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신곡2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총회 의제 발굴을 위해 5월 1일과 14일 2차례에 걸쳐‘동네 한 바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신곡2동을 4개 구역으로 나눠 동네 곳곳을 직접 돌아보는 현장조사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과 애로사항 등을 수집하고 실제 개선해야 할 점을 발굴했다. 신곡2동 주민자치회는 발굴한 의제를 구체화해 6월 사업부서의 검토를 거친 후, 7월 개최할 주민총회에서 주민투표를 통해 2025년도 자치사업을 결정할 예정이다. 김홍일 동장은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내가 사는 곳의 현안을 발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의제들이 발굴돼 주민이 만들어가는 신곡2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전통사찰 제202호인 장암동 소재 사찰 석림사가 석가탄신일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공양미 1천500kg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백광명심 신도회장은 “석가탄신일을 맞아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공양미를 준비했다”며, “작은 노력이지만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답하고자 하는 우리의 열정을 담았다”고 전했다. 능인스님은 “석가탄신일을 맞아 이웃들을 위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다”며,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공양미를 기부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나눔과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재진 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을 생각해 주시는 석림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석가탄신일을 맞아 이런 나눔의 소식을 듣게 돼 기쁘다. 함께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나눌 수 있어 영광이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지역 맞춤형 보건사업의 근거 마련을 위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지역별로 주민의 건강수준, 타 지역과는 차이 등을 파악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정책 수립과 활동에 필요한 기초통계 자료를 얻고자 마련했다. 조사 대상자는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19세 이상 성인 910명이다. 조사 내용은 흡연, 음주, 비만 등 건강행태와 예방접종, 사고 및 중독, 의료이용 등 17개 영역, 172개 조사문항으로 구성했다. 일대일 방문 면접조사로 진행하며, 조사원 방문 전 조사 대상 세대에게 관련 안내문을 우편으로 발송한다. 전년도에 실시한 지역사회건강조사 통계를 분석한 결과, 시는 건강행태지표 중 걷기실천율이 49.3%(조율)로 지난 4년간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지역 특성에 맞는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함과 동시에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수집된 기초자료를 토대로 주민의 건강특성을 파악해 보건사업을 수행한 결과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시민들의 건강수준 등을 파악해 보건정책의 기초 자료로 활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도내 12,374가구를 대상으로 2024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주민의 건강행태, 만성질환, 의료이용 등 건강상태를 파악해 건강위험 요인별 근거에 기반한 지역 맞춤형 보건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질병관리청과 전국 보건소가 공동으로 시행한다. 조사는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선정된 12,374개 표본 가구의 만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태블릿PC를 통한 1대 1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항목은 건강행태(음주, 흡연, 안전의식, 신체활동, 식생활, 정신건강 등), 만성질환 이환(고혈압, 당뇨병 등), 의료이용 등 총 17개 영역 172개 문항이다. 김정 전북자치도 건강증진과장은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통해 전북의 건강 취약점을 분석하고 맞춤형 보건사업을 추진해 지역주민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겠다”며, “조사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가 5월 14일 송산 다리목공원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열무김치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주평통과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지부가 함께 마련했다. 북한이탈주민, 자유총연맹 회원, 민주평통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등 30명이 참여해 열무김치 50통을 정성들여 만들었다. 완성된 열무김치는 소외된 이웃과 북한이탈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나종묵 회장은 “열무김치를 만드는 과정에서 북한이탈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소통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었다”며, “북한이탈주민들이 한국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연대를 불어넣고, 북한이탈주민들에게도 소통의 길을 확장하는 기회가 됐다”며, “함께 만들어가는 나눔문화의 소중함을 상기시키는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5월 14일 ‘제23회 식품 안전의 날’을 맞이해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1호선 의정부역에서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시민 약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함께하는 식품 안전 건강한 의정부시’라는 주제로 ▲식중독 6대 예방수칙 ▲나트륨 줄이기 실천 약속 ▲방사능 안전관리 ▲위생 등급제 안내 ▲올바른 손 씻기 체험 등 시민 참여형 홍보를 통해 식품 안전 인식을 제고했다. 