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천안도시공사은 22일 올 한 해 혁신과 변화를 주도하며 공사 주요 업무 등을 추진해 온 우수 직원 10명을 선정해 휴식과 업무를 병행하는 ‘2024년 힐링 워케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케이션 1차는 지난 11일부터 13까지 충남 공주에서 진행됐으며, 2차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인천 영종도에서 각각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공사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근로자에게 휴식과 유연한 업무환경 제공으로 업무 만족도 향상, 혁신 아이디어 발굴 등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성과를 얻어냈다. 김진수 사장직무대행은 “2025년 주요 추진과제로 워케이션 지속 추진을 선정하는 등 앞으로도 조직의 변화와 혁신, 근로자들의 일과 삶 균형 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며 “조직문화의 변화가 결국 시민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업무(Work)와 휴가(Vacation)의 어울림을 뜻하는 워케이션은 최근 많은 기업 사이에서 새로운 업무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공사가 관리 중인 태학산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에서도 ‘워케이션 충남’과 연계한 워케이션 프
(정도일보) 양주시 옥정1동이 지난 20일 양주시 소재 (주)대산도시개발에서 100만원 상당의 컵라면 12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주)대산도시개발은 양주 옥정지구와 회천지구에서 부동산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기업으로 회천지구 내 메디컬센터 신축공사 기공식을 기념하기 위해 옥정1동 취약계층을 위한 성품을 기부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 결손가정 등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영숙 대표는 “이번 후원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스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으로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김동희 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듯한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신 (주)대산도시개발 대표님과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해 주신 물품은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 백석읍이 지난 20일 백석읍 생명샘교회에서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하여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백석읍 행정복지센터에 현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생명샘교회는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고 따뜻한 식사를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송기청 목사는 “추운 겨울, 주변의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섬김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백승호 읍장은 “생명샘교회의 소중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총 3일간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년도 사업 참여자 모집 인원은 총 2,610명으로 작년보다 143명 늘어난 규모다. 참여 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어르신이며 국민기초생활(생계) 수급자, 장기요양등급 판정자(1~5등급),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참여가 불가능하다. 단, 일부 사업은 60세 이상 기초연금 미수급자도 참여 가능하다. 참여 기간은 세부 사업별로 10개월에서 12개월이며 활동비는 ▲공익활동사업 월 29만원(월 30시간 근로), ▲역량활용사업 월 76만원(월 60시간 근로, 주휴수당 포함), ▲공동체사업단, ▲취업알선형은 근로계약에 따라 보수와 시간을 정한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주민등록번호 뒷자리 표기), 통장 사본, 장애인증명서·국가보훈등록증(해당자만)을 지참해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또는 (사)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로 방문하면 된다.
(정도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21일 오전 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채정선)가 주관한 ‘2024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리더십 교육’에 참석하고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밤낮없이 ‘구슬땀’을 흘리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채정선 공동위원장 및 각 읍·면·동 협의체 공공·공동위원장 등 23명이 참석했다. ‘리더의 마음 관리’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일일 강사로 초빙된 이현주 더함리더십코칭센터 대표의 긍정적인 조직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정신적·정서적 건강 관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채정선 공동위원장은 “복지 분야에 지역사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협의체의 리더들이 건강한 마음 관리를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주식회사 코리아락과 지역사회 이웃돕기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사회공헌활동 공동 진행 ▲사랑愛 명절음식나눔, 사랑의 김장나눔 축제 등 이웃돕기 활동 적극 참여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지원 등 상호 발전과 공동이익 증진에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 주식회사 코리아락 김성수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사회공헌활동을 자원봉사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이정주 센터장은“오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앞으로 소외계층 이웃돕기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인적·물적 자원의 적극적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양 기관은 2024 양주시 사랑의 김장나눔 축제에 1,590만원 상당의 김치통 후원을 시작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다산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왕숙천마을회관 공영주차장에서 ‘따뜻한 마음, 사랑의 손길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어려운 이웃들과 김장 김치를 나누기 위해 매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우리은행 다산지점 △㈜우리은행 구리역 금융센터 △(사)동구로타리클럽 △백합로타리클럽 △서울에이스병원 △㈜아산 △다산종합건설 등 30여 개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시의원,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 체육회 등 사회단체 회원 총 60여 명이 참여해 김장 500여 포기를 담갔다. 임선자 다산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틀 동안 온정의 손길로 나눔과 사랑을 몸소 실천 해주신 후원 기관·단체,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정성껏 준비한 김장 김치가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께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기복 센터장은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정성을 담아 김장 김치 나눔을 위해 수고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와 후원단체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면서 동절기 한파에 소
