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복지관 시설물을 이용하며 프로그램 진행 계획이였으나, ’코로나19 사전 예방‘을 위하여 ’찾아가는 거리두기 야외수업‘으로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대상자 및 종사자들의 철저한 건강모니터링 후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진행되고 있다.
일상생활 속에서의 작품활동과 뇌인지 훈련 및 치매예방 레크레이션 등을 세부내용으로 10월까지 총 45회기로 진행될 예정이며 동년배 자원봉사자들의 사회활동 참여와 함께 정서적 지원서비스도 더불어 지원할 계획이다.
삼척시도계노인복지관 정미정 관장은 “지역 어르신들 모두가 건강하게 노년을 즐기셨으면 좋겠고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삼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