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조광복 분회경로당 회장은 지난 26일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으로 현금 30만원을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조광복 회장은 2015년부터 분회경로당 회장직을 맡았으며 2020년부터는 세류3동 경로당 협의회장직을 역임하고 있으며 세류3동 축제 및 행사가 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 활성화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조광복 분회경로당 회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평안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관내 축제 및 행사 때마다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시고, 나아가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조광복 분회경로당 회장께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온정의 손길을 기반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