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전북도는 국유지를 활용한 수소 충전인프라 확충을 위해 김제시 및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 21일 첫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도에서는 14개 시・군에 각 1개소 이상 거점형 수소충전소를 구축할 계획이지만, 각종 입지규제와 대규모 부지확보 등의 어려움이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6월 20일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국유지를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한 바 있다. 이번에 구성・운영하는 실무협의체는 업무협약의 후속조치 일환으로서 ’24년 착공을 목표로 하는 김제시 수소충전소 구축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북도, 김제시, 캠코의 담당 부서장 등이 매월 1회 이상 모여 실무적인 논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첫 번째 실무회의에서는 기관별 그동안의 추진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하고, 수소충전소 구축시 현장에서 발생 되는 애로사항과 이에 대한 개선방안 등을 적극 논의했다. 또한, 수소충전소 구축 국유지가 확정되면 후속으로 진행해야 하는 대부계약 사항 등 구체적인 절차에 대한 협의도 함께 진행했다. 아울러, 전북도에서 전국 최초로 국유지 활용
(정도일보) 전북도는 현재 전북 고창, 부안, 정읍 3개 시군에 호우경보, 나머지 11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2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이미, 많은 비가 내렸으며 앞으로도 30mm~100mm(많은곳 120mm)의 비가 예보되어 있어 하천범람에 주의해야하며, 특히, 최근 인명피해가 발생한 하천변 산책로, 계곡 등 물이 빠르게 불어나 인명피해 예상 지역에 접근을 차단하는 등 선제적 대응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잦은 비로 흙이 물을 많이 머금고 있어 적은 비에도 산사태가 쉽게 발생할 우려가 있으니 야외 캠핑 및 계곡 야영 등 야외활동 특히, 논 물길 정비와 같은 농업시설 정비를 위한 외출자제를 요청했으며, 호우주의보가 발령되면, 하천변 산책로 및 산간계곡 등 물이 빠르게 불어나 휩쓸릴 위험이 있는 지역에 접근 금지를 당부했다. 현재, 전북 모든 하천 산책로와 강가 천변주차장, 언더패스(하상도로)는 아직 통행 중이나, 강수 상황에 따라 통제되는 붕괴가 우려지역이 생기거나 언더패스 및 지하차도 통제 등 교통상황 변화가 생길것으로 예상되어 도민들이 교통상황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전북도는 현재 전북 군산, 고창, 부안 3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미, 많은 비가 내렸으며 앞으로도 30mm~100mm(많은곳 120mm)의 비가 예보되어 있어 하천범람에 주의해야하며, 특히, 최근 인명피해가 발생한 하천변 산책로, 계곡 등 물이 빠르게 불어나 인명피해 예상 지역에 접근을 차단하는 등 선제적 대응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잦은 비로 흙이 물을 많이 머금고 있어 적은 비에도 산사태가 쉽게 발생할 우려가 있으니 야외 캠핑 및 계곡 야영 등 야외활동 특히, 논 물길 정비와 같은 농업시설 정비를 위한 외출자제를 요청했으며, 호우주의보가 발령되면, 하천변 산책로 및 산간계곡 등 물이 빠르게 불어나 휩쓸릴 위험이 있는 지역에 접근 금지를 당부했다. 현재, 전북 모든 하천 산책로와 강가 천변주차장, 언더패스(하상도로)는 아직 통행 중이나, 강수 상황에 따라 통제되는 붕괴가 우려지역이 생기거나 언더패스 및 지하차도 통제 등 교통상황 변화가 생길것으로 예상되어 도민들이 교통상황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상청에서는, 24
(정도일보)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은 전라북도내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전라북도 '외국인 기술교육지원사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은 최근 전라북도 산업분야 종사자 부족과 도내 인구감소 극복의 일환으로, 도내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지게차운전기능사, 용접기능사 학과교육 등 2가지의 교육 프로그램을 작년 3개 지역 시범사업에 이어 2023년 5개 지역으로 확대하여 사업을 추진했다. 기술자격증 취득시 현재 대다수의 외국인 근로자의 체류 비자인 E-9에서 E-7으로 변경하기 위한 점수를 확보할 수 있고, 도내 기업내 활동에서도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게된다. 지게차 및 용접 기능사 학과교육의 경우, 필기시험에 나오는 한국어 용어 위주의 맞춤형 교육으로, 외국인 눈높이에 맞춰 5주 ~ 8주간 집중교육을 도내 5개 지역에서 진행했으며, 총 125명이 신청하여 진행했다.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의 '외국인 기술교육지원사업' 운영을 통해 올해 현재까지 2명의 지게차 기능사 필기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하반기 꾸준히 시험 응시를 독려하여 더 많은 합격자가 배출
