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삼척시도계노인복지관은 강원랜드복지재단 “2020년 복지시설 지원사업”에 선정돼 치매예방 프로그램으로 “친구야! 우리 치매예방 잘해서 100세까지 행복하자!”라는 목표를 가지고 도계지역 치매고위험군 어르신 13명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당초 복지관 시설물을 이용하며 프로그램 진행 계획이였으나, ’코로나19 사전 예방‘을 위하여 ’찾아가는 거리두기 야외수업‘으로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대상자 및 종사자들의 철저한 건강모니터링 후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진행되고 있다. 일상생활 속에서의 작품활동과 뇌인지 훈련 및 치매예방 레크레이션 등을 세부내용으로 10월까지 총 45회기로 진행될 예정이며 동년배 자원봉사자들의 사회활동 참여와 함께 정서적 지원서비스도 더불어 지원할 계획이다. 삼척시도계노인복지관 정미정 관장은 “지역 어르신들 모두가 건강하게 노년을 즐기셨으면 좋겠고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삼척시]
(정도일보)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한시적으로 주·정차를 할 수 있게 된다. 춘천시정부는 7월 6일부터 3개월간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주·정차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통시장 주·정차 단속유예 대상은 풍물시장을 비롯해 중앙·제일시장, 동부시장, 서부시장, 후평1단지시장, 소양로번개시장, 신북샘밭장, 남부시장, 애막골새벽시장이다. 구간은 전통시장 주변 지정도로며 유예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다.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정차 한시적 허용에 따라 시정부는 홍보물을 설치할 방침이다. 시정부 관계자는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정차 한시적 허용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정도일보) 춘천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판매기간이 연장됐다. 춘천시정부는 7월 2일부터 31일까지 춘천사랑상품권을 10% 특별할인 판매 한다고 밝혔다. 당초 시정부는 6월 30일까지 춘천사랑상품권을 특별할인 판매했지만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과 경기침체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특별할인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특별할인 기간 동안 춘천사랑상품권 할인율은 10%며 구매한도는 월 100만원이다.(종이 50만원, 모바일 50만원) 춘천사랑상품권은 신분증을 지참한 후 지역 내 소재 농협과 축협을 방문해 구매하거나 춘천사랑상품권 앱을 이용하면 된다. 사용처는 대형마트를 제외한 지역 내 8,000여개 가맹점이며 사용처 조회는 ccgc.chuncheon.go.kr로 검색할 수 있다. 시정부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상생의 마음으로 상품권 구매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정도일보) 강원도는 하절기 휴가철을 맞아 축산물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6.8~30일(3주간) 도내 축산물 취급 영업장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 5개소(식육가공업 2, 식육판매업 3) 7건에 대한 위반사항을 적발하여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는 도.시군 소속 공무원 70명(연인원 121명)과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24명(연인원 45명)을 동원하여 18개 시.군 축산물 가공.판매업 등 379개소를 점검, ① 자체위생관리기준 미작성 2건 ② 원료수불서류 미작성 1건 ③ 종업원 위생복 미착용 1건 ④ 작업장 위생적 관리 미준수 1건 ⑤ 작업장 방충‧방서시설 미설치 1건 ⑥ 영업자 건강검진 미실시 1건을 적발하여 축산물 위생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였다. 또한, 이번 위생점검에서 누락된 나머지 영업장 대해서는 축산물 소비 성수기인 추석 전에 전반적인 위생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원도 이영일 농정국장은 “여름철 고온 다습한 날씨로 인한 변질.부패, 식중독 등의 사고가 없도록 축산물 영업장에서는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하고, 앞으로도 위생 지도.점검을 강화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먹거리 안전에 최선의
(정도일보) 강원도는 `20.7.2~3일, `21년도 문화재 활용 공모사업 선제적 대응 전문가 초청 사전컨설팅을 춘천소재 (재)강원정보문화진흥원에서 개최한다. 지역의 문화재를 활용한 체험·공연·교육·전시 등의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재청 주관 공모사업은 생생문화재, 향교·서원, 문화재야행, 전통산사문화재, 고택 종갓집 5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해에는“강릉 문화재 야행”최우수,“영월 생생문화재”우수사업으로 문화재청이 선정한 바 있다. 금년도에는 국비 17억을 확보, 12개 시군 33개 사업에 4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진행되고 있으며, 매년 참가자와 사업규모가 확대되어 문화재 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강원도와 18개 시군은 이번 문화재 활용전문가 사전컨설팅을 통해 도내 지역문화재가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사업의 이해도 증진, 평가체계 숙지, 발전방안 모색 등을 사전에 검토 받아 공모 선정율을 높이고, 특히, `21년도 문화재 활용 공모사업 응모(‘20.7월 예정)에는 문화재 체류형 상품개발, 상설 체험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을 접목한 신규사업 및 재도전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 평창교육도서관(관장 이우징)은 수강생과 임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봉사자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코로나19 치료와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 중인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시작한 국민참여형 캠페인이다. 