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인천북부교육지원청는 지난 15일과 22일 중학교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해 중등 교육전문직원 10명 대상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연수 목적은 학교생활기록부 및 학업성적관리 현장점검지원단으로서 교육전문직원의 현장지원과 효과적인 직무수행을 위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2023 학교생활기록부 현장 점검 및 컨설팅 사례 분석, 2024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학교 맞춤형 컨설팅 지원 방향, 학업성적관리 전반에 대한 실태분석 협의, 학업성적관리 및 평가관리 전반에 대한 질적 관리 등을 주 내용으로 했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생활기록부 작성과 관리 그리고 학생평가 내실화 지원을 위해서는 교육전문직원의 전문성, 학교와의 소통 능력이 중요하다”며 “실질적인 학교 맞춤형 지원이 가능한 시스템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찾아가는 학습상담’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실시간 연수를 22일 진행했다. ‘찾아가는 학습상담’은 전문 자격을 갖춘 10명의 학습상담사가 학교로 직접 방문해 대상학생과 1:1로 진행하는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이다. 연수는 북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프로그램, 찾아가는 학습상담 개요, 학교 및 업무 담당자의 행정적 역할, 채팅창을 통한 질의-응답 순으로 실시됐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심층 진단 검사를 통해 학생의 학습 및 정서 행동 영역을 세부적으로 파악하고 필요한 영역에 대해 맞춤형 학습을 지원해 기초학력보장 안전망이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3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장 및 원장 500여명을 대상으로 인천광역시교육청 평생학습관 미추홀에서 장애 공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통합학교(원) 관리자로서 다양성의 가치를 존중하고 민주적 리더십 함양을 통한 통합교육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문화공연과 강연으로 진행됐다. 인천 출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댄스와 퍼포먼스 무대는 연수에 참석한 관리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강연은 나사렛대학교 박계신 교수가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장애학생의 정서행동지원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통합교육은 우리 인천 모든 학생을 위한 교육”이라며 “통합교육의 책무성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 일상적 장애 공감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2024년 고래의 날’을 기념해 23일 장생포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학생 14명과 교사 5명을 대상으로 장생포 옛마을내 국민학교 교실에서 현장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년 4월 25일은 국내유일의 고래 축제, 울산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지정 등 고래 인프라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지난 2009년 울산시 남구 조례로 지정됐다. 장생포옛마을 내 장생포 국민학교를 찾은 학생들은 분필, 칠판, 2인용 책상, 풍금 등 지금과는 다른 교실 분위기에 큰 흥미를 느끼며, 장생포 지역에 대한 설명과 함께 60대부터 70년대를 배경으로 재현된 교실에서 각 학년별 실제 수업을 진행했다. 점심시간에는 공단에서 제공한 ‘추억의 도시락(양은도시락)’을 교실에서 먹으며 할아버지, 할머니가 다녔던 시절의 학교(당시 국민학교)에 대한 설명도 함께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춘실 공단 이춘실 이사장은 “2024년 고래의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장생포 지역의 유일한 학교인 장생포초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해서 이번 현장수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1946년에 개교해 올해 79회 졸업식을 맞은 장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초·중학교 학생들의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료비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ADHD 학생에 대한 조기 치료비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심리·정서적 회복으로 건강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서다. 특히 올해는 교사와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해 학교 단위가 아닌 ADHD 진단을 받거나 의심되는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진단-상담-치료까지 학생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지난 3월 신청을 받은 결과 초등학생 320명, 중학생 52명 총 372명이 치료비 지원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4월 선정심사를 통해 중복지원 등의 사유로 미선정된 학생을 제외하고 초등학생 305명, 중학생 50명, 총 355명 학생의 ADHD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학생 1인당 최대 지원 금액은 300만 원이다. 학생에게는 병의원 이용시 진단비, 상담 및 치료비, 심리검사비, 미술치료, 놀이치료, 치유를 위한 상담비 등을 지원하고, 학부모에게는 ADHD 자녀 양육을 위한 상담을 지원한다. 다만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후 2개월 동안 병·의원 및 상담기관 등에서 ADHD
