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매년 가을, 전국의 관광객들이 주목하는 특별한 명소가 있다. 15만㎡에 이르는 소나무숲 아래서 여름의 장마, 가뭄, 폭염 등 혹독한 시련을 견뎌낸 구절초가 드디어 화려한 꽃을 피우는 곳, 바로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정원 명소 ‘정읍 구절초 지방정원’이다. 구절초 지방정원은 2006년 조성된 이래 매년 5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맞이하는 대표적인 가을 여행 명소로 자리 잡았다. 이곳에서 펼쳐지는 ‘제17회 정읍 구절초 꽃축제’는 오는 10월 3일부터 10월 13일까지 11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구절초가 만개한 솔숲을 배경으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정원 체험 프로그램이다. ‘정원 스탬프 투어’, ‘꽃 열차’, ‘구절초 깜짝 사진사’, ‘꽃멍 정원 멍’, ‘나무놀이 감성체험’ 등 자연과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구절초의 건강과 치유, 심리적 위로라는
(정도일보) 정읍시가 벼멸구로 인해 큰 피해를 받고 있는 농가를 위해 긴급 방제 약제비를 지원한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 벼멸구 피해로 인한 벼 수확량 감소와 피해 회복을 위한 긴급방제 협의회를 개최하고 약제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규모는 1㏊당 9만8000원으로, 지역 내에서 벼를 재배하는 농가 중 벼멸구 피해(필지 당 10% 이상)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대상 농가는 오는 30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이후 시는 피해 상황을 현지 확인하고, 지원자를 확정해 농협 정읍시지부를 통해 약제를 배포할 예정이다. 벼멸구는 중국에서 유입돼 벼 줄기 하단에 서식하면서 벼의 생장을 저해하는 해충이다. 특히 올해는 9월 중순까지 이어진 이상 고온 현상과 추석 연휴를 전후해 벼멸구 개체 수가 급격히 증가했다. 벼멸구는 줄기의 양분을 빨아먹어 벼의 잎이 노랗게 변하고, 군데군데 벼가 주저앉는 현상이 발생하여 수확량 감소 및 쌀 품질 저하를 초래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약 안전 사용 기준에 따라 수확 14일 전까지
(정도일보) 정읍시는 26일 전북 수산물안전센터와 함께 지역 내 내수면 양식장을 대상으로 수산용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뱀장어, 메기, 향어 등을 양식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미승인된 약품 사용 여부와 수산용 의약품의 사용 실태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점검 내용은 수산용 의약품의 용법·용량, 휴약기간, 유효기간 등의 안전사용기준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는지 여부에 중점을 뒀다. 이는 안전한 수산물 생산을 위해 필수적인 과정으로, 시민의 식탁에 오르는 수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점검 과정에서는 양식장에서 주로 사용하는 기생충 발생 예방 약품과 그 사용 방법, 문제점 및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어업인들이 의약품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도와 지원을 연계하여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양식장에서의 올바른 수산용 의약품 사용 체계를 확립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미승인된 약품을 사용한 경우에는
(정도일보) 정읍시 시기동은 지난 20일 시기동민의 장 심사위원회를 열고,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 부문은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 공익에 기여하고 봉사한 공적이 있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공익장, 부모를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미풍양속의 귀감이 되어 널리 주민으로부터 칭송을 받는 효자·효녀·효부 등에게 수여되는 효열장,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중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에게 수여하는 모범청소년장 3개 분야다. 이번 심사로 공익장 전양현(74)씨, 효열장 김재준(57)씨, 모범청소년장 김인제(17)양이 선정됐다. 공익장 전양현 씨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효열장 김재준 씨는 연로하신 어머니를 모시고 가족애와 효도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모범청소년장 김인제 양은 성실한 성품과 웃어른을 공경하는 품행이 단정한 학생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한편, 동민의 장 수여는 오는 28일 시기동 행정복지센터 앞 천변무대에서 개최되는 ‘제41회 시기동민의 날’ 한마음 행사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지난 25일 임실읍사무소 1층 북카페 및 광장에서 7개 기업체와 250여 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2024년 임실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도농 상생형플러스사업으로 추진된 이날 채용박람회는 고용노동부, 전북자치도, 임실군이 주최하고,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 임실군로컬JOB센터가 주관했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일(JOB)이 오너라’란 부제로 관내 고용시장의 활성화와 구인‧구직 난 해소를 위해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친한F·B, 나래식품(주), ㈜진성기업, 농업회사법인 율치(주), 사조오양 임실공장, 관촌 원광수양원, 농업회사법인 맛누리(주) 등 임실군을 대표하는 다양한 업종의 기업에서 채용 상담관을 배치해 1:1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기업별 채용 정보 확인 및 현장 이력서 작성을 통한 면접 기회 제공으로 일자리가 필요한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 및 다양한 구직정보를 제공받게 돼 맞춤형 취업을 선택할 수 있었다. 또한 인력이 필요한 기업에는 인력난 해소와 우수한 지역 인재를 선발하는 상생의 계기가 마련됐다.
