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2월 6일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 ‘일미닭갈비‧막국수’를 통해 맞춤형 정기 후원 닭갈비 나눔을 실시했다.
녹양동 보건복지팀은 위기이웃에게 정기 맞춤형 후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집한 온정돌봄 서포터즈 35개소를 토대로 ‘더불어 온정돌봄’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일미닭갈비‧막국수는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2가구를 대상으로 정성껏 준비한 닭갈비를 1가구당 2인분씩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인아 대표는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의 일원으로서 맛있는 닭갈비 식사를 제공하며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매달 정기적으로 닭갈비를 후원해 주시기로 한 일미닭갈비‧막국수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위기이웃 발굴‧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