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이 ‘2025 멕시코·라틴아메리카 유네스코 학습도시연맹 콘퍼런스’에서 평생학습을 바탕으로 추진한 기후행동과 탄소중립 실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멕시코 학습도시연맹, 라틴아메리카 학습도시연맹이 주최한 2025 멕시코·라틴아메리카 유네스코 학습도시연맹 콘퍼런스는 12~13일 멕시코 산 루이스 포토시에서 열렸다. 13일(현지 시각) 열린 한국 학습도시 시장단 특별세션에서 ‘기후행동과 탄소중립을 위한 시민 주도 수원시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주제로 발표한 현근택 제2부시장은 “수원시 평생학습 비전은 ‘누구나, 어디서나 누리는 평생학습’”이라며 “시민 누구나 10분 거리에서 평생학습을 할 수 있도록 154개 기관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 2870개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평생학습관,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두드림,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이 협업 체계를 구축해 기후행동을 위한 시민 주도 평생학습을 운영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1000여 개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연인원 36만여 명이 수강했다”고 밝혔다. 현근택 제2부시장은 시민이 주도해 성공적으로 치른 ‘생태교통 페스티벌 수원 2013’, 시민이 기획하고 진행한 ‘손바닥정원 프로젝트’, 모바일 앱으로 가정 에너지 소비량과 탄소 배출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지구로운 탄소중립 학습프로그램’ 등 수원시의 기후행동·탄소중립 정책을 소개했다. 12일에는 멕시코학습도시연맹, 라틴아메리카학습도시연맹, 산 루이스 포토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평생학습과 문화·관광 분야에서 협력을 약속했다. 수원시와 멕시코·라틴아메리카학습도시연맹, 산 루이스 포토시는 평생학습·문화·관광 분야의 공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행하고, 모범 정책·사례를 교류하기로 했다. 또 모범 정책을 수원시와 산 루이스 포토시에 적용한 후 양 도시를 교차 방문하기로 했다. 2025 멕시코·라틴아메리카 유네스코 학습도시연맹 콘퍼런스는 산 루이스 포토시의 지역문화 축제인 ‘봄의 산 루이스 페스티벌’과 연계해 개최됐다. 산 루이스 포토시는 올해 주빈국으로 한국을 초청했고, 축제 중 ‘공유된 위도 : 한국을 바라보는 시선’을 주제로 사진전을 열었다. 사진전에서 수원화성문화제, 수원시 평생학습축제 등 사진을 전시했다. 현근택 제2부시장은 14일 산 루이스 포토시 모랄레스공원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하는 것으로 방문 일정을 마무리한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유망 바이오기술 보유 스타트업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2025년 GG 바이오허브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경기도는 바이오클러스터 혁신거점인 광교를 중심으로 한 바이오스타트업 붐을 조성하고자 2024년 10월 바이오새싹기업(스타트업) 창업과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광교 바이오허브 랩 스테이션을 열었다. 랩 스테이션은 경기바이오센터 7층에 바이오스타트업 보육공간과 공용실험실,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현재 1기로 선정된 바이오스타트업 14개사(나노비크, 리더마바이오, 브레인이뮤넥스, 셀루젠, 셀쿠아, 신렉스, 아이커넥톰, 에이바이오테크, 에피큐어, 오가시스, 이레텍코리아, 케이알랩바이오, 플랜트너, 한국바이오셀프)가 입주해 있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올해 경기바이오센터 8층 공간에 바이오스타트업 보육공간을 확대 조성 중이며, 랩스테이션 2기 10개사를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이번 대회에서 입상하는 팀에 2기 랩 스테이션 선발시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창업경진대회 신청기간은 5월 9일까지며 전국에 있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 초기기업들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서류심사와 인터뷰 및 멘토링, 발표심사를 거쳐 6사 이내를 선발, 7월 17일 결선과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1등 대상팀에게는 부상으로 상금 300만 원과 랩 스테이션 2기 입주권이 부여되며, 최우수상 1팀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랩 스테이션 입주 신청 시 가산점 3점이, 우수상 1팀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가산점 2점, 장려상 3개팀에게는 가산점 1점이 각각 부상으로 주어진다. 엄기만 바이오산업과장은 “이번 GG 바이오허브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유망 바이오스타트업을 발굴해 경기도에 바이오스타트업 붐을 일으킬 것”이라며 “광교 바이오허브 랩 스테이션을 중심으로 광교 바이오클러스터가 연구개발(R&D) 기반 바이오스타트업 육성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gg.go.kr), 경기기업비서(www.egbiz.or.kr), 경기스타트업플랫폼(www.gsp.or.kr)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경기도 바이오산업과 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산업본부 바이오스타트업팀(031-888-689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경기도 연천의 봉사단체 ‘연강(회장 유순복)’은 지난 10일 35여명의 단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연천군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이수했다. 14일 '연강'에 따르면 이번 자원봉사 기본교육은 봉사활동에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과 자세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원들이 지역사회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여러 과정으로 진행됐다. 