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관내 소재한 '김성민커피'에서 40만원 상당의 빵을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고 밝혔다. '김성민커피'는 2020년 수원시 영통구 신동에서 시작되어 총 6개의 지점이 있다. 자체 레시피로 볶은 원두와 커피를 판매하며 커피 애호가들 사이 ‘힙한’ 카페로 입소문이 나있다. 이날 후원한 빵은 '김성민커피'가 보유한 비밀 레시피로 당일 자체 생산한 소금빵, 메론빵, 타르트 등 총 40만원 상당이며 기탁받은 빵은 모두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과 다자녀가정 등에 전달했다. 김성민 대표의 후원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그간 학교 내 저소득 학생 학업비 지원, 간식 후원 등 지역사회 나눔 실천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김성민 대표는 “요즘과 같은 고물가 시대에 '김성민커피'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다가 후원하게 됐다. 후원받는 분들이 맛있게 드셔주신다면 그것만으로도 감사하고 힘이 난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정성을 다해 만든 빵을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빵 맛이 더욱 특별해질 것 같다. 영
(정도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4일 민원인의 폭언 및 폭행 등 위법행위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광교 지구대와 합동하여 하반기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특이 민원 상황 발생 시 행정안전부 민원인의 위법행위 대응 방안 지침을 숙지하여 신속하게 민원 담당 공무원 및 방문 민원인의 2차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했다. 또한 실제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겪은 상황들을 공유하며 빈번히 발생 되는 특이 민원 상황을 가정해 민원실에 설치된 비상벨을 통해 지구대 출동을 요청하는 등 비상 상황 대응 매뉴얼 및 비상벨 정상 작동 등을 점검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전념하고 특이 민원 대응을 경찰과 합동으로 대응하여 민원 담당 공무원과 시민 모두가 안전한 민원실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4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은‘광교힐링하우스’에서 진행이 됐으며 ▲2024 특화사업 결과보고 ▲민·관협력 연계사업 추진 내역 보고 ▲12월 복지대상자 지원·결정 논의 ▲2025년 신규 특화사업 운영 논의 ▲위원들 간의 소통 및 역량 강화를 위한 레크리에이션 실시 등으로 바쁘고 또 알차게 진행됐다. 이영준 위원장은 “2024년 힘차게 달려온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총 17개의 특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다가오는 2025년 또한 원천동만의 특화사업을 진행하여 우리 주민들의 안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2024년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콘서트, 희망의 보금자리 등 후원자, 수혜자 모두가 감사받을 수 있는 사업들을 진행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길 바라며, 그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직접 발
(정도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찾아가는 복지 특화사업으로 크린토피아 수원매탄두산점과 ‘사랑의 빨래방’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노인, 사례관리 대상 가구 등 빨래하기 어려운 3가구를 선정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방문해 수거, 세탁, 건조 후 배달까지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춘희 위원은 “빨래에 어려움이 큰 주민들에게 빨래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빨래 서비스가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움을 준 크린토피아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꾸준히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크게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선한 영향력이 더 빚을 바랄 수 있도록 매탄4동에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크린토피아 수원매탄두산점은 2019년 4월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무료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랑나눔가게 1호점으로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
(정도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3일 수원지방법원에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담근 김치 30박스와 화장지(30롤) 30팩, 라면(20개입) 3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후원한 김치는 수원지방법원장과 공직자들이 '사랑의 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으로 직접 만든 김치로 수원지방법원 공직자 봉사단체인 ‘사랑나눔회’에서는 매년 직접 김치를 담가 후원함으로써 '국민에게 가까이 있는 법원상'을 구현하고 봉사의 참된 의미를 이어가고 있다. 김세윤 법원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김장 김치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길 바란다.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주민들을 배려함으로써 친근하고 신뢰받는 법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어려운 구민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김치를 담가 후원해주신 법원장님과 공직자분들의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김치는 어느 후원 물품보다 뜻깊은 선물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경기 남부 지역을 관할하는 수원지방법원은 2019년 영통구 하동으로 청사를 이전한 후 쾌적한 환경 속에서 국민에게 사법