(정도일보) 전북도 도정자문단 ‘미래기획단’이 ‘새만금과 미래비전’을 주제로 논의의 장을 펼쳤다. 전북도는 홍경준 미래기획단장을 비롯한 미래기획단 위원과 전북도 정책기획관, 새만금해양수산국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전라북도 미래기획단’ 제4차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래기획단은 먼저 새만금홍보관, 33센터, 산업단지 등 새만금 현장을 방문 후 군산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새만금 미래성장 아젠다를 중심으로 논의를 이어갔다. 첫날 회의에서는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의 ‘새만금 사업 추진 상황’에 대한 설명과 ‘전북에서 세계로! K-POP의 新 플랫폼 전북의 도전과 과제’, ‘새만금과 전북도의 방위산업 허브화’ 등의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주제발표는 미래기획단 문화체육관광분과장인 최부헌 호원대 공연미디어학부 교수와 미래기획단 새만금균형발전분과 위원이자 前 방위사업청장인 강은호 전북대 특임교수가 맡았다. 먼저 최부헌 위원은 발표를 통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전북 K-POP 국제교육도시에 대한 전북만의 차별화된 K-POP 사관학교 방향 설정
(정도일보) 도의회 인구감소 대응 지역순환경제연구회(대표 오은미의원)는 20일 세미나실에서 “소멸위험지역 거주수당 도입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 진행을 맡은 나인권 의원은 “저출산ㆍ고령화 문제가 심각하고 지방도시의 수도권 인구유출이 가속화되면서 인구감소 위기를 넘어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면서, “전북은 시도별 소멸위험 시군구 비중이 92.9%로 전국에서 가장 높아 소멸 위험 대응을 위한 정책 마련이 절실하다”며 토론회 취지를 밝혔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경기도청 정인웅 농업정책팀장은 “‘22년부터 5년 동안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에 실거주하는 모든 주민에게 15만원씩 지원하고 있는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23년 총사업비 67억원:도비70%, 시군비30%)에 대한 사례”를 발표했다. 정 팀장은 ”지난 1년 동안 시범사업을 실시한 후 청산면 인구가 전년에 비해 322명(8.3%) 증가했는데, 이들 중 연천군 내 이동 인구는 116명(36%), 경기도 내 이동 인구는 109명(34%), 경기도 외 인구 이동은 97명(30%)인 것으로 나타났고 음식점, 편의점, 미용업 등 신규 사업
(정도일보) 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1일 부안군 새만금 잼버리 부지를 방문하여 대회 준비 상황을 보고받고 영지 내 현장을 점검하는 등 활발한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정자치위원들은 부안군 새만금 일원에서 개최되는 새만금 세계잼버리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계속되는 호우로 인한 잼버리 영지 내 배수 상황을 살펴보고, 폭염, 해충, 식중독, 인파 관리 등 개최 준비 상황 전반에 대해 꼼꼼히 점검했다. 이어 잼버리 병원과 대회 운영본부로 활용될 글로벌 청소년리더센터를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행사장 내에서 발생하는 환자에 대한 신속한 의료서비스 제공, 응급환자의 중증화를 예방할 수 있도록 이송 대책 마련 등을 주문했다. 김이재 행정자치위원장은 “대규모 대회의 성공 여부는 안전에서부터 시작된다”고 거듭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에서 큰 기대감을 가지고 오랜 기간 준비한 대회인 만큼 전 세계 청소년들이 좋은 추억을 가지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부안군 민원과 직원들은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와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 ‘청결’ 실천을 위해 부안읍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 및 매력부안 홍보 캠페인을 21일 실시했다. 이 날 실시된 환경정화활동은 부안읍 골목 골목 폭우에 휩쓸려온 생활폐기물 및 쓰레기 등을 수거하여 8월 1일부터 개최되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여를 위해 우리군을 찾는 세계 스카우트 대원들 및 방문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실시됐다. 김선 민원과장은 “민·관 협력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을 통해 성공적인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개최지의 면모를 다지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부안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자.”고 했다.
