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수원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김경례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2일 안전교통국(교통정책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 보행안전을 위해 횡단보도와 정지선 간 이격거리를 5m로 늘리는 ‘5m 정지선’ 도입을 제안하였다. 김경례 의원은, 지난 14일 한국도로교통공단에서 발표한 ‘2023년 교통안전지수’에서 인구 30만 이상 29개 지자체 중 수원시가 최하위를 기록했음을 질책하면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하였다. 김 의원은, “어린이 보행안전 확보를 위해서는 대각선횡단보도가 가장 효과적이지만, 교통정체 유발 등으로 설치가 제한되는 경우가 많다”면서, 스쿨존을 대상으로 5m 정지선 도입을 제안하였다. 5m 정지선이란, 횡단보도와 정지선 간 거리를 기존 2~3m에서 5m로 늘림으로써 보행자 안전과 차량 제동거리를 확보하는 방안이다. 이날 김 의원이 소개한 청주시 사례에 따르면, 5m 정지선 도입 이후 교차로 보행자 교통사고 건수가 2017년 131건에서 2021년 75건으로 40% 이상 감소하였다. 김 의원은 “보행자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이 바로 횡단보도”라면서, “내년
(정도일보)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이찬용위원장(국민의힘, 권선2·곡선동)은 22일 열린 제388회 수원특례시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원시의회 청사 건립의 전반적인 문제를 지적하며, 철저한 관리와 체계적인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 의원은 먼저 잔여물량 설계시 단가 상승률 20%를 반영해 공사비를 산출한 점에 대해 언급하며, “최근 원자재 가격과 건설공사비지수가 상승했음에도 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않은 예산 산출은 시민 세금 낭비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청사 건립 사업이 재정 상태가 열악한 기업 선정, 공사 지연, 하자 보수 문제 등으로 논란을 빚어 온 점을 언급했다. 이 의원은 “유사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체계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고, 새로운 시공사를 선정할 때 재정 상태와 시공 능력을 철저히 검증할 수 있는 기준과 절차를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청사와 본관을 연결하는 연결 통로와 관련해서 높이 기준에 대한 안내 표지판 부재로 대형 차량 통행 시 사고 위험이 우려되므로 시민 안전을 위해 즉각적인 보완 조치를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정도일보) 양주시 은현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불우이웃 돕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추운 날씨가 지속되는 요즘 홀몸 어르신을 비롯한 관내 취약계층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저소득 재가 노인 밑반찬 봉사활동과 함께 밑반찬과 직접 담근 김장 김치, 두루마리 화장지(40묶음)로 구성된 ‘사랑의 꾸러미’를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장영옥 회장은“‘사랑의 꾸러미’ 전달로 우리 이웃들이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은현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용배 은현면장은 “항상 은현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진안군은 22일 ㈜젠아웃도어와 아웃도어 기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진안군에서 주최하는 하이킹, 러닝, 백패킹 등 액티비티 행사 기획·운영 및 대행 △(주)젠아웃도어 주최의 전국단위 백패킹, 하이킹, 캠핑 등 아웃도어 행사의 정례화 내용을 적시하고 이에 서명했다. 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트래킹, 백패킹 등을 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생태자원에 강점을 살려 아웃도어 문화 트렌드를 이끄는데 젠아웃도어와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군은 다양한 액티비티 행사 기획·추진의 경험과 능력을 보유한 젠아웃도어의 결합으로 자연과 사람, 문화가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생태치유관광 발전 모델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주식회사 젠아웃도어의 대표 브랜드는 ‘제로그램(zerogram)’으로‘제로 웨이스트(zero waste)’의 원칙인 쓰레기 되가져가기와 물품 재사용 등 환경수칙을 지키자는 의미의 아웃도어 브랜드로 아웃도어 의류, 장비는 물론 백패킹 및 트래킹 이벤트로 국내 아웃도어 마니아층에게 사랑받고 있다. 진안군과 젠아웃도어와의 인연은 2015년부터 시작돼
(정도일보) 고흥군이 지난 21일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관리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하반기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협의체는 치매안심센터와 관내 치매 관련 기관·단체 간 협력과 지원을 통해 원활한 치매관리사업 운영을 위해 구성됐으며, 위원장인 치매안심센터장 1명을 포함해 총 10명의 위원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회의에는 고흥군청, 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 녹동현대병원, 고흥경찰서, 고흥소방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고흥노인복지관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4년도 치매관리사업 추진 실적 및 2025년 치매관리사업 계획,효율적 운영방안 모색 및 자문 요청 등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고 사업 발전 방안을 공유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치매 관련 기관과의 논의를 통해 2025년 치매관리사업에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추진할 것이며,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치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보건소는 ▲치매 조기 검진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배회감지기(GPS) 지원 ▲치매 환자 가족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
