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전북도는 2학기 개학 맞이 안전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편의점, 노래연습장, PC방 등 청소년 유해환경 및 업소를 대상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8월 14일부터 25일까지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청소년 밀집지역이 많은 전주, 군산, 익산 지역 대상으로 대학가 주변, 신시가지 거리 등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 중심으로 집중 단속하며, 전라북도 생활안전 지킴이와 함께 건전한 청소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 캠페인도 진행한다. 주요 단속 내용은 ▲ 청소년 출입제한(밤 10시 이후) 업소임에도 이를 알리는 표시를 하지 않거나 ▲ 청소년 고용금지 업소에 청소년을 고용한 행위 ▲ 청소년 유해약물(술・담배 등) 판매 행위 및 유해약물 판매금지 표시 여부 등이다. 윤동욱 전라북도 도민안전실장은“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환경 조성을 위해 도내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점검과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청소년 고용 금지업소 등에서 청소년을 고용하거나 편의점 등에서 신분증을 확인하지 않고 술과 담배 등을 판매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
(정도일보) 전라북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영재)가 금융 혁신 新산업 분야의 스타트업 본격 육성을 위해 전북 혁신도시 국민연금공단 인근에‘금융 혁신기업 공유오피스’를 조성한다. ‘혁신기업 공유오피스 사업’은 지역형 창업생태계 구축을 통한 지역산업 육성 및 혁신도시 상가 공실 해소를 목적으로 올해부터 국토교통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게 됐다. 이에 도는 디지털 금융혁신 기반 확충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연계 강화를 위해 혁신도시 공실 상가 1개 층(560㎡)를 임대해 입주공간을 조성하고 입주기업에 사무실 제공, 임대료 지원 및 기업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으로 올 9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유오피스 공간으로 ▲기업체 입주공간(10개실), ▲회의실 및 세미나실, ▲오픈스페이스(교육장), ▲공용 라운지 등이 마련된다. 스타트업 창업보육공간인 입주공간은 2~6인실의 독립된 사무실을 조성하여 쾌적하고 스마트한 첨단시설의 공유오피스 서비스를 제공·운영하고, 기업수요에 따른 공용 테스트 기기를 구비하여 사업화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기업 육성과 투자 유치행사,
(정도일보)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이애선)은 하나드(HANAD) 단체전 《한지 Document》를 8월 16일부터 8월 21일까지 6일간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 JMA 스페이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지 Document》라는 주제로,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며 제작한 신작을 선보임과 동시에 그동안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형식으로 열린다.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하나드(Hanji Art & Design)는 한지를 이용한 현대적 조형 작업과 제품 디자인을 연구해 온 단체다. 이들은 한지의 본고장인 전북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지를 동시대 미술의 장에서 해석하기 위해 창작에 몰두하고 있다. 각 회원들은 대학원에서 미술 관련 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졸업하고 대한민국미술대전, 전주한지공예대전, 원주한지공모전, 전라북도미술대전 등에서 대상과 금상을 비롯한 특선 이상의 수상 경력이 있다. 하나드는‘한지’라는 화두를 붙들고 각기 다른 기법과 독창적인 감성으로 작업해왔으며, 단순히 한지라는 소재를 부차적인 요소로 사용하지 않았다고 평가되고 있다. 하나드는 한지의 고유한 물성을 적극적으로 드러
(정도일보) 전라도천년사 편찬위원회는 8월 15일 시도민을 대상으로 “전라도 천년사 시도민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도민설명회는 지난 4월 24일부터 7월 9일까지 2차례에 걸쳐서 접수된 공람의견, 최종 73명 157건(1차 32명 82건, 2차 41명 75건)에 대해 집필진 및 관련 분야 전문가의 답변 형식으로 진행된다. 공람 의견에서 제기된 주요 쟁점들은 크게 5가지로 ▶고조선의 역사성와 강역문제(조법종,우석대 교수), ▶전라도 지역과 마한의 역사(강봉룡,목포대 교수), ▶ 백제와 가야제국(이동희, 인제대 교수), ▶'일본서기'의 이해와 활용(이근우, 부경대 교수) ▶동학농민혁명 : 고부봉기와 무장기포를 중심으로(박맹수, 원광대 교수) 등이다.
