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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5년 ‘올해의 책’ 후보 도서 추천받아

 

(정도일보) 포천시가 시민과 함께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공동체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하는 ‘2025년 포천시 올해의 책’ 후보 도서를 추천받는다.

 

‘포천시 올해의 책’은 시민이 함께 읽고 공감할 수 있는 도서를 선정해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고, 지역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의 책은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청소년, 성인, 포천작가 등 5개 부문에서 각각 선정될 예정이다.

 

후보 도서는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포천시도서관 누리집, 리브로피아 어플리케이션, 누리집(네이버폼)을 활용한 온라인 신청과 포천시도서관, 지역서점, 작은도서관에 비치된 서면 신청서 제출 등의 방법으로 추천할 수 있다.

 

지나치게 어려운 내용을 다루는 도서, 종교적 및 정치적 편향이 강한 도서, 단순 흥미 위주인 도서는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도서는 전국 독후감 공모전,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독서진흥 사업을 통해 널리 읽히고 공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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