정해경 홍보부장은 "연천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우리 ‘연강 자원봉사단’은 38명의 단원들이 연천 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연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연천을 좀 더 따뜻한 지역으로 만드는 데 보탬이 되는 단체가 되도록 더욱 애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양평군의 최대 생활권인 양평읍이 남한강과 용문산을 잇는 관광허브로 거듭난다. 남한강을 끼고 있는 기존 거주구역을 친수공간으로 재정비하고 원도심의 관광콘텐츠를 확장시켜 정주여건이 한층 개선된 양평읍 인구 4만 시대를 맞이한다는 구상이다. 양평군은 양평읍을 정주형 관광자원으로 변모시키는 ‘양평읍 관광자원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2025년 3월말 기준 양평읍 인구는 3만7천782명으로, 인구 4만명을 목전에 두고 있다. 양평군은 물안개공원 Y자형 출렁다리 조성, 127 테라스에 그린 양평다운타운 사업, 남한강 야간 경관조명 사업, 양근천 청계천화 사업 등을 통한 도시재생으로 ‘양강문화벨트’를 만들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킨다는 계획이다. 먼저 양평읍 친수공간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Y자형 출렁다리’는 양강섬·떠드렁섬·물안개공원을 강 위에 떠 있는 출렁다리로 연결하고 기존에 출입이 불가헀던 떠드렁섬 내 산책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사업 선정으로 68억원의 도비를 확보해 사업추진의 부담을 일찍이 덜었다. 민선8기 출범 이후 남한강 친수공간 구상을 추진해 지난해 7월 군 대표단을 꾸려 경상남도 거창군을 방문, 항노화 힐링랜드의 Y자형 출렁다리를 시찰한 뒤 한강유역환경청 등 관련 기관과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진행해 올해 1월 하천점용허가를 완료했다. 해당 다리의 내년 초에 완공예정이며 공사가 마무리되면 다리는 한강의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3개 섬을 둘러볼 수 있는 중심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3월에는 양강섬 개선사업 조성 공사 추진 중 적석총(돌무지무덤)으로 추정되는 매장유산을 발견했다. 매장유산 시굴조사 결과 백제시대 적석총 1기로 확인됐으며 타원형태에 예상 규모는 길이 109m, 잔존 너비 62m, 높이 5m, 성토층 포함 길이 149m로 한강, 임진강 유역에서 현재 확인된 적석총 중 제일 큰 규모로 추정된다. 정확한 규모, 시대, 성격, 학술적 가치 규명을 위해 정밀발굴조사 예정이며, 이를 통한 문화 유산 지정으로 양평군은 백제시대 적석총과 접해 있는 군립미술관, 양평도서관과 연계하여 양강섬 출렁다리와 함께 역사·문화·관광 벨트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양평군은 이와 더불어 내년부터 오는 2028년까지 ‘127 테라스에 그린(Green, Draw) 양평다운타운’ 경기 더드림 도시재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양평읍 양근 1리, 2리, 7리 일원(174,879㎡)을 정비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명소화하는 것으로 4년간 총 73억원(도비 36.5억원, 군비 36.5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마을 일대에 양근강변길 보행 데크, 커뮤니티형 광장, 로컬 문화매력 LAB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양평군이 그간 각종 규제로 도시기반시설 정비 및 개발사업에서 소외된 것을 경기도에 지속적으로 요구하여 지난 6월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완공될 경우 도심 내 마을을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 마켓 및 종합문화공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사업의 고용창출효과는 100여명, 생산유발 및 부가가치유발효과는 3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업구간들을 감싸고 흐르는 양근천 또한 ‘걷고 싶은 거리’로 변화한다. 군은 오는 2027년 말까지 양근천 4km(유역면적 9.17㎢)구간에 확장인도교, 목교, 쉼터 및 공원, 낙차보 신설 및 정비, 여울보, 징검보, 조명 등을 종합적으로 조성한다. 사업은 오는 9월경 착공될 예정으로, 총사업비 125억원(도비 85%, 군비 15%)이 투입되며 양평군은 특색있는 하천변을 구성해 청계천 수준의 휴식과 산책이 가능한 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위 사업이 일궈지는 양평읍 일대 양강섬~갈산 구간을 빛으로 감싸 야간관광 또한 가능한 도시를 구상, ‘남한강 산책로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진행 중이다. 양평군은 물안개공원, 갈산공원 등 경관사업 구간에 조명, 건물외벽조명 연출, 경관 등대 등을 순차적으로 설치하고 있으며 사업을 통해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에게 안전한 보행로 확보 및 편의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읍 도시재생사업은 매력양평을 만들어가기 위한 큰 그림을 가지고 진행하는 사업이다. 