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울산남부도서관(관장 김현미)은 11월 8일까지 징검다리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책요리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책요리 독서교실’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아동센터에 독서 지도 전문 강사가 찾아가서 어린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책 내용과 연계해 요리를 만드는 독서 활동 프로그램이다. 남부도서관은 2016년부터 7개의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책요리 독서교실을 운영했다. 올해는 10명의 울산 남구 징검다리지역아동센터 학생들과 총 20회의 책요리 독서교실을 진행한다. 독서교실은 ‘맛있는 책요리’, ‘그림책과 만난 요리’ 2개의 강좌로 이뤄지며 학생들은 매회 인성 함양 주제 도서를 읽고, ‘악어 모양 핫도그 만들기’등 다양한 음식을 만든다. 강의에 활용한 도서들은 지역아동센터에 비치해 독서교실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언제든지 책을 다시 읽고 수업 내용을 되새겨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남부도서관 관계자는 “책과 요리를 접목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행복한 추억을 쌓고, 책 읽기에 흥미를 느껴 바람직한 인성을 가진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8월 10일에 ‘2023년도 제2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치른다. 울산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아 9일 2023년도 제2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응시원서 교부와 현장 접수는 이달 26~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교육청 지하 1층 고사관리실에서 진행된다. 특히, 4세대 지능형 나이스 개통에 따른 데이터 이관 작업으로 16일 오후 6시부터 21일 오전 9시까지는 원서 접수에 필요한 민원서류 발급이 불가하다. 응시자들은 이 점을 반드시 확인해 서류 발급에 차질이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울산시교육청은 응시자의 편의를 고려해 나이스 검정고시 서비스에서 온라인으로도 원서를 접수한다. 시스템 과부하에 따른 오류를 방지하고자 원서 접수 기간을 하루 단축해 26~29일까지 운영한다. 시험 장소와 응시자 유의사항은 다음 달 28일 울산시교육청 누리집에 안내할 예정이다. 시험 당일 1교시 응시자는 8시 20분까지, 이후 응시자는 시험 시작 10분 전까지 해당 시험실로 입실하면 된다. 특히, 시험시간 중 시험실
(정도일보) 울주도서관(관장 박종화)은 8일부터 오는 7월 13일까지 5~7세 유아들이 그림책을 매개로 책 읽기의 즐거움을 경험하도록 ‘말솜씨 쏙쏙 그림책 놀이’를 운영한다. ‘말솜씨 쏙쏙 그림책 놀이’는 그림책을 함께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어휘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이다. 유아들은 ‘괜찮아 아저씨’, ‘흰둥이’, ‘간질간질’ 등 그림책을 읽고, 책에서 반복되는 긍정적인 말을 직접 해보거나,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만들고, 책에 나오는 동작을 따라해보고 창의적인 동작을 만들어 보는 등의 독후활동을 한다. 유아 15명과 매주 목요일 영유아자료실에서 오후 4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총 6회 운영된다. 울주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다양한 책 읽기와 체험 놀이를 경험해 책에 흥미를 느끼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아 도서관과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울주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해양교육원 제주분원은 중학교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6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사랑해(海)과정’ 프로그램 1기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청주지역 중학교 1, 2학년 학생들 중 학교 추천을 받은 학생 20명이 참여했다. 1일차는 ‘환상숲 곶자왈 체험활동’을 통해 점점 사라지는 곶자왈 보호의 중요성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2일차는 곽지해변에서 바다환경지킴이 활동을, 3일차는 항몽유적지를 통한 제주의 역사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본 제주와 바다는 생각했던 것보다 크고 아름다운 섬이었다. 우리나라의 이 훌륭한 자연자원을 지키고 유지하기 위해 나부터 노력해야겠다.”라며, “바다환경 지킴이 활동을 한다고 했을 때는 처음에는 힘들거 같아 꺼려졌는데, 막상 현장에 나가 쓰레기를 줍고, 주변이 깨끗하게 변한 것을 보니 엄청 보람되고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김웅섭 해양교육원제주분원장은 “여러 학교에서 모인 처음 만나는 친구와 공감하고 배려하며 소통 능력을 키우고, 더 나아가 체험을 통한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및 사회 적응력과 공감 능력까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지난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제41회 충북청소년과학페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과학에 흥미와 도전정신을 가진 57개교, 134명의 도내 초·중·고 학생들이 각자 과학적 기량을 펼쳤다. 지난 6월 7일, 초등부 대회를 시작으로 8일(목)에는 중학부, 9일에는 고교부 대회를 총 3일간 과학토론과 융합과학 2개 종목으로 운영됐다. ▲온라인 정보 검색 능력을 통한 토론 개요서 작성을 진행하는 과학토론 종목과 ▲우리 삶과 관련된 문제를 과학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융합과학 종목을 운영했다. 