식품 안전의 날(매년 5월 14일)은 식품 안전사고 예방과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정한 기념일이다. 시는 21일까지를 식품 안전 주간으로 정하고 음식문화 개선 운동을 펼친다. 시 관계자는 “최근 기온 상승 및 외식의 증가로 식품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식품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18일 새만금환경생태단지에서 ‘새만금과 함께하는 환경 캠페인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재활용 캔을 이용한 공동 조형물을 완성하고 친환경 공예제품 만들기 등 문화예술 체험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새기며, 새만금과 환경보호의 공존과 그 의미를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프로그램은 고래 조형물 제작, 페이스페이팅, 자투리 나무 하트 팔찌 만들기, 바다유리 재활용 컵 받침 만들기 등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깨끗한 캔을 가져오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가족단위로 방문해 행사장 인근에는 국립간척새만금간척박물관, 새만금홍보관, 메타버스 체험관,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등 다양한 시설들을 체험할 수 있다. 권민호 새만금개발과장은 “이번 행사 계기로 새만금이 더욱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체험을 통해 자연스레 새만금과 환경보호가 주민들의 일상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청년센터 청년공감터가 5월 20일부터 6월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19~39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일 파스텔 드로잉, 청년 금융, 기초 영어회화, NCS 특강, 청년 취업 상담과 블로그 마케팅, 하루만에 뽀개는 취뽀전략, 와인 클래스, 도자공예 조형·물레 및 청년들의 자립을 위한 가구배치 클래스, 모자이크 테이블 등 16개의 프로그램과 동아리를 운영한다. 특히, 퇴근하는 청년들을 겨냥한 ‘움직이는 청년센터’가 회룡역(문예숲 커뮤니티센터)에서 매주 수요일 바이올린 강좌를 운영한다. 용현산업단지(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는 아로마캔들, 프리저브드 백드롭 등 문화 프로그램을 매달 셋째 주 수요일에 진행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청년센터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청년센터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
(정도일보) 전북자치도가 도내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공공부문 판로 확대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24년 전북기업과 함께하는 공공구매 전시상담회’에 참가할 기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공공구매 전시상담회는 공공기관과 중소기업을 매칭해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상담을 진행하는 행사로서,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전북경제통상진흥원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다. 전시상담회는 도내 지자체,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등 30여 개 공공기관의 구매담당자와 중소기업 간 일대일 상담으로 진행되며, 참여기업들에게는 자사제품을 전시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홍보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구매상담회 이외에도 도내 참여기업들에게 공공시장에 대한 정보제공 및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위한 전자입찰 교육과 기업애로 해소 컨설팅, 주요조달 제도 및 공공구매 시범제도 안내 창구 등 별도 상담부스도 운영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2024년 전북기업과 함께하는 공공구매 전시상담회’ 홈페이지의 모집공고 안내문을 참고해 오는 24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
(정도일보) 의정부시가 매주 목요일에 운영하는 야간 여권민원실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야간 민원실은 지난 1월부터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750여 건의 여권을 접수‧교부, 월평균 150여 명의 시민이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여권발급은 성인의 경우 거주지 상관없이 신분증, 최근 6개월 이내에 찍은 여권용 사진,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기존여권을 지참해 시청 1층 여권민원실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존 전자여권발급 이력이 있으면 온라인 정부 24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야간 여권민원실을 이용한 한 시민은 “직장 때문에 평일 낮에 방문할 수 없었는데 퇴근 후에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야간 여권민원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친철하고 신속한 여권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현충일인 6월 6일 목요일은 공휴일로 운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6만평 ‘뚝섬한강공원’이 봄부터 가을까지 시민들을 위한 ‘뚝섬대정원’으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이달 16일부터 10월 8일까지'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하고,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아름다운 정원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역대 최장기간 개최다. 