인근 양강섬과, 양근천, 갈산공원 주요 산책로를 연계해 양평읍 전체 도시공간의 활용도를 개선하고 강변에 새로운 문화매력을 불어넣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라며 “한강의 자연경관과 잘 어우러지는 공간을 조성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방문객들이 자주 찾는 양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양육에 대한 가치관 변화와 가족 문화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아빠 양육을 통합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산발적으로 운영했던 아빠 양육자 지원 사업을 ‘여성가족국’에서 통합 관리하기로 하고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및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지회, 시군 가족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아빠 양육사업을 운영한다. 아빠 양육사업은 총 5개 사업으로 ▲(신규)아빠양육 맞춤형 콘텐츠 개발 ▲경기도 아빠하이 ▲(신규)경기도 아빠스쿨 ▲경기 100인의 아빠단 ▲라떼파파 육아나눔터이다. 우선,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아빠양육 중심의 맞춤 콘텐츠를 신규개발 중이며, 상반기에 아빠양육과 관련된 다양한 놀이·지역별체험 활동 등을 제공하는 ‘경기도 아빠하이’를 운영해 550명의 아빠들이 자녀양육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참여자는 3월에 모집공고를 통해 선정됐으며, 4월 5일 아이와 함께하는 그림책 연계 원예교육 활동을 시작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하반기 7월에는 맞춤형 전문교육(공통교육, 자녀발달주기별 교육), 전문가 코칭 및 상담, 아빠들 간의 교류활동 등을 제공하는 신규 사업인 ‘경기도 아빠스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자녀 양육과 관련된 전문적이고 자녀의 발달상황에 맞는 교육을 받고 싶은 아빠들의 요청 및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운영되는 사업이다. 아빠양육 맞춤 콘텐츠를 사용해 18세 미만 미성년 자녀를 둔 남성 및 예비 남성 양육자 150명을 올해 교육하게 된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지회가 수행하는 ‘경기 100인의 아빠단’은 멘토아빠단이 초보 아빠에게 육아 노하우를 전수하며 온라인 주간미션, 체험, 홍보, 캠페인 등을 수행하는 사업으로 저출생 대응 인식개선과 남성 육아 실천 분위기를 이어간다. 시군 육아나눔터 협력사업인 ‘라떼파파’는 육아나눔터 등에 아빠육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커뮤니티 활동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10개소 운영 중이며, 연차별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도내 아빠 1,200명이 자녀와 함께 놀이·체험·소통·캠페인에 참여하는 ‘경기도 아빠하이’를 진행했으며, ‘경기 100인의 아빠단’ 프로그램·캠페인·전문가 특강 등을 운영했다. 또 라떼파파 육아나눔터 9개소 아빠 육아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연 3,183명이 이용하는 등 아빠 육아와 가족친화 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윤영미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맞벌이 가정 증가와 저출생 심화 상황에서 아빠들의 양육 참여에 대한 중요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남성육아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통합 지원과 유관기관 협업·연계로 인한 시너지 효과로 도내 남성육아가 활성화되고 가족 문화의 패러다임이 양성평등하게 전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특례시가 지난 11일 화성시동탄보건소에서 의료·돌봄·복지 간 연계를 강화한 지역 중심의 통합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찾아가는 경기도 화성시 돌봄의료센터’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경기도 화성시 돌봄의료센터’는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진료, 재활, 건강 상담, 복지 자원 연계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4년 7월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범 운영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285명의 시민을 등록 관리하고 총 1,338건의 통합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시는 돌봄의료의 지속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보다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돌봄의료센터 지역협의체’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의체 회의에서는 2026년부터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에 대비해 보건의료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화성시만의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자 민간 의료기관과 장기요양기관 등에서 신규 위원을 위촉했다. 문자 화성시동탄보건소장은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역 중심의 의료·돌봄 통합 모델이 필요하다”며 “협의체 운영을 통해 시민 누구나 집 가까이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서비스’를 넘어, 지역 전체가 하나의 돌봄 네트워크로 작동하는 ‘화성형 통합돌봄’ 모델을 본격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미래교육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는 교육기자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현장의 소통 창구로 활약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지난 12일 남부청사에서 ‘제2기 교육기자단 미래나래’ 발대식을 개최했다. 