(정도일보) 전북도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맞춰 기획한 사전·사후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문화관광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세계청소년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전북도에 따르면 잼버리 개최기간 전후인 지난달 30일부터 8월 1일까지, 12일부터 14일까지 2박3일간 각각 사전·사후 프로그램으로 도내 농촌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HoHo 프로그램’을 운영, 총 29개 나라 1천명의 대원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펼쳤다는 것이다. 전주 원색명화마을 등 도내 12개 시·군 숙박거점 20개 마을에서 진행된 HoHo프로그램중 사전 프로그램에서 인도, 리투아니아 이탈리아, 포르투갈 등 520명이, 사후 프로그램에서는 덴마크와 알제리, 도미니카 등 480명이 각 지역의 특색있는 농촌문화를 경험했다. 블루베리 호떡, 떡케이크, 들깨강정, 쌀피자, 두부, 산양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농산물을 활용한 각종 음식을 만들어 보고 오이나 옥수수 등을 직접 수확해 보기도 하는 등 농촌의 일상을 체험했다. 또한 천염염색과 압화액자, 창포비누, 라탄바구니 만들기 등 친환경 자연소재를 활용한 생활용품 만들기
(정도일보)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이 도내 곳곳에서 관광‧체험을 즐기며 전북에서 잊지못할 마지막 추억 쌓기에 여념이 없다. 잼버리 대회 폐영 이후 사후관광을 신청한 7개국 520여명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12일부터 전북 관광을 시작한 것이다. 주요 관광지로 전주에서는 한옥마을을 찾아 전동성당과 경기전, 한옥 등을 관람하며 전북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레일바이크 체험 등 색다른 액티비티를 즐기게 된다. 익산에서는 대표적인 세계문화유산인 미륵사지를 방문하고, 장독정원 고스락에서 전통발효법에 대한 설명과 4천개의 전통항아리를 둘러보는 볼 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인기를 얻는 익스트림 스포츠 코스인 군산 선유도 해수욕장을 관광하고, 짚라인을 타며 바다 위를 나는 듯한 짜릿한 추억을 만든다. 아울러 완주 BTS로드인 오성한옥마을과 위봉산성을 방문하며 케이팝(K-pop)그룹 BTS에 관심이 있는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흥미로운 일정이 될 것으로 보이며, 아쿠아틱파크 아마존에서는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하루를 보내게 된다. 무주에서는 국립태권도원 공연단의 화려한
(정도일보) 전북도와 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가 ‘전라북도 마을미디어 네트워크 중간 공유 워크숍’을 11일 완주 쇼설굿즈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2023년 전북 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 지원 사업’선정 기관 및 미디어 단체,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마을미디어 전문가 주제발표와 토론회 형식으로 진행됐으며‘전라북도 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 지원 사업’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단체 간 상호협력 체계를 형성하는 교류의 장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 손주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이‘농촌마을공동체 미디어 활성화 방안’을 소한명 남원시농촌종합지원센터 사무국장이‘전북형 주민중심의 농촌미디어 콘텐츠 강소도시 남원’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농촌지역의 미디어 활동 진입 장벽을 낮춰 대중화를 앞당기고, 다양한 미디어 매체를 활용해 마을공동체미디어 역할을 적극적으로 알려 마을공동체의 건강성을 회복하는 계기를 마련하자는 의견이 제시되어 워크숍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참석자들은 △마을공동체미디어 운영 및 활성화 방안 △전북형 농촌미디어 콘텐츠 발굴 △마을미디어 네트워크 강화 등 농촌
(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이 고등학교 학생들의 수학적 사고력 증진을 높이고, 학생수학동아리 활동 사례 공유의 시간을 마련했다. 전북교육청은 ‘2023년 전북 학생 수학동아리 진로체험 캠프를 ’를 11~12일 전주비전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고등학교 수학동아리 학생 100명과 포항 유성여고·수원 화홍고·안성 안법고·인천 인제고 등 타시도 수학동아리 학생연합 15명이 참여해 수학이 기반이 되는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가졌다. 전북 수학교육 자료편찬연구회 교사들이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학교별 수학동아리 활동 사례 공유 △수학적 문제해결을 통한 수학 골든벨 △수학 관련 진로 탐색 교육 및 모둠별 과제탐구 활동 등으로 운영됐다. 신청자들의 학년과 성별을 고려해 6인 1모둠으로 구성해 모둠별 문제를 해결하면서 수학적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것이 핵심이다. 서거석 전북교육감은 “수학캠프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수학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자발적 학습 동기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흥미와 열정을
