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상황이 좋더라도 급진하거나 힘으로 밀어 붙이지는 마라. 1948년생, 다른 사람이 하지않을 때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다. 1960년생, 독단적으로 선택하지 말고 파트너와 연계를 유지해라. 1972년생, 부모님이나 어르신과 마찰이 생긴다. 1984년생, 내가 알지 못한 분야는 건드리지 말아라. 1996년생, 먼 곳에서 찾지말고 가까운 곳을 살펴라. ◆소띠: 지레짐작하여 막연하게 대처하지 않아야 된다. 1949년생, 혈압이나 스트레스 질환에 주의해야 한다. 1961년생, 자존심을 버리면 적지 않은 소득이 생긴다. 1973년생, 가끔씩은 상대에게 빈틈을 보이는 여유를 가져라. 1985년생, 도움을 줄사람은 가까이에 있으니 잘 살펴라. 1997년생, 너무 잘해주려는 것도 상대방은 부담이 된다. ◆범띠: 남의 일보다는 내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때이다. 1950년생, 떠도는 소문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1962년생, 부부간 애정과 가족간 화목을 위해 노력해라. 1974년생, 지나친 근심으로 스스로를 피곤하게 만들지 말라. 1986년생, 내 이익만 지나치게 챙기면 미움을 산다. 1998년생, 위로를 받을 수있는 장소가 있다면 오늘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한글·국어·독서 방문학습을 지원하는 ‘2025 다문화가족 자녀 방문학습지 지원 사업’ 참여자를 1월 20일부터 2월 14일까지 모집한다. 다문화가족 자녀 방문학습지 지원 사업은 방문교사가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자녀를 대상으로 한글·국어·독서 중 한 과목을 교육하는 것이다. 1:1 수준별 학습지도를 한다.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교사가 주 1회 방문해 교재를 제공하고, 학생 수준에 맞춰 15분가량 수업을 한다. 가정이 부담하는 수업비는 한 달에 3000원이다.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한 4~11세(2014~2021년생) 다문화가족 자녀와 정규·대안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1~6학년 중도입국 자녀가 신청할 수 있다. 96명 내외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보다 신청자가 많으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자녀(1순위), 한부모가정·조손가정·부모 또는 자녀가 장애인 등급 등록이 된 다문화자녀·2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2순위), 전년도에 지원받지 않은 가정(3순위)을 우선으로 선발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다문화 가정은 자녀가 주민등록을 한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위기의 민생경제 대전환 토론회’를 열고, 침체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법을 모색했다. 20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시 소상공인, 기업인, 공직자, 시의원, 언론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민생경제를 회복할 방안을 논의했다. 개회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비상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도 소상공인, 기업인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방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역할을 하면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는 MBC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를 진행하는 이진우 기자(삼프로 TV 부대표)의 주제 강연으로 시작됐다. ‘민생경제 동향과 지방정부 역할’을 주제로 강연한 이진우 기자는 “가계 대출을 조이면 소비가 줄어들고, 내수경제가 침체하는데, 은행권의 가계대출이 감소하고 있다”며 “가계 대출이 줄어들면 내수에는 치명적”이라고 설명했다.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수원시 정책 대응’을 발표한 최종진 수원시 경제정책국장은 민생경제 회복 정책으로 ▲1000억 원 규모 2차 수원기업새빛펀드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눈이 왔을 때 제설 대응 지침을 상세하게 수록한 ‘수원시 제설 매뉴얼’을 제작했다. 수원시는 20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재준 수원시장 주재로 ‘겨울철 제설 개선 매뉴얼 공유를 위한 제설 개선 사항 보고회’를 열고, 제설 매뉴얼 내용을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현수 제1부시장, 현근택 제2부시장, 구청장, 실·국장 등이 참석했다. 매뉴얼은 ▲제설 본부 구성안 ▲시·구·동 업무 분장 ▲단계별 지침 ▲시·구·동 체크리스트 ▲동별 제설 장비, 제설 노선, 인력 투입 등으로 이뤄져 있다. 매뉴얼에 따르면 강설 예보 8시간 전 준비 단계가 시작되고, 4시간 전에는 장비·인력 비상 연락망을 점검하는 등 사전 점검을 한다. 2시간 전 제설제를 상차하는 등 초기대응을 하고,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 강설량에 따라 체계적으로 대응한다. 8차선 이상 주요 도로는 그레이더를, 8차선 미만 주요 도로는 굴삭기와 덤프트럭을 활용해 제설 작업을 하고, 적설량이 10㎝가 넘으면 전철역 주변, 버스정류장 등 시민 밀집 지역에서 동 인력을 동원해 제설 작업을 한다. 시·구·동 체크리스트에는 강설 24시간 전, 8시간 전, 4시간 전, 2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1월 22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시청 별관 1층 중회의실에서 ‘1월 일자리 두드림’ 채용행사를 연다. 주식회사 그린씨앤씨텍, ㈜조은시스템, 씨제이프레시웨이주식회사, 이트너스㈜, 수원여객운수㈜ 등 5개 업체가 참여해 보안 관제원, 단체급식 보조원, 노선버스 운전원 등을 채용한다. 채용 인원은 총 18명이다. 현장에서 구인기업과 구직자가 1대1 면접을 할 수 있다. 수원시는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이력서 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구직자들을 지원한다. 일자리를 구하는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검색창에서 ‘일자리 두드림’을 검색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일자리 두드림’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와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을 연결해 주는 소규모 채용행사다. 수원시 관계자는 “채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4년 10차례 열었던 소규모 채용행사를 올해는 12회로 늘릴 것”이라며 “매달 정기적으로 채용행사를 개최해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031-228-3273, 수원일자리센터 ■ 1월 일자리 두드림 참여업체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해 달라”며 ‘나눔 키오스크’와 걷기 봉사(나눔 걷기 챌린지)로 모금한 성금 6억 2000만 원을 수원시에 기부했다. 삼성전자 조영준 부사장은 20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삼성전자 수원사회공헌센터 이수경 그룹장,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효진 사무처장,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 김영배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나눔 키오스크로 4억 8000만 원을 기부했고, 지난해 수원시 취약계층 아동 78명을 지원했다. 나눔 키오스크 기부에는 연인원 2만 3360명이 참여했다. 