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에코스테이션(자원순환역) 관리 ‘이상무’

분리배출 자원관리 근로자와의 간담회 개최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4일, 분리배출 자원관리 근로자 20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2분기 분리배출 자원관리 근로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영화동은 에코스테이션 5개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분리배출 자원관리 도우미들의 안전·직무 교육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하여 올해부터 분기별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폭염에 따른 현장근무 안전수칙 △순환근무에 따른 근무시간 변경 안내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 등을 안내했으며, 특히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폭염 시 근무요령 안내에 중점을 두었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자원순환을 위한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과 쾌적한 에코스테이션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