정원투어‧문화행사 등이 열리는 본행사는 16일~22일이며, 이후 상설 전시로 진행된다.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해 온 ‘서울정원박람회’를 국제행사로 확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부지에 국내외 정원전문가와 기업·기관, 학생·시민·외국인 등이 가꾼 76개의 다양한 정원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서울정원박람회’는 정원도시 서울의 대표 행사다. 서울 곳곳에 수준 높은 정원을 조성해 경관을 재창조하고 다양한 시민참여프로그램 개최로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산업 발전 기반 마련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서울, 그린 바이브(Seoul, Green Vibe, 서울에서의 정원의 삶)’를 주제로 서울을 대표하는 한강 수변을 정원으로 재탄생시킨 이번 박람회는 시민들에게 강과 정원이 어우러진 여가공간을 제공하는 것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전국적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설정됨에 따라 태풍·호우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체제’를 본격 가동한다. 이는 올 여름 장마기간 강수량이 예년보다 많고 북태평양 고기압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가 예상됨에 따라 폭염, 폭우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지난 2월 20일부터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기간으로 정하여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집중호우 대비 급경사지, 저수지, 배수펌프장 등 주요 시설물 11,477개소 점검, 재해복구사업장 433개소에 대한 우기 전 주요 공정 완료 및 준공을 추진하는 등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382개에서 506개소로 확대 지정하고 주민대피계획(대피경로, 대피장소 등)을 수립했으며, 위기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할수 있도록 산사태 우려지역, 침수취약지역 인근 주민들과 함께 대피훈련을 실시하여 대응능력을 제고하고 있다. 지하차도에는 공무원, 경찰 포함 담당자 4인을 지정하여 비상시에 즉각 대처하도록 했으며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9~10일 2일간 농산물 통합마케팅조직 운영실적 평가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농산물 통합마케팅이란 시‧군 내 지역농협 등 유통조직들이 농산물을 개별적으로 출하했던 것을 한 개의 조직이 담당해 마케팅을 통합해 실시하는 것을 말하고, 이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조직을 ’통합마케팅조직’이라고 한다. 도는 해마다 통합마케팅조직들의 지난해 운영실적을 평가해 조직운영에 필요한 농업인 조직화 교육·마케팅·상품화에 필요한 사업(생산자조직화 및 통합마케팅 활성화 사업)등을 인센티브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 전북자치도는 크게 2개로 분류되는 통합마케팅조직을 시·군 중심의 ‘지역 연합조직(조합공동사업법인)’ 13개와 품목을 중심으로 구성된 ‘품목광역조직’ 3개로 나눠 그룹별로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 도내 농산물 통합마케팅 전문조직 16개소가 전원 평가에 참여했으며, 평가 결과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과 순창군조합공동사업법인이 최고 성적인 S등급을 차지했고, 품목광역조직에서는 ㈜농산이 S등급을 받았다.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평가에서 전국 117개 조직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스마트팜을 선도할 청년인력 양성을 위해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농식품인력개발원은 청년창업 교육생을 6월 20일 15:00까지 모집하고, 이에 대한 현장설명회를 5월 27일 2시에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스마트농업교육센터에서 개최한다. 교육대상자는 18세 이상부터 39세 이하의 청년이며, 지역과 전공에 관계없이 스마트팜 취‧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에 대해 1단계 적격심사, 2단계 서류심사, 3단계 면접심사를 거쳐 7월 말에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스마트팜 농업기초, 정보통신기술, 데이터 분석 등의 기초이론을 교육하는 입문교육 2개월(180시간)과 전문가 지도하에 종자 파종부터 수확까지 전과정을 진행하는 교육형 실습 6개월(480시간)으로 구성된다. 이어서 자기 책임하에 작물의 전 생육기간 동안 영농과 농업경영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경영형 실습과정 1년(960시간)으로 이뤄진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입문교육 교육참여자에 대해서는 교육당일 숙식비와 교육형 실습과정부터는 교육실습비 월 최대 70만원을 지원하
(정도일보) 소흘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18명이 참여해 다가오는 무더위를 맞아 반찬이 부족해 식사를 거르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열무김치 50통을 담갔다. 열무김치는 각 마을 경로당과 홀몸 어르신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한 소흘읍 새마을부녀회 장정옥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마음으로 언제나 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부녀회 회원들께 감사하다. 회원들이 모여 정성스럽게 담근 열무김치를 우리 주변의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뜻깊은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이른 아침부터 열무김치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정성껏 담근 열무김치로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또한 ‘함께 하는 희망 소흘’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