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안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마이프렌즈 캣츠앤독’(대표의원 최진호)이 30일 '안산시 반려동물 지원사업 점검 및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용역 최종보고회에는 의원 연구단체 소속 최진호 박태순 최찬규 의원을 비롯해 안산시 농업정책과장과 의회사무국 관계자가 참석해 용역사로부터 그간 진행해 온 용역 수행 결과를 보고받고 질의‧답변 및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7월부터 실시된 연구용역은 안산시 반려동물 현황과 현재 시행 중인 관련 정책을 점검하고 타 지자체 우수 사례 분석을 통해 안산시 맞춤형 반려동물 정책을 연구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용역 수행기관에서 제안한 안산시 맞춤형 반려동물 정책은 크게 3개의 테마로 △‘동물과 함께 살아가기 좋은 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한 펫 위탁소 운영, 순회 놀이터 조성, 반려견 행동 교정 아카데미 운영 등과 △‘유기동물 없는 안산시’를 위한 도심형 유기동물보호센터 설립, 임시보호 가정제도, 유기견 사회화 교육 프로그램 등 그리고 마지막으로 △‘동물과 사람의 아름다운 공존’을 위한 펫티켓 교육, 길고양이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형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고급화사업’의 핵심인 섬식정류장을 30일 처음 공개했다. 이날 선보인 체험용 섬식정류장은 밀폐형과 개방형을 혼합한 반밀폐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내부에는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됐다. 체험용 섬식정류장은 3.5m×11m 규모의 밀폐형 공간 2개소와 상부 4m×50m의 개방형 공간 1개소로 구성됐다. 냉방기와 공기청정기, 온열의자, 전자기기 충전시설, 버스정보 안내기, 도정홍보 모니터,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등 첨단 편의시설을 완비했다. 함께 공개된 양문형 버스는 국토교통부가 최근 고시한 제작기준에 따라 만들어졌다. 첨단 위성항법시스템을 탑재해 운전자의 출입문 사고를 예방하고, 내부 모니터를 통해 하차문을 안내해 승객 혼란을 최소화했다. 공개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강희업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송영훈 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관계자 및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는 시민들의 민원에서 시작된 아이디어가 혁신적인 대중교통 모델을 탄생시켰다고 강조했다. 오 지사는 “BRT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30일 오후 5시 30분 메종글래드 제주 대연회장에서 ‘2024 제주특별자치도 명예도민 우정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2011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올해로 10회를 맞이했으며, 도정 발전에 기여한 명예도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제주와의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장으로 자리잡았다.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올해 행사에는 2019년 이후 선정된 명예도민 중 지난해 행사 미참석자를 우선 초청했으며 이들의 배우자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제주도는 현재까지 총 2,418명의 명예도민을 위촉했으며, 이들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등을 통해 제주 발전의 동력이 되고 있다. 30일 개회식은 어린이합창단 도란도란 중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인사말, 명예도민 대표 답사, 고향사랑 기부제 기탁식, 오영훈 지사와 첨단기업 간 미래대담 등이 진행됐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를 제2의 고향으로 사랑해주는 2,418명의 명예도민은 제주 발전의 핵심 동력”이라며 “명예도민들은 고향사랑기부제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등 제주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대학교가 30일 제주대학교 공과대학 4호관에서 그린수소 글로컬 연구센터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착수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RLRC) 사업으로 선정된 이 연구센터는 2031년 4월까지 약 7년간 국비 101억 원, 도비 21억 원 등 144억 9,400만 원을 투입해 운영된다. 제주대 에너지신산업연구소가 주관하며, 제주대 소속 교수 8명과 박사급 연구원 12명을 포함해 총 78명의 연구진이 참여한다. 연구센터는 기존 담수(수돗물) 전기분해 방식을 넘어 해수를 직접 활용한 일체형 해수전해조 개발에 주력한다. 또한 제주의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연계한 실용화 기술 개발, 그린수소 생산량 분석 및 예측, 최적 운영관리 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 이를 바탕으로 원천기술을 확보해 제주형 그린수소 생산의 핵심 기술력을 선점하고, 전문 연구인력 양성과 산업계 기술 이전으로 지역 수소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제주도의 탄소중립과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뒷받침하는 거점 연구개발(R&D) 센터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날 현판식에는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환경교육센터는 11월 1일과 2일 이틀간 제주학생문화원에서 ‘2024 제4회 제주환경교육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환경교육도시로 지정(2024-2026)된 제주의 위상을 강화하고, 도교육청의 ‘2024 기후행동실천 캠페인 지.구.력力 배우자!’와 연계해 청소년들의 일상생활 속 기후행동 실천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둔다. 2024 제4회 제주환경교육한마당은 지역 환경교육 활성화를 모색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첫날인 11월 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2024 제주 환경교육 활성화 포럼’이 열린다. 이 포럼에서는 민관 협력과 학교-사회 영역 연계를 통한 제주 환경교육 활성화 방안이 논의된다. 본행사는 11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주학생문화원 야외광장에서 진행된다. 도교육청의 ‘2024 기후행동실천 캠페인 지.구.력力 배우자!’와 연계해 도환경교육센터에서는 제주환경교육한마당 지.구.력力 배움터를 운영한다. 교육청의 ‘2024 기후행동실천 캠페인 지.구
