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환경부가 지정한 위해(危害) 외래 식물인 ‘가시박’의 급속한 확산을 막고자 남양주시 자원봉사단체들이 대대적인 퇴치 작업에 나섰다. 본래 가시박은 북아메리카에 서식하는 덩굴식물로 병충해나 생존력이 강한 특징을 살려 오이나 수박의 접목용 대목으로 쓰이면서 국내에 광범위하게 퍼졌다고 전해지고 있다. 왕성한 번식력으로 호수나 하천 주변에 서식하며 토종식물이나 도로변 조경수 등을 휘감고 올라가 나무와 풀을 고사시키는 등 생태계 교란을 일으키고 미관상으로도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효과적인 퇴치 방법은 5~6월부터 어린 포기는 뿌리를 뽑아버려 번식을 원천 차단하고, 9~10월에는 꽃이나 종자가 열리기 전에 낫과 예초기로 밑동을 제거하여 아예 씨앗이 열리지 않도록 막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월 16일 왕숙천 변에서 ‘다산1동자원봉사단’을 시작으로 10개 지역, 37개 단체, 481명의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했으며, 9~10월에는 좀 더 많은 봉사단체가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진춘 센터장은 “가시박은 한 포기 당 2만 5천 개의 씨가 열릴 정도로 놀라운 번식력을 가
(정도일보) 남양주소방서는 사회복지시설 등의 수요가 급증하는 고령화 시대에 맞춰 소방 관련 민원 처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돕기 위해 오는 7월부터 ‘일사천리 민원상담센터’를 새롭게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민원상담센터는 주로 사회복지시설의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여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전용 창구를 마련하는 것이 주요 특징으로 기존에는 소방시설법 뿐만 아니라 노인복지법, 건축법 등 다양한 법적 요건을 충족해야만 했던 복잡한 인·허가 절차를 단순화하여 민원인들이 보다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소방서는 이를 위해 남양주시를 포함한 다양한 유관 기관과 협력하며, 종합민원실에는 전문 인력을 배치하여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을 증진시키고 고령화 사회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조창근 서장은 “이번 일사천리 민원상담센터를 통해 소방관련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사회 전반에 걸쳐 안전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미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구미시립봉곡도서관은 다자녀 가정을 지원하는‘다둥이네 도서관 나들이’ 프로그램을 7월 3일부터 7월 26일까지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구미시에 거주하는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공동육아를 실천하여 육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구미시의 완전돌봄, 안심 주거, 조직문화 혁신, 의료 인프라 및 다자녀 우대 등 4개 분야를 중점을 둔 정책에 맞춰 진행한다. 특히,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키즈 아트토이, 창의미술과 같은 창의프로그램과 유아주산, 다 같이 쿠킹과 같은 체험프로그램,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우리 아이 문해력 높이기 프로그램으로 준비 됐다.
(정도일보) 최병구 서울역사박물관장은 “조용한 저층 주거지이지만 평범함 속에 특별함이 있는 광진구 '간뎃말, 중곡동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를 발간했다”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서울 지역의 역사와 생활문화를 기록하는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곡동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는 2023년 약 1년 동안의 지역조사 결과를 담은 책으로 중곡동의 역사기록, 생활조사, 경관기록, 건축실측, 구술조사 등 다양한 조사 방법을 활용하여 중곡동을 세밀하고 충실히 기록했다. 중곡동은 한양에서 동쪽 외곽인 동교(東郊) 일대로 능행을 나가는 왕의 휴식지이자 사냥터, 군사 훈련지, 왕실 목장과 농장 등으로 이용됐다. 특히 조선시대 왕이 타는 말, 수레 및 마구와 목축에 관한 일을 담당하는 관청인 사복시(司僕寺)가 이곳을 목장으로 운영해 왕실에 말을 공급했다. 조선 후기에는 오이, 호박 등 왕실의 채소를 공급하는 농토로도 활용되면서 목장의 기능은 점차 축소됐다. 의상대사가 창건한 영화사(본래 명칭은 화양사)가 현재 구의동으로 이전하기 전에 중곡동 아차산 자락에 있었다. 세조는 중곡동 일대에서 사냥을 자주 즐겼고, 영화사 미륵불에 기도도 했다고 한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6월 25일 가능동 새마을부녀회가 수제 오이지와 장아찌 30개를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했다고 26일 밝혔다. 가능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부녀회원들의 회비 기부와 행사 수익금으로 고추장, 밑반찬 등을 직접 만들어 나눔을 실천해 왔다. 이번에는 여름을 맞아 저소득가구를 위해 오이지와 장아찌를 준비했다. 