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선선한 가을, 천안 성성호수공원 일대에 문화의 바람이 시민들을 찾아왔다. 천안시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곡미) 문화도시사무국은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성성호수공원 일원에서 진행한 ‘2024 천안문화도시 페스타 천안, 문화독립을 더하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천안문화도시 문화창업 생태계 구축, 지역 문화 콘텐츠·거점 조성 등 2020년부터 진행된 5개년 주요 사업 성과를 시민분들에게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13일에 진행된 천안문화도시 페스타 개막식은 (재)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곡미 원장의 개회사와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격려사, 박상돈 천안시장의 환영사로 시작하여 시민들의 환호와 함께 성공적인 막을 열었다. 개막식 이후에는 스크린을 이용한 개막 세레머니로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개막식 이후에는 천안문화도시 성과공유회가 개최되어 올해 시민참여 지원사업의 우수사례로 뽑힌 ▲백송도자기 ▲코끼리별꽃의 사례발표로 천안이 전국 유일한 문화산업형 문화도시로 자리매김 했음을 강조했다. 문화산업형 문화도시 천안은 문화 분야의 창업을 지원하고 문화산업 특화를 통해 소득이 창출되는
(정도일보)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김낙중) 내포문화진흥센터에서는 내포 지역의 고대사 연구 현황과 성과를 정리하고 향후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내포문화진흥 전문가포럼과 내포문화유산 전시회를 오는 22일 충남도서관 문화교육동 다목적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내포문화진흥 전문가포럼은 관련 연구자를 초빙해 내포지역의 고대사와 관련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발표는 △ 고대 내포지역 마한소국의 탄생과 발전(서현주 한국전통문화대학교) △ 백제의 진출과 내포지역의 변화(강유나 공주대학교)로 진행되며, 아울러 발표 내용과 향후 과제 등을 논의하기 위하여 종합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내포문화진흥포럼의 일환으로 내포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작품을 모은 “어반드로잉*으로 그린 내포문화유산 프로그램”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이 직접 내포의 문화유산을 답사하고 관찰하여 그림을 완성했으며, 대표작으로 선정된 추사고택, 결성동헌, 김좌진 생가, 부석사, 예산성당, 해미읍성, 목은 이색 영당, 홍주성 느티나무 등 3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회는 11월 22일 충남도서관, 11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충
(정도일보) 서울시는 서울의 공원과 정원에서 촬영한 시민들의 다양한 사진과 영상 공모전을 진행하고 당선자 155명을 선정했다. 9월 23일부터 10월 25일까지 진행된'서울 정원 아재짤(아름답고 재미있는 짤) 공모전'은 총 357점(사진 339, 영상 18)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중 공모주제 부합 및 결격 요건 해당 여부 등을 검토하여 당선자 155명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 곳곳에 저마다의 개성을 가진 서울시 직영 공원의 풍성한 매력과 볼거리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시민들이 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서울의 공원과 정원에서 촬영한 아름다운 풍경과 재미있는 추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응모했다. 공모된 작품 속에는 27개 공원의 각양각색 매력은 물론 자연을 통해 힐링하거나 공원에서 가족들과 특별한 주말을 보내기도 하고 스스로를 위한 소중한 시간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선정된 시민들의 작품은 서울의공원 누리집에서 11월 22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우수한 작품은 정원도시 서울을 알리기 위한 홍보자료로도 제작·활용할 계획이다.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
(정도일보)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채명기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동)은 21일 안전교통국 대중교통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버스공영차고지’ 운영현황에 대한 심도 있는 감사를 진행했다. 수원시는 4개 버스공영차고지(동부, 남부, 서부, 북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6개 운수회사(수원여객, 남양여객, 용남고속, 용남버스, 성우운수, 경진여객)를 비롯해 ㈜에스이모빌리티(가스·전기 충전)와 수소에너지네크워크(수소 충전)가 버스공영차고지를 사용하고 있다. 채명기 위원장은 ‘버스공영차고지 사용허가 현황’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실제 운수회사의 사용면적과 사용허가 면적에 대한 차이를 질타하면서 2025년도 사용허가 시 관련 법령에 따른 합당한 사용면적 산출과 현장 확인을 당부했다. 또한, ㈜에스이모빌리티의 2023년 합병과 지분 매각 등에 따른 2022년 이전의 수원시와 ㈜에스이모빌리티간의 협약서, 사용허가 계약서의 유효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면서 이에 대한 법률 검토와 향후 처리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채명기 위원장 이와 관련해 “버스공영차고지 운영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 요청”
