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8일 전국 동시에 실시하는 고등학교 3학년 5월 전국연합학력평가에 도내 157개 고교, 학생 2만 6,041명(전국 1,850개 고교, 36만 9,443명)이 응시한다고 밝혔다. 평가 시간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4시 37분까지다. 국어·수학·영어·한국사·탐구(사회/과학) 5개 영역에 걸쳐 평가하며 이 가운데 한국사는 필수 응시 영역으로 응시하지 않은 경우 성적 자료를 제공하지 않는다. 이번 평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춰 국어와 수학이 공통+선택 과목으로 출제된다. 국어 선택 과목은 ‘화법과 작문’와 ‘언어와 매체’, 수학 선택과목은 ‘확률과 통계’와 ‘미적분’, ‘기하’이며, 이 중 각 1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탐구(사회·과학) 영역의 선택 과목은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이번 평가의 정답과 해설지는 평가가 완전히 종료된 후 학생들에게 배부하며, 개인별 성적표는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학교는 성적 자료를 출력해 학생에게 통지하고, 추후 학습 계획과 대입 상담 자료로 활용한다. 경남교육청은 평
(정도일보) 하윤수 교육감이 전국 시도교육감 가운데 시민들과의 약속을 가장 잘 이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4 전국 교육감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전국 최고 ‘SA 등급’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4월 말까지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선거공약의 이행 실적을 평가하기 위해 공약 이행 완료(100점), 2023년 목표 달성(100점), 주민 소통(100점), 웹 소통(Pass/Fail), 공약 일치도(Pass/Fail) 등 5대 분야에 대해 평가했다. 평가 등급은 총 5단계(SA, A, B, C, D)이며, 종합평가에서 총점 100점 만점에 78점 이상을 받으면 ‘SA 등급(최우수)’에 해당한다. 부산교육청은 ‘종합평가’에서 78점 이상을 획득해 SA 등급을 획득했고, ‘2023년 목표 달성’과 ‘주민 소통’ 등 2개 분야에서도 SA 등급을 받았다. 시교육청은 전체 75개 공약사업 중 ‘부산학력개발원 설립’을 이미 완료했고, 나머지 사업도 지난해 이행 목표를 초과 달성했거나 정상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나 성
(정도일보) 대구서부도서관은 지난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3층 종합자료실 청소년 고민책방에서 ‘스타들의 필독서’를 주제로 청소년을 위한 특별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스타들의 필독서’는 청소년들의 고민과 관심사를 담은 코너‘청소년 고민책방’의 새로운 주제로 전시될 예정이며, 방탄소년단, 페이커, 유재석, 오바마 등 유명인이 읽고 추천하는 도서 100여 권으로 구성했다. 이번 주제는 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하는 청소년들이 아이돌 가수, 스포츠 스타, 프로게이머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추천하는 책을 함께 읽으며, 스타들의 가치관을 공유하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더할 수 있도록 선정했다. 아울러, ‘스타들의 필독서’에 전시된 도서를 대출하여 읽고 한 줄 서평 띠지를 제출하거나, 서부도서관 누리집에 게시하면 추후 추첨을 통해 도서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이재숙 대구서부도서관 관장은 “청소년 고민책방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한 줄 서평 작성을 통해 본인의 생각과 느낌을 창의적으로 표현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구북부도서관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5월 7일(화)부터 26일(일)까지 2006년생~2011년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책을 품은 청소년’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도서관 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대구 청소년들이 독서와 문화 활동에 흥미를 느끼게 하여 책이 평생의 벗이 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 ‘책을 품은 청소년’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책을 품을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되는데, 오프라인으로는 ‘청소년 대출이벤트’가 진행되고, 온라인으로는 ‘내가 품을 운명의 책은?’가 진행된다. ‘청소년 대출이벤트’는 자동대출반납기기에서 도서를 대출하면 받을 수 있는 대출확인증의 뒷면에 이름 및 연락처를 기재하여 응모함에 제출하면 2주 후 무작위로 추첨 된 청소년 50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이 발송된다. ‘내가 품을 운명의 책은?’은 북부도서관 인스타그램의 ‘내가 품을 운명의 책은?’ 게시물의 링크로 접속하여 본인의 도서 취향에 맞는 선택지를 고르면 해당 선택지에 맞춰 도서를 소개해 주는 맞춤형 이벤트이다. 나온 결과