(정도일보) 남양주시 민트봉사단은 지난 9일 남양주시 그린훼밀리운동연합과 함께 남부권역 취약가정을 위한 김장 행사를 진행하고, 19일까지 와부지역 총 103가구에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김장 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기금 지원을 받아 민트봉사단과 그린훼밀리운동연합이 협력해 준비했다. 두 단체는 김장 김치를 직접 담그고, 취약가정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송진숙 단장은 “작년 연탄봉사에 이어 올해도 뜻깊은 봉사에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민트봉사단의 이름처럼 지역사회에 청량한 에너지를 전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수 회장은 “이번 김장 봉사는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두 단체의 협력 덕분에 가능했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 서로에게 따뜻한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민트봉사단은 2023년 연탄나눔봉사를 시작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그린훼밀리운동연합은 2020년부터 지속적인 물품 후원과 환경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양정동 밀알두레학교는 지난 20일 학교주변지역 및 홍릉천변 환경개선을 위한 ‘쓰담데이’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밀알두레학교 교직원 및 고등부 학생 약 50여 명이 참여해 밀알두레학교 주변 및 홍릉천변의 무단투기 쓰레기 약 100kg을 수거했다. 신기원 밀알두레학교 교장은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덕분에 학교 주변 및 하천을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었다”며 “남은 한해동안 고등부뿐만 아니라 초등부, 중등부 학생들과도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애 양정동장은 “밀알두레학교의 자발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양정동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쓰담데이’를 꾸준히 추진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오남읍사무소는 21일 관내 봉사단체들과 함께‘11월 쓰담데이 및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의 날’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오남읍자원봉사단, 오남주부에코폴리스, 오남읍사무소 직원 등 총 26명이 함께한 가운데, 오남호수공원으로 올라가는 통행로 및 주변 마을안길에서 진행됐다. 봉사단체는 그동안 쌓인 낙엽들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벽보 등 불법광고물을 철거하며, 약 100kg의 무단투기 폐기물을 수거하고 불법광고물을 정비하는 성과를 거뒀다. 쓰담데이에 참여한 한 봉사단원은 “오르막길 통행로에 낙엽이 쌓여 낙상사고의 위험이 있었는데, 이번 활동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산책로를 조성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오남읍을 만들기 위해 참여해주신 모든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국제로타리 3600지구 덕소로타리클럽은 지난 19일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에 남양주시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덕소로타리클럽은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서 고등학생과 대학생 총 25명에게 각각 100만 원씩, 총 2,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유영호 회장은“오늘 장학금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주는 귀한 선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작은 디딤돌이 되고 버팀목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길원 센터장은 “덕소로타리클럽의 사랑과 응원의 마음으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자랑스러운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기부와 참여로‘초아의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주시는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덕소로타리클럽은 1980년 창립 이래 지역사회의 발전과 나눔을 위해 꾸준히 헌신해왔으며, 지금까지 12억여 원의 장학금을 모금해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 기반 교원 연구모임의 대표인 ‘디지털 리더 교사’를 대상으로 역량개발 연수를 개최했다. 디지털 기반 교원 연구모임은 동일 지역에서 같은 학년과 교과를 담당하는 교사가 모여 연구 활동과 수업 성찰을 진행하고, 각자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키우는 자발적 학습 모임이다. 연구모임의 대표는 ‘디지털 리더교사’를 맡아 학교 단위의 디지털 기반 수업과 관련한 성찰 연수를 선도하며, 다른 교사의 역량을 지원하는 역할 담당한다. 도내에는 모두 250명의 디지털 리더 교사가 활동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22일과 23일, 북부 권역 10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남부 권역은 오는 29일과 30일에 150명 리더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연수 주요 내용은 ▲미래교육 전환과 디지털 연계 학교 교육의 방향 주제 강의 ▲‘하이러닝’과 연계한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활용 교실 수업 실습 ▲연구모임 운영사례 공유 및 성찰 연수 운영 방향 토의 ▲디지털 미디어 예술작품 전시 관람 등으로 구성했다. 운영 방식은 강의 외에도 실습, 토의, 현장 체험 등 다양한 형태를 도
(정도일보) 장성군이 (사)한국쌀전업농장성군연합회가 ‘제27회 전국고품질쌀생산 우수쌀전업농 선발대회’에서 새청무 품종을 출품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일과 21일 세종특별자치시 싱싱장터에서 열린 전국고품질쌀생산 우수쌀전업농 선발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가 주최한다. 도별 쌀 우수브랜드 전시, 소비촉진 행사 등을 통해 우리쌀의 우수성과 필요성을 홍보하고, 우수쌀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선 장성쌀 새청무 품종을 출품한 김희상 씨(남면, 글로벌장성영농법인)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우수한 평가를 통해 장성쌀의 위상을 높여 준 (사)한국쌀전업농장성군연합회에 감사하다”며 “농업인이 명품 쌀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군도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선 2일부터 4일까지 농협 수원유통센터에서 열린 ‘제33회 전국으뜸농산물 한마당대회’에 장성군 안평쌀 브랜드 ‘장성엔(N)산소미’를 출품한 남균명 씨(남면, 글로벌장성영농법인)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도일보) 파주소방서는 지난 23일 아파트 10층에서 난간을 잡고 투신시도 하려던 40대 여성을 극적으로 구조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8시 38분경 운정 소재의 아파트 10층에서 ‘아내가 배란다에 매달려 있다’라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했고, 현장에 도착한 출동대는 투신 예상 지점을 확인해 공기주입식 안전매트와 고가 사다리차를 전개을 실시했다. 현장에 즉시 투입한 소방대원 3명은 신고자와 함께 구조대상자 1명을 잡고 있었으며, 아래층으로 진입한 소방대원 1명과 경찰 2명은 윗층 난간에 매달린 구조대상자의 몸통과 다리를 잡아 추가 안전을 확보한 후 구조대원 3명이 로프를 이용해 구조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현장에서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응한 대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용인특례시는 22일 기흥ICT밸리에서 ‘제12회 희망드림콘서트’가 열렸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척수장애인경기도협회와 용인시지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희망드림콘서트’는 척수장애인이 음악을 통해 희망과 감동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척수장애인과 행사 참석자 약 200여명은 음악을 통해 공동체사회 구성원으로서 소외감을 떨치고,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일 시장은 “희망드림콘서트가 척수장애인 뿐만 아니라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하는 자리이자 어려움에 주저앉고 싶은 마음을 가진 장애인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것”이라며 “오늘 콘서트가 음악을 통해 장애를 가진 이들이 한계를 뛰어넘고, 새로운 삶을 개척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시장으로서 용인특례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서로 벽을 허물고 따뜻한 생활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한 복지정책을 세워 실천하고 있다”며 “용인은 경기남부지역에서 유일하게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중증장애인 보호시설을 마련했고, 장애인의 체력 증진을 위한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를 개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