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 경기상상캠퍼스는 경기상상캠퍼스 서포터즈 ‘상상그리너’ 3기 발대식을 5월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상그리너’는 숲속 문화예술 복합문화공간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이루어지는 문화예술행사 및 소식을 전하는 서포터즈이다. 올해 ‘상상그리너’ 3기는 작년에 이어 참여 대상을 확대하여 문화예술에 관심을 지닌 19세 이상 도민 15명을 서포터즈로 최종 선발했다. 경기상상캠퍼스 디자인1978에서 진행된 발대식에는 ‘상상그리너’ 3기 15명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임명장 수여식과 서포터즈 교육 및 활동 안내, 경기상상캠퍼스 공간 투어, 조별 활동 등이 진행됐다. 경기문화재단 문화자치지원팀 조지연 팀장은 “경기상상캠퍼스 근교에 거주하는 분들, 그리고 상상캠퍼스라는 공간에 많은 관심을 가진 많은 분들이 상상그리너 3기에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즐거운 활동 부탁드린다.”라며 격려했다. 상상그리너는 앞으로 4개월간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이루어지는 문화예술행사, 교육 프로그램, 입주단체 활동 등을 체험하고 취재하여 SNS 콘텐츠를 통해 경기상상캠퍼스를 널리 알리는 활동을
(정도일보) 울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5월 25일 오후 5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기획연주회 ‘놀라운 마술’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마술과 함께하는 연주회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곡들로 준비했다. 첫 무대는 18세기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의 가장 창의적이고 훌륭한 작품으로 평가받는 징슈필(독일어 노래 극) 분야의 오페라 ‘마술피리’ 서곡으로 무대의 막을 연다. 이어지는 무대는 ‘나홀로 집에’, ‘스타워즈’, ‘죠스’ 등 수많은 영화음악을 작곡한 거장 ‘존 윌리엄스’의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메들리와 ‘슈퍼맨 행진곡(Surperman march)’으로 채워진다.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주제곡 중 4곡을 선별한 메들리는 3/8박자 왈츠풍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신비화음의 첫 곡을 시작으로 다양한 악기의 리듬을 담아 환상적인 마법의 세계로 안내하고 여기에 마술사 ‘신중관’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더더욱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마지막은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1번(Hurgarian Dance No.1 in g minor)으로 헝
(정도일보) 진접읍 지역사회 안전네트워크은 지난 18일 제339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로 지역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생활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홍보하여 지역 내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으며, ‘진접읍 한마음 대축제’ 행사에서 체험형 부스를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체험형 부스에는 담당 공무원 등 안전네트워크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교통안전수칙’과 여름철 수난사고 예방을 위한 ‘하천변 안전수칙’을 주제로 퀴즈 체험과 안전 홍보물 전시를 진행했다. 아울러 안전 체험에 참여한 시민에게 자전거 후미등, 옐로리본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념품을 증정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행심 단장은 “지역사회 안전네트워크는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 캠페인을 추진하여 모두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지역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합심하여 안전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진접읍에서는 다
(정도일보) 경상남도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KB손해보험 인재니움 사천연수원(사천시 소재)에서 도․시군 세무 담당 공무원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상남도 지방세정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방세정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지방세 분야 연구과제 발표와 지방세 특강, 한국지방세연구원의 지원사업 홍보로 진행됐다. 연구과제 발표는 18개 시군에서 제출된 21건의 연구과제 중 1차 서면 심사를 통해 선정된 6건이 발표됐으며, 연구과제의 창의성, 논리성, 발표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4명의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거제시 서창순주무관이 ‘새로운 변화, 주민세(제2주소지분) 신설’이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사천시 강유정 주무관, 함안군 최운비 주무관이 우수상을 받았고, 산청군 이동원 주무관이 한국지방세연구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거제시는 올 하반기 개최 예정인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에 경상남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경상남도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에서 플랫폼 기업에
(정도일보) 경상남도는 HSG성동조선㈜이 첫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1호기를 성공적으로 제작 완성했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경남 통영 HSG성동조선에서 류명현 경남도 산업국장을 비롯해 HSG성동조선의 고객사인 오스테드사 부사장, 덴마크 대사, 정점식 국회의원, 천영기 통영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제작 완성을 축하했다. HSG성동조선은 2023년 5월 덴마크 오스테드사와 920MW 규모의 대만 창화 해상풍력 발전단지에 설치되는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5월 1호기를 성공적으로 완성하여 세계 해상풍력 시장에 대한민국의 조선‧해양플랜트 산업 분야에서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입증했다. 오스테드는 전 세계 29개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운영하는 세계 1위 재생에너지 기업으로, 덴마크 정부가 지분 50.1%를 보유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HSG성동조선 창사 이래 첫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의 성공적 완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앞서 HSG성동조선은 2023년 1월 수주계약을 앞두고 계약체결에 어려움이 있어 경남도에 도움을 요청했으며, 경남도는 HSG성동조선㈜의 원활한 계약 성사를 위