교육기자단 이름인 ‘미래나래’는 교육의 주체인 학생과 교직원이 밝은 미래를 향해 날갯짓하며 세상과 소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는 학생기자단 150명, 교직원 통신원 100명 총 250명이 제2기 교육기자단으로 함께 한다. ‘학생의 눈, 교직원의 시선으로 경기교육을 알리다’라는 표어로 시작한 이날 발대식에는 교육기자단 219명과 학부모 188명이 참석했다. 축하공연, 교육감 영상 축사, 위촉장 수여, 선서문 낭독, 기자단 전문교육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교육기자단은 오는 12월까지 경기교육 정책의 현장 안착을 위해 학교 소식 등을 알리고 소통하는 역할을 한다. 구체적으로 ▲경기교육 정책 ▲학교 소식 ▲지역 현장 ▲교육칼럼 등 다양한 형태의 기사를 작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발대식 ▲현장취재 ▲교육감과 함께하는 정책토론회 ▲수료식 등 체계적인 활동을 통해 기자단으로서 자긍심과 책임감을 느낄 수 있다. 교육기자단이 작성한 기사는 ‘미래나래’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goe_press)에 게재한다. 또한 도교육청 공식 유튜브 ‘GO3’과 인스타그램에도 공유해 경기교육가족의 다양한 관점을 서로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할 전망이다. 도교육청은 교육기자단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기자단 전문교육, 현장취재에 대한 유관 부서와 기관 협조, 우수기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유, 우수 기자단 표창, 연말 교육기자단 10대 영상 뉴스 제작, 우수기사 모음집 발간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날 영상 축사를 통해 “경기도교육청 교육기자단은 ‘정책의 수요자’이자 ‘소통과 공감의 메신저’”라며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활동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여러분이 바로 경기교육의 진정한 홍보대사”라며 “기자단의 기사 한 줄, 인터뷰 하나, 영상 한 편은 경기교육 정책을 널리 알리는 소중한 연결고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학개 1장 [성전을 건축하라는 여호와의 말씀] 1 다리오 왕 제이년 여섯째 달 곧 그 달 초하루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로 말미암아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여 이르노라 이 백성이 말하기를 여호와의 전을 건축할 시기가 이르지 아니하였다 하느니라 3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4 이 성전이 황폐하였거늘 너희가 이 때에 판벽한 집에 거주하는 것이 옳으냐 5 그러므로 이제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니 너희는 너희의 행위를 살필지니라 6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확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꾼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7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행위를 살필지니라 8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9 너희가 많은 것을 바랐으나 도리어 적었고 너희가 그것을 집으로 가져갔으나 내가 불어 버렸느니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것이 무슨 까닭이냐 내 집은 황폐하였으되 너희는 각각 자기의 집을 짓기 위하여 빨랐음이라 10 그러므로 너희로 말미암아 하늘은 이슬을 그쳤고 땅은 산물을 그쳤으며 11 내가 이 땅과 산과 곡물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땅의 모든 소산과 사람과 가축과 손으로 수고하는 모든 일에 한재를 들게 하였느니라 [성전 건축을 격려하다] 12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남은 모든 백성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와 선지자 학개의 말을 들었으니 이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보내셨음이라 백성이 다 여호와를 경외하매 13 그 때에 여호와의 사자 학개가 여호와의 위임을 받아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하니라 14 여호와께서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의 마음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마음과 남은 모든 백성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들이 와서 만군의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의 전 공사를 하였으니 15 그 때는 다리오 왕 제이년 여섯째 달 이십사일이었더라 일하심을 기다리라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 -시편 62장5절 영국의 한 교회에 새로 부임한 목사님이 있었습니다. 적법한 절차로 부임한 목사님이었지만, 몇몇 직분자들이 목사님의 부임을 격하게 반대했습니다. 다른 성도들이 자신들의 뜻을 따르지 않자 이들은 교회의 모든 문에 자물쇠를 채웠습니다. 주일이 되어도 아무도 예배당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결국 목사님을 따르는 성도들이 문을 부수고라도 본당에 들어가자고 주장하자 목사님은 다음과 같이 조용히 자기 생각을 밝혔습니다. “하나님이 이 자물쇠를 열어주실 것을 믿고 기도합시다. 우리의 힘으로 이 문을 열려고 하지 맙시다.” 그날부터 목사님과 성도들은 교회 문 앞에 서서 매주 예배를 드렸습니다. 닫힌 자물쇠가 열리기까지는 매우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교회에는 더 많은 성도가 모여서 예배를 드렸고 반대파에 섰던 많은 성도가 회개하고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한국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기독교단체 '국제복음주의학생회'의 초창기 멤버인 찰스 시므온 목사님의 이야기입니다. 하염없이 새 우물을 파던 이삭은 미련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때를 기다릴 줄 아는 지혜로운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순종함으로, 온유함으로 기대하며 기다리십시오. 말씀을 믿고 인내함으로 주님의 일하심을 기다립시다. "주님, 주님의 뜻을 믿음으로 주님의 때까지 기다리게 하소서. 아멘!"
