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청양군은 2025년 을사년 청사의 해를 맞아 신년 휘호를 ‘동주공제(同舟共濟)’로 정했다고 2일 밝혔다. 동주공제는 같은 배를 타고 함께 강을 건넘을 뜻하는 말로, 어려운 상황에서 혼자보다는 여럿이 힘을 합쳐 어려움을 해결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내년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새로운 군정 구호인 ‘2025 청양! 관광도시 조성의 해’ 달성을 위해 군민과 공직자 모두의 힘을 합쳐 달성하기를 원한다는 포부도 담겨있다. 한편, 올해 신년 휘호는 1월 3일,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예정됐던 청양문화원 신년하례회 행사에서 선포될 예정이었지만, 무안항공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해 국가 애도 기간이 지정됨에 따라 군민의 안전과 애도를 위해 행사가 취소됐다.
(정도일보) 청양군은 새해를 맞이해, 지난 1일 대치면 충혼탑에서 ‘2025년 신년 참배’를 가졌다. 신년 참배는 군수를 포함한 각급 기관·단체장들이 새해의 시작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게 고하고 군민들을 위해 올바른 군정을 펼치겠다는 다짐을 하는 의미 있는 새해 첫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돈곤 청양군수, 김기준 청양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보훈단체장, 각급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산화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새해 군정 발전과 군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기원했다. 김돈곤 군수는 “한결같은 마음과 정성을 다하는 심성구지(心誠求之)의 자세로 희망찬 미래와 행복한 청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 충혼탑은 6·25전쟁 기간에 나라를 위해 순국한 청양 출신 전몰 용사 622위의 영령을 모시고 있는 성스러운 곳으로, 1972년에 건립된 이래, 1993년 10월, 현재의 위치로 이전했다.
(정도일보) 경기도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오산대학교와 협력하여 지역 내 학생들을 위한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운영하는 오산중학교(교장 권하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오산대학교의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과 연계해 진행됐다. 오산중학교 교육복지 동아리 ‘V.O.Y.O.(Voice of Young Osan)'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2개 팀을 구성하여, 오산대학교 보컬KPOP콘텐츠과(학과장 최찬호)의 교수진과 재학생들에게 지도를 받아 싱글앨범을 2024년 12월 30일에 음원사이트에 공개했다. 첫 번째 팀 ‘4ever'는 싱글앨범 'Winter Wonderland'을 통해 학창시절 겨울을 주제로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담은 음악을 소개하고 있다. 두 번째 팀‘1B3G'도 싱글앨범 '사랑이라며ㄴ' 는 짝사랑과 싸움, 결별을 테마로 한 곡으로, 감정의 변화를 다루고 있다. 이번 음반 발매는 학생들에게 음악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창의력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중요한 경험이 됐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오산
[정도일보 고정희 가자] 수원시가 2025년 학교급식 Non-GMO(유전자를 변형하지 않은) 가공식품 공급업체 1곳을 모집한다. 사업 수행자로 선정된 공급업체는 Non-GMO 등 친환경 가공식품을 수원지역 학교에 공급한다. 관내 단설유치원 9개교, 중학교 44개교에 가격협의회를 거쳐 결정된 납품가격으로 Non-GMO 가공식품 29종 45개 품목 공급 계약을 하게 된다. 가공식품은 식품첨가물, 유전자가 변형된 식품이나 농작물이 포함되지 않아야 하며, 원‧부재료가 국내산 친환경 생산물을 우선으로 사용하는 등 품질 기준에 적합해야 한다. 수원시는 학생들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해당 품목 중 고추장, 콩나물, 부침가루 등 가격협의 된 12종 18품목은 1kg당 단가의 30%를 지원한다.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 내려받아 작성한 후 1월 10일과 1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수원시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세권로 243,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동 2층)로 방문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 수원소식'공고/고시/입법예고 게시판에 올라온 ‘학교급식 가공식품 공급업체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가 ‘2025년도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참여할 공동주택 단지를 모집한다.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30세대 미만 공동주택의 공용시설 보수 등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사용승인 후 15년 이상 된 30세대 미만의 소규모 아파트, 연립, 다세대주택 단지가 지원 대상이다. 지원하는 공사는 ▲옥상 방수 ▲외벽 보수(발수, 도색 등) ▲옥상 난간 등 보수 ▲옥외시설물(담장 등)의 안전조치에 필요한 공사 ▲공용시설물 개선 보수·보강 공사 등이다. 개별 단지가 지원받을 수 있는 금액은 공사비에서 부가가치세를 뺀 총 공사 원가의 80%(최대 2000만 원) 이내다. 총사업비는 5억 원이다. 2인 이상의 공동 대표가 건축물 등기부등본상의 소유자 2/3 이상의 동의를 받아 신청해야 한다. 대표자는 1월 13일부터 1월 24일까지 신청 서류를 갖춰 수원시청 건축과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1월 24일 자 소인까지 유효)으로 보내 신청해야 한다. 