(정도일보) 지난 4일,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미용실인 ‘제드헤어’와 협력하여 홀몸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이·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이·미용 봉사’는 이·미용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의 재능기부로 저소득 취약계층에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매달 첫째 주 수요일마다 진행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돕고 있다. 지난해 6월부터 2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의 이·미용 봉사는 올 한 해 총 132명의 어르신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며 높은 만족도를 받고 있다. ‘나임 제드헤어’의 디자이너는 “작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꾸준한 방문과 높은 만족도에 재능기부하는 디자이너들도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재능기부로 매산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매달 재능기부를 통해 꾸준하게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제드헤어와 도움을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도일보) 수원시 팔달구 지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재료를 준비하여 정성껏 담근 고추장은 관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됐다. 배용자 지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만든 고추장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는 지동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다양한 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이번 행사를 마무리하면서 “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마음과 헌신적인 노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고추장 나눔은 단순한 반찬 전달의 의미를 넘어 이웃들 간 정을 나누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소중한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하기 위해 2025년 1월 17일까지 관내 약 30,000여 필지를 대상으로 토지특성조사를 실시한다. 토지특성조사는 개별 필지별로 각종 공적 규제 및 인허가 상황, 토지 이용 현황, 도로 접면, 형상, 지목 등 다양한 요인 등을 체계적으로 조사하는 과정이다. 토지특성조사가 완료된 필지는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공시하는 표준지의 특성과 비교하여 개별공시지가가 산정되며, 이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5년 4월 30일에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게 된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정확한 토지특성조사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통해 구민의 재산권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수원시가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 공무국외출장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열었다. ‘공무국외출장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수원시 공직자들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각 분야 선전지를 견학한 결과를 함께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 국외공무출장을 한 5개 팀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발표했다. 우수사례는 ▲자연재해대책 유공 공무원 국외 벤치마킹(재난대응과) ▲통합돌봄 선진지 국외 벤치마킹(돌봄정책과) ▲선진 중심업무지구 벤치마킹(도시계획과) ▲수원시 자율주행 추진 관련 국외 벤치마킹(대중교통과) ▲입체적 도시공간 조성 관련 일본 벤치마킹(도시디자인단) 등이다. 재난대응과 공무원들은 지난 4월 기후환경에 따른 자연재난 분야 선진 대응 사례를 연구하기 위해 싱가포르를 찾았다. 마리나 배리지와 비샨공원을 둘러보고, 생태학적 홍수 저감시설과 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지속 가능한 도시 인프라를 벤치마킹했다. 수원시 재해예방 기반 시설을 활용해 녹지공간을 지속해서 관리하고, 생태계의 건강과 안전을 유지할 계획이다. 돌봄정책과 공무원들은 영국 런던시, 맨체스터시를 방문해 노인 돌봄과 치매 전문 간호사 제도를 견학했다.
(정도일보) 수원시가 동절기 한파에 대비해 27일까지 공영주차장과 환승센터 등 시설물 129개소를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공영주차장(노상·노외 포함) 99개소, 환승센터 2개소, 화물차 차고지 2개소, 자투리주차장 26개소 등이다. 수원시와 수원도시공사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한다. 수원시·수원도시공사는 매년 분기별로 4주간 시설물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발견하면 즉시 개선하거나 보완 공사를 한다. 4분기 점검 주요 내용은 동절기를 대비해 ▲동파 방지시설 구비 여부 ▲폭설, 결빙 등에 의한 미끄러짐 방지 조치 여부 ▲노출 배관 파손, 보온 적정 여부 등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한파에 대비해 공영주차장과 환승센터 등 주요 시설물을 점검해 시민 안전을 확보할 것”이라며 “시설물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문제가 발견되면 즉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광교생태환경체험교육관이 3월부터 11월까지 시민 650여 명을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환경실천교육’을 운영하며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환경실천교육은 ‘수원ESG클럽 양성’, ‘ESG 환경교실’, ‘열린환경교육’ 등으로 이뤄졌고,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학부모,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과 계층 시민이 참여했다. 