[정도일보 긴선자 기자] 서울 서초구는 지난 12일 방배뒷벌어린이공원 일대에서 열린 ‘봄밤의 클래식 축제’에 약 1,000명의 관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뮤직 원더랜드(Music Wonderland)’를 주제로 세계 각국의 다채로운 음악과 클래식부터 뮤지컬, 무용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마치 음악 여행을 떠나는 듯한 경험을 선사했다. 축제 첫날에는 뮤지컬배우 정선아·고훈정의 아름다운 무대와 서초구 1호 홍보대사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의 낭만적인 클래식 선율이 울려퍼졌다. 특히, 드라마 '옥씨부인전'의 OST를 바탕으로 대니구와 무용팀 ‘헌정연서’가 합동 무대를 펼치며 드라마 속 감동을 생생하게 되살려 관객들의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구는 13일에도 ▲뮤직랜드(음악회) ▲조이랜드(체험존) ▲푸드랜드(먹거리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 12일 우천으로 인해 취소된 ‘봄밤의 시네마 피크닉’은 19일 오후 4시로 변경해 개최된다. 최첨단 영상·음향 시설을 안고 리모델링을 통해 재개관한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피아노 열풍을 일으킨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상영될 예정이다. 예약은 서초구청 홈페이지에서 15일 9시부터 가능하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봄날의 밤, 도심 속에서 세계의 음악을 여행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구민 여러분께 선사하고 싶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축제를 통해 많은 분들이 음악으로 힐링하고, 따뜻한 봄밤의 추억을 가슴에 담아가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정근영 기자] 예천군에서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닷새간 개최되는'제54회 춘계 전국 중·고 육상경기대회 및 제13회 춘계 전국 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가 전국 각지의 육상 기대주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성대한 막을 올렸다. 한국중·고육상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 130팀, 중등부 162팀, 고등부 96팀 등 전국 388팀의 선수·지도자, 심판과 임원을 포함한 관계자 4,000여 명 이상이 참가하여 그간 갈고 닦아온 실력을 겨루게 된다. 춘계 전국 초·중·고 육상대회는 동계 훈련을 통해 끌어올린 선수들의 기량을 확인하는 무대이자 ‘2025홍콩인터시티 국제육상대회’와 ‘2025한중일 주니어육상대회’ 선발전을 병행하는 대회로 초·중·고 선수들에게는 최고 권위의 육상대회이다. 아울러 대규모 참가선수단이 예천을 방문하면서 숙박업소와 요식업소 등도 활기를 띠며 지역 경제에도 봄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회는 중·고등부 경기가 열리는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육상 전문 채널인 STN SPORTS 유튜브 방송을 통해 생중계되며 주요 경기는 다시보기도 가능하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대회 참가 선수들이 최적의 조건에서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완벽한 대회 준비에 많은 힘을 쏟았다”며, “대회 기간 예천스타디움 주변 교통이 다소 혼잡하더라도 군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친절한 육상도시 이미지를 만드는 데도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결정적인 약속, 계약이 진행 과정에서 뜻하지 않게 부딪힌다. 1948년생, 건강한 육체에서 건강한 정신이 나온다. 1960년생, 자존심을 버리면 흐름을 바꿀 수 있다. 1972년생, 가끔씩은 상대에게 빈틈을 보이는 여유를 가져라. 1984년생, 잃어버린 물건은 동쪽에서 찾아야 한다. 1996년생,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마라. ◆소띠: 뭔가 배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하라. 1949년생, 시기가 좋다. 발전 일로에 있으니 걱정 말라. 1961년생, 귀하에게 불리하게 전개되니 상대방과 타협하라. 1973년생,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일이 잘풀려 성공한다. 1985년생, 달콤한 휴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라. 1997년생, 직접 경험하고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범띠: 막혔던 운이 술술 풀려 광명이 보인다. 1950년생, 잠재된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라. 1962년생, 어디를 가나 인기가 높아지는 날이다. 1974년생, 계획을 세웠으면 주저하지 말고 바로 실천하라. 1986년생,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이다. 1998년생, 작은 실수에 너무 낙담하지 마라. ◆토끼띠: 발상의 전환을 도모하면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1951년생, 아직도 갈 길은 많이 남아있다. 