수원시는 공정한 평가를 위해 노후도, 소유자 동의율 등 평가지표에 따라 1차 평가 후 심의위원회를 운영해 지원사업의 효과성, 긴급성을 평가해 고득점순으로 지원 단지를 선정한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8월 14~16일 열리는 ‘제35회 전국 무궁화 수원축제’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한다. 올해 축제에서는 광복 80주년과 연계해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설문조사는 1월 31일까지 시정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설문투표 게시판에서 참여할 수 있다. 설문조사에 참여자에게는 축제 중에 무궁화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설문조사 항목은 시민들이 기대하는 프로그램, 개선점, 행사 아이디어 등 15개다. 수원시는 설문조사에서 나온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축제를 기획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 의견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무궁화 축제를 기획할 때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역사와 문화를 기념하는 뜻깊은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가 ‘관민찰기(觀民察己)’를 2025년 신년화두로 정했다.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대전환을 이루겠다는 의미다. 관민찰기(觀民察己)는 '주역 王弼注)'의 ‘백성의 풍속을 보아 자기의 도를 살핀다’(觀卦 九五爻 王弼注 : 觀民之俗 以察己道), ‘나의 모습을 판단하는 가장 정당한 방법은 (나의 거울에 해당하는) 백성들을 보는 것이다.’(觀卦九五: 觀我生은觀民也라)는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수원시민은 수원시정의 체감적 변화를 살필 수 있는 거울이므로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때만이 수원시가 진정한 변화를 이룰 수 있다는 함의를 담았다. 진정한 주인인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혁신으로 ‘수원 대전환의 해’를 만들어 나가자는 다짐이다.
(정도일보) 존경하는 보령시민 여러분! 해마다 맞이하는 새해 첫날이 이토록 애틋하게 다가오는 건 새로운 희망과 가슴 벅찬 설렘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특히, 올해는 보령군 대천시 통합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저 역시 여러분과 함께 그려나갈 2025년이 무척 기대되고 또 기다려집니다. 변함없는 애정으로 만세보령, OK 보령의 비상을 응원해 주시고, 금년 한해도 여러분이 희망하시는 모든 일들 다 이루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일 드림
(정도일보) 정읍시치매안심센터가 북부권 주민들을 위한 분소를 신태인보건지소에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치매안심센터와의 지리적 접근성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치매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에 개소한 분소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치매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로는 ▲치매 상담 및 등록관리 ▲치매선별검사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및 조호물품 제공 ▲치매예방프로그램 운영 등이 있다. 이는 기존 치매안심센터와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를 통해 북부권 주민들의 편의를 대폭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학수 시장은 “치매안심센터 분소 운영으로 더 많은 지역 주민이 다양한 치매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정읍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정읍시는 정읍사랑상품권의 건전한 유통을 위해 집중 단속을 펼쳐 부정 유통 행위를 적발하고 강력한 조치를 취했다. 시는 지난 11월 18일부터 12월 26일까지 정읍사랑상품권 가맹점을 대상으로 부정 유통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한국조폐공사의 ‘이상거래 탐지시스템’을 활용해 부정 유통이 의심되는 거래를 추출한 뒤, 해당 가맹점에 대한 현장 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이상거래 탐지시스템으로 추출된 529개의 가맹점 중 34개소를 대상으로 유통 실태를 면밀히 조사한 결과, 2개 업체에서 부정 유통 행위가 확인됐다. 이에 따라 해당 업체에는 과태료 부과와 가맹점 등록취소 처분이 내려졌으며, 부정 유통의 규모와 심각성이 크다고 판단된 5개 업체는 관할 경찰서에 수사 의뢰했다. 시는 앞으로도 행정안전부의 일제 단속 계획에 따라 정읍사랑상품권 부정 유통에 대한 정기적인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상품권 결제 시스템의 모니터링을 강화해 부정 거래가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단속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정읍사
(정도일보) 정읍시 장애인 행복 콜택시가 전북자치도 광격이동지원센터 평가에서 2024년 최우수센터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최우수 직원도 정읍센터에서 배출되면서 장애인 이동권 개선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정읍센터는 도내 14개 시·군 이동지원센터 중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센터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정읍센터 직원(운전원)도 최우수 직원으로 선정돼 기관과 개인 모두가 최고 성과를 인정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따라 정읍센터는 300만원의 상금을, 최우수 직원은 100만원을 받았다. 전북지체장애인협회 정읍시지회 송현 지회장은 “이번 성과는 이학수 시장의 장애인 복지에 대한 깊은 관심과 교통과 직원들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읍센터는 도내 최초로 특별교통수단 운영지원사업을 통해 보호자가 없는 독거 중증장애인에게 교통 이용 편의를 제공하면서 장애인 이동권 확보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센터 직원들의 헌신과 성실한 태도가 이번 성과를 가능하게 했다”며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위한 꾸준한
