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24일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사회복지 행정 5대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공공 필수인력인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를 개선하는 등 선도적 노력으로 지방정부의 사회복지 행정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포부다. 김 후보는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사회복지의 시장화, 사회복지 예산 감축, 선별적 복지로의 후퇴 가능성 등 사회복지 종사자‧당사자의 우려가 날로 커지고 있다”고 언급한 뒤, “경기도만은 사회복지 행정의 기반을 지켜내고, 나아가 지방정부의 사회복지 행정 모델을 선도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회복지가 사회 공동체 유지에 필수적인 영역인 만큼, 사회복지 종사자들 또한 공공 필수인력으로 제대로 대우 받도록 해야 한다”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김동연표 사회복지 행정 5대 공약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먼저, 경기도형 ‘사회복지 종사자 표준임금체계’를 도입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임금 격차를 해소하고 공정하게 대우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직무라 하더라도 지역‧시설 유형‧소관부서 등에 따라 제각각인 인건비 지급 기준 등은 해당 분야에서 꾸준히 문제로 제기되어 오던 부분이다. 상이한 임금체계는 그 자체의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성기선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후보,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후보와 24일 오후 국회에서 ‘정책연대’를 선언하는 공동기자회견을 한다. 성기선 후보를 비롯한 세 후보는 회견에서 ‘수도권에서 공교육 대전환을 책임지겠다’는 정책연대 선언을 채택, 발표할 예정이다. 이들 후보는 선언을 통해 “새 정부 교육정책은 시대를 역주행하고 있고, 교육이 방치되고 있다. 실패했던 이명박 정부 시대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운다”면서 “교육정책 공백 속에서 혼란을 틈타 교육을 밑천으로 정치하는 정치인들이 교육감 후보로 나서 위기가 심화하고 있다. 위기에서 학교를 지킨 것은 정치인이 아닌 교육자였다. 그래서 우리 교육자들이 연대한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세 후보는 또 “이번 연대를 통해 수도권을 공교육 최후의 보루로 지켜 학생 한 명 한 명이 차별받지 않고 마음껏 미래로 달려갈 수 있는 교육, 깊은 공교육 불신을 넘어 존경받는 교사, 학부모들이 사교육보다 공교육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공교육으로 대전환을 꼭 이루겠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세 후보는 “하나의 생활권으로 통합돼있는 수도권 교육의 시너지를 내겠다”면서 ▲영어 공교육의 대전환 ▲수학교육의…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명작동화 열세 번째 공약으로 ‘디지털미디어교육 및 지역미디어센터 확대’ 공약을 발표했다. 김동연 후보는 24일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아이들이 디지털미디어 기기에 중독되거나 유해한 콘텐츠에 노출될까 노심초사하는 일이나, 디지털화 가속으로 불편을 겪고 정보에서 소외되는 어르신들이 많다”고 지적한 뒤, “더 깊숙한 일상으로 들어오게 될 디지털미디어시대를 제대로 준비해야 한다”며 공약의 배경을 설명했다. 실제 디지털미디어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경기도에서는 도민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미디어 사용이나 콘텐츠 제작 등 지역 미디어센터의 설립‧운영을 지원해왔다. 지역 미디어센터에 대한 광역자치단체 차원의 지원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곳은 전국 지자체 중 경기도가 유일해 전국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재명 전 지사 시절 도입되었으며, 현재 경기도 11개 시‧군에서 운영‧조성 중이다. 김 후보는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도 디지털미디어에서 소외되거나 격차를 느끼지 않도록 경기찬스를 더욱 늘리겠다”고 강조하며 관련 공약을 제시했다. 먼저, 도민을 대상으로 디지털미디어교육 및 미디어제작·참여를 지원하는 전문기관인 지역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24일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신축이전 개원식’에서 헌혈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 의장은 이날 오후 경기혈액원 4층 강당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실천, 더 많은 사랑의 발걸음이 이어지기를’이라는 내용의 방명록을 작성하고, 축사를 통해 경기혈액원 신축이전을 축하했다. 장 의장은 “기존 경기혈액원을 찾은 이용객들은 건물 노후화, 공간 협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라며 “이제 도민들이 광교 신사옥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편리하게 헌혈할 수 있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으로 헌혈이 줄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컸지만, 다행히 최근 거리두기 해제로 헌혈이 느는 추세”라면서 “신축 이전한 경기혈액원으로 생명을 살리는 발걸음이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원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 윤신일 경기도지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 민세 안재홍(1891~1965)을 기리고, 그의 정신을 기억하기 위한 ‘민세 안재홍 기념관’ 건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평택시는 민세 안재홍 기념관 건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24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안재홍기념사업회와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기념관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행정 절차 등을 공유했다. 안재홍 기념관은 고덕국제신도시에 조성될 ‘안재홍 역사공원’에 자리할 예정이다. 