(정도일보) 충북도는 22일 청주 경화대반점에서 충북관광협회와 함께 제51회 관광의 날 기념 ‘2024년 충북 관광인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영환 지사, 이광희 국회의원, 이양섭 도의장, 윤영호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 이경수 충북관광협회장을 비롯해 도내 관광종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충북 관광산업의 최전선에서 헌신해 온 관광인들을 격려하고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충북 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진흥 유공자 26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력을 인정하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축하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나누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환 지사는 “충북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관광업계 종사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이 관광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관광인의 힘과 지혜를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경수 충북관광협회장은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춰 충북의 자연, 문화, 콘텐츠를 결합해 새로운 관광 가치를 창출하고,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정도일보)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2일 강북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매년 협력하여 진행하는 겨울철 이웃돕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제막식에는 이 구청장을 비롯해 주요 기부자와 직능단체장, 캠페인 홍보대사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강북구는 오는 11월 15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3개월간 캠페인을 진행한다. 올해 강북구 목표금액은 10억 원이며, 주민들의 기부 참여를 높이기 위해 구청 1층 입구에 신용카드 태그 방식의 1천 원 기부 단말기를 설치해 소액 기부 문화도 확산시키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의 모든 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구민과 늘 함께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한종 장성군수가 상무아파트 신축 추진에 힘을 싣기 위해 전방위적으로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군에 따르면 김한종 군수는 앞선 10월 상무대 학교장, 국회 국방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165세대 규모 상무아파트 신축을 조속히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은 데 이어, 이달 6일에는 국회를 방문해 안규백 국방위원장에게 상무아파트 신축 당위성을 설명했다. 육군 최대규모 군사교육시설인 상무대 장병과 가족들이 거주 중인 상무아파트는 1994년 건립되어 현재 노후화가 상당히 진행됐다. 거주민들의 불편 호소로 신축안을 검토해 오던 중, 최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논의되며 사업 추진이 급물살을 탄 상황이다. 사업비는 아파트 2개동 165세대 신축에 47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내 신임장교 숙소 및 식당건물 신축도 함께 검토 중이다. 장성군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상무대 교육생 체육시설 보수 △상무대 도서관 건립비 확보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한종 군수는 “상무대 숙원사업이지만 지역현안이기에 함께 힘을 모으는 것이 마땅하다”며 “상무아파트 신축 추
(정도일보) 태백시가족센터는 지난 11월 21일 태백시자원봉사센터 공동작업장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 및 결혼이민자 자조활동 및 공간 제공 프로그램인 ‘다가온ON(다문화가족교류소통공간)’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다문화가족 및 결혼이민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입국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결혼이민자와 기존 회원들이 서로 멘토-멘티가 되어 김장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함께 교류하는 시간을 보냈으며, 결혼이민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가구 10개 가정에 전달됐다. 정신애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족 및 결혼이민자들이 한국문화를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주변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도립대학교는 지난 19, 20일 양일간 고성 델피노 리조트에서 열린‘2024년 강원도립대학교 취업 JOB GO 캠프’가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강원도립대학교 취·창업지원팀에서 운영한‘2024년 강원도립대학교 취업 JOB GO 캠프’는 재학생들의 취업 의지와 자신감을 고취시키고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개인별 취업 진로 성향 파악 및 분석 △직무 및 학과 맞춤 자기소개서 컨설팅 △합격을 위한 자기소개 스피치 등 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특강을 운영했다. m 특히 △자기소개 스피치 경연을 통해 재학생들이 면접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의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했으며, 성공 취업을 위한 심사위원의 개별 맞춤형 피드백도 제공됐다. 강원도립대학교 염두승 입학취업처장은“취업 JOB GO 캠프는 재학생들의 체계적인 진로 취업 설계 및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재학생들의 역량 강화에 목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이번 캠프를 통해 재학생들이 취업 준비에 대한 불안감은 줄이고 자신감을 갖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찾고, 미래