(정도일보) 성남도시개발공사 중원도서관에서 추진하는 ‘중원도서관×지역 서점’ 프로젝트가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서점과 협력해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중원도서관은 대하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지역 서점에서 직접 책을 선택하는 현장 수서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수서(收書)란 도서관이 필요한 책을 선정해 수집하는 과정을 뜻한다. ‘내가 읽고 싶은 책, 함께 보고 싶은 책’이라는 주제로, 대하초등학교 통합지원반 학생들은 중원서점을 방문해 신간도서와 관심 도서를 직접 고르는 활동에 참여했다.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희망 도서 신청서는 중원도서관에 반영돼 어린이·가족열람실 신착도서 코너에 비치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처음 진행된 어린이 대상 현장 수서는 학생들이 직접 고른 책이 도서관에 비치되는 과정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도서관 이용률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중원도서관은 이외에도 ▲찾아가는 시민 맞춤형 현장 수서 ▲지역 서점을 통해 구입한 도서 소개 ▲지역 서점 바로 대출제 ▲지
(정도일보)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은 21일 구운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김종석 권선구청장과 지역 내·외빈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 주민자치회 추진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표창 시상 등으로 구성됐다. 1기에 이어 2기 회장을 역임하게 된 이호 회장은 “제2기 위원들과 새로운 마음으로 주민들과 소통하여 더욱 성장하는 구운동 주민자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제2기에 위촉된 위원님들 모두 축하드리며 환영한다”며 “동에서도 주민자치회 활성화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기 구운동 주민자치회 임기는 2024년 11월 15일부터 2026년 11월 14일까지이며, 주민총회 및 마을자치계획 수립 등 지역발전 및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활동한다.
(정도일보)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21일 주택국 소속 주택정책과, 공동주택과, 주택정비과, 건축과, 공공건축과, 미래도시기획국 소속 미래도시과, 용인도시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교우 의원은 공동주택과에 성복지구 기반시설 중 클라시엘 인근 보도 육교와 관련한 사항은 공동주택과에서 주관해 처리할 것을, 건축과에는 허가 조건 미이행으로 인한 분쟁 발생(동천동 한화포레나 등) 해결을 위한 방안을 강구할 것을 요청했다. 미래도시과에는 플랫폼시티 개발구역과 상현동과의 접근성 개선 방안 검토를 요구했다. 용인도시공사에는 공공건축 사업의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순환골재 사용의 준수를 강조했다. 김병민 의원은 주택정책과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옛 경찰대부지) 사업 인접지인 언동초, 언동중 인근의 불합리한 도로 구조 개선 방안 검토를, 공동주택과에는 전세사기 피해자 등을 위한 주거 안정 대책 강구를 요청했다. 공공건축과에는 기흥 다목적체육시설 공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미래도시과에는 플랫폼시티의 미래적 가치를 고려해 특별계획구역 계획 시 지하보도 설치 등 인접 구도심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
(정도일보) 오산시는 오산역광장 등에서 진행하는 ‘오(Oh)! 해피 산타 마켓’에 앞서 21일 오산소방서 및 오산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행사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이달 23일부터 내달 29일까지 37일간 진행될 예정인 행사 진행에 앞서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인지 및 확인 후 보완하기 위해 진행됐다. 강현도 부시장, 김기수 경제문화국장, 오산소방서 화재예방과, 오산경찰서 경비안보과 등의 유관기관 직원 1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점검에서 ▲개막식 당일 개막식 무대행사 및 퍼레이드 진행 시 안전하고 효율적인 진행을 위한 안전관리요원 적정 배치 여부 ▲마켓 부스 및 공연 무대 등 적정 설치 여부 및 화재 발생 시 조치를 위한 소화기 적정 비치 여부 ▲한파 대비 온풍기 설치‧소화기 비치여부 ▲강설상황 대비 제설함 적정 배치 여부 등에 행사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후에는 유관기관 간의 보완 요구 사항 등의 피드백이 진행되어 각 지적 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강현도 부시장은 “산타 마켓은 오산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도 참여하는 행사인
(정도일보) 오산시는 지난 20일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2층 교육실에서 오산아이드림센터 및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종사자 21명을 대상으로 성인지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6월에 실시한 2024년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으로 오산시 대표 아동놀이시설인 ‘오산아이드림센터 운영 사업’이 선정돼 전문기관 컨설팅 결과 도출된 개선과제를 이행하기 위해 종사자 성인지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브랜드-U 리더쉽센터 이진아 대표가 강사로 나서‘행복한 일상을 만드는 성인지감수성’울 주제로 ▲성인지 감수성의 개념 ▲사회 변화에 따른 성평등 이해 ▲성차별에 대한 민감성과 성인지감수성 발휘 등에 대한 내용을 사례별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아동을 포함한 가족 계층을 주대상으로 하는 시설로서 종사자들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통해 보이지 않는 성차별적 요소 제거 및 성평등한 아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교육 목적이 있다. 정길순 가족보육과장은 “아동놀이시설 등 종사자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은 우리 사회의 성고정관념을 해소하고 성평등한 정책을 실현하는 중요한 사안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시설 프로그램 운영에 유용하게 활용되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1월 21일 소중한 사람들의 모임이 저소득 취약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5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유연형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취약가구 청소년에게 전해달라”며,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소사모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감사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환경에서 대학 입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관내 고등학생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소사모는 2002년부터 경기 북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및 보일러 후원, 점심 봉사 등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의정부시 취약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전달을 5년째 이어가고 있다.