김경숙 회장은 “점점 더워지고 있는 요즘,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힘을 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나눔 봉사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조지현 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가능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신곡권역 내 어린이보호구역을 대상으로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 주변에 무분별하게 부착돼 있는 불법광고물을 근절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캠페인을 통해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어린이보호구역 내 상가 점포주들에게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동시에 옥외광고물 허가‧신고 방법 및 올바른 옥외광고물 표시‧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쾌적한 도시미관을 위해 적극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종범 허가안전과장은 “학교주변 불법광고물을 근절하기 위한 지속적인 정비와 단속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6월 25일 의정부1동 새마을부녀회가 취약가구에 전달할 수제 장아찌 40통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제 장아찌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의정부시 봉사회관에 모여 제철 식재료로 담갔다. 김경순 회장은 “여름철 면역력을 높이고 입맛을 돋우시라고 장아찌를 담갔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올해 폭염 속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및 취약가구에 잘 전달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안부 또한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6월 25일 의정부시 사회복지회관에서 독거노인생활지원사와 함께 ‘해피브릿지(명예사회복지공무원) 미팅데이’를 실시했다. 미팅데이에는 나눔의 샘 재가노인서비스센터 관계자와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총 20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으로 ▲화재 초기진화를 위한 소화패치를 지원하는 ‘호원2동 화재 안전 지킴이’ 사업 ▲폭염 대비 행동요령 ▲호원2동 카카오채널 ‘우리동네 희망시그널’ ▲보건복지부 ‘복지위기 알림 앱’ 등을 설명했다. 김순주 복지지원과장은 “호원2동 민관협력 사업 추진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애써주시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영월군은 6.25전쟁 제74주년을 맞이하여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킨 6.25 참전 용사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6.25전쟁 제74주년’ 행사를 영월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명서 영월군수, 영월군의원을 비롯하여, 6.25 참전 유공자와 보훈가족, 월남참전자회 임원, 보훈단체장, 기관장, 사회단체장 등 25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 1부로 주천면 도천1리 마을주민 7명으로 구성된 “ 두드림 난타” 팀의 공연에 이어 일상 속 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호국보훈의 달 안보 강연’을 했으며, 2부는 무성화랑 무공훈장과 모범 유공자 포상 전수식, 6.25 참전용사의 다짐, 제8087부대 3대대의 6.25 참전용사들을 위한 감사의 말씀 낭독 등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가장 뜻깊고 빛나는 부문은 뒤늦게나마 이루어진 故박노천, 故이사술 상병에 대한 무성화랑무공훈장 수여로, 유족이 대신하여 전수하게 됐으며,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영월군지회 엄기봉 지회장이 모범 국가유공자로 국가보훈부장관 포상 전수받았다. 또한, 지역안보 강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6.25참전유공자
(정도일보) 제23회 화천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가 오는 28일부터 사흘 간 북한강 화천호 카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에 앞서 27일에는 카누 슬라럼 국가대표 선발전 및 2024년도 카누 스프린트 청소년 대표 선발전이 같은 장소에서 치러진다. 카누 스프린트 종목은 스피드를 가리는 종목이며, 슬라럼은 정해진 코스에 설치된 장애물을 통과하는 종목이다. 이번 대회에는 중등부, 고등부, 대학 및 일반부 100여팀, 500여 명의 선수단이 대거 출전할 예정이다. 카누 종목 특성 상 대회 개막일 이전임에도 사전 훈련을 위해 실업팀 등 선수단이 화천군에 속속 캠프를 차리고 있다. 대회가 임박하자 중ㆍ고등부 대다수 팀들이 화천에 캠프를 차리고 있어 지역 상경기도 활기를 띠며 스포츠 마케팅 효과를 누리는 중이다. 화천군은 나흘 간의 대회를 위해 상류 화천댐과 춘천댐 수위 유지를 요청하는 한편 이 일대 선박 운항을 자제토록 안내하는 등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응급 의료체계를 갖추는 동시에 선수단 편의시설, 대회 시설물 설치와 관리에 정성을 쏟고 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재)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육성 ‘뉴웨이브’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 우수 5개사를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본 사업에 선발된 관광 스타트업은 기업이 보유한 역량과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역사와 문화 자원, 지역적 특성을 활용하여 관광 콘텐츠 또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의 경험 확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새로운 가치창출을 도모한다. 선발된 우수 스타트업은 △ 더○식(공동대표 신○욱김○하), △ 봄○소(대표 박○화), △데○트○코○아(공동대표 윤○준이○은), △센○바○(대표 배○영), △ 글○리(대표 이○현) 이다. 선정된 기업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 최대 5,000만 원, △ 1:1 전담 멘토를 통한 사업 고도화 컨설팅 및 교육, △기업 홍보 및 판로개척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 오영균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있었으며, 수원 행궁마을이 지닌 문화, 역사, 지역적 특성
