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이육사문학관 갤러리에서는 1월 2일부터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남명희 화가의 특별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자연을 품에 안다”로 화가 남명희의 품속으로 들어온 자연의 모습을 그림에 담아내었다. 여행 중 마주하게 되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을 느낄 때마다 붓을 들고 가슴 속에 담긴 자연을 보여주기 위해 개성있는 필치를 작품에 담았다.
남명희 화가의 ‘자연을 품에 안다’ 전은 1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전시되며, 구매를 원하는 분은 현장에서 작품을 소장할 수 있다. 또한 전시회에서 발생한 수익금 중 일부는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