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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어린이창의체험관, 디지털 윤리문화 조성 유공 장관 표창 수상

디지털윤리 체험전시 운영으로 올바른 디지털 이용 문화 확산 공로 인정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 어린이창의체험관은 27일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디지털윤리대전”에서 디지털윤리문화 조성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어린이창의체험관은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체험 전시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디지털 환경에서 윤리적 행동과 책임감을 교육하고, 올바른 디지털 이용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디지털윤리대전은 디지털 윤리 창작 콘텐츠 공모전 우수작 시상과 함께 디지털 문화 조성에 공헌한 개인, 기업, 단체, 공공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윤리적인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자리로 꼽힌다.

 

이민숙 전북자치도 어린이창의체험관장은 “이번 수상은 어린이들에게 디지털 환경에서의 윤리적 가치를 전하고자 노력해 온 결과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개발하고 체험관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올바른 디지털 이용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표창은 전북특별자치도 어린이창의체험관이 어린이와 도민들에게 디지털 윤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