앞만 바라 보아라. 1963년생, 직장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손님이 모여든다. 1975년생, 길게 보고 씨를 뿌릴 필요가 있다. 1987년생, 작은 일을 소홀히 하면 큰 것을 잃게 된다. 1999년생, 몸의 청결뿐아니라 주변의 물건정리도 잘해야한다. ◆용띠: 앞으로 부딪힐 어려움을 미리 대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1952년생, 힘든 일은 우회하지 말고 정면으로 돌파하는 것이 낫다. 1964년생, 다른 사람의 도움은 기대할 것이 없다. 1976년생, 자존심을 내세우면 상황이 반전된다. 1988년생, 오랜 소원이 드디어 이루어진다. 2000년생, 갈 곳이 없으니 시간만 허비하는구나. ◆뱀띠: 초지일관의 자세로 나가면 반드시 성과가 따른다. 1953년생, 대인관계에 신경을 써라. 주는만큼 돌아온다. 1965년생, 노력한 만큼의 대가는 얻을 것이다. 속단하지 말라. 1977년생, 취업을 이루거나 승진의 기쁨이 따른다. 1989년생, 나에게 주어진 과제는 스스로 해결해라. 2001년생, 혼자만의 고민으로 마음이 무거운 하루이다. ◆말띠: 침착하지 못한 태도는 주변의 오해를 받기 쉽다. 1954년생, 과욕을 부리면 이익은 없고 손해만 입는다. 1966년생, 잘못된 교제 또는 계약으로 인해 낭패를 본다. 1978년생, 새 일을 벌이거나 추진하는 것에 대해 타인과 의논하지 마라. 1990년생, 모방하는 것은 불리하다. 2002년생, 어떻게 되겠지라는 생각을 버려야한다. ◆양띠: 실패가 많이 따르니 일을 구해도 일을 이루지 못한다. 1955년생, 본인의 부주의로 가까운 사람에게 해가 있다. 1967년생, 대체로 원만하지만 문서와 관련되면 미루는 게 좋다. 1979년생, 서두르면 제대로 볼 수 없다. 1991년생, 뜻밖의 손실이 생겨 이루지 못하니 안타깝다. 2003년생, 반가운 사람을 반갑게 맞이해라. ◆원숭이띠: 확실한 방책을 선택하고 모험은 피해라. 1956년생, 남의 일에 참견하면 불리하다. 오히려 화를 입을 수 있다. 1968년생, 노력은 허사가 되고 손실이 생기겠다. 1980년생, 약속을 지키기 힘들다면 사전에 양해를 구해라. 1992년생, 중요한 계약은 나중으로 연기함이 좋겠다. 2004년생, 힘을 한 번에 집중해서 써야한다. ◆닭띠: 집중이 안되고 실속없이 몸과 마음이 분주하다. 1957년생, 마음의 걱정이 있어도 의연하게 대처함이 필요하다. 1969년생, 계획한 일은 한번 더 확인해야 후일 뒤탈이 없다. 1981년생, 마음의 여유가 필요하니 조급함은 버려라. 1993년생, 인생을 길게 보는 것이 좋다. 2005년생, 주변과 깊게 소통할 필요가 있다. ◆개띠: 순서를 밟아 움직이면 큰 성과가 기다린다. 1958년생, 조급하게 행동하면 불리하다. 1970년생, 생각한 대로 일이 풀리지 않으니 덤비지마라. 1982년생, 마음이 흐트러져 낭비벽이 생길 수 있다. 1994년생, 고집부리지말고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야한다. 2006년생, 이것저것 눈치보다가 할 일을 못하는구나. ◆돼지띠: 조만간 평가 받을 일이 생긴다.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1959년생, 시작이 좋으면 매사 순조롭다. 1971년생, 새로운 일을 추진하기 좋은 날이므로 적극적으로 움직여라. 1983년생, 인내심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날이다. 1995년생, 평소보다 신중한 처세로 사람을 대해야 한다. 2007년생,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해진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소비자 프로모션을 통해 국민 안전의 날을 기념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국민 안전의 날 추가 할인’ 소비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민 안전의 날은 지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자는 취지에서 제정된 날이다. 배달특급은 기간내 배달특급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8천원 이상 주문시 사용 가능한 ‘더하기 1천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배달특급 더하기 할인 쿠폰은 다른 할인 쿠폰과 중복 적용할 수 있는 혜택이다. 이번 소비자 할인은 배달특급 회원이면 누구나 1일 1인 1회 사용 가능하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브랜드에 따라 최소주문 금액에 따른 할인 조건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는 4월 14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심의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은 개별 공동주택의 관리규약 제정·개정에 있어 입주자 등이 자치 규약을 정할 때 준거가 되는 규정이다. 위원회는 총 15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당연직 등을 제외한 대학교수, 변호사, 회계사, 기술사 등 분야별 전문가 11명을 공개모집으로 위촉할 계획이다. 선정된 위원들은 5월부터 2년간 활동하며, 심의를 통해 경기도에 소재한 공동주택 입주민을 보호하고 관리 또는 사용에 관해 합리적인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마련에 기여한다. 응모자격은 ▲공동주택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대학교·전문가 ▲공동주택 관리 및 감사 부문에 경험이 있는 변호사·회계사·노무사·건축사·기술사·주택관리사 등의 전문가 ▲공동주택의 공동주택 활성화를 위한 마을 만들기 분야 전문가 ▲공동주택 관련 시민단체·협회·유관기관 등 소속 전문가 및 입주자대표 등이다. 경기도는 조례에 따라 심의 과정에서 균형 있는 참여 보장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여성과 청년 위원을 포함해 다양한 전문가를 위촉할 예정이다. 홍일영 경기도 공동주택과장은 “경기도는 전문성이 확보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심의위원으로 선정해 공동주택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을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 변화에 걸맞은 내용이 준칙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출 서류는 공개모집 지원서, 개인정보 수집·이용·동의서 등으로, 경기도 공동주택과 공동주택관리팀에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www.gg.go.kr)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경기도청 공동주택과 공동주택관리팀(031-8008-4953)으로 하면 된다.