도서관 임직원과 수강생들은 “안전한 환경에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방역 최전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봉사자 덕분이다”면서 감사한 마음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덕분에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할 다음주자로“평창중학교”,“화천교육도서관”,“사)대한노인회 평창군지회”를 추천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정도일보) 국비 확보로 총 120억원을 투자하는 노후 상수도 정비 공사가 추진된다. 춘천시정부는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용산정수장에서 봉의산에 위치한 용산배수지까지 노후 상수도를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후 상수도 정비를 통해 시정부는 수질 관리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사업 규모는 노후 송수관로 신설 7.3㎞다. 사업 추진을 위해 시정부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이르면 다음 달 착수할 예정이며 본격적인 공사는 2021년 6월부터 진행할 계획이다. 시정부 관계자는 “노후 상수도 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정부는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정도일보) 강원도철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숙)은 지난 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과 청렴의식 향상을 위한 청렴 실천 다짐 대회를 실시했다. 청렴 다짐 대회에 참석한 전 직원은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금품·향응을 받지 않으며,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사회 실현을 위하여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하는 선서를 했다. 김은숙 교육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지녀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인 만큼 청렴 다짐 대회를 통해 직원들이 청렴의 가치를 깊이 새기고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날이 되기를 바란다”며 격려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교육지원청]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는 2일(목) 오전 11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강원도회(회장 이경식)로부터 강원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백만원을 전달받는다. 이날 전달되는 기탁금은 강원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경식 회장은 “기탁하는 장학금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도교육청 전봉주 예산과장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강원도회에서 기탁한 장학금이 강원교육장학회 지원 절차에 따라 강원도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정도일보) 태백시는 드림스타트 인지발달 부진 아동 40여 명을 대상으로 기초학습 방문지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태백형일자리사업으로 학습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나, 해당 사업은 6월 말로 종료됐다. 시는 이로 인한 지원 대상 아동들의 학습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전문 강사를 채용, 가정 방문을 통한 기초 학습 지도를 실시한다. 교육 및 사회복지 분야 전문자격 소지자가 주 1회 1시간씩 방문 학습지도를 실시하고, 아동의 인지발달 수준이 현저히 호전될 경우 사례 회의를 통해 종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초학습 방문지도 사업을 통해 기존 태백형 일자리사업의 제한적인 인력 풀(Pool) 및 한정된 사업 기간에서 벗어나, 자격을 갖춘 강사가 전문 교육을 공백 없이 제공할 수 있게 된다.”며, “교육 격차 해소에 다소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태백시]
(정도일보) “집안 해충 해결해드립니다!” 춘천시정부 드림스타트가 해충 방역 서비스인 ‘우리집을 부탁해’ 사업을 추진한다. 해충 방역 서비스는 유해환경으로부터 아동이 보호받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손씻기, 마스크 쓰기, 매일 2번 이상 환기하기 등 개인 위생관리 안내와 더불어 코로나19 예방 실내소독도 추가 지원한다.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협하는 바퀴벌레, 개미, 쥐 등 해충을 박멸하여 깨끗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만들고 이를 통해 아동의 천식, 비염, 아토피 등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사업 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며 드림스타트 대상 가구 중 해충 취약가구 85가구를 선정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구별 1회 해충 방역 서비스 및 코로나19 예방 실내소독을 제공하며 1개월 후 가정방문을 통한 관찰을 실시, 재발 유무에 따라 추가 방역을 한다. 