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9일 국제교육교류센터에서 관내 유치원 통합학급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유치원 통합학급 담당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 유아에 대한 원활한 통합교육 지원과 유치원 통합학급 담당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먼저, 세종이음학교 박선화 선생님이 ‘특수교육대상 유아의 놀이지원’이라는 주제로 수업 현장에서 장애 어린이와 비장애 어린이가 어떻게 상호작용하여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박선화 선생님의 강의로 평소 특수교육대상 유아의 수업 참여 방법에 고민이 많았던 유치원 통합학급 담당 교사들이 특수교육에 대한 깊은 지식을 얻고 넓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서, 유치원 통합학급 담당 교사들은 함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통합교육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수업 지도 방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박은주 유초등교육과장은 “통합교육은 어려서부터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마음가짐에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유아 시기부터 기틀을 잡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세종시교육청
(정도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세종누리학교 놀이터에 휠체어 그네 설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16년 성악가 조수미 씨가 장애 학생의 놀이 및 여가생활 증진을 위해 누리학교 놀이터에 ‘휠체어 그네’를 기증했으나, 안전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사용할 수 없었다. 지난해 10월 행정안전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함께 관련 기준을 각각 고시에 명시하면서 ‘휠체어 그네’가 놀이터에 설치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특히, ▲휠체어 무게를 고려해 최대 160kg까지 탑승할 수 있을 것 ▲휠체어 그네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고정되는 장치가 있을 것 ▲그네 하부 끼임 사고 방지를 위해 그네와 지면 사이의 최소 간격은 230mm를 유지할 것 등의 여러 안전기준이 반영됐다. 이날 행사는 최교진 교육감 등 내・외부 관계자 15명 및 세종누리학교 고등, 전공과 학생 30명이 함께 참여해 휠체어 그네 조성에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내・외부 관계자들은 테이프 자르기, 휠체어 탑승식 등에 참석했으며, 세종누리학교 학생들은 신난 표정으로 휠체어 그네에 탑승하여 마음껏 즐겼다.
(정도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은 4월 17일부터 3일 동안,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무안), 창의융합교육원(나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도내 각급 학교와 기관의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913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관련 법령과 최신 정책을 숙지하여 학교 내 개인정보 보호 관리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지정한 개인정보보호 전문강사의 강의를 통해 최근 변경된 개인정보 보호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학교에서의 개인정보 보호책임자의 역할과 최적의 보호 실천 방안, 개인정보 유출등 사고 예방 및 위반 시 대응 절차 등을 교육했다. 특히, 실제 유출 사례를 바탕으로 실제적인 문제에 따른 대응 방법도 안내했다. 박영수 행정국장은 “학교와 교육기관은 많은 양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관리하고 있으며,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학생들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것은 아이들의 안전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책임자들이 필요한 지식을 갖추어 학교 내 개인정보 보호 체계가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해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5일 ‘농업인대학 한우과정’ 학생 30여 명이 사천 소재 ‘질매섬한우농가’와 ‘주원축산’에서 현장견학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석 학생들은 ‘질매섬한우농가’ 김현수 대표와 ‘㈜주원농가’ 이주원 대표로부터 한우 사양관리의 실제 운영사례를 배웠다. 특히, 이번 현장견학에서는 번식우 및 비육우 사례를 직접 보며, 한우사양관리의 방향성 및 영양소 공급을 위한 배합사료의 중요성 등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다. 남해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농업인대학에서 관내농업인 40명을 대상으로 한우과정, 퍼머컬처 2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선진농가를 방문하고 운영노하우를 전수받기 위해, 하반기에도 현장견학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통해 농가들이 사양관리 기술을 높이고 농가소득을 증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생들이 전문농업경영인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이론 및 현장 체험을 균형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4월 18일, 4월 25일 2회에 걸쳐 관내 초·중학교 교육복지 업무 담당 50명을 대상으로 교육복지사업 이해와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협의회를 교육복지안전망에 대한 이해, 목적에 맞는 학교별 사업계획 수립,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 다양한 체험처 발굴 및 공유를 주제로 실시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실제 교육복지사업을 운영해 온 음암초 교사의 운영 사례와 효과에 대한 강의를 듣고, 교육복지지원센터 교육복지 업무담당자 진행으로 2024년 교육복지사업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학교 업무 담당자의 역할, 학교별 교육복지사업을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는 교육복지안전망 허브 역할과 다양한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의 통합적 지원을 위해 2024년에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성기동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교육복지사업 운영을 위해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또한 학교에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분들은 위기가정과 복지사각지대 학생들을 발굴하여