평택시는 안재홍 선양 사업의 일환으로 인물 공원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로 안재홍 역사공원을 지정한 바 있다. 이번 연구용역은 안재홍 기념관의 기본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안재홍 생가 등 민세와 관련한 시설 현황을 조사하고, 기념관의 법적 가능 규모 등을 검토한다. 또한 안재홍 역사공원의 기본방향까지 제시할 계획이다. 이날 강지원 안재홍기념사업회 회장은 "민세 선생이 강조한 사회통합과 열린 민족주의는 오늘날 한국사회에서도 여전히 필요한 가치”라며 "심도 있는 연구와 토론을 통해 안재홍 선생의 뜻과 발자취가 한 곳에 모일 수 있는 훌륭한 공간이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은 "안재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은 최근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SNS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일상 속 과대포장 및 일회용품 사용 감축을 통해 친환경 사용 문화와 가치소비를 실천하고자 지난 1월부터 (사)안전문화교육원에서 시작한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면지 또는 종이박스 뒷면을 재활용한 피켓을 들고 과대포장 감량 실천을 약속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용인문화재단은 정원영 용인시정연구원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 동참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을 약속하였으며, 후속 주자로 심언택 용인문화원장과 노승식 용인예총 회장을 지목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민주시민연대 추대 무소속 최인혜 후보는 5일장이 열린 23일 오색시장 입구 뱅뱅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최 후보는 ‘시민’과 ‘민주주의’가 빠진 기존 오산시 행정과 민주당 운영 행태에 대해 강한 비판의 칼날을 들이대며 지지의 당위성을 호소했다. “운암뜰 개발하는데 오산시가 공청회 한번 했습니까. 시청사에 버드파크 짓는데 시민 의견 들어본 적 있습니까”라면서 “오산시 행정과 지역 집권여당 민주당에 시민과 민주주의가 없다”고 질타했다. 최 후보는 자신의 정체성이 민주주의, 인권, 복지, 생태, 문화에 있다면서 “민주적 토대 위에 문화와 인권이 살아 숨 쉬고, 생명이 존중받는 ‘시민이 주인인 시민의 정부’를 세울 것”이라고 자신의 비전을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독산성 세계문화 유산 추진 정치사기극 중단과 생태 보호, 오산천을 중심으로 생태 관광벨트 형성 ▲경기재인청 복원과 재인청 축제 신설, 내삼미동에 드라마제작센터 구축으로 한류의 전진기지화 ▲경부선철도 횡단 고가도로 건설 추진 및 동부대로 지하화공사 조기 완공 등으로 꽉막힌 교통정체 해소하고 사통팔달 교통도시 추진 ▲교육도시의 성과를 잇고 사람 중심의 교육도시로 내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흥덕초등학교는 학부모 희망자 대상으로 5월 24일 ‘교장선생님께 배우는 학부모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여 참여 학부모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학부모 교육은 심폐소생술 강사 자격을 가지고 있는 최윤식 교장의 자발적 재능 기부 형태로 운영했으며 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 임원 희망자 11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교육으로 구성하였으며, 시뮬레이터 반신 더미(dummy)와 제세동기를 이용한 실습 중심 과정으로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1:1 맞춤형으로 운영했다. 장윤정 흥덕초 학부모회 회장은 "TV나 유튜브에서 보기만 하던 심폐소생술 교육을 우리 학교 교장선생님께 직접 배우게 될 줄 몰랐다.”며 "재능 기부로 자발적으로 제안해 주셔서 감사하고 가정에서 위급 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흥덕초등학교 최윤식 교장은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안전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았고 내가 가진 재능이 생명을 살리는 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제안의 배경을 밝혔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가 24일 신분당선 구운역 및 인덕원 동탄간 신수원선 영통입구역 신설 공약을 발표, 수원 동·서 균형 발전을 위해 지하철역 추가 개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서수원 미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구운역, 영통지구의 리모델링 혁신거점인 영통입구역을 기존 노선 계획에 추가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후보는 수원시가 특례시로 승격되면서 진행되어야 할 전체 도시공간 구조의 재설계 차원에서 신분당선 구운역과 인덕원 동탄간 신수원선 영통입구역은 중요한 지점이기에 추가 설치를 공약으로 제시했다고 말했다. 먼저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구운역은 현재 수원역에서 구운동 지역으로 이어지는 수인로에 위치한 국립농업박물관, 서호지구 개발 등으로 인해 향후 서수원 개발에 있어 인구 유입의 중요한 요충지가 될 지역이라고 설명한 후 수원 R&D사이언스파크, 탑동 도시개발사업, 서수원 첨단기업 신도시 추진으로 이어지는 서수원 첨단도시 조성 시 발생할 출퇴근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선제적 조치로써 구운역 신설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영통입구역 추가 설치는 1990년대 조성된 영통 지구의 주택리모델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가 23일 입북동, 당수동, 금곡동, 호매실동, 평동 등 서수원 일대와 정자동 지역을 늦은밤 11시까지 돌며 유세 일정을 소화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23일 오목천동을 방문해 “저 이재준이 군공항 이전 특별법을 설계하고 통과시킨 사람”이라며 “서수원을 최첨단 도시로 만들어줄 R&D 사이언스 파크도 설계하고 발전 방향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군공항 이전 후 계획하고 설계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 실행해야 제대로된 서수원 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저 이재준이 군공항 이전의 시작을 했고 이제 마무리도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유세는 부동석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 장한별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와 합동 유세로 진행됐다.