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평택시 송탄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1일 경증 치매 어르신과 가족을 대상으로 농림 치유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농림 치유 프로그램은 관내 농림자원을 활용해 치매로 고통받는 환자와 돌봄에 지친 가족에게 치유적 체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자들은 이날 포승읍에 있는 ‘허브팜’에 방문해 딸기 파이 만들기, 에코 프린팅 체험을 해보고 미로정원을 산책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치매 대상자 가족은 “평소 치매 어르신을 모시고 야외활동을 하려면 어려운 점이 많은데, 프로그램을 통해 같이 힐링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끼리 더욱 돈독해지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평택시는 2024년 1월부터 경기도 최초 제1형 당뇨병 환자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제1형 당뇨병은 베타세포의 파괴로 인슐린이 체내에서 생산되지 못하는 대사성 질환으로, 평생 인슐린 자동 주입을 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위중한 질병이며, 전국 3만6천여 명이 1형 당뇨환자이고, 그중 평택시도 770여 명이나 된다. 이에 평택시는 질병에 대한 환자와 가족의 심리적·정서적 지원과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제1형 당뇨병 의료비 지원사업’을 확대 실시하며, 2024년 1월 1일부터 소급적용한다고 밝혔다. 확대 지원 내용은 ▶19세 미만 지원 금액 변경(본인부담금 10% 중 2/3 지급, 42만 원) ▶혈당 측정용 센서, 연속혈당측정기, 인슐린 자동주입기 구매건별 상한치 책정을 통합해 운영 ▶청구 기간을 제품구입일로부터 5년 이내로 확대해 운영한다. 지원 금액은 성인 124만 원(소아 42만 원)이며,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평택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 중인 제1형 당뇨병 환자(상병코드 E10, 상병명: 인슐린-의존당뇨병) 중 기준중위소득 100% 미만(예: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통장협의회 등 5명은 25일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하여 생활폐기물 샘플링을 진행했다. 생활폐기물 샘플링은 주민들이 배출한 종량제봉투를 파봉하여 분리배출 상태를 점검하고, 점검 결과에 따른 행정조치 및 주민 계도를 통해 생활폐기물을 감량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자원회수시설 샘플링은 구 환경위생과 직원과 자원회수시설 주민감시요원의 안내에 따라 진행됐다. 종량제봉투를 파봉하여 안에 캔, 병, 플라스틱과 같은 재활용 폐기물이나 불연성 쓰레기 등이 섞여 있지는 않은지 꼼꼼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샘플링에 참여한 한 통장협의회원은 “자원회수시설에서 직접 샘플링 작업에 참여해 보니 철저한 분리배출의 필요성이 피부에 와닿았다”며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주민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원2동은 생활폐기물 감량 특수시책으로 ‘찾아가는 분리배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6월에는 식당 6곳을 찾아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교육하고 ‘내 손안의 분리수거’ 애플리케이션을 홍보했다. 찾아가는 분리배출 교육은 9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4일, 자원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올바른 분리배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분리배출 인식 개선을 통한 ‘올바른 분리배출 일상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통장협의회 등 단체원, 에코스테이션 관리자, 행복홀씨 참여단체 등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분리배출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에코스테이션(수원형 분리수거함) 5개소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5개 조로 나뉘어 현장에서 종량제봉투 파봉을 통해 분리배출 실태 파악을 하고, 에코스테이션 이용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며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영화동은 분리배출 요령을 지속적으로 홍보함과 동시에 규정에 맞지 않게 혼합하여 배출한 경우에는 계도 및 과태료 부과를 통해 올바른 자원순환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분리수거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린 참여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통한 자원 선순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4일, 분리배출 자원관리 근로자 20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2분기 분리배출 자원관리 근로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영화동은 에코스테이션 5개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분리배출 자원관리 도우미들의 안전·직무 교육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하여 올해부터 분기별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폭염에 따른 현장근무 안전수칙 △순환근무에 따른 근무시간 변경 안내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 등을 안내했으며, 특히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폭염 시 근무요령 안내에 중점을 두었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자원순환을 위한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과 쾌적한 에코스테이션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는 25일,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양소남 교수와 주민자치위원, 통장 등과 함께 리빙랩 2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희망드림 연무동’은 주민자치회가 연중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 마을자치 리빙랩' 공모사업과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매뉴얼 제작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양소남 교수가 컨설턴트로 나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법에 대해 주민들과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했고, 발굴 매뉴얼 초안을 완성했다. 