(정도일보) 청양군시니어클럽은 지난 17일, 19일 이틀에 걸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과 복지타운 강당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7일 공익형 노인일자리 참여자 493명과 19일 사회서비스형 노인 일자리 참여자 111명 총 604명이 참석한 가운데 ▲ 소방 안전 교육 ▲ 생명지킴이 교육 ▲ 노인일자리 직무 활동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개최한 청양군시니어클럽은 청양군 노인일자리 전담 수행기관으로서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올해 지역환경개선 외 19개의 사업단을 운영 중이며 총 719명의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들이 새로운 도전과 활발한 사회 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어르신들의 건강이 가장 중요한 만큼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여 노인일자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축산항초등학교(교장 박경희)는 4월 15일부터 4월 17일 까지 2024학년도 1학기 부산체험학습을 실시했다. 4월 15일에는 부산 키즈카페와 이케아몰에 갔다. 이케아 몰에서 학생들은 홈퍼니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다양한 가구를 살펴보며 자신의 방에 어떤 가구가 들어오면 좋을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그리고 부모님과 미리 상의해서 영덕에서는 구입하기가 어려운 물건을 구입해 보면서 소비와 지출에 관한 경제교육의 필요성도 갖는 기회를 가졌다. 4월 16일에는 부산 롯데월드와 키자니아에 갔다. 키자니아에서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체험을 해보았다. 의사, 소방관, 스튜어디스, 아나운서, 요리사 등 말로만 들었던 직업들이 하는 일을 직접 해보며 그 직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게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4월 17일에는 부산과학관을 갔다. 부산과학관에서 다양한 과학 현상들과 발명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관람하면서 학생들이 과학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가 끝나고 한 학생은 “부산과학관에서는 학교에서 할 수 없는 다양한 과학활동을 해서 즐거웠
(정도일보) 영덕야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원영민) 유아 18명은 4월 18일 영덕군 축산면에 있는 킴스베리팜을 찾아 딸기따기체험을 실시했다. 유아들은 딸기를 직접 따고 먹어보았다. 딸기 꽃에 벌이 날아와 수정이 되면 딸기가 열리는 것에 대해 알아보고, 딸기를 따기 위한 준비를 하고 딸기를 따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딸기의 생김새를 살펴보고 만져보며 직접 따서 담아보았다. 유아들은 “선생님, 저는 딸기를 제일 좋아해요.”, “딸기를 먹어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딸기 엄청 많이 땄어요. 가족들이랑 같이 먹을 거예요.”라고 수확한 딸기를 자랑했다. 영덕야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영민 원장은 “딸기를 수확하면서 느끼는 보람과 농부에 대한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었기를 바란다. 이러한 소중한 경험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정초등학교(교장 김윤모)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4월 18일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과학축제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과학축제 행사를 통하여 학생들의 과학적인 사고력을 높이고 탐구적인 태도를 기르고자 했다.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체험하여 지구사랑과 환경보호의 소중함을 깨달을 뿐만 아니라 실천의지를 높이는 활동들을 체험했다. 이번 과학축제 행사를 진행하면서 전교생 1~6학년 학생은 ‘나무 화분으로 나만의 공기정화 다육식물 재배하기’, 1학년 학생은 ‘우드블럭으로 자유 표현하기’, ‘이지툭툭블록으로 표현하기’, ‘레고프렌즈로 표현하기’, 2~6학년은 학생은 ‘모터마타&오토마타 만들기’, ‘나만의 악기 만들기’ 영역으로 나누어 운영했다. 과학축제 행사를 참가한 6학년 이○○ 학생은 “지구 살리기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지구 환경을 지키며, 재미있는 활동들을 직접 체험하면서 그 속에 담겨 있는 과학 원리를 알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런 과학축제를 자주 했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정도일보)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4월 18일 오전 10시 40분부터 2024 동남권 교육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동남권 교육장 협의회는 학령인구 감소 및 열악한 지역사회의 여건을 마주하여 지역교육의 활성화와 미래교육의 방안에 대하여 8개 경상북도 동남권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하반기 개관을 앞두고 있는 영덕도서관 안내 및 영덕 미래교육 지구 운영, 영덕 전통문화예술교육 등을 중점 안내하고 이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2024 동남권 교육장 협의회를 주관한 윤인한 교육장은 “나날이 쇠퇴하고 있는 지역여건과 학령인구 감소는 지역교육계에 있어 크나큰 위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여러 교육장님과 