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동장 정진숙)과 파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혜숙)는 지난 27일 관내 청해유통(대표 박은숙)에 ‘사랑나눔 수원’ 현판을 전달했다.
29일 협의체 등에 따르면 ‘사랑나눔 수원’은 나눔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시민·가게·기업 등에게 사랑나눔수원 BI 전달을 통해 후원 인증과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형성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청해유통은 지난 2022년 3월부터 매월 2회 김, 건어물 등 현물과 현금 10만원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정혜숙 위원장은 “팬데믹과 경기침체 속에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기부해 온 청해유통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을 파장동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에 맞는 민간자원 발굴 및 나눔 문화 전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