각 시·군 예선을 거쳐 선발된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의 과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과학적 상상력과 탐구력을 함양하여 미래 과학기술 인력 육성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며, 각 종목별 금상 수상자들에게는 9월에 예정된 전국대회 출전의 기회가 부여된다. 김태선 자연과학교육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서 학생들이 평소에 과학적인 관심을 높이고 학교에서 과학 토론이 활성화되고 주변 사람들에게 이로운 과학탐구 활동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라며 “우리 도내 학생들에 대한 과학문화가 널리 퍼지고 자유롭게 상상하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이 지난 6월 9일과 오는 16일 양 일간 교육문화원과 중원교육문화원에서 단설유치원·초·중·고·특수·각종학교 등 행정실장 514명을 대상으로 학교회계 관리자 연수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연수 참여의 편의성을 도모하고자 두 군데로 나누어 실시하며 9일에는 교육문화원에서 중·남부권 264명을 대상으로 운영했으며, 오는 16일에는 중원교육문화원에서 중·북부권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단위학교의 자율과 책임의 학교자치 실현을 위한 민주적 재정운영 체계 구축과 학교회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로 진행됐다. 연수내용은 지식기반 사회에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역량과 안전한 학교시설 관리방안 및 학교회계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학교예산 편성 및 재정운영 등 학교 행정실장으로서 알아야 할 회계분야 전반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로 진행됐다. 또한 학교회계의 자율성과 책무성 강화방안으로 학교회계 신속집행과 불용액 최소화 등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교육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효율적인 학교재정 운영방안도 함께 안내했다. 향후, 하반기에도 학교회계 제도개선을 위한 설문조사, 홍보물 제작 및 202
(정도일보) 대구시교육청은 위험성평가 이해도 및 표준매뉴얼의 현장 활용도 제고를 위해 지난 6월 8일 15:00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학교(기관) 안전보건관계자(학교장, 행정실장, 실무자 등) 370여 명을 대상으로 ‘위험성평가 특별교육 및 중대재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위험성평가는 사업주가 스스로 유해․위험성을 파악 및 결정하고 위험성을 낮추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계획․실행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이번 위험성평가 교육은 ▲위험성평가의 단계별 절차 안내, ▲유해․위험요인 평가방법, ▲학교․기관별 위험성평가 실습 예시, ▲개정된 지침 중점사항 안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교의 위험성평가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학교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요인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여 실질적으로 업무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또한, 학교(기관) 관리감독자 및 근로자들의 안전보건 의식을 고취하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다짐하는 중대재해예방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위험성평가 중심의 예방체계를 확립하고자 학교 급별, 기관별 유형과 특성을 반영한 위험성평가 표준 매뉴얼을 관내 전 학교에 개
(정도일보) 동해교육지원청은 9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출범에 맞춰 새로운 교육자치 시대를 알리는 강원특별자치도동해교육지원청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이날, 공직자로서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통해 공정한 사회를 조성할 것을 다짐하는 청렴 선서식(청렴 다짐 대회 1부)도 개최했다. 또한, 동해시청 앞 롯데시네마 건물 일원에서 청렴 실천 의지 홍보와 신뢰받는 동해교육 실현을 위한 청렴 캠페인(청렴 다짐 대회 2부)을 실시했다. 청렴 어깨띠를 착용하고 동해 시내 쓰레기를 수거했고, 시민들에게 청렴 부채를 나눠 드리며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1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출범 소식을 홍보했다. 박광서 교육장은 “오늘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출범에 따른 새로운 교육자치 시대를 지역사회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동시에 공직자로서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통해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사회를 조성하는 데 모범이 되도록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화천교육지원청은 9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발맞춰 화천교육지원청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현판식을 통해 화천교육지원청은 새로운 교육자치 시대의 출발을 기념하며 ‘배움으로 꿈꾸고 더불어 성장하는 희망찬 화천교육’ 구현을 위한 화천교육 기본방향을 새로이 정비하고, 강원특별자치도화천교육지원청으로서 더 나은 강원교육을 실현하고자 다짐했다.
