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수원시, 중소기업 국외 안전인증 취득비 지원… 최대 80% 실비 지원

미국 안전인증(UL, FCC, FDA),유럽 안전인증(CE)등 취득 지원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2025 중소기업 국외 인증 취득지원’ 사업으로 중소기업의 국외시장 진출을 돕는다.

 

사업에 참여할 관내 창업·중소 제조기업 8곳을 3월 28일까지 모집한다. 총인증 비용의 80%를 실비로 지원한다.

 

기업당 최대 2개 제품의 인증비·시험비·컨설팅비 등 안전 인증 취득을 지원하고, 지원 한도는 485만 원이다.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수원소식>시정소식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woosikbh@korea.kr)으로 3월 2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비관세 장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국외 인증을 원활하게 취득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기업들의 국외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 수원시 기업지원과, 031-259-6461, 031-228-2656

 

● 주요 인증 현황표

 

안전인증 종류

수출권역

주 요 사 항

UL

미국

제품의 전기적 안전

FCC

미국

제품의 전파통신관련 안전

FDA

미국

제품의 섭취관련 안전

CE

유럽

제품의 전반적 사용관련 안전

RoHS

유럽

재품의 유해물질 관련 안전

Dermatest

유럽

제품의 피부자극관련 안전

TUV

유럽

부품의 전기적 안전

PSE

일본

제품의 전기적 안전

VCCI

일본

제품의 전파통신관련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