(정도일보) 청웅면 행복보장협의체가 지난 23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6월에 실시한‘빵 나누기 빵은 행복’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하반기에 진행할 특화사업‘장수사진 지원사업, 인생내컷’에 대한 구체적인 활동 방안을 논의했다. 장수사진 지원사업은 8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청웅면 행복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심의를 통해 대상자 40가구를 선정했다. 홍성윤 민간위원장은“바쁘신 와중에도 회의에 협조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열심히 활동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설동원 청웅면장은“바쁜 농번기에도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청웅면의 복지 향상을 위해 함께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성군은 고성 송학동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맞이하여 10월 중 다양한 문화·학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고성 송학동 고분군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과 관광객, 각 분야의 전문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특별 공연으로, 가야의 문화를 음악으로 기념하는 김현철의 오케스트라 공연이 10월 3일 18시 30분에 고성 송학동 고분군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 공연은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접목한 독특한 무대가 될 것이다. 10월 8일 13시부터는 고성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소가야 학술대회가 열리며, 고고학, 역사학, 문화유산 보존 등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이 모여 가야 고분군과 관련된 최신 연구를 발표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가야 문화에 대한 학문적 가치와 연구 성과를 교류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10월 11일 16시에는 고성군 문화체육센터에서'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유홍준 교수가 고성의 문화유산답사기와 한국 문화유산의 정체성이라는 주제로 문화특강 강연에 나선다. 깊이 있는 지식
(정도일보) 통영시 통영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의 문화 향유 및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오는 10월부터 제3기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개설강좌는 성인 대상 ▲산약초 발효보감 ▲논어로 시작하는 아침 ▲코바늘 생활소품 만들기 ▲우리 아이를 위한 그림책과 청소년 대상 ▲고3 수험생을 위한 금융경제특강, 어린이 대상 ▲서술형 수학이 쉬워지는 사고력 수학 등 6개이다. ▲산약초 발효 보감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논어로 시작하는 아침은 성인 대상 10월 15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6주간 진행하며 우리 일상 속에 스며들어있는 동양고전의 가르침을 논어라는 책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코바늘 생활소품 만들기는 가방, 키링, 카드지갑을 만들 예정이며 ▲우리 아이를 위한 그림책은 독서교육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인 ‘어떤 책을 읽혀야 하나요?’라는 답을 명확하게 알 수 있는 수업이다. 또한 ▲서술형 수학이 쉬워지는 사고력 수학은 서술형문제에 손을 놓아버리는 어린이들을 위해 만들기와 놀이를 통해 재미난 실생활 수학 서술형 문제를 알아볼 예정이며 ▲고3 수험생을 위한 금융경제특강은 진학, 취업 등으로
(정도일보) 대전 서구 5개 공공도서관(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도서관)은 지역 어린이들의 과학 창의력과 잠재력을 키워주는 2024년 ‘충남대학교 생활과학교실 4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충남대학교 생활과학교실 4기‘는 초등학교 2~6학년 대상으로 10월 14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10차시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매 차시 생활과학키트를 활용하여 다양한 주제의 과학실험 및 탐구활동을 통해 과학이론과 원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마지막 시간에는 출석요건 충족한 참여자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4만 5천 원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은 면제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10월 2일 10시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가수원·월평도서관 각 25명, 갈마·둔산·어린이도서관 각 20명을 모집한다.
