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운봉읍, 1일 1가구 청년 소상공인 전격 방문!

 

(정도일보) 운봉읍 행정복지센터는 1일 1가구 소통행정의 대상을 취약 계층을 넘어 경기 침체로 고통받고 있는 관내 청년 소상공인까지 전격 확대하여 추진하고 있어 반응이 뜨겁다.

 

운봉읍 소재지 내 청년층이 운영중인 식당과 카페 등을 방문하여 현장 상황을 살피고 직접 소상공인 지원사업, 청년 정책 등 분야별 지원사업을 맞춤형으로 안내한 후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운봉읍 양평해장국 청년 사장님은 “읍장님께서 직접 찾아와 매출도 걱정해주시고 소상공인 지원사업도 안내해주셔서 사업 신청을 서둘러야겠다”라고 연신 감사를 전했다.

 

운봉읍장은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어느 때 보다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살리기 위해 1일 1가구 소통행정을 추진하게 됐다"며 "모두가 잘 살고 행복한 운봉읍을 만들기 위해 주민분들께서도 관심을 갖고 찾아주셔서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주시길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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