춘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위생관리가 필요한 드림스타트 가구에 해충 방역 서비스 제공이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에 도움을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춘천시]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학교별 공간의 특성을 살린 참여형 디자인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디자인 컨설팅’을 학교가 요청하는 경우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예전의 방식을 벗어나 공간을 직접 찾아 공간 조성의 가능성, 어려운 점, 대안 등을 업무 담당자가 공간 전문가들. 공간 조성에 직접 참여했던 교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학교에서 별도의 교사 연수를 요청할 경우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점에 집중한 교사 연수를 컨설팅과 병행하여 지원한다. 한편, 도교육청은 행복한 놀이공간 ‘모두놀터 프로젝트’ 초 27교, 책놀터 초 3교, 학교도서관 감성화 프로젝트 초·중·고 40교, 예술누리 공간 초·중·고 25교, 친환경 상상놀이터 44교 등 도내 139교를 대상으로 사용자 참여 설계로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학교공간 조성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도교육청 신충린 문화체육과장은 “교육공동체 모두가 공간이 주는 힘에 공감하고 공간의 변화를 유연하게 수용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교 공간이 감성을 자극하는 소통의 공간, 학생들의 꿈과 끼가 마음껏 발휘되는 공간, 잠재력과 창의성이 발현되는 무한한 가능성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1일(수) 오전 10시, ‘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 직업체험관 현장체험학습’ 입소식을 열고, 원주 영서고 학생 14명의 직업체험 심화과정(20시간)을 시작으로 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원주에 위치한 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전용면적 357평, 2층 규모의 10개 직업체험관을 갖춘 장애인전용 직업훈련기관으로, 도교육청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정란)과 협약을 맺고 지난해 11월 설립되었다. 센터에서는 ‘직업체험관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고교 재학 중인 발달장애인 학생들에게 각자의 특성에 맞는 진로설계와 전문화된 직업교육 및 훈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발달장애학생들이 직업생활과 자립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나아가 사회참여 기회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직업체험관은 롯데마트(마트보조), 강원대학교병원(린넨요양보조), BGF푸드(외식보조), 성안주식회사(세탁보조), SPAO(의류매장 서비스), 주식회사 삼양(제조보조), 강원도교육청 도서관(사서보조), VR체험(모의면접), 강원대학교 우체국(사무보조), 카페숲(바리스타) 등 10개의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도교육청 특수교육담당 김성인 장학관은 “강원
(정도일보) 춘천시정부는 7월 1일 민선 7기 출범 2주년을 기념하는 춘천 730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 선포식에서는 민선 7기 지난 2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후반기 비전과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후반기 비전으로 ‘으뜸 시민! 역시 춘천’으로 정하고 시민의 자부심과 시정부의 자신감을 널리 표방할 계획이다. 또 ‘730’이라는 숫자를 통해 민선 7기의 남은 기간 시정부 정책추진 의지를 자신감 있게 표명해 후반기 정책추진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다. 선포식은 오전 9시 30분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시립교향악단의 문화공연, 시민과 공무원 유공자 표창, 정책개발 연구결과 발표, 시장과의 대화, 시민 주권 연극(우리, 춘천살아요)순으로 진행된다. 이후 11시부터는 브리핑룸에서 기자단을 대상으로 지난 2년간 시정부 주요성과 공유, 후반기 비전 등 대시민 메시지를 발표한다. 12시부터는 명동, 새명동 일원 닭갈비 업소에서 전 직원 닭갈비 DAY행사를 진행한다. 시청 직원 850여명이 함께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상권 살리기 운동 일환으로 춘천에 대표 먹거리인 닭갈비 업소를 방문한다. 이후 오후1시부터는 청사 로비에서 문화공연과 마을자치지원센
(정도일보) 춘천시정부는 상중도 관광지 조성을 공공과 개인이 상생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정부에 따르면 최근 하중도 관광지 내 레고랜드 테마파크 본격 조성으로 인해 상중도 내 개발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상중도 난개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시정부는「상중도 관광지 조성계획 변경 용역」을 오는 9월부터 진행할 방침이다. 「상중도 관광지 조성계획 변경 용역」기간은 1년이며 용역 기간에도「관광지 변경 조성계획」이 강원도로부터 승인될 때까지는 관광진흥법에 따라 상중도 개발은 제한한다. 개발 수립 방향은 공공부지와 사유지 지역을 공익적인 개발방식으로 접근하며 공공용역과 개인이 상생하여 개발되도록 진행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시정부는 물론 민간에서도 상중도 관광지 개발에 참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 용역에 앞서 시정부는 지난 6월 24일 근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 「상중도 관광지 조성계획 변경 용역」에 관한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앞으로도 시정부는 정기적인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상중고 개발에 대한 주민홍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상중도 관광지 개발에 대하여 다양한 상상력을 가지고 창의적인 시책이 발굴되도록 노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