(정도일보)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에 대한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학교사용자 참여를 활성화하고, 사전기획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함께 디자인하는 미래학교 공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등부, 중ㆍ고등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우리의 참여로 만들어 가는 미래학교 공간’이며, 공모 내용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공간 활용 사례, 새로 조성한 학교 공간에서 100배 즐기는 방법, 공간 재구조화 사업 인식개선, 우리 학교 중심 공간 활용 모습, 미래 학교ㆍ교실 공간에 대한 모습, 사업 추진 학교 구성원들에게 공유하고 확산할 수 있는 사례, 공간 재구조화 사업 관련 안전 지도 등이다. 공모 기간은 5월 7일부터 6월 14일 17시까지이고, 참여 대상은 대구시교육청 소속 학생ㆍ학부모ㆍ교직원, 일반시민이며, 개인 또는 팀 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숏폼(개인 또는 단체 5명 이내, 30초~1분), 웹툰(개인, 5컷~10컷), 포스터(개인, 8절 도화지 크기)중 1가지 방법으로 제작하여 학생ㆍ학부모ㆍ교직원은 소속 학교로, 일반 참가자는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정도일보) 영덕야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 유아 17명은 5월 3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초등학교 1학년 형님들과 즐거운 놀이 수업을 했다.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놀이 방법과 안전 약속에 대해 알아보고, 놀이 구호를 힘껏 외친 후 놀이를 했다. 선생님의 구령에 맞추어 준비체조 후 넓은 운동장에서 달리기도 하고, 풀숲에 꼭꼭 숨겨둔 보물찾기와 재미있는 비눗방울 놀이를 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유아들은 “형님들이랑 같이 노니까 너무 재미있어요.”, “또 같이 놀고 싶어요.”“1학년 언니가 저랑 놀아줘서 좋았어요.”라고 말하며 즐거워했다. 본 유치원은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의 교육과정을 자연스럽게 연계하여 유아의 발달과 놀이 경험이 이어질 수 있는 유-초 협력적 연계교육을 실현하고, 기관 간 협력으로 상호 이해를 증진하여 초등학교 입학 전 유아와 학부모의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
(정도일보) 창수초등학교는 5월 2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학부모와 학생들이 함께하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운동장에서 건강체력증진 선도학교 운영 과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사들은 몇 주 전부터 학생들의 학년과 체력 수준, 안전을 고려하여 다양한 경기 종목을 선정했다. 선정된 프로그램에는 타요타요 꼬마버스, 애벌레의 모험, 동굴탐험대, 이어달리기, 바구니 피라미드 등이 포함됐으며, 이는 학생들이 자신의 체력을 발휘하며 서로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스스로 달리기 연습을 하며 체력을 키웠으며, 대회 당일에는 창수초 가족들이 폐회식까지 함께하며 맘껏 뛰고 환호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규칙을 지키며 정리정돈을 함께 했다. 박봉재 교장은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응원과 우리 학생들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앞으로도 창수초 교육공동체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창수교육공동체 모두가 한마음으로 어우러지는 기회가 됐고, 학
(정도일보)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2024년 5월 7일 지역과 협력한 늘봄공유학교 운영을 시작한다. 늘봄공유학교는 책임돌봄 실현을 위하여 가평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1~6학년)을 대상으로 지역의 인적‧물적‧사회적 자원을 활용하여 거점형으로 운영하는 돌봄 프로그램이다. 늘봄공유학교는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푸른 꿈나무 돌봄센터에서 2024년 5월 7일부터 2025년 2월 21일까지 운영(학기중: 13시~19시, 방학중: 09시~19시)하며, 동화구연, 미술활동, 아동요리, 아동방송댄스, 외국어교육,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1~2학년 돌봄 초과 수요자 중 맞벌이 가정이면서 신규 참여자를 우선으로 선정하며,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다자녀 가구, 맞벌이 가정 등이 신청할 수 있다. 늘봄공유학교는 위탁 운영 기관인 푸른 꿈나무 돌봄센터에서 상시 모집한다.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 이윤순 교육장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늘봄공유학교 운영을 통해 교육경험의 장소를 학교 밖으로 확장하고 맞춤형 돌봄을 제공하여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생의 다양한 학습 기회 보장을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 인정도서 62책을 개발하고, 학교 현장에 질 높은 교과서를 보급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도교육청은 17개 시도교육청 중 인정도서 최대 개발기관으로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학교 현장 안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새로운 교육과정을 구현하는 질 높은 교과서 개발을 목표로 도서별 편찬상의 유의점과 인정기준을 마련했다. 이어 공정하고 투명한 심의 시스템 구축과, 위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국 단위 공모로 400여 명의 심의위원을 구성했다. 교과 전문가 5인 이상으로 구성된 교과군별 인정도서심의회에서는 2025년 심의 예정인 분할 인정도서 3책을 제외한 59책에 대해 기초조사와 본심사를 실시하고 있다. 5월 중 본심사 결과 발표 이후 수정 과정을 거쳐 8월에는 경기도교육감이 최종 승인 사항을 통보할 계획이다. 최종 합격 도서는 전시와 주문 단계를 거쳐 2025학년도 3월부터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오류가 없고 양질의 인정도서를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도서 개발기관 등과 적극 협업하고, 인정도서심의회의 원활한 심의 지원에도 함께 노력할 계획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양성평등교육 현장지원단 연수를 실시한다. 현장지원단은 양성평등 교육과정 설계와 실천 사례 공유 등 양성평등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청, 교육지원청별로 구성했으며 도내 교원 140명이 참여하고 있다. 