다음 워크숍 시간에는 위기가구 집을 방문하여 마음을 터놓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정경모 주민자치회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들을 배울 수 있는 생산적인 시간이었다”며 “우리 마을의 위기가구를 살뜰히 보살펴 모두가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국제협력진흥원(원장 김대식)은 19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이은미 원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김대식 원장은 아동학대 없는 긍정양육 메시지를 담은 포스터를 진흥원 소셜미디어에 게시하고, “캠페인을 통해 아동을 존중하는 양육 태도와 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국내외 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하는 과정 중 기회가 된다면 아동의 권리도 세심히 살피며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대식 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전북신용보증재단 한종관 이사장과 전북연구원 이남호 원장을 지목했다.
(정도일보) 부여군은 오는 7월 1일, 롯데리조트부여 사비홀에서 제10기 굿뜨래 사용승인조직, 유관기관 등 200여 명이 모이는 가운데 굿뜨래 브랜드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비전을 공유하는 ‘굿뜨래 20주년 비전선포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여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굿뜨래는 WTO와 FTA의 유통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03년 12월 탄생한 브랜드로서, 2004년 7월 조례 제정 이후 부여군 생산 농산물의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전략적 마케팅, 홍보를 실시하며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해왔다. 이날 행사는 “100년을 함께 할 굿뜨래! 명품 글로벌 브랜드 원년 2024!”이라는 슬로건 아래 브랜드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개발자, 생산자, 소비자, 미래세대 등 각계 각층의 축하 메시지 영상, 미래지향 가치를 담은 비전 선포, 역사와 성과, 공로 및 표창패 수여 그리고 굿뜨래의 글로벌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또한, 행사장 앞에는 지난 4월 개최했던 굿뜨래 어린이 사생대회 수상작 20점을 전시하여 전 지역,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축제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22일 이틀간 정약용도서관에서 고1·고2 대상 ‘상반기 1:1 진로 진학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입시를 앞두고 있는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입시 부담감을 줄이고 대입 경쟁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남양주시의 대입전문가들은 컨설팅 참여자로 선정된 49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인별 사전 질문 및 성적·학교생활기록부 분석을 진행했다. 그 후 학생당 45분의 무료 맞춤 상담을 통해 지역학생들의 성공적인 진학 준비를 도와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컨설팅을 받은 한 학생은 “컨설팅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고 복잡해진 대입 입시전형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고, 내 성적과 학교별 합격 사례 성적을 비교해 현재 나의 위치를 확실히 파악할 수 있었다”라며 “주변 친구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시는 오는 9월 면접 준비를 위한 ‘온라인 AI 면접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8월과 12월 ‘수시 대비 컨설팅’과 ‘정시 대비 전략 컨설팅’등 적극적인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다산노인복지관은 오는 25일부터 4일간 사전회원을 모집하고 내달 17일부터 8월 30일까지 시범 운영을 실시한다. 다산노인복지관의 이용대상은 남양주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1964년 이전 출생자) 시민이며,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사전회원 300명을 모집한다. 사전회원은 시범 운영 기간동안 평생교육 및 여가문화 강좌를 무료 수강할 수 있고 등록회원 대상으로 운영하는 경로식당을 4,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사전등록 인원 초과로 모집이 조기 마감되거나 등록 기간이 지났을 경우 9월 정식 개관 후에 등록 및 이용이 가능하다. 사전회원을 등록하고 싶은 어르신은 남양주시다산노인복지관 2층 강당으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장선영 관장은 “정식 개관 전 사전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후, 이를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다산노인복지관은 건전한 여가 제공을 위한 평생교육사업 뿐만 아니라 건강증진 및 노인일자리사업, 사례관리사업 등 돌봄사업도 차츰 확충하여