(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은 2023년 9월 1일자 유·초·중등 교육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인사 규모는 교·원장 승진 22명, 교·원감 승진 25명, 신규발령 31명 등 총 286명이다. 먼저 3개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교체된다.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에는 군산부설초등학교 김왕규 교장, 김제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삼기중학교 강진순 교장, 완주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전주솔빛중학교 김난희 교장이 각각 임용됐다. 또 전라북도교육청학생해양수련원장으로는 박영석 전라북도교육청미래교육연구원 미래교육지원부장을, 전북교육인권센터 인권담당관으로는 민주시민교육과 김명철 장학관을 발령했다. 이번 인사는 지역교육의 현안 해결을 위한 역량있는 인사를 발탁·중용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특히 학생중심 미래교육을 위한 10대 핵심과제를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추진하면서 교권과 학생인권이 조화를 이뤄 전북교육이 한층 도약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서거석 교육감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됐다. 교장 및 교육전문직원 임명장 수여식은 오는 22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김관영 지사는 11일 간부회의에서 세계잼버리 공식일정과 사후관광 프로그램이 마무리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11일 오후 세계잼버리 폐영식과 케이팝(K-POP) 콘서트를 끝으로 공식행사는 마무리되지만, 사후 관광프로그램과 JB스카우트의 밤에 참여하는 500여명의 대원이 아직 전북에 남아있다면서, 각 나라 대표단이 생생한 추억과 감동을 기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자고 강조했다. 도 공직자와 시군 공무원들이 애써 주셨고, 많은 자원봉사자 등 도민들께서도 헌신적으로 지원해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어 초기에 계획했던대로 행사가 치러지지 못한 것에 대해 안타까움과 아쉬움을 표하면서, 냉정하게 평가하고 의연하게 대처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김관영 지사는 태풍 카눈의 큰 피해가 없으므로, 지난 31일 행안부의 수해 피해지원 확대 발표와 관련해 7월 집중호우 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태풍 피해 등 지원대상이 누락되지 않도록 적기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기재부 국가예산 3차 심의단계에 돌입하므로, 16일까지 기재부와 부처를 대상으로 도와 시군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설득 노
(정도일보) 전라북도는 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과학원에서 8월 7일 전북 해역을 예찰 한 결과 기존 경계 단계에서 보름달물해파리 주의 단계로 8월 10일 16시 기준 하향 대체 발령했다. 지난 6.20일 경계 단계 상향발령이후 시·군과 합동으로 매일 해파리 예찰, 그 결과를 토대로 국립수산과학원에 정밀조사를 요청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전북해역 모니터링 결과 보름달물해파리가 크게 감소(1개체 미만/100㎡)했으며, 어업인 청취조사에서도 일부 해역을 제외하고 감소(고밀도 출현해역 20%미만)함에 따라 주의 단계로 대체 발령했다. 전라북도는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해파리대책본부를 지속 가동하고 있으며, 시·군과 합동으로 예찰 및 구제사업을 통해 보름달물해파리를 약 546t 제거(8.10일 기준)했고, 앞으로도 꾸준한 예찰 활동과 함께 해파리 구제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전북도가 보건복지부 주관‘2023년(2022년 실적)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광역 지자체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기초 지자체에서는 부안군이 최우수기관으로 영예의 주인공이 됐고, 노인일자리를 현장에서 직접 수행하는 수행기관 평가에서는 전주시니어클럽과 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가 최상위 등급인 S등급(복수유형 평가) 기관의 영예를 안았으며, 군산시니어클럽, 부안종합사회복지관, 익산시사랑방노인복지함열센터,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등 5개기관에서 B등급(복수유형 평가)으로 선정됐고, 김제시니어클럽, 무주반딧불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 임실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 취업지원센터, 전주 효자시니어클럽 등 7개 기관이 선정(단일유형 평가)되는 쾌거를 안았다. 