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 250113] 모든 행운은 준비된 자의 것 -나카무라 미츠루

"기회와 행운의 문은 다가가 손잡이를 잡는 사람들의 몫입니다"

 

 

 


인생은 곱셈이다. 어떠한 찬스가 오더라도 내가 제로라면 의미가 없다. -나카무라 미츠루(일러스트레이터/시인)

 

 

※최근 20~30대 젊은이들을 3포세대(연애, 결혼, 출산 세 가지를 포기한 세대)를 넘어 4포('인간관계 포기'까지 포함)세대라고 합니다.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어)이라는 줄임말이 유행어처럼 만들어져 많은 공감을 받고 있으니 참 어두운 대한민국 현주소라는 생각입니다. 태어나서 30세 전까지를 취업을 위해 학업과 스펙을 쌓는 과정이라고 하니깐, 요즘 젊은이들의 진정한 삶은 30이후에나 가능한 희망사항이 됐습니다.  

 

역사를 보면 어느 나라나 인물이든 흥망성쇠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는 국가의 명운이나 개인의 운명을 가늠하는 사건이나 계기가 되는 시점이 있습니다. 그 시점의 인식에 대한 무지나 무시가 어떤 결과로 이어지는지를 역사적 결과로 우리는 배웁니다. 

 

흔히 '행운이나 기회는 준비된 자의 것'이라고 합니다. 위 명언은 그 틀에서 시너지 효과를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 무엇을 원하고 있나요? 최선과 차선은 무엇인가요? 걸림돌은 무엇이고 제거하기 위해 어떤 수고가 필요한가요? 목표치가 100이라면 현재 자신의 위치는 어디인가요? 모든 기회와 행운의 문은 다가가 손잡이를 잡는 사람들의 몫입니다/김현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