스바냐 3장 [예루살렘이 받을 형벌과 보호] 1 패역하고 더러운 곳, 포학한 그 성읍이 화 있을진저 2 그가 명령을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의뢰하지 아니하며 자기 하나님에게 가까이 나아가지 아니하였도다 3 그 가운데 방백들은 부르짖는 사자요 그의 재판장들은 이튿날까지 남겨 두는 것이 없는 저녁 이리요 4 그의 선지자들은 경솔하고 간사한 사람들이요 그의 제사장들은 성소를 더럽히고 율법을 범하였도다 5 그 가운데에 계시는 여호와는 의로우사 불의를 행하지 아니하시고 아침마다 빠짐없이 자기의 공의를 비추시거늘 불의한 자는 수치를 알지 못하는도다 6 내가 여러 나라를 끊어 버렸으므로 그들의 망대가 파괴되었고 내가 그들의 거리를 비게 하여 지나는 자가 없게 하였으므로 그들의 모든 성읍이 황폐하며 사람이 없으며 거주할 자가 없게 되었느니라 7 내가 이르기를 너는 오직 나를 경외하고 교훈을 받으라 그리하면 내가 형벌을 내리기로 정하기는 하였지만 너의 거처가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나 그들이 부지런히 그들의 모든 행위를 더럽게 하였느니라 8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일어나 벌할 날까지 너희는 나를 기다리라 내가 뜻을 정하고 나의 분노와 모든 진노를 쏟으려고 여러 나라를 소집하며 왕국들을 모으리라 온 땅이 나의 질투의 불에 소멸되리라 9 ○그 때에 내가 여러 백성의 입술을 깨끗하게 하여 그들이 다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한 가지로 나를 섬기게 하리니 10 내게 구하는 백성들 곧 내가 흩은 자의 딸이 구스 강 건너편에서부터 예물을 가지고 와서 내게 바칠지라 11 그 날에 네가 내게 범죄한 모든 행위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지 아니할 것은 그 때에 내가 네 가운데서 교만하여 자랑하는 자들을 제거하여 네가 나의 성산에서 다시는 교만하지 않게 할 것임이라 12 내가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을 네 가운데에 남겨 두리니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여 보호를 받을지라 13 이스라엘의 남은 자는 악을 행하지 아니하며 거짓을 말하지 아니하며 입에 거짓된 혀가 없으며 먹고 누울지라도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라 [기뻐하며 부를 노래] 14 ○시온의 딸아 노래할지어다 이스라엘아 기쁘게 부를지어다 예루살렘 딸아 전심으로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15 여호와가 네 형벌을 제거하였고 네 원수를 쫓아냈으며 이스라엘 왕 여호와가 네 가운데 계시니 네가 다시는 화를 당할까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 16 그 날에 사람이 예루살렘에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시온아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 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18 내가 절기로 말미암아 근심하는 자들을 모으리니 그들은 네게 속한 자라 그들에게 지워진 짐이 치욕이 되었느니라 19 그 때에 내가 너를 괴롭게 하는 자를 다 벌하고 저는 자를 구원하며 쫓겨난 자를 모으며 온 세상에서 수욕 받는 자에게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리라 20 내가 그 때에 너희를 이끌고 그 때에 너희를 모을지라 내가 너희 목전에서 너희의 사로잡힘을 돌이킬 때에 너희에게 천하 만민 가운데서 명성과 칭찬을 얻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스도를 선택하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갈라디아서 5장24절 조셉 M. 스토웰의 '그리스도를 사랑한다는 것'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몇 달 전, 웨스트코스트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키이스라는 청년과 인사를 나눴다. 그는 500개의 대기업을 상대하는 컨설팅 회사의 기획 및 직원 교육 담당 자문 위원이었다. 내가 우리 무디성경학교에서도 직원교육담당자를 구한다고 말하며 명함을 달라고 부탁하자 무디학교에서 근무할 수 있다면 그는 지금 다니는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말했다. 우리 학교에서 지급할 수 있는 연봉은 현재 그가 받는 연봉에 턱없이 모자랐기 때문에 나는 의아해했다. 그러나 현재 그는 우리 학교 직원교육분야의 책임자이다. 몇 주 전 내가 학교에 와 준 것에 대해 감사한다고 말하며, 그가 여기에 온 것은 상당한 수입을 포기한 희생임을 잘 안다고 말했다. 그러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그것은 희생이 아닙니다. 나는 내 인생에서 그리스도를 가장 중시하겠다고 그분께 다짐했고, 이제 그것을 입증할 기회를 얻은 것입니다.” 키이스처럼 하나님을 위해 세상 욕심을 버리는 하루가 되십시오. “주님, 남들이 쉽게 선택하지 못한 강력하고 뜻 깊은 방법으로 주님을 향해 사랑을 고백하며 살게 하소서.”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48年生 금전에 기복이 있는 날로 유치하더라도 더치페이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60年生 싱글이라면 신뢰가 가고 자신의 생각과 뜻이 통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어요. 72年生 달콤한 말을 하는 것보다 정확하게 조언 해주는 사람의 말에 귀 기울이세요. 