(정도일보) 춘천교육지원청 학생지원센터는 22일 KT&G 상상마당에서 춘천권역(춘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홍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학부모 위원 및 담당자 40명의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연수를 진행했다. 춘천교육지원청은 학부모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더욱 공정한 학교폭력 조치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연수에서는 학교 폭력 전문 변호사와 함께 최근 증가하는 디지털 성범죄 사안을 다루며 피해 학생 보호조치 및 가해 학생 선도조치 결정 기준과 절차를 판례로 알아보고, 다양한 사례를 분석했다. 배정미 학생지원센터장은 “춘천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공정하고 신뢰받는 심의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난 18일 지파운데이션 ‘한 뼘 더 자란 너에게’ 지원사업에 참여해 위생용품 꾸러미 172박스를 지원 및 배분했다. 해당 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 청소년의 위생용품 부담을 덜기 위한 것으로, 위생용품 꾸러미는 다양한 크기의 위생용품 6개월분과 보온팩, 파우치, 바디미스트 등 15만 원 상당으로 구성됐다. 꾸러미 제작 과정에는 평택시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가 참여해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마련한 위생용품 꾸러미는 시설 기관 등을 통해 저소득 대상자 및 위생용품 이용권(바우처)을 받지 못하는 여성 청소년 172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지파운데이션과 협력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느끼는 여성 청소년을 위해 필요한 위생용품을 지원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안성시노인복지관은 한국치매예방강사협회와 지역사회 내 복지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안성시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한국치매예방강사협회 유순덕 회장 및 관계자,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사회 복지향상 및 증진을 위한 상호 간 공동 노력,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치매 예방 교육 서비스 활동을 위한 협력, 기타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한국치매예방강사협회 유순덕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 재활치료, 치매 예방 홍보 등 몸과 마음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어르신들이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주교육통합지원센터은 10월부터 시작된 ‘전주마을교육공동체 별별마당 한마당’ 행사가 22일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전주마을교육공동체 권역별 별별마당’은 지역 중심의 다양한 교육공동체 활동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네트워크 형성을 돕고, 지역과 학교, 아이들을 이어주는 소통과 화합, 공감의 축제 한마당이다. 마을교육공동체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현재 학교밖돌봄과 전주마을교육공동체 79곳이 참여해 총 10개 권역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전주지역 10개의 권역 중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마을과 지역사회 연결 축제 참여를 희망하는 권역’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를 진행해 총 4개의 권역이 선정됐다. 구체적으로 올해 별별마당 한마당 행사는 △지난달 19일 전주마을교육공동체 3권역(인후동2) 별별마당 ‘애들아, 마을에서 노~올자’를 시작으로 △2권역(인후동1)의 ‘함께 가요 아중마을 학교축제’(10월 26일) △7권역(삼천·평화·효천)의 ‘공유경제와 함께하는 체험형 마을학교 별별마당’(11월 16일)이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는
(정도일보) 성주군은 11월 23일 오후 5시,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창작탈춤 - 과일팔광대’의 공연이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창작 탈춤 ‘과일 팔광대’는 2024년 경북문화재단 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경북 경산시 자인면의 ‘자인팔광대’에서 착안하여 경북을 대표하는 여덟 과일이 기후위기를 바라보는 시선을 탈춤 특유의 해학과 풍자로 유쾌하게 풀어낸 창작탈춤이다. 또한 이번 공연은 성주를 찾은 관람객에게 성주참외 홍보를 위하여 성주군의 참외 캐릭터인 ‘참별이’ 키링을 선착순으로 제공(자체 제작, 300명 한정)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사)풍물마실 차재근 대표는 “사회적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과일들이, 우리 농산물이 더 많이 사랑받을 수 있도록 공연을 통해 알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꾸준히 제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 참외를 포함한 경북의 여러 과일이 등장하는 뜻깊은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단법인 풍물마실에게 감사를 표하며, 군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진종호 의원(양양)은 11월 21일 실시된 제333회 정례회 의회사무처 예산안 심사를 통해, 매년 운영이 소홀해지고 있는 ‘강원목민봉사대상’의 권위를 바로세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강원목민봉사대상이란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도민의 대표 기관으로서 지역주민에게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직자에 대하여 수여하는 것으로, 매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개원기념일에 맞추어 시상을 진행할 정도로 의미가 깊은 제도이다. 진종호 의원은 “올해 강원목민봉사대상 시상식에는 역대 수상자 초청이 없었고 역대 도의원 초청도 저조했기 때문에 이번 의회사무처 2024년도 제2차 추경 예산안(별첨자료 1)에 절감된 예산액이 올라왔다.”라고 밝히며, “강원목민봉사대상의 명예와 가치를 생각하면 예산의 상정과 집행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진종호 의원은 연령대가 높은 도민들을 위해 ‘강원의정’과 같은 지면 홍보물 발간 규모 확대 등을 주문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