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늦은밤 11시까지 정자동을 돌며 시민들과 소통 행보를 이어 갔다.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는 최초 수원시 제2부시장과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을 지낸 정책·소통·행정전문가로,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전 더불어민주당 수원시 갑 지역위원장, 전 문재인 정부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자문위 전문위원, 전 노무현 정부 대통령 직속 지속가능발전위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시정 전반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제6기 위원들이 본격 활동에 나섰다. 처인구‧수지구는 24일 각각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위촉식을 열고 처인구 35명, 수지구 39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이 자리에선 6기를 대표할 각 구별 위원장과 부위원장, 읍면동 대표도 선발했다. 이에 앞서 기흥구도 지난 23일 40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이들은 23일부터 2년간 각 구의 과정에 참여,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의견사업에 대한 실효성을 검토해 사업의 우선순위를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3개구는 내실있는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위원 워크숍과 예산학교 등을 통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기흥구 관계자는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시정 운영과 이에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 예산편성 과정에서부터 시민들의 참여를 보장하고 있다”며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 시민들의 요구사항이 모두 용인시정에 반영되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시는 지난 23일 시청 3층 에이스홀에서 2022년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75명을 위촉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용인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를 다니며 ▲위생관리 계도 ▲식중독 예방 지도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여부 점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위생관리 지도 등을 담당한다. 이들의 활동기간은 2024년까지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교육에선 용인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정소연 부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식품안전관리 목표 ▲식품위생법의 이해 ▲식중독 예방관리 등 실무에 필요한 분야를 강의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전문성 향상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지난 5월 22일(일) 수원시자·제8선거구(영통1동. 원천동)와 파·제12선거구(영통2동, 영통3동, 망포1· 2동)후보자를 대상으로 하는 <시도 의원 후보자 초청 주민 토론회>가 영통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토론회에 참석한 후보는 5명 수원시제8선거구 양철민(더불어민주당)후보, 수원시제12선거구 이병숙(더불어민주당)후보, 파선거구 이희승(더불어민주당1-가)후보, 이미경(더불어민주당1-나)후보, 이영봉(정의당3-가)후보다. 수원 자선거구(영통1동, 원천) 채명기(더불어민주당 1-가)후보, 이재형(국민의 힘 2-가)후보는 무투표 당선으로 선거 활동을 할 수 없어 토론회 참여할 수 없었다. 각 후보들은 자신의 공약을 말하고 ▲지역난방공사. 자원회수시설(소각장) 등 비선호시설 해결방안 ▲인동선 수직구 환풍구 해결책 ▲ 영통입구역 개통 여부 등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영통 주민의 최대 염원인 소각장 이전 관련 질문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수원시의 행정에 대해 주민들에게 송구스러움을 전했다. 소각장 이전은 지자체 장이 강력한 권한을 갖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와 협의 하에 관련 공약을 냈다고 밝혔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수원시장후보 5월 24일(화) 공식 일정 참조하세요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학부모· 교육 활동가들이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날 친환경 생태환경 특례시를 염원하는 수원시 학부모 500인은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실행과정에서 시민과의 소통과 협력을 할 수 있는 후보는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라 확신한다”며 “친환경 생태 환경 특례시를 염원하는 수원시 학부모 500인은 이재준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 부시장 시절 행궁동의 불만사항들을 소통과 협력으로 해소한 행동하는 정치인”이라며 “자치분권 시대의 본보기”라고 덧붙였다. 이어 학부모·교육단체·마을교육 활동가 601인이 지지선언을 이어갔다. 이들은 “수원특례시의 혁신 교육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수원특례시장의 교육 철학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행정 경험과 학자 출신으로서의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누구보다 교육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남다르고 교육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후보”라고 덧붙였다. 이어 “수저 색깔로 인생이 결정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비전을 지닌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가 수원특례시장 적임자로 판단한다”고 지지를 선언 했다. 이에 이재준 후보는 “시민이 중심이되는 특별한 교육 위원회를 구성하겠다”며 “시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