84年生 오지랖 넓게 조언이나 충고는 삼가고 남의 일에 간섭이나 나서지 마세요. 96年生 선두에서 지휘하다 보면 정신이 없으니 일의 순서를 정해 진행해야 좋아요. 08年生 할 때마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으니 기죽지 말고 꾸준해야 좋아집니다. ◆소띠: 49年生 알고 있어도 앞에서 설치지 말고 모른 척하고 입을 다물고 있는 게 유리해요. 61年生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 갑자기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니 두려움과 겁이 나요. 73年生 무슨 일을 하든지 맺고 끊음을 확실히 해야 생각대로 이끌고 갈 수 있어요. 85年生 마음도 어수선하고 몸도 피곤하여 조용히 집에서 휴식을 취해야 좋아요. 97年生 즐겨하던 일이나 하고 싶은 일을 살려 수입을 창출할 방법을 찾아야 좋아요. 09年生 여러 일을 같이 진행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니 한 가지에만 집중하세요. ◆호랑이띠: 50年生 계속해 오던 일도 철저하게 확인해야 사고 없이 마무리를 지을 수 있어요. 62年生 지금 일에 집중하고 먼 미래에 대한 생각은 잠시 내려놓는 것이 도움 돼요. 74年生 실수하였던 일을 자꾸 생각하지 말고 자신감을 갖고 일을 대처해 나가세요. 86年生 미련함이 많으면 놓아야 할 걸 쉽게 놓지 못하니 집착하는 마음을 버리세요. 98年生 목표를 세웠다면 끝까지 밀고 나가야지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는 날입니다. ◆토끼띠: 51年生 마음이 불안정한 상태이니 주위의 참견은 뒤로하고 주관을 갖고 처리하세요. 63年生 눈에 보이는 것만 보고 판단하면 오판을 할 수 있으니 꼼꼼히 살펴보세요. 75年生 자신의 잘못이나 실수는 감추지 말고 들어내고 해결책을 찾는 게 좋아요. 87年生 우물을 파도 여러 곳을 파지 말고 한 우물을 파야 빠른 결과를 볼 수 있어요. 99年生 감정적인 말과 행동으로 남들에게 상처를 주면서 정당성을 내세우지 마세요. ◆용띠: 52年生 바깥일보다 내적인 일에 충실하고 의견을 들으면서 일을 제대로 처리하세요. 64年生 미련이나 아쉬움은 뒤로하고 앞만 바라보고 질주해 나가는 자세가 필요해요. 76年生 자기를 과시하게 되면 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 잘난 체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88年生 마음을 정리하지 않고 새로운 만남을 가져도 발전이나 소득이 없을 것입니다. 00年生 겸손함이 한층 더 당신의 위치를 굳건히 만들 것이니 신중하게 행동하세요. ◆뱀띠: 53年生 집에 머무르기보다는 조금씩 움직여서 산책해 보면 기분이 전환될 것입니다. 65年生 누군가의 생각대로 움직이거나 억지로 따라가지 말고 주관을 가지세요. 77年生 금전 운이 하향하고 있으니 지출이나 소비는 당분간 줄여야 좋을 것입니다. 89年生 신념을 가지고 목표를 세운 곳을 향해 걸어가면 운기가 트이는 날입니다. 01年生 말이나 행동 어느 하나에도 신중을 기하고 성과 없는 언행은 하지 마세요. ◆말띠: 54年生 심경의 변화가 있어도 성급하게 판단을 내리면 손실이 있으니 신중해 지세요. 66年生 자신의 감정을 최대한 억제하여 겉으로 드러내지 않도록 해야 유리해요. 78年生 일이 잘 풀리지 않더라도 감정을 다스려서 참고 기다리는 마음을 가지세요. 90年生 자신의 일이 아니라도 솔선수범해서 도와주면 나중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02年生 듣기 싫은 얘기에 일일이 대응하지 말고 못 들은 척하고 그냥 넘겨야 좋아요. ◆양띠: 55年生 말 한마디를 할 때 마다 생각을 하고 해야 구설이나 시비수를 막을 수 있어요. 67年生 무조건 추진만 한다고 일이 해결되는 건 아니니 항상 단계를 밟아가야 해요. 79年生 금일 흘러가는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내지 말고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세요. 91年生 중요한 약속을 놓쳐서 고생할 수 있으니 해야 할 일과 스케줄을 관리하세요. 03年生 계획한 일이 성공하기를 바란다면 잠시 중단하여 재점검을 해보는 게 좋아요. ◆원숭이띠: 56年生 긍정적인 변화의 기운이 들어오니 새로운 마음으로 일을 시작해 보세요. 68年生 실수를 줄이고 싶다면 평소보다 집중력을 키우고 차분하게 일을 해야 해요. 80年生 언쟁이 생길 수 있으니 신경질적인 말투로 기분 상하게 하지 않아야 좋아요. 92年生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게 되더라도 합심하여 대응한다면 해결할 수 있어요. 04年生 남의 일에 나서지 말고 자신의 일을 해 나가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닭띠: 57年生 사람을 대할 때에는 감정 섞인 말이나 행동은 삼가고 부드러운 언행을 하세요. 69年生 오해의 소지를 만들고 싶지 않다면 서로에게 감추는 일을 만들지 않아야 해요. 81年生 성급하면 그동안 쌓아 올린 공이 무너질 수 있으니 더 세밀하게 검토하세요. 93年生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바로 물어보고 기분 상한 일은 바로바로 얘기하세요. 05年生 하는 일에 어려움이 따를 수 있으니 인내와 노력을 통해서 극복해 나가세요. ◆개띠: 58年生 오늘은 불필요한 일로 밤늦게 돌아다니기보다는 일찍 귀가하는 것이 좋아요. 70年生 세상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듯 주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 나가세요. 82年生 돈에 집착하여 너무 움켜쥐려고 하지 말고 자금을 유통시켜야 이득이 돼요. 94年生 무슨 일이든지 무리하지 말고 가진 능력에 맞추어 일을 진행하면 좋아요. 06年生 기쁜 소식이 다가오니 하고 있는 일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붓는 것이 좋아요. ◆돼지띠: 59年生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면 일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는 믿음이 중요해요. 71年生 이성을 만날 수 있는 자리에 참석하게 되면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83年生 지인의 기쁜 소식이 들려오니 껄끄러웠던 상황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게 돼요. 95年生 금전에 있어서 공격적인 자세보다는 방어적이고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세요. 07年生 마음만 앞세우면 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 평정심을 유지해 천천히 하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