(정도일보) 세계은행(World Bank)이 주관하는 ‘한국 녹색혁신의 날(KGID)’ 행사가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제주 신라호텔에서 개최된다. ‘살기 좋은 지구를 위한 녹색성장’을 주제로 한국 정부의 녹색성장기금 사업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세계은행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2030 카본프리 아일랜드’, ‘에너지 대전환’, ‘2035 탄소중립 비전 선언’ 등 기후변화 대응 정책의 선도성을 인정해 올해 개최지로 선정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은행 그룹, 기획재정부, 개발도상국 정부 관계자, 국내외 공공기관 및 기업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다. 개회식에는 리처드 다마니아(Richard Damania) 세계은행 선임경제고문을 비롯해 김상협 2050탄소중립녹색성장공동위원장, 손지애 세계은행 선임컨설턴트, 황종성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 제이슨 올포드(Jason Allford) 세계은행 한국사무소장 등이 참석한다. 행사 첫날인 11월 4일 개회식에서는 다마니아 선임 고문, 문지성 기획재정부 개발금융국장, 황종성 원장의 축사에 이어 오영훈
(정도일보) 구로구가 30일 오후 2시 신도림테크노마트 11층에서 ‘2024년 구로구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사전행사로 오후 1시 30분에 최근 2년간 고용증가율 10% 이상 중소기업에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는 ‘우수기업 인증식’이 진행됐고, 이어 엄의식 구로구청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일자리 사업 관련 기관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을 통한 지역산업 육성과 경제 성장 다짐이 담긴 ‘일자리 비전’을 선언했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된 본행사는 채용 계획이 있는 우수기업 30개의 업체가 참여해 현장에서 구직자와 구인업체 간 면접을 진행하고 채용까지 이어져 뜨거운 구직 열기를 보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구직자는 “기업과 직접 상담도 받고 현장 면접까지 진행하면서 제 역량을 보여줄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뻤다”라며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는 11월 6일까지 운영하며, 구직자들은 온라인 채용사이트에서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정도일보) 새마을문고 밀양시지부는 30일 밀양시 여성회관에서 새마을관계자와 내빈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대통령기 제44회 국민독서경진 밀양시 예선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독서 장려 및 독서 습관 확립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 초등부와 중고등부, 일반부 부문으로 나눠 총 84편의 원고가 접수됐으며, 이 중 39명에게 밀양시장을 포함한 4개 기관·단체장 이름으로 표창장이 수여됐다. 독후감 부문에서는 밀양초등학교 도유주 학생의‘바다가 울고 있다’등 5편이, 편지글 부문에서는 밀양초등학교 엄채윤 학생의‘2080년 나의 손녀에게’등 3편이 각각 최우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그 외 27편의 작품이 우수상·장려상을 받았고 4편의 작품이 입선했다. 최우수·우수상을 수상한 작품들은 오는 11월 2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경상남도 국민독서경진대회’에 출품된다. 박군희 회장은“모든 참가자들의 열정과 노력이 돋보였으며, 수상 작품이 경상남도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허동식 부시장은“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에 독서문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정도일보) 강릉시는 차 문화 발상지인 한송정에서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다도 예절을 체험할 수 있는 ‘제23회 한송정 헌다례와 들차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0월 30일 오후 2시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강릉동포다도회 주관, 강릉시 오죽헌·시립박물관 주최, 공군 제18전투비행단 후원으로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민·관·군이 함께 참여했다. 행사는 신라 화랑께 차를 올리는 의식인 헌다례로 시작하여 참석한 모든 분들과 함께 차를 나누는 들차회로 마무리했다. 신라 화랑의 자취가 어린 명승지이자 뛰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공간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여 참가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강릉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송정에서 우리의 전통 차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군부대 내에 있는 한송정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한송정 출입에 대한 사전 신청을 해야 하므로, 매년 9월 중에 오죽헌·시립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정도일보) 연제구는 10월 26일 구청 구민홀에서 평생학습 동아리 25개 회원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정도일보) 연제구는 10월 26일 황령산 유아숲터에서 20여 가족(56명)과 함께 ‘2024년 가을맞이 가족숲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숲체험은 △다람쥐야 먹이 줄게 △밧줄 놀이터 △복 바구니 터뜨리기 등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나무로 만들어요’는 아이들이 직접 간식 트레이를 만드는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참여자들의 가장 좋은 