함께 자리를 하여 당면 문제에 대하여 논의하는 장을 만들어 협의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 인천어린이과학관은 지난 18일 국립인천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과와 수학·과학관련 콘텐츠 운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과학관 활동 콘텐츠와 수학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양 기관이 협력하고 인프라와 자원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어린이과학관은 2011년 5월 개관 이후 지속적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과학전시 교육문화 콘텐츠를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다양한 유관기관들과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립인천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과는 중등학교의 우수한 수학교사 및 교육전문 인력양성, 교사연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과학·수학 콘텐츠 제작과 운영에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어린이들이 보다 쉽게 과학과 수학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율정초등학교(교장 표의창)는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19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과학의 날을 맞아 학생들에게 다양한 과학적 체험과 경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과학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과학적 재능과 꿈을 펼칠 기회를 마련했다. 올해는 학교뿐만 아니라 옥정호수공원으로 장소를 확장하여 진행했다. 학생들은 학교 안팎에서의 활동을 통해 교과서에서 체험하지 못한 흥미로운 과학을 자연 속에서 체험하며 탐구하는 즐거움을 느꼈다. 학생들은 학년별로 서로 다른 주제로 1학년은 야광 팔찌 만들기와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2학년은 작용과 반작용의 원리를 이용한 ‘달려라 윈드카’, 3학년은 슝슝 태엽 자동차 만들기, 4학년은 종이 비행기 만들기, 5학년은 계란 낙하 실험과 태양계 제작, 6학년은 글라이더 대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율정초등학교 표의창 교장은 "학년별 특색있는 과학의 날 행사를 통해 과학적 의사소통 능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지속가능한 지구의 미래를 위해 생태전환교육 실천과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초・중학교 환경교육 의무화를 추진하며 지난해부터 ‘지구지킴이 일‧일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올해는 대상을 확대해 유・초・중・고등학교에서 교과 또는 창의적체험활동 시간에 연간 2차시 탄소중립 생태환경교육과정을 운영하도록 안내했다. 또 현장의 실천 사례를 학교급별로 모아 ‘2023 경기 탄소중립 생태환경교육과정 우수 사례집’을 배포했다. 환경교육 정책지원 협의체를 구성해 4.22.(지구의 날), 5.22.(생물종 다양성 보존의 날), 6.5.(환경의 날), 8.22.(에너지의 날), 9.6.(자원순환의 날)을 대표 기념일로 지정하고 관련 교육자료를 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탄소중립 생태환경 모델학교(27교) ▲경기 학교 RE100프로젝트(44교) ▲지속가능발전프로젝트(15교)를 운영해 생태전환교육을 확산한다. 탄소중립 생태환경 모델학교는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환경교육과정 모델을 만들고 지역 내 실천사례 나눔을 확산한다. 경기 학교 RE100(Renewable Electricity, 재생에너지 100%)프로젝트는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9일 ‘2024 경기 탐구수업공동체 교사단’을 대상으로 운영 비전 선포 발대식을 개최한다. 경기 탐구수업공동체 교사단은 깊이 있는 수업과 자발적 수업 실천 강화를 위한 교사 학습공동체로, 올해에는 도내 150교 소속 교원 1,000여 명으로 구성했다. 선정된 학교는 교내 탐구수업 집중 학년을 지정하고, 소속 교원은 수업 속에서 탐구-실행-성찰의 과정을 선도적으로 연구하며 실천할 방침이다. 발대식은 유튜브 ‘경기교사온TV’에서 실시간 송출한다. 순서는 ▲교사단 운영 안내 ▲탐구수업공동체 운영 비전 발표와 공유 ▲교사단 실천 약속 선언으로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실천 약속 선언에서 질문과 탐구 중심의 깊이 있는 수업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학생의 학력향상을 위한 노력을 다짐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별 교사 탐구수업공동체 소통망을 구축하고, 정기적인 역량 강화 연수 개최로 교원 공동체가 자율성에 기반해 깊이 있는 수업을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김윤기 교육과정정책과장은 “2024 경기 탐구수업공동체 교사단이 깊이 있는 수업 내실화와 사유하는 학생의 성장에 기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면서 “교사 공동체가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19일부터 21일까지 과학체험관에서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낱말퍼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과학의 날(4월 21일)을 앞두고 과학체험관 내에서 방문하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과학체험관을 방문하는 방문객의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과학의 날을 기념하기 위하며 마련됐다. 안내데스크에서 배부하는 낱말퍼즐의 안내장을 받아 퍼즐을 풀면 되는데 과학체험관내에 있는 과학체험물을 살펴보면 문제의 힌트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문제를 모두 맞춘 사람에게는 준비한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정관숙 창의인재부장은 “과학의 날 기념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이 과학체험관에 대해 보다 애정을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자연과학교육원에 진행하는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