(정도일보) 홍천군은 오는 22일 벼 전과정 디지털 영농기술 고도화 시범사업과 연계해 자율주행이앙기 활용 드문모심기 연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시회 현장에는 문명선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해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지역농업인 등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화촌면 성산리 유선석 선도농가 논에서 자율주행이앙기를 선보인다. 시범을 보인 자율주행이앙기는 초정밀 위치 정보 시스템이 탑재되어 정지상태에서 위치 정밀도가 1~2cm, 작업 시 오차는 7cm에 불과해 디지털 정밀농업을 실현할 수 있는 장비이다. 자율주행이앙기를 사용하면 기존 2명이 담당하던 모내기 작업을 이앙기 주행 중 1명이 이앙과 모판 투입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어 노동력과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함께 선보이는 벼 드문모심기 재배기술은 3.3㎡당 재식밀도를 관행 80주에서 50~60주로, 주당 재식본수도 관행 12본 내외에서 5~7본으로 줄여 10a당 20~30개 소요되는 모판 상자를 10~15개 내외로 줄여 육모 비용과 노동력을 절감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이 외에 실시간 영상을 통해 논물을 확인하고 원격으로 물꼬 개폐가
(정도일보) 홍천군이 지난 3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한 '4049 홍천형 고용인센티브 사업' 대상자를 확대하여 재 모집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40대를 정규직으로 고용한 기업에게 6개월간 최대 80만원까지 급여의 50%에 해당하는 고용장려금을 지원한다. 당초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인 소기업(업종별 3년 평균 매출 120억원 이하)이었으나, 대상을 확대하여 공고일 기준 상시근로자가 5인 이상인 중소기업(업종별 3년 평균 매출 1,500억원 이하)으로 변경했다. 중소기업은 공고일 1년 전부터 올해 5월 31일까지 홍천군에 거주하는 만40~49세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고용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해당 근로자를 3년간 고용유지해야 한다. 또한 계약직 및 인턴 등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한 자도 지원 가능하며 장려금은 선정통보일 이후 지급된 급여부터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5월 13일부터 6월 4일까지 22일간이며, 필요한 서류를 갖춘 기업은 경제진흥과 일자리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문서24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정도일보) 펄 벅 탄생을 기념하는 그림그리기 대회가 부천에서 열린다. 부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부천펄벅기념관은 6월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천펄벅기념관 야외공원에서 ‘제16회 펄 벅 탄생 기념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부천펄벅기념관은 1892년 6월 26일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에서 태어난 펄 벅의 탄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해마다 6월 그림그리기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참가 대상은 전국 만4세~초등학생까지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이는 5월 30일까지 박물관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되고 대회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이번 그림 주제는 소사희망원을 통해 알 수 있는 펄 벅의 마음으로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마음 ▲다문화를 존중하는 마음 ▲누구나 차별받지 않는 마음 ▲사람의 권리를 존중하는 마음 등이다. 시상 규모는 총 25명이며, 상금은 210만원 규모다. 대상은 1명, 유치부와 초등부(고학년·저학년)에서 각각 금상, 은상, 장려상을 시상한다. 수상자 발표는 은 6월 28일(금)에 부천시박물관 누리집과 개별 공고를 통해 이뤄진다
(정도일보) 과천시 둘째아 이상 다자녀 가정은 서울대공원 주차장을 이용할 때 50% 할인 혜택을 받는다. 기존에는 서울시 ‘다둥이 행복카드’ 소지자에 대해 할인이 적용됐으나, 이달부터 과천시를 포함한 경기도 내 다자녀 가정에도 다자녀 주차 요금 할인 혜택이 적용됐다. 이번 할인 혜택 확대는 과천시와 서울대공원이 주차 요금 관련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공유하며 긴밀히 소통한 결과이다. 과천시는 올해 다자녀가정 대상 기준을 기존 세 자녀에서 두 자녀로 변경했으며, 신청에 의해 발급하던 ‘과천시 다자녀사랑카드’ 대신 ‘경기똑D’ 어플을 통해 다자녀 가정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해 혜택 적용에 편의성을 높였다. 서울대공원 주차장을 이용한 다자녀가정의 경우, ‘경기똑D’ 어플 화면을 제시하거나 기존에 발급받은 ‘과천시다자녀사랑카드’를 제시하면 할인이 적용된다. 과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과천의 다자녀가정이 관내에 있는 관광시설 등을 이용할 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이 지난 18일 일산문화공원에서 2024년 제1차 고양시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 축제인 ‘5월 가정愛가 솟아오른다. 쑝!’을 약 2,800명의 청소년 및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축제인 어울림마당의 개막을 축하했다. 고양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2014년부터 지금까지 11년 동안 관내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해 오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 1차 축제는 관내 청소년 동아리, 학교, 유관단체 등 체험부스 운영팀 20팀(174명), 공연팀 15팀(92명)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운영했다. 특히 이번 고양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 청소년 10명으로 구성된 축제기획단 ‘비상구’ 소속 청소년들이 축제 이름부터 홍보물 제작, 행사 진행까지 모두 직접 추진하여, 지역 내 규모 있는 문화·예술 활동의 생산자와 소비자 역할을 청소년이 모두 수행한 청소년 축제로 기획됐다. 행사 당일 운영된 문화·예술 체험부스는 △MBTI 성격