(정도일보) 부안군은 다가오는 8월에 열리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들이 부안군 명품쌀인 “천년의 솜씨”를 먹는다고 밝혔다. 이번 세계잼버리에 참가하는 154개국 4만 3천여명의 참가자들은 영지 내에서 손수 밥을 지어 먹는데, 그때 “천년의 솜씨”가 사용된다. 부안군은 세계잼버리 조직위와 식재료 납품업체인 “아워홈”과 협의를 거쳐 “천년의 솜씨”를 납품하게 됐으며, 이외에도 토마토, 얼음, 어포, 햄버거 등 납품을 통해 부안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미량요소와 유기물 함량이 많고 일조량이 풍부한 부안 간척지에서 생산되는 ”천년의 솜씨“를 세계인에게 선보여 부안 농산물의 우수한 품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천년의솜씨”는 6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고 GAP 인증을 받아 믿고 먹을 수 있는 쌀로, 쌀알이 크고 굵어 밥알이 부스러지지 않아 밥맛이 살아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정도일보) 전북도는 도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행복복지'를 위해 복지·보건분야 비전을 선포하고, 각 분야별 추진목표와 실행과제 실천을 다짐했다. 전북도는 21일(금)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국주영은 도의회 의장, 서거석 교육감 등을 비롯해 장애인과 노인, 아동, 건강보건 등 각 분야 전문가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복지·보건분야 비전을 선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도지사, 도의장, 교육감 등이 장애인, 노인, 아동, 건강보건 분야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에 대한 계획과 생각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김관영 지사는 “우리 사회 최약자에 속하는 장애인의 일자리 문제에 대해 기존의 장애인 고용 정책에서 벗어나 과감히 혁신해야 한다”며, “장애 유형에 맞는 개인 맞춤형 공공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 도 차원에서도 이에 맞는 정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송희 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이 행복복지 전북을 만들기 위한 비전을 3대 추진목표와 6개 실행과제로 구분해 발표했다. ‘추진목표’는 ▲전북특별자치도 위상에 맞는 사회서비스 품질 개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촘촘한 돌
(정도일보) 부안군은 21일 관과소 및 읍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및 성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사회적으로 매우 심각한 문제로 발생하고 있는 음주운전과 성범죄 등에 대한 위험성을 강조하여 조직 내 경각심을 일깨워 공직 기강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강사는 경찰인재개발원 소속 공일환 경감을 초청하여 음주운전, 성범죄 등 각종 공직비위 사건의 실제 사례와 그에 따른 무관용 처벌에 대한 현실적인 내용으로 진행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가 지녀야 할 청렴과 윤리의식에 대해 다시 한번 마음속에 새기는 계기가 됐고, 타의 모범이 되어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라북도가 내년도 국가예산 정부안 최대 반영을 위해 전방위 부처 설득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임상규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21일 국토부‧농식품부‧기재부를 차례로 방문해 도 주요 사업의 국가예산 확보 활동에 나섰다. 먼저, 임 부지사는 국토부를 찾아 미래형 교통수단인 하이퍼튜브 핵심기술의 선제적 개발과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하이퍼튜브 기술개발 사업’의 예타 통과 전략을 논의하며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농식품부 기획재정담당관과 기재부 농림해양예산과장에게는 농생명산업 분야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주요 핵심사업을 설득하며 정부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또, 첨단 시설원예의 농업기반 구축을 통한 청년농의 스마트팜 창업 기회 제공과 스마트팜 전후방산업 육성을 위해 ’새만금 스마트팜 온실단지 조성‘사업의 기반 조성비 반영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어서 국가식품클러스터가 미래성장동력 식품산업을 선도하고 전초기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한국식품문화 확산과 미래 식품산업 선점을 위한 ‘식품문화복합 혁
(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에 안타깝게 숨진 초등학교 교사 추모 공간이 마련됐다. 전북교육인권센터(센터장 정성환)는 21일 전북교원단체총연합,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북지부, 전북교사노조 등 3대 교원단체와 함께 전북교육청 1층 로비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 교육인권센터는 안타깝게 떠난 교사를 추모하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보고 교원단체와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날 오후 분향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전북교육청 합동분향소는 24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서 교육감은 “교육자로서 바라는 꿈의 날개를 펼치지 못하고 생을 마감하신 선생님의 안타까운 소식에 깊은 슬픔과 애도를 표한다”면서 “교권이 존중되어 교육이 바로 서는 전북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구·경북 호남향우연합회가 전라북도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전라북도 출향단체의 고액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향우회는 21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의 따뜻한 환대를 받으며 고향사랑 기부인증 퍼포먼스를 진행하고‘전라북도 고향사랑 기부제’성공 다짐과 함께 기부금 기탁으로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양승권 향우회장과 박덕주 고문, 김숙경 특별부회장이 각 500만원, 이승형 사무총장, 박기숙 재무총장이 각 100만원 등 총 1,7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라북도에 기탁하며 제13~17호 고액기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도는 고향사랑기부자에게 발급되는‘전북사랑도민증*’을 전달하고, 기부 동참 확산에 앞장서준‘대구·경북 호남향우연합회’에 감사패를 수여하는 등 향우들의 뜨거운 응원에 화답했다. 또한, 고향사랑 기부자를 예우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전북사랑기부 명예의 전당’에 고액기부자 5명의 이름을 등재하고 분기별 도정 소식지 제공과 기부금 활용처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기부자와의 지속적 소통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양승권 향우회장은 “우리 향우회는 지난 1982년 창립 이
(정도일보) 김종훈 전라북도 경제부지사가 21일 ㈜팜조아 농업회사법인(대표이사 황은경)을 직접 방문했다. 이날 김 부지사는 ㈜팜조아에서 이번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과 취약계층을 위해 소불고기 5,000세트를 전달받고, 도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또한, 최근 ㈜팜조아가 개별급속 냉동(IQF) 특허 기술력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15억 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낸 점도 격려했다. ㈜팜조아는 기존 상용되는 냉동 채소와는 달리 개별급속 냉동(IQF) 기술로 제품 품질이 대폭 향상된 소재 개발 기술력을 인정받아 중진공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이에 대해 황은경 대표이사는 “이번 중진공 투자유치를 기반으로 미래지향적 기능성 개별급속 냉동(IQF) 제품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며, “개발한 기술로 고부가가치 산업을 창출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대한민국의 글로벌 식품 소재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서 김 부지사는 황은경 대표이사 등 기업 관계자와 간담을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황은경 대표이사는 “기업의 애로사항은 1기업 1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