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애니메이션박물관(토이로봇관)은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2024 애니메이션박물관 설맞이 문화행사 ‘박물관에 놀러와용(龍)’를 개최한다.
오는 2월 9일부터 11일(10일 설날 휴관)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한복 착용자 무료입장 ▲설날 복주머니 포토존 ▲민속놀이 체험 ▲SNS 이벤트 등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설맞이 이벤트에서는 설 연휴동안 한복을 착용하고 애니메이션박물관(토이로봇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무료입장과 설날 복주머니 포토존에 어린이를 위한 한복 장신구를 일부 마련하여 착용해 볼 수 있는 체험거리 등 새로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와 함께, 토이로봇관에서는 윷놀이, 투호놀이, 딱지치기 등 우리나라 민속놀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2층 특별전시실에는 우리나라의 아날로그와 디지털 놀이변화를 알아 볼 수 있는 전래놀이의 종류, 방법, 유물 등 알아 볼 수 있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박물관 설날 행사 체험 후 개인 SNS에 해시태그(#2024년#애니메이션박물관#설맞이전통행사)와 함께 토이로봇관 데스크에서 인증 시 선착순 1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소진 시 마감된다.
본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의 사전 예약을 받지 않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애니메이션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SNS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애니메이션박물관(토이로봇관)은 취약계층 접근성 향상과 관람객 안전 확보, 편의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특성을 가진 구성원이 격차 없는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실내 안전시설을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