(정도일보)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아시아 최대 규모 뮤지컬 축제2023년 제17회 DIMF 어워즈(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 창작뮤지컬 상을 수상한 창작 사극 역사 뮤지컬 '왕자대전'을 7월 5일부터 7일까지 무대에 올린다. 지난해 고려와 조선 역사적 인물들의 대립을 그렸던 기획공연 창작 사극 뮤지컬'창업'의 후속 이야기로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 서범석이 제작과 출연에 참여했다. 뮤지컬 왕자대전은 두 손에 형제들의 피를 묻히고 왕좌에 오른 태종 이방원과 하루아침에 운명이 바뀌게 된 세 명의 왕자와 운명에 대한 이야기다. 태종은 가장 자신을 닮은 세자(양녕대군)가 성군이 되길 바라고 세자 또한 태종에게 실망을 주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점점 답답함과 공허함을 느낀다. 어느 날 밤, 자신을 이해해 줄 누군가를 찾아 몰래 궁을 벗어나고 결국 자신의 자리를 찾는 과정을 담았다. 군주이며 아버지 태종 이방원 역에는 한국뮤지컬 시장에서 굵직한 작품에서 주연과 조연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는 서범석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 중인 장대성이 맡았다. 강인한 적장자 세자인 양녕대군
(정도일보) (재)강원디자인진흥원이 디자인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도내 소재 기업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2024 작은기업 애로해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4 작은기업 애로해결 지원사업'은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하고 있는 전년도 매출 5억 미만의 도내 작은기업이 진흥원에서 풀(Pool) 모집한 디자인전문회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디자인 지원과 컨설팅 등을 지원받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선정 시, 작은 기업은 지원금 최대 5백만원 상당의 시각·패키지·콘텐츠·제품 디자인 지원과 컨설팅, 1:1 디자인 관련 법률 자문 지원을 받게 된다. 2022년 시범사업으로 진행됐던 이 사업은 도내 작은 기업의 디자인 애로해소 관련 만족도가 높았으며 필요성을 인정받아 2023년도부터 지원 규모가 확대됐다. 신청 접수는 7월 16일 17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인숙 진흥원장은 “앞으로도 디자인 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도내 기업의 고충 해소를 통해 제품 및 서비스를 고부가가치화하고, 지역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경기도가 우리 동네 어떤 생물들이 함께 살고 있는지 함께 기록하고, 저장할 수 있는 생물 다양성 탐사 앱 ‘루카(LUCA)’를 개발, 7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생물 다양성 탐사는 생물전문가와 일반인이 함께 지역의 생물종을 찾아 목록을 만드는 활동으로, 경기도는 도민들이 간편하게 생물종을 기록할 수 있도록 ‘루카(LUCA)’ 앱으로 디지털저장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저장소에 저장된 도민들의 기록은 생태전문가 검토를 거쳐 참여자들에게 포인트로 지급된다. 이 포인트는 향후 기후행동 기회소득으로 연계해 리워드(지역화폐)로 전환할 수 있다. 루카 출시를 기념해 경기도는 6월부터 10월까지 미래세대인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및 주변숲, 공원 등을 대상으로 지역에 살고 있는 생물종들을 기록하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용인시 남곡초등학교 등 상반기 신청한 학교에 생태전문가가 방문해 학교와 인근 생태공원을 중심으로 서식하는 동식물을 찾아보고 루카(LUCA) 앱에 기록하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도는 생태전문가와 함께 도내 생태우수지역의 가치를 기록하는 중점탐사도 함께 추진한
(정도일보) 경기도가 보호종료예정아동을 위한 ‘경기도형 특화 자립교육’을 7월부터 실시한다. 보호종료예정아동은 자립이 임박한 보호아동으로 아동양육시설이나 공동생활가정, 위탁가정에 있는 만 15세 이상부터 보호종료전까지의 아동(보호연장아동 포함)을 말한다. 도는 올해 상반기에는 시설아동(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립교육’을 추진했으나, 보호종료가 임박한 아동부터 체계적인 자립준비가 필요하다는 현장의견에 따라 하반기부터 ‘경기도형 특화 자립교육’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교육은 시설 이외에도 가정위탁을 포함한 보호종료예정아동으로 대상을 특화하고, 시설별 특성을 반영했다는 점에서 기존 교육과 다르다고 도는 덧붙였다. 경기도형 특화 자립교육은 일상생활, 지역사회자원활용, 자기관리, 사회적 기술, 자산관리 등 자립에 필요한 8대 영역을 강의형,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하반기 교육대상은 보호종료예정아동 130명이다. 7월 교육부터는 보호체계별 특성에 맞도록 신청을 받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양육시설 아동을 위해서는 체험형을 편성했고, 각 가정에서 생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