또한 완주군 명지노인복지센터가 특별상으로 선정되는 등 도내의 많은 수행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노인일자리 사업이 궤도에 올랐다는 분석이다. 수행기관들은 500만원~최대 3,5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되며, 오는 9월 18일 「2023년 노인일자리 주간 행사」 기간을 맞아 보
(정도일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8월14일)을 앞두고 11일 전주덕진공원 내 전주시민갤러리에서 추모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사)전북여성단체연합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도내 여성작가 5인의 작품 전시와 정의기억연대의 기록물 전시 등이 함께 진행됐다. 특히, 행사장에 전시된 벽화에 희망을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메모를 부착하는‘희망나비와 함께’퍼포먼스가 개최돼 참석한 도민들에게 과거를 기억하고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번 행사의 부제인‘기억에서 희망으로’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 각계각층이 노력해 온 지난 시간을 기억하고,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길 바라는 소망을 담고 있다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매년 8월14일)은 1991년 고 김학순(1924∼1997) 할머니가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날로 2018년 국가 기념일로 지정됐다. 올해 11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는 8월 15일까지 다양한 전시와 함께 평화나비 뱃지만들기, 희망나비 팔찌만들기 등의 무료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묵념으로 시작된 추모식은 광복회
(정도일보) 전북도의회 공공의대 유치지원 특별위원회는 10일 국회를 방문해 국립의전원 법안에 대한 연내 통과 및 유치 촉구를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국회 방문은 전라북도민 모두가 염원하는 남원 국립의전원 설립에 힘을 모을 수 있도록 관련 정책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국회의원 면담을 통해 당위성을 알리고 협조를 요청하고자 기획됐다. 공공의대 특위는 먼저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 한 전북 출신 김성주 국회의원을 찾아 민주당 차원에서 공공의료 체계 획립을 위해 우선 국립의전원 설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주길 요청했다. 이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이며 최근 공공의과대학 및 공공의학전문대학원 설립ㆍ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 한 강은미 국회의원을 만나서 위원회 차원에서 국립의전원 법률안이 연내에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유치 호소했다. 이날 방문을 주도한 이정린 위원장은 “최근 의대 정원 확대에 대한 논의가 뜨겁지만, 의사단체의 반대로 남원 국립의전원 설립이 무산될 우려가 큰 상황”이라며, “남원 국립의전원 설립은 의대 정원 확대와는 별개로 추진되어야 하며
(정도일보) 부안군 줄포면은 11일 줄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소속 직원 및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이 함께모여 “청렴한 부안 5無 운동 함께해요“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갑질행정, 불친절, 부당지시, 금품수수, 향응접대없는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을 함께하기 위해 청렴한 부안군 5無운동과 관련하여 군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행정을 만들기 위한 시간을 보냈다. 김건호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주민자치위원회가 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 청렴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는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으며, 채연길 줄포면장은 “지속적으로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청렴한 마음가짐을 다짐하고 소통하는 행정, 청렴한 부안군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