(정도일보) 부산 동래구는 지난 24일 동래구노인회관에서 대한노인회 동래구지회 주관으로‘제38회 동래구지회 민속경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로당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선언, 축사, 선수대표 선서, 경기 진행, 폐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민속경기인 장기와 바둑, 윷놀이, 한궁 등 4개 종목 경기를 펼쳤다. 곽용근 대한노인회 동래구지회장은 "이번 대회는 잊혀 가는 고유의 민속놀이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승부에서 떠나 배려와 양보하는 미덕을 갖춘 어르신으로 사회에서 더욱 존경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제38회 동래구지회 민속경기대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건강한 노후를 누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즐기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성남시의회가 성남시고도제한완전해결을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 현판식에 참석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덕수 의장과 안광림 부의장, 김장권 의원, 추선미 의원, 고도제한해결 범시민대책위원 등이 참석했다.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남시 고도제한 해제 문제에 대한 현안을 논의하며,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표명했다. 또한 고도제한 문제로 인해 피해를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이를 위해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이덕수 의장은 이날 개청식에서 “오랫동안 고도 제한의 규제 속에서 성남시는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한 재개발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라며, “오늘 범시민대책위원회 사무실 개소식으로 우리는 쇠퇴를 반전시킬 수 있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포도시관리공사는 9월 24일 대곶자율방범대와 동절기 대명항 어항구역 안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전관리 업무협약은 동절기 대명항 어항구역의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 대응협력 체계를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력으로, 동절기에 대곶자율방범대가 함상공원 및 대명항 어항구역을 순찰하며 공사는 방한용품 제공 등 방범대의 안전기여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형록 사장은 “이번 두 기관 안전 협력을 통해 대명항 어항구역 주변의 화재사고 위험을 줄이고 안전사고 방지 대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신뢰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하남시가 27~28일 2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부동산 전시회인 '제10회 집코노미 박람회 2024'에 참가해 주요 국·내외 기업과 투자자를 대상으로 교산신도시를 비롯한 핵심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다. 올해 집코노미 박람회는 하남시,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 등 다양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가운데 40여 개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하남시와 하남도시공사는 ‘달라지는 교통·변하는 정책, 부동산 재테크 전략은’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서 공동으로 부스를 운영해 ▲최고의 교통망 ▲우수한 생활인프라 ▲기업 투자 인센티브 등 하남시만의 투자 이점을 국·내외 기업과 투자자에게 설명한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교산신도시, 캠프콜번, K-스타월드 등 도시개발사업을 소개하고 기업·투자자별 맞춤형 투자상담도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하남시 투자유치단’도 동참해 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한다. 아울러 하남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지난해 8월 '하남시 기업 투자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인센티브 지급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10월 11일부터 코로나19 감염ㆍ입원ㆍ사망을 예방하기 위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절기 무료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및 감염 취약 시설 입원ㆍ입소자 등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이다. 단, 고위험군이 아닌 일반 시민은 의료기관에서 유료로 접종 가능하다. 이번에 시행되는 예방접종은 현재 유행하는 변이에 효과적인 신규 백신인 N.1 백신(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이 사용될 예정이다. ▲7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 시설 입원ㆍ입소자는 오는 10월 11일부터 ▲만70~74세 어르신은 오는 10월 15일부터 ▲만 65세에서 69세 어르신은 오는 10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종이 시행될 예정이다. 무료 접종 대상자는 관내 57개 소 지정 의료 기관에 방문해 접종받을 수 있으며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지정의료기관에서도 가능하다. 또한, 65세 이상 어르신은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의료기관에 방문하면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을 동시 접종할 수 있다
(정도일보) 성남도시개발공사 중원도서관은 성남시 지역 서점과 상호 협력을 통해 독서 가치를 공유하고자 '중원도서관×지역 서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서점과 함께 책 읽기를 장려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독서 가치를 공유해 독서 진흥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중원도서관은 ▲찾아가는 시민 맞춤 현장 수서 ▲지역 서점을 통해 구입한 도서 소개 ▲지역 서점 바로 대출제 ▲지역 서점 주인장의 추천 도서 및 베스트 도서 전시 등 성남 시민들이 도서관과 서점을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고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서점은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테마가 있는 권장도서, 베스트 도서' 등 북 큐레이션과, 다양한 연령층의 독서 참여를 독려하는 '독서 마라톤', '도전! 그림책 1,000권 읽기' 홍보 등 시민들의 다양한 독서문화 생활 향유를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중원도서관은 지역 상권 활성화와 독서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 서점과 협력해 다양한 도서를 소개하고, 서점별 독서 수요를 파악해 이용자들이 원하는 도서를 언제든지 접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