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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강산, 신곡 ‘괜찮아‘로 왕성한 활동

킥복싱 선수 출신에 작사·작곡까지 겸비한 만능 엔터테인먼트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킥복싱 선수 출신이자 트로트 가수 유강산이 최근 신곡을 발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번째 곡이자 신곡 ‘괜찮아’를 직접 작사·작곡 발표한 가수 유강산은 운동선수 출신인 만큼 에너지 넘치는 춤사위와 힘차고 구성진 노래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가수 유강산은 어린 시절 운동을 하면서 꿈꿨던 가수의 길을 잃어버리지 않고 실현한 입지전적인 전력을 갖고 있다. 운동은 물론 가수 겸 작사·작곡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 파이터이기 때문이다.

 

현재 수원 화서동에 킥복싱 체육관을 열고 36년째 후배들을 양성 하고 있다. 몸속에서 우러나오는 킥복싱 실력만큼이나 무대에 서면 파워풀한 노래로 관중들과 호흡을 같이 한다.

 

치솟는 인기만큼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수 유강산은 평소 체육관에서 후배 양성에 정열을 쏟다가, 스케줄이 잡히면 전국 어디든 달려가 열정적인 노래를 선사하기로 유명하다.

 

오랫동안 킥복싱을 했던 파워풀한 운동 감각과 유려한 노래 솜씨, 거기에 작사·작곡까지 직접 하는 만능 엔터테인먼트로서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때문에 그의 노래를 한 번이라도 직접 보고 들은 사람이라면 팬으로서 흠뻑 빠져들게 된다.

 

그의 신곡 ‘괜찮아’는 “괜찮아 괜찮아요 괜찮아 괜찮아요~”로 시작되는데 한 번 들으면 귓가에 맴도는 중독성이 강해 요즘 핫하게 뜨고 있다. 노래 ‘괜찮아’가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가수 유강산은 가수의 길과 킥복싱 후배를 양성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일을 계속해서 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가수 유강산은 선데이서울가요제, 목포항 노래자랑대회 등 크고 작은 가요제에 출전 했다. 형편이 어려워 가수의 꿈을 잠시 접고 운동의 길을 걷다가 2020년 본격적으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2024년 직접 작사·작곡한 신곡 ‘괜찮아’를 발표한 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곡 ‘괜찮아’는 가수 유강산이 어려운 생활에 끝까지 믿고 내조해 준 아내를 생각하며 작사 작곡한 노래다. 또한 가수 유니의 3집 ‘딱좋아’, 가수 윤시원 2집 ‘꿈속의사랑’을 작사·작곡했으며 그 외 많은 가수들에게 직접 곡을 만들어 주며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