(정도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24일 오후 2층 시장실에서 열린 ‘2024년 건강 체조 영상’ 기부식에 참석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응원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이지연 양주시의회 시의원, 임재근 체육회장, 이채용 대한노인회 양주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2024년 건강 체조 영상’은 양주시체육회가 관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활력 회복과 건강 증진을 위해 제작한 것으로 흥겨운 배경음악을 활용한 12개 영상으로 구성됐다. 또한, 이번 영상물은 양주시체육회 및 양주시체조협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가 안무, 율동 등 각 분야에 직접 참여해 어르신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언제든지 쉽고 즐겁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임재근 회장은 “어르신들의 신체활동 증진과 건강생활 신천을 돕기 위해 이번 영상을 제작했다”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활동이 무엇보다도 보람차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지원에 감사드리며 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정도일보)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영세 노점상 현장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홍보조와 발굴조 등 2개 활동조를 편성해 진행했다. 홍보조는 유동인구가 많은 평내호평역 인근에서 활동 홍보 및 후원자 발굴, 복지 사각지대 제보에 대해 홍보했으며, 발굴조는 남양주 이마트 인근 영세노점 및 폐지 줍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기초상담을 실시, 직접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협의체 위원들은 지역 주민들에게 위기 이웃 발견 시 제보하는 방법과 협의체 역할 등이 담긴 전단지, 홍보 물품 등을 배부했다. 영세 노점상을 대상으로 진행한 기초상담에서 한 어르신은 “하루 벌어 하루 살기 바빠 동사무소를 찾아갈 여유가 없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복지상담을 해주고 궁금한 것도 물어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안외상 민간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조기에 발견해 힘든 상황에 놓인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태일 복지지원과장은 “홀몸 어르신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건읍 소재 비영리민간단체인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늘품’은 지난 21일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여름철 대비 모기퇴치 스프레이, 벌레 물림 완화제 및 커피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늘품 회원들이 전달한 여름나기 물품 및 커피는 경기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재료비를 지원받아 발달장애인 가족들이 직접 제작하고 로스팅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순이 늘품 대표는 “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뿌듯함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우리가 손수 제작한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흥기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더운 여름을 맞아 정성 가득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늘품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덕분에 이웃들이 편안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2016년 설립해 현재 11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늘품은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가족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 문화활동, 가족 상담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을
(정도일보) 남양주시 세무직 공무원 모임은 24일 ‘기부자 명예의 전당 키오스크’를 활용해 10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기부했다. 남세모는 시청에 근무하는 100여 명의 세무직 공무원의 친목 단체로 2014년 창립됐으며, 직원들의 단합을 위한 한마음 운동회 개최 등 선·후배 간의 소통과 화합, 세무 행정 개선 및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창립 이래 10여 년째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년 100만 원 기부, 연탄 봉사 등을 이어오고 있어 시 공직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혜정 남세모 회장은 “일상 속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기부 릴레이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회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모인 후원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2024년 상반기 민원담당공무원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교육은 민원 처리에 익숙하지 않은 신규 공직자 및 8·9급 저연차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민원담당 공무원의 업무 시스템 이해도와 민원 처리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교육에 초빙된 지방행정공통시스템 민원행정 담당 김진범 강사는 ‘민원 처리 절차 실무 교육’이라는 주제로 새올행정시스템에서 많이 실수하는 사례 위주의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시는 민원 처리 절차와 악성 민원 대응 방법, 민원처 리 담당자 지원 사항 등에 대해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민원담당 공무원의 역량 강화는 시민이 체감하는 민원 만족도 향상에 필수적인 요소”라며 “최상의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안전한 근무 환경 구축과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 보호 조치 또한 중요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