(정도일보)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올해 4월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최하는 '2024년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돼 5월 22일부터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공공·장애인 도서관 및 특수학교에서 장애인 대상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예산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우당도서관과 제주장애인주간활동센터가 협업해‘그림책으로 마음 근육 키우기’를 주제로 5월 22일부터 8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2시간씩 총 12회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도서관 이용 교육과 견학을 진행하는‘도서관 사서와의 만남’, ▲그림책 전문 강사와 함께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나의 감정 표현하는‘그림책과 동화’, ▲이예숙 작가와 함께하는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등 3종류의 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서연지 우당도서관장은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으로 책을 통해 내면의 힘을 길러주고,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문화를 나누는 경험을 통해 장애인의 정보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
(정도일보) 동두천시가족센터는 다문화 가족 캠프 ‘숲속 힐링캠프’ 참여자를 5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숲속 힐링캠프’는 경기도와 동두천시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다문화가족 간유대감 형성과 가족 애(愛) 증진을 목적으로 매년 진행되는 캠프 프로그램이다. 올해 ‘숲속 힐링캠프’는 파주시에 위치한 동화힐링캠핑장에서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동물원 체험, 레크리에이션, 바비큐, 캠프파이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동두천시가족센터는 관내 거주 5~13세 자녀를 둔 다문화 가족 23가정, 약 9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가족들의 사연을 받아 최종 참여자를 선정한다. ‘숲속 힐링캠프’ 신청은 동두천시가족센터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 후 기관에 방문하여 사연을 작성·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정도일보)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오는 6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서늘한 여름밤과의 만남 : 위로의 인문학, 심리학으로 위로받다'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상반기 『낙낙(樂樂)한 도서관, 인문학으로 책(冊)크인하다』의 두 번째 강좌로, 이서현 강사를 초청해 심리학을 통해 인간의 마음을 살피고 위로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필명 ‘서밤(서늘한 여름밤)’으로 활동하는 이서현 강사는 작가이자 코칭 심리학자로,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임상 및 상담심리학과 석사학위를, 광운대학교에서 코칭 심리학 박사를 수료했다. 또한 사려 깊은 글과 그림으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는 작가로 오랫동안 ‘마음’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신과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을 꾸준히 만나고 있다. 이번 '서늘한 여름밤과의 만남'을 통해 이서현 강사는 본인의 저서 ‘나에게 다정한 하루’를 주제 도서로 하여 누구보다 나 자신에게 엄격한 나에게 ‘다정한 하루를 보내는 법’을 들려주고자 한다. 프로그램 참여 방법은 오는 5월 27일 오전 9시부터 인창도서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
(정도일보) 구리시는 5월 19일 갈매동에 있는 천성교회(담임목사 강석우) 주관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지역 노인 250여 명을 초청해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흥겨운 공연과 선물도 주는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노인들이 건강하게 한 해를 보내기를 기원하며 마련된 행사다. 강석우 담임목사를 비롯한 천성교회 교인들은 새벽부터 음식을 준비하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은 직접 차량으로 행사장까지 안내하는 등 행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강석우 담임목사는 “어르신들에게 오늘 하루 웃음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보람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교인들과 힘을 모아 꾸준히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수고하고 애쓰신 천성교회 강석우 담임목사님과 교인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참여하신 어르신들께서 기쁜 마음으로 잔치를 즐기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만수무강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천성교회는 매월 생일을 맞이하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케이크와 치킨을 후원해 주는 한편, 평소에도 저소득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6월 7일까지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청년동아리 운영’ 사업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2개소로, 학원·카페·교습소 등의 유휴공간을 운영하고 있는 관내 민간사업자이다. 청년을 대상으로 직접 시간, 장소, 내용 등을 포함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구성해 최소 5회 이상 운영해야 한다. 시는 청년동아리 운영을 위한 강사비, 공간 임차비, 재료비 등으로 500만 원 범위 내 지원할 예정이며, 자부담은 없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 경제기획팀(031-550-2161)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지역사회의 민간 유휴공간을 발굴해 청년들을 위한 생활 교육 강좌, 공연 및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며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관내 민간사업자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