반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황령산에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숲터가 있는 줄 몰랐다"라며 "도시에 사는 아이들이 자연을 체험할 기회가 흔치 않아서 더욱 값진 시간이었고, 다음에는 가족끼리 다시 방문해야겠다”라고 만족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가족숲체험 행사가 아이들에게 좋은 자연교육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매년 늘어나는 산림복지 수요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30일 오후 3시 김해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폐회식에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라는 새로운 역사는 330만 경남도민 모두의 가슴 속 ‘이해와 공감의 축제’로 기억될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계를 뛰어넘는 선수들의 열정으로 타올랐던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6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선수단, 도민 등 500여 명과 함께 폐회식을 가졌다. 박완수 도지사는 환송사를 통해 “경남과 함께 다시뛰는 대한민국이라는 비전으로 진행된 지난 6일간의 여정이 선수단과 방문객, 330만 도민 모두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소통과 화합, 이해와 단결의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라는 새로운 역사는 경남도민 모두의 가슴 속에 ‘이해와 공감의 축제’로 기억될 것”이라며 “일상으로 돌아가실 여러분의 삶 속에서 ‘장애인의 보편적 권리 확보’라는 비전을 담은 경남도정의 복지, 동행, 희망의 가치가 빛을 발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 도지사는 “올해 장애인전국체육대회를 위해 자치단체는 우수 선수 육성에 심혈을
(정도일보)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10월 4일, 10월 14일, 10월 17일, 10월 23일, 10월 28일~29일 6일간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어린이집 문화예술공연 나들이 – 찾아가는 인형극’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해당 공연은 영유아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예술 감수성 발달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장애인식 개선을 주제로 한 ‘빨간모자가 앞을 못봐요’와 인성을 주제로 한 ‘거꾸로 하는 청굴이’2종 중 1종을 선택하여 어린이집에 직접 찾아가서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인형극 공연을 통해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들의 상상력과 창의성 발달을 도모하며, 감정 발달과 소통, 협력, 언어 발달 등 다양한 교육적 효과를 이뤄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인형극 관람이 이루어진 한 어린이집의 관계자는 “어린이집으로 찾아오는 공연이라 영유아들이 장소 이동의 불편함 없이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어 좋았고, 흥미로운 인형과 분장으로 아이들이 즐겁게 인형극을 관람할 수 있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
(정도일보) 전남 무안군은 30일 ‘비상하는 일자리’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2024 무안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2024 무안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고용노동부 목포지청과 전라남도, 무안군이 주최하고, 전남인력개발원과 전라남도 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이 주관하여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 글로컬스타트업센터 내 컨벤션 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목포시, 영암군의 기업들도 참여했으며, 현장면접 16개사· 간접채용 18개사 등 총 34개 기업이 참여해 기계·생산직, 사무·경리직, 의료·보건직 등 123개의 일자리가 마련됐다. 현장에는 400여명의 구직자가 면접에 참여하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또한 목포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전라남도 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전남인력개발원 등 일자리 관계기관이 참여해 일자리정책 홍보와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각종 지원사업 안내도 함께 진행됐다. 이 외에도 취업·진로상담과 입사지원 컨설팅, 이력서용 사진 촬영 등 취업 준비에서 면접까지 원스톱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한 부대행사관 운영으로 구직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정도일보)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임원, 선수 등 79명으로 구성된 광주선수단이 ‘제17회 한·중 청소년스포츠 교류’ 참가를 위해 중국 충칭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선수단은 11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중국 충칭시 일원에서 열리는 한·중 청소년스포츠 교류에서 광주의 문화를 알린다. 대한체육회와 광주광역시체육회가 주관하고 중국 중화체육총국이 주최하며 광주광역시가 후원한다. 배드민턴(전대사대부중, 광주체중)과 농구(광주수피아여중, 문화중) 탁구(빛고을클럽, 경신중, 송정초, 태봉초) 등 3개 종목 선수단 70명과 임원 9명이 참가한다. 본 행사는 양국 청소년들에게 국제 스포츠 교류를 통해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해증진 및 국제친선을 도모하고 국가 간 미래지향적 관계 형성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지난 7월 중국선수단 80명이 광주를 방문하여 합동훈련과 공식경기, 광주김치타운 방문 등 화합의 시간을 보내며 우정을 나누었다. 전갑수 시 체육회장은 “미래의 주역인 양국 청소년들이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고 스포츠를 통해 꿈과 우정을 키우길 바란다.”며 “광주 청소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