(정도일보) 울산 남구는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배시공 실무과정과 정리수납전문가 실무 과정을 23일 개강했다. 이번 사업은 일자리 마중물 강좌로 진행되는 학습형 일자리지원 꿈이룸학교 사업으로 추진되며, 올해 교육 과정은 모집과 동시에 마감이 돼 대기접수까지 이루어지는 등 사업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교육 수료생에게는 도배 및 정리수납 실전 경험을 쌓기 위한 소외계층 주거 환경 개선 활동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향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과 연계를 통해 심화과정을 운영하고, 창업 및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학습형 일자리지원 사업 꿈이룸학교’는 중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 과정 등 6개 프로그램 총 138명이 참여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경제적 가치창출 및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학습형 일자리 수요를 파악해 실질적인 평생직업 교육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울산 남구‘여성내:일(My-Job)이음센터’는 지난 22일부터 오는 6월 11일까지 실버인지놀이지도사·실버교육지도사 자격증 취득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80명이 지원했으며, 27명 교육생을 선발교육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내용은 △ 치매관련 내용 및 치매예방교육 △ 실버 운동 레크레이션 △ 인지 미술활동 △노인 보드게임 △ 실버 그림책놀이 등 노인 분들의 인지를 자극 시킬 다양한 활동들로 구성돼 있다. 교육 수료 후 취업처는 실버타운, 요양원, 노인 회관, 복지센터 등에서 강사로 활동할 수 있으며, 사회복지사나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면 복지센터나 공공기관 등에서 일할 수도 있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하게 된 만큼 열심히 공부하여 자격증도 따고 취업에도 성공하겠다며, 남구에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우리 구의 여성들이 재능과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겠다.”며“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3월 11일부터 4월 22일까지 2024년 위험성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대상은 연천교육지원청을 비롯하여 관내 공립학교, 각종학교, 직속기관 등 총 24개 기관이다. 위험성 평가는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안전·보건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 유해‧위험요인을 미리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 실시된다. 위험성 평가 절차는 ▲자료수집 등 사전 준비 ▲현장점검 통한 유해‧위험요인 파악 ▲허용 가능 판단 등 위험성 결정 ▲위험성 감소대책 수립 및 실행 ▲기록 및 보존이다. 연천교육지원청은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학교 안전·보건관리 지원 컨설팅’ 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본 사업은 전문기관이 연 5회 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보건 관리체계의 안정적인 구축 및 운영이 이루어지도록 돕는다. 홍창성 행정과장은 “위험성평가 및 학교 안전·보건관리 지원을 통해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여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서산에서 초·중등 교사 90여 명을 대상으로 온(ON) 시스템 활용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초등과 중등으로 나누어 학교급에 맞는 전문 연수로 실시된 이날 연수는 초등의 경우 한글 해득을 지원하는 ‘온한글’, 기초학력을 보장하는 ‘온채움’, 문해력 향상을 지원하는 ‘온생각’이라는 ‘온(ON) 시스템’ 전반을 살펴보고, 이를 어떻게 학교 현장과 학생들에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중등의 경우 사고도구어를 활용을 통해 문해력 향상을 꾀하는 ‘온생각’을 직접 체험하고, 학생들의 학습수준과 학습부진 원인을 진단해 기초학력을 보장하는 ‘온채움’ 시스템 활용을 실습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이날 ‘온생각’ 체험에 참여했던 모 중학교 수학 교사는 “수학을 가르치면서도 학생들의 어휘력 부족에 당황할 때가 종종 있었는데, 그 학생들의 문제는 단순한 어휘력의 부족이 아닌 사고도구어가 제대로 잡히지 않았기 때문이란 것을 알게 됐고, ‘온생각’이 학교 현장에 잘 적용된다면 정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중등 연수 강사로 실습을 이끌었던 서산부춘중학교 우경 수석교사는 “전국 최초
(정도일보) 울진교육지원청은 2024. 4. 23부터 7. 11까지 관내 초등학교 5학년 275명, 중학교 1학년 328명을 대상으로 『울진! 해양과 발명을 잇다.』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2021학년도부터 울진교육지원청 특색사업으로 국내 유일의 해양과학관인 국립해양과학관과 연계하여 발명교육과 연계한 해양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초등학생은 모든 일정이 국립해양과학관에서 진행되며 오전에는 국립해양과학관의 전시해설프로그램 및 바닷속 전망대 관람 후 울진발명교육센터 담당교사의 [페트병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무드등 제작] 수업이 진행됐다. 오후에는 국립해양과학관 실습강사의 [해양에너지 탐험 및 실험교육]이 진행됐다. 중학생은 오전에는 울진발명교육센터에서 디자인과 관련된 [그린라이트 연필꽂이 제작활동]을 오후에는 국립해양과학관의 전시해설프로그램 및 바닷속 전망대 관람 후 국립해양과학관 실습강사의 [해양에너지 탐험 및 실험교육]이 진행됐다. 실습에 참여한 울진초등학교 5학년 학생은 “우리지역에 이렇게 훌륭한 과학관이 있다는게 자랑스럽고 발명센터 선생님과 함께 했던 수업도 너무 재미가 있었다” 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읽걷쓰 기반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23일 인천광역시체육회 중회의실에서 26개 경기종목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26개 경기종목단체는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체육전문시설 및 전문강사 인력 제공 등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체육수업, 학교스포츠클럽, 아침체육활동,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등을 지원한다. 또한 학생들은 아침, 수업 중, 방과 후에 축구·야구·궁도 등 양질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대한축구협회, 한국여자농구연맹, 인천유나이티드FC와 업무협약을 진행하는 등 체육 전문 기관과의 협력을 추진해왔다. 또 111 스포츠 프로젝트, 아침체육활동,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등을 내실화하고 체육교육 질 제고를 위한 인천 체육교육 발전 종합 계획을 수립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고,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학, 군구체육회, 지자체, 민간스포츠클럽 등 체육 관계 기관과 협업체계를 강화해 양질