현장지원단 연수는 7일부터 9일까지 3회에 걸쳐 운영되며 양성평등교육 전문가 강의와 현장 교사 사례 나눔으로 구성했다. 공주교대 김자영의 교수의 ‘교육 현장에서의 양성평등 관점 이해’ 특강에서는 양성평등을 둘러싼 부정적인 인식을 걷어내고 양성평등 역량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임을 강조한다. 또 ▲양성평등 수업사례(덕은한강초 교사 황고운, 남원주중 교사 박다영) ▲양성평등 실천 주간(화성매송초 교사 유은선, 연천 은대초 교사 김서정, 단원중 교사 변희영 교사) 등 다양한 수업과 실천 사례를 나누며 양성평등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도교육청 이지명 생활인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잠재된 특성을 발현해 삶을 계획하고 세상을 보는 올바른 양성평등교육이 중요하다”라며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자신의 표현 결과에 대해 책임 있는 자세를 기르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봉화교육지원청은 2024년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Wee센터·특수교육지원센터·발명교육센터가 참여하여 어린이의 꿈을 응원하는 특별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봉화‘어린이 날 큰 잔치’행사에 각종 물품을 후원했다. 제102회를 맞이하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경상북도교육감과 교육장, 모범어린이 표창이 수여됐고, 승화전사를 활용한 나만의 액자 만들기, 각종 놀이 체험과 간식 만들기, 심리검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많은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했다. 권혜자 교육장은“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큰 꿈과 이상을 가지고 행복하게 자라길 바라며, 따뜻한 정향 봉화교육 가족은 어린이들이 삶의 힘을 기르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진심으로 어린이날을 축하한다는 응원의 말을 전했다.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아라초등학교는 교기(소프트테니스부) 창단 30주년을 맞이하여 학생 선수와 총동문회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 도의회 의원, 교육청 관계자, 소프트테니스협회 임원 등 여러 내빈을 모시고 교기 창단 30주년 기념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아라초등학교는 1994년 4월에 교기(소프트테니스부)를 창단한 이후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비롯하여 각종 전국 대회에서 우승 및 메달을 획득하는 등 수많은 성과를 거두며 학교의 명예와 교기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기념 행사에서 소프트테니스장 확장 공사 지원, 조명 시설 지원, 훈련비 지원 등 교기 발전에 많은 도움을 준 제주특별자치도 소프트테니스협회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했고, 30여 년간 교기 육성에 기여한 공이 지대한 여동필 운동부지도자에게는 공로패를 수여했다. 창단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학부모님은 “자녀가 교기 활동을 통해서 성취감도 느끼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기르게 되어 아이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창환 교장은 “교기를 지속적으로 육성하여 학생들의 체육활동 활성화와 아라초등학교 교기가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중학교는 어버이날에 즈음하여 부모님이나 고마운 분께 ‘제주어 사랑부채’를 선물했다. 부채에는 제주어 특유의 감각적인 표현으로 사랑의 마음을 담았다. 이번 사랑부채는 국어·미술 융합 수업에서 감사 표현 활동으로 제작한 작품이다. 국어 시간에 좋은 글귀를 찾아서 글씨를 연습한 후 부채에 캘리그라피 펜으로 인상적인 서체로 표현하고, 미술 시간에 적절한 그림을 곁들여 작품을 완성했다. 이번 활동으로 평소에 제주어를 잘 모르던 학생들도 제주어에 대해 탐색하면서 제주어를 소리 나는 대로 읽어 보고 느껴 보며 즐겁게 활동했다. 그리고 제주어가 참 감각적이고 맛깔나는 언어임을 이해하는 계기도 됐다. 선생님들도 학생들과 함께 부채에 좋은 글쓰기 활동에 동참하여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학교 지원 사업인 ‘찾아가는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마술’이라는 주제로 지난 3일 대정초등학교에서 운영했다. “찾아가는 문화 예술 프로그램”은 문화 예술의 기회를 상대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대정읍, 안덕면 지역의 학생들에게 도서관에서 문화 예술 공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1~6학년을 대상으로 상반기에는 대정초등학교를 포함해 무릉초등학교, 사계초등학교에서 진행되며, 하반기에는 대정서초등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즐거워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이 향상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이 새로운 여가 생활과 취미 활동을 시작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2024년 슬기로운 한수풀 문화생활 – 내 손으로 피워낸 모루플라워’을 운영할 예정이다. 슬기로운 한수풀 문화생활은 다양한 취미·문화 생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으로, 두 번째 회차인 ‘내 손으로 피워낸 모루플라워’는 성인 10명을 대상으로 5월 18일 10시에 별관 늘배움실에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모루 철사를 활용한 공예 작품의 세계를 소개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기초 기법을 익혀 모루플라워 꽃다발 작품을 만드는 시간을 갖게 된다. 수강 신청은 5월 7일 10시부터 마감 시까지 제주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