(정도일보)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9일, 성에 대한 평등한 인식 제고와 건강한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한 “2023년 고위직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관내 학교장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교육지원청 소속기관장, 관내 각급 학교 교감 및 행정실장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다누리폭력예방교육센터 김소정 강사는 성희롱·성폭력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예방하기 위한 성인지 감수성과 성평등한 조직 문화의 필요성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온라인 그루밍의 위험성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성완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평등한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성희롱·성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자세와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영덕교육지원청은 2023년 6월 7일-8일 양일간 2023년 찾아가는 과학실험실 폐시약 및 폐수 처리를 실시했다. 이번 과학실험실 폐시약 및 폐수 처리는 영덕교육지원청에서 선정한 과학실험실 폐시약 및 폐수 처리 전문업체가 각 학교로 직접 방문하여 폐시약 및 과학실험 폐수를 수거하고 처리했다. 관내 G초등학교 과학담당교사는 “최근 교육과정에 나오지 않는 시약이 학교에 다량으로 비치된 것을 보고 걱정이 많았는데, 교육지원청에서 직접 찾아와서 폐시약과 폐수를 처리해 주어서 걱정이 많이 줄었다.”라고 말했다. 박재식 교육장은 “교육지원청은 학교교육을 지원하는 기능을 수행해야 하는데, 이번 찾아가는 과학실험실 폐시약 및 폐수처리가 이러한 기능을 제대로 수행한 것 같아서 기쁘고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학교를 지원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영덕교육지원청은 6월 7일부터 6월 10일까지 3박 4일동안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사랑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관내 초·중학생 21명과 인솔자 4명, 총 25명을 대상으로 '학생 자치 활성화를 위한 독도탐방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교과서에서만 보던 울릉도의 문화와 자연생태를 탐방하고, 독도박물관을 견학하며 독도의 가치를 이해하는 등 독도 수호의 의지를 다졌다. 또한 독도에 입도하여 독도 수호 결의문 낭독, 독도경비대 위문품 전달, 독도체험 소감문 작성, 독도미션 수행 등을 통해 독도의 소중함을 깨닫는 값진 경험을 했다. 독도탐방 체험학습에 참여한 영덕중학교 강준현 학생은 ‘독도를 직접 밟아 보니 가슴이 뭉클했고, 자랑스러운 우리 땅 독도를 더욱 사랑하고 지켜야겠다. 함께 간 친구들과 독도 UCC를 만들어 독도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겠다.’고 다짐했다. 인솔단장인 이성호 교육지원과장은 독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표현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탐방단 학생들에게 ‘독도 체험 탐방을 계기로 독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독도의 소중함을 인식하여 독도사랑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남서부보훈지청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6월 9일 전라남도교육청에서 나라사랑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은 김대중 전남교육감과 박경미 전남서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한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협약으로 두 기관은 우리 아이들이 국가에 대한 자긍심과 균형잡힌 역사의식을 겸비한 자랑스러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의미있는 발판을 마련하자 데 뜻을 같이했다. 특히, 보훈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콘텐츠를 개발해 학교에 보급하는 데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교육과정과 연계한 보훈문화교육 프로그램 학교 안내 및 내실화, 학생들의 올바른 나라사랑 의식 제고를 위한 체험 및 봉사 프로그램을 서로 연계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우리 아이들이 주체적으로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전남의 역사 사적지 탐방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우리 전남은 예로부터 의향의 고장이었다.”며 “오늘 협약을 계기로 아이들이 선조들의 건강한 역사의식을 이어받아 진정한 애향심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촌중앙초등학교가 지난 1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공고한 2023년 예술꽃 씨앗학교 지원사업 신규 운영학교(15기)에 최종 선정됐다. 9일 대촌중앙초에 따르면 ‘예술꽃 씨앗학교’ 사업은 전교생 400명 이하 소규모 학교에 최대 4년 동안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간 8,000만 원∼1억 원의 보조금을 4년간 교부받아 전문 예술강사 활용 수업, 교육기자재 구입, 문화예술체험 등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펼칠 수 있다. 전국 초, 중, 고 대상으로 모집하는 이번 사업에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선정된 11개 학교 중 광주·전남 지역에서 대촌중앙초가 유일하다. 대촌중앙초는 이번 예술꽃 씨앗학교 사업에서 ‘학교-예술단체 협력형’으로 선정되어 시각, 소리, 공연, 영상 분야의 다양한 예술가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자신이 희망하는 분야를 직접 선택하고 예술가와 함께 창작해보며 그 결과를 ‘꿈, 끼, 멋 발표회’에서 마을 축제 방식으로 나누어볼 예정이다. 특히 대촌중앙초는 전통적으로 풍물을 중심으로 문화예술교육을 해왔다. 이번 예술꾳 씨앗학교를 계기로 학생들이 다양한 영역의 문화예술이 하나가 되는 체험을 해보며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도로교통공단 인천광역시지부(본부장 우덕균)와 이동식 교통수단(PM) 교통안전 교육 분야에 대한 업무협약을 9일 체결했다. 협약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 PM 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교통문화를 확산하며 사각지대 없는 교통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했다. 도성훈 교육감과 우덕균 본부장은 각 기관을 대표해 공동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 주 내용은 ▶PM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운영 ▶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전문화‧체계화된 교육 지원 ▶PM 교통안전 교육 관련 정보 공유 등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시교육청은 스마트횡단보도설치, 녹색어머니회 운영, 보차도 분리사업 등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책임교육 실현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