(정도일보)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4월 22일 울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울진 위(Wee)센터 상담업무담당자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업중단예방숙려제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2024학년도 학업중단숙려제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학업중단숙려제는 학업중단 징후 또는 의사를 밝힌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숙려의 기회를 부여하고 상담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신중한 고민 없이 이루어지는 학업중단을 예방하는 제도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교육부가 실시하고 있는 학업중단숙려제의 정의와 목적에 대해 설명하고 실시 방법과 주의사항을 전달하여 학업중단숙려제의 올바른 운영 지침에 대한 안내를 진행했다. 또한, 울진 위(Wee)센터와 협약을 맺은 다양한 체험기관을 안내하여 학교 부적응을 겪고 있는 학생들과 학업 중단을 고려하고 있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심리 정서적 상황에 맞는 맞춤형 숙려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연수했다. 울진 위(Wee)센터장 김진탁 교육지원과장은“최근 저출산의 영향으로 학생 수 감소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전국적으로 모든 학교급에
(정도일보) 울산 북구는 23일 중앙도서관에서 구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 자원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도서관 자원봉사자 양성교육 개강식을 열었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다와커뮤니케이션 김미화 팀장의 '함께일 때 더 뜻깊은 우리'라는 제목의 개강 특강이 진행됐다. 이날 특강을 시작으로 다음달 21일까지 도서분류법, 도서수선 및 배가 실습, 도서관 현장 견학, 그림책으로 만나는 감정코칭 특강, 페이스페인팅 실습 등 도서관 운영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이 이어질 예정이다. 북구 구립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자원봉사자 양성과정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자원봉사활동 문화를 확산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은 제44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니 얼굴’의 정은혜 작가를 초청해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강사로 초청된 정은혜 작가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와 다큐멘터리 영화 ‘니 얼굴’에 출연했으며, ‘은혜씨의 포웅’, ‘니 얼굴’를 출간하는 등 작가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내 꿈은 다 이루어졌어요’ 주제의 토크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정은혜 작가의 어머니 장차현실 작가와 아버지 서동일 감독이 함께 출연해 장애인 가족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의 이야기는 청중들에게 웃음과 잔잔한 감동 뿐 아니라 장애인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갖게 해 줬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장애인으로서 힘들게 살아왔을 것 같은 작가님이 아픈 자신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소개해 주신 것에 감명받았다.”며 “장애인 뿐 아니라 주변 모든 사람들의 소중함을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황성환 부교육감은 “우리 사회가 건강하려면 다름이 차별의 이유가 되어서는 안되며,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진정한 공동체이다.”며 “앞으로 전라남도교육
(정도일보) 의성교육지원청은 4월 23일 10시 30분부터 의성교육지원청 및 의성목재문화체험장과 의성조문국박물관에서 교육장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교육청 교육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장협의회는 2024년 첫 협의회로 의성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행복 의성교육을 위한 2024 주요 업무 추진 내용 및 특색사업을 소개했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교육환경 조성 사업 및 경북의 미래교육 비전에 대해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오후에는 의성목재문화체험장에서 김복연 명장으로부터 목재문화체험장에 대한 안내와 함께 전시관을 둘러보았고 의성 조문국 박물관 전시 관람, 사적지를 둘러보며 지역 문화를 활용한 교육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며 협의회를 마무리했다. 경상북도교육청 교육장 협의회장인 안동교육지원청 안중환 교육장은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만들어 가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의성교육지원청 박명호 교육장은 “2024년 첫 협의회를 의성에서 개최해 기쁘다. 교육지원청의 사례와 우수 시책을 공유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교육 방안을 함께 고민하면서 경북교육 발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