걷기 봉사로 모금한 1억 4000만 원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교육용 태블릿PC를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걷기 봉사에는 연인원 1만 3264명이 참여했다. 2016년 운영을 시작한 ‘삼성전자 임직원 나눔 키오스크’는 키오스크 화면에 위기 아동의 사연을 소개하면 임직원들이 사연을 보고 사원증을 기기에 터치해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고, 지원을 받은 아이들의 생활을 키오스크로 알려 직원들의 참여도가 높다. 2020년 시작한 걷기 봉사 ‘나눔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20일 오전 더함파크에서 열린 수원도시공사와 한국리츠협회 간 ‘도시개발 생태계 구축과 지속가능한 리츠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지준만 공사 개발사업본부장, 정병윤 한국리츠협회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기업유치 홍보 △부동산 개발 및 금융 관련정보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속 가능한 리츠모델 개발을 위한 교류 및 협력 등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소식을 알려왔다. 18일 오전 10시부터 조원시장 내 페리카나 매장에서 관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는 것이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족에게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의 의미를 알리고 직접 떡국을 만들어보며 이웃간의 정을 돈독히 해 이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빠르게 자리잡는데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시작했다.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족 10여명과 자유총연맹 회원 10여명은 함께 만든 떡국 50그릇을 인근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대접해 이날 나눔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임정식 회장은 “추석엔 송편, 설날엔 떡국”이라며, “만리타국에서 왔지만 이제는 모두 조원1동 주민으로서, 한마음 한가족처럼 지냈으면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원1동 자유총연맹은 같은 장소에서 21일 11시에 조원1동 환경 정비를 위해 힘쓰는 환경관리원을 초청해 따뜻한 떡국을 대접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17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기관, 업체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설맞이 이웃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회를 비롯하여 조원1동 9개 단체와 북수원 신협, 수원새마을금고 조원지점,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세계인교회, 조원감리교회, 조원시장 상인회와 회원 등 많은 기관과 개인들의 후원으로 준비됐다. 목명균 주민자치회장은 “올해도 조원1동의 여러 기관과 지역 주민들의 관심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온정을 잘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나눔해주신 후원금과 물품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이 도와주시는 모든 후원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소재 양촌리 수원점은 지난 17일 설을 맞이하여 송죽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양촌리 수원점 대표 박영숙은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과 상생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후원에 동참해 주신 양촌리 수원점에 감사드린다” 며, “추운 겨울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취약계층의 생활을 세심하게 살피고 위기가구 발굴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17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한 이웃돕기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의 기부 물품은 정자3동 주민자치회에서 후원한 식료품 꾸러미 35박스와 민간 봉사단체(천지회)에서 후원한 라면 16박스로,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중진 정자3동 주민자치회 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과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소재 사회단체인 ‘천지회’는 지난17일 설 명절을 맞아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6박스를 기부했다. 천지회는 전·현직 시의원들과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주민 60여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수년간 명절마다 각종 후원 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박형구 천지회 회장은 “불안정한 경제상황과 올 겨울 유독 심한 한파로 취약계층의 겨울나기가 어려워진 시기에 작게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부받은 물품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소재 사단법인 천지회는 지난 17일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6박스를 기부했다. 천지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박형구 천지회 회장은 “이웃들이 설 명절을 행복하고 풍요롭게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임에도 지속적인 천지회의 따뜻한 기부활동에 감사드린다.”라며, “정자1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사단법인 천지회는 17일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라면 18박스를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파장동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천지회는 1994년에 결성된 이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꾸준히 지원과 나눔의 손길을 이어온 수원시 장안구의 대표 봉사단체이다. 이날 기부물품 전달식에 참여한 천지회 관계자는 “지금은 힘들어도 곧 좋은 날이 올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을 지원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파장동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16일, 보라매가족봉사단에서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원해달라며 컵라면 25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공군전우회 봉사 모임인 보라매가족봉사단은 2023년 8월부터 망포1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지원 뿐만 아니라 ‘자장면 데이’를 통하여 봉사 활동도 지속적 펼쳐 참된 봉사의 의미를 실천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오남칠 단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하게 식사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했다.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희 망포1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보라매가족봉사단 단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 인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망포1동은 기탁받은 물품을 긴 설 연휴기간 동안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홀몸어르신, 저소득 아동 등에게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