(정도일보) 오산시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진행되는 지역 대표 겨울 축제인 '오(Oh)! 해피 산타마켓'를 개최를 앞두고, 연말의 즐거운 추억과 낭만을 남길 행사의 시작으로 화려한 거리 퍼레이드를 예고했다. 오(Oh)! 해피 산타마켓은 지난해 약 5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오산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유럽형 크리스마스마켓을 모티브로 삼아 축제를 진행키로 결정, 겨울철 랜드마크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이끌어 갈 예정이다. 우선 이번 행사는 개막식에 앞서 펼쳐지는 거리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됐다. 올해 처음으로 시도되는 퍼레이드는 오후 4시 30분 오산시청을 시작으로, 롯데마트 사거리와 신양아파트 사거리를 거쳐 개막식이 열리는 오산역 광장까지 총 1km 구간에서 약 1시간가량 펼쳐진다. 퍼레이드 행렬에는 퍼포먼스팀과 더불어 사전신청을 통해 선발된 시민산타 100여 명이 함께 나선다. 음악을 곁들인 퍼포먼스를 통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미 8군 브라스밴드
(정도일보) 스포츠의 메카 인제군이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목표했던 ‘전국(도) 단위 스포츠대회 60개 개최’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인제군은 이달까지 전국(도) 단위 스포츠대회를 58건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회 종목별로 살펴보면 축구 11건(9,727명), 테니스 6건(2,080명), 야구 6건(3,050명), 배구 6건(4,400명), 탁구 6건(4,450명), 배드민턴 4건(3,130명), 검도 3건(1,600명) 등 다양한 종목의 대회를 유치했다. 군은 대회 참가 선수단 뿐만 아니라 인제전지훈련센터 등 스포츠 인프라를 이용한 전지훈련 선수단까지 포함해 올 한해 4만 5천 명의 선수들을 유치했다. 또, 오는 12월 제31회 강원특별자치도협회장기 생활체육 탁구대회(11.29.~12.1.), 2024 코리아 블랙벨트센터 12TH BEST OF THE BEST 절대고수대회(12.14.~15.) 개최를 앞두고 있어 (도)단위 스포츠대회 60개 개최 성공은 순항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외에도 돌아오는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인제부터 즐거움 배구 챌린지 코리아 2024” 대회가 인제
(정도일보) 아산시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농업·농촌 위기 극복을 위해 다각적인 활성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신도시와 서부권의 양극화, 기후 위기로 인한 자연재해, 가축전염병 증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농촌의 인력난이 심각하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안정적인 정주 체계 구축과 농업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농정 분야 주요 성과로 ▲둔포농협RPC와 영인농협RPC의 합병을 위한 통합법인 설립 ▲아산맑은쌀 원료곡 대체 ▲생산비 절감을 위한 벼 직파면적 확대 ▲농촌일손부족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한 방역추진 등을 꼽았다. 또 ▲학교급식 및 공공·단체급식 확대 운영 ▲청년농업인 정착 및 육성 지원책 추진 ▲과수 경쟁력 강화 ▲아산형 스마트팜 운영 ▲농촌마을 정주여건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균형발전사업 추진 등도 성과라고 밝혔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농정분야 핵심 사업 추진 계획도 밝혔다. 주요 계획으로는 ▲RPC 통합법
(정도일보)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11월 20일 뜻모아후원회와 자금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거 취약가구를 위한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뜻모아후원회에서 후원한 연탄 300장을 자금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주거 취약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김정숙 자금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를 위해 모여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속적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병선 동장은 “연탄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기부와 봉사를 해주신 뜻모아후원회와 자금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