(정도일보) 2021년 4월 대구 소재 비영리법인이 정읍시에 의료기관(소아청소년과 의원) 개설을 진행하던 중, 절차상 선행되어야 하는 법인의 정관변경 없이 임대한 건물의 리모델링을 진행한 후, 1차는 국립중앙과학관(21.12.7), 2차는 산업통상자원부(23.5.20, 24.6.25)에서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없다는 최종 불허가 처분이 이루어졌다. 의료법은 비영리법인이 의료기관을 개설하려면 주무관청(국립중앙과학관 또는 산업통상자원부 등 비영리법인 등록기관)에 정관변경 허가를 얻어야 하며, 주무관청은 해당 시·도지사 또는 시장·군수·구청장과 협의하여야 하는 바, 정읍시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와 협의를 하는 과정에 전북도가 정한 허가조건에 부합하지 않아 주무관청에 협의불가로 의견을 제출했다. 이 모든 것을 검토한 국립중앙과학관이나 산업통상자원부는 비영리법인의 정읍시에 의료기관(소아청소년과의원) 개설을 불허하게 된 배경이다. 비영리법인이 주장하는 의원급 의료기관은 시장.군수.구청장의 권한이므로 정읍시에서 처리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지만, 의원이기에 앞서 비영리법인이 주체이기에 이는 '전라북도 사단.재단법인 설립 및 운영기
(정도일보) 안산시는 단원보건소는 1월부터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의료영상 분석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단원보건소는 흉부 엑스선(X-Ray) 판독 정확도를 향상해 시민들에게 질 높은 공공보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시스템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AI)이 분석한 결과를 의료영상 저장 전송 시스템(PACS)으로 전송해 판독 시간을 1분 이내로 단축한다. 또한 개인정보는 암호화된 형태로 처리해 안전하게 데이터를 관리하게 된다. 이번에 도입되는 AI 의료영상 분석 시스템은 흉부 X-ray 영상을 기반으로 폐결핵 등의 질환을 분석해 의사 진단을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단원보건소는 연간 3만 건 이상의 X-ray 촬영 판독을 실시하는 만큼, 이번 시스템 도입이 영상 판독 시간을 줄이고 정확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시스템 도입은 공공보건 분야의 혁신적인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했다”라며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으로 시민들의 건강권을 확보하고 의료진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안산시는 1월부터 효력이 상실된 여권을 반납받아 안전하게 폐기해 주는 ‘여권 안심 폐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여권에는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있고, 전자칩이 내장된 특수 소재로 제작돼 개인이 자체적으로 폐기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안산시는 시민들의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고 여권 관리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다. 여권 안심 폐기 대상은 ▲재발급 시 반납 처리된 여권 ▲유효기간 만료로 개인 보관 중인 여권 등 효력이 상실된 여권이다. 다만, 유효한 사증(VISA)이 부착된 여권은 폐기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효력 상실한 여권을 지참해 안산시청 민원실(제2별관 1층)로 방문하면 된다. 미성년자의 경우 법정대리인이 신청 가능하다. 장봉순 시민협력관은 “여권 안심 폐기 서비스 도입으로 시민들의 개인정보를 한층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다양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시민의 여권 신청 대기 시간을 줄이고자 ‘온라인 번호표 발급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안산시청 누리집에서 온라인 번호표를 카카오톡으로 실시간 발급받는
(정도일보) 안산시는 최근 대부도 내 경로당 등 주요 공공시설 16곳에 도내 최초로 ‘똑버스 호출용 키오스크’를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똑버스는 농·어촌 등 교통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도입한 새로운 형태의 맞춤형 대중교통 수단이다. 인공지능을 활용, 승객이 전용 앱 ‘똑타’를 통해 출발지와 도착지를 예약하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운행 중인 똑 버스가 승객을 태우기 위해 이동한다. 시는 지난해 3월 대부도에서 똑버스 4대 운행을 시작으로 ▲이동케어 버스 2대 추가 운행 ▲콜센터 운영 ▲행낭곡까지 똑버스 확대 운행 등 교통 취약 지역인 대부도의 대중교통 편익 증진을 도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키오스크는 그간 호출 앱 사용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이 똑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방문이 잦은 대부도 내 경로당 13개소, 대부도서관, 대부복지체육센터 등 공공시설에 설치됐다. 설치 완료 이후 대부도 내 어르신들은 “똑버스 이용이 한결 편리해졌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한편, 시는 내년 상반기 대부보건지소 등 4곳에 키오스크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이동권이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