교육 내용은 ▲ESG의 개념 ▲국내외 ESG 경영 사례 ▲생활 속 ESG 실천 방안 등이었다. 학생들에게는 에너지 효율, 책임 있는 소비, 평등과 다양성 존중 등 주제별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삼성꿈장학재단과 연계해 지역아동센터에서 다회차 ESG 교육을 해 아동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렸다. 광교생태환경체험교육관 관계자는 “ESG 교육은 미래 세대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지역사회와 환경을 연결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시민이 쉽게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정도일보) 수원시 권선구보건소가 4일 소노캄 고양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경기도 주관 금연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 기관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 금연사업의 성과를 파악하고, 사업의 발전과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금연사업 운영실적, 모니터링·컨설팅, 교육·세미나 참여 실적 등을 정량 평가하고, 우수사례 등을 정성 평가해 우수 기관·공무원·민간인을 선정했다. 권선구보건소는 권선구 관내에서 열릴 예정이던 전자담배박람회 개최를 막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개최를 저지해 지역사회 금연환경을 조성한 점을 인정받았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금연환경조성에 위배되는 행사를 수원시의 적극적인 행정과 민·관 협력으로 저지했다”며 “담배연기 없는 청정 수원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수원시가 착한가격업소에 맞춤형 인센티브(혜택)를 지급한다. 수원시는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착한가격업소 139개소에 12월 11일까지 구급함을 제공한다. 화상 등 업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구급함을 지원 물품으로 선정했다. 지난 11월 1차 맞춤형 인센티브로 주방용품·청소도구 등 업소별 필요물품(15만 원 상당)과 4분기 쓰레기 종량제 봉투(3만 원 상당)를 지원한 바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평균 물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물가 안정에 이바지하는 업소다. 청결·위생·품질·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다. 수원시에는 현재 음식점, 미용실, 세탁소 등 139개 업소가 있다. 착한가격업소 신청을 원하는 업주는 수원시 지역경제과나 각 구 경제교통과에 신청서, 사업자등록증을 준비해 방문·우편(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맞춤형 인센티브 지원이 착한가격업소의 운영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들이
(정도일보) 수원시가 4일 화성사업소에서 제1기 ‘수원화성 마을장인 사업’ 수료식을 열고, 교육생 11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수원화성 마을장인 사업’은 수원화성 안 마을에 사는 주민들을 경미한 수리가 필요한 문화유산을 직접 보수할 수 있는 국가유산수리기능자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수원시는 지난 3월 경기문화유산돌봄센터와 마을장인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론교육(4월~6월)과 실기교육(9월~11월)을 받은 제1기 수원화성 마을장인 교육생 11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수료생 중 국가유산수리기능자 시험에 합격한 사람을 대상으로 마을장인을 선발한다. 마을장인은 성벽의 줄눈과 지붕기와 와구토 탈락, 연못 관리, 배수로 정비와 같은 경미한 훼손을 보수하게 된다. 이날 수료식에는 수원시 공직자, 경기문화유산돌봄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화성 마을장인 사업은 주민이 직접 문화유산 보수와 관리를 담당하도록 해 지역사회와 지역 문화유산이 상생하는 모델을 만드는 것”이라며 “제2기 사업은 행궁동·지동까지 구역을 확대해 모집·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수원시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2회 수원시 성별영향평가위원회 회의’를 열고, 성별영향평가 개선이행 우수사업을 선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의 정책개선 사항을 점검하고,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우수사업 후보 5개를 심의했다. 최우수 사업으로 ‘취약계층 아동통합서비스 지원(아동돌봄과)’, 우수사업으로 ‘청소년종합예술제’(청년청소년과)을 선정했다. 우수사업 후보는 지난해 성별영향평가를 바탕으로 정책개선 계획을 세운 48개 사업 중 수원시 성평등전문관·지원관의 사전평가와 ‘성별영향평가 시민 컨설턴트’의 이행점검을 거쳐 선정했다. 성별영향평가는 주요 정책의 수립·실행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 사회·경제적 차이 등 요인을 체계적으로 평가해 성평등을 위해 필요한 개선 조치를 도출하는 것이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성별영향평가위원회는 성별영향평가법과 조례에 따라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선정과 이행점검 등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성별영향평가는 정부나 지자체가 추진하는 정책에 성차별적 요소가 없는지 살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