를 축하하였으며, 현대경로당 노인회장은 “경로당 신축을 위하여 도움을 주신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현대경로당이 지역 노인 쉼터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귀만 구청장은 “마을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노인여가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수원특례시장직 인수위원회 산하 군공항이전 TF가 29일 경기도지사직 인수위를 찾아 수원군공항 이전에 대한 간담회를 갖고 군공항 이전에 관해 경기도지사 인수위원회와 논의를 진행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호진 수원특례시장직 인수위 부위원장을 비롯해 수원시 군공항TF 인수위 관계자들과 진호영 경기도 인수위 경기도국제공항건립TF 단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수원군공항 이전과 관련, 최근 이슈가 된 경기 남부지역 국제공항 건설을 비롯한 군공항 이전에 관한 제반 사항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수원시 인수위는 이날 간담회에서 수원 군공항 이전에 관한 의견을 경기도 인수위에 전달했다. 이날 건의한 내용은 경기도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하는 내용들로 ▲군공항 이전 전담조직 신설 ▲수원시와 화성시 사이의 컨트롤타워 역할 ▲경기도 주도하에 MOU 체결 등이다. 김호진 수원시 인수위 부위원장은 "수원군공항 이전과 경기남부지역의 국제공항 건립을 동시에 진행할 경우, 수원과 화성만이 아닌 경기남부지역 전반의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것은 수원시와 화성시, 경기도가 모두 아는 사실”이라면서 "경기도, 수원시, 화성시가 손
(정도일보) 수원시가 하절기 폭염에 대비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집중적으로 발굴해 지원한다. 중점 발굴 대상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시스템으로 통보된 가구 ▲폭염 긴급구조자 등 복지위기가구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는 소외계층(기초생활수급 중지자·비정형 주거취약계층 등) ▲그 밖에 생활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빈곤 계층 등이다. 복지여성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T/F(태스크포스팀)’을 운영하며 복지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한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등 민간도 함께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에는 맞춤형 지원을 한다. 기초생활보장제도·긴급복지지원제도(경기도형 긴급복지) 등 공적급여 신청을 안내하고, 금융·주거 등 다른 기관에서 제공하는 복지서비스를 원하는 가구에는 ‘행복e음 서비스의뢰’를 활용해 LH 등에 연계할 예정이다. 공적 지원만으로 해결이 어려운 대상은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 등 민간자원을 연계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여름철 무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대상자를 적
(정도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9일,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정성껏 만든 닭볶음탕, 멸치 조림, 김치 등 건강식 음식을 저소득 홀몸노인 등 21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심만덕 부녀회장은 "여의치 않은 상황 때문에 식사를 대충 때우는 어르신들께 행복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재석 정자3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