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포천시 가산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월 31일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달빛마루 휴(休)쉼터’ 조성을 기념하는 야간경관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정아 가산면장, 가산면 단체장, 가산면 주민자치회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달빛마루 휴쉼터 조성사업은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 소규모 공연 무대와 고보 조명 등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이 문화생활을 즐기며 야간에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김도겸 가산면 주민자치회 회장은 “달빛마루 휴쉼터가 어두운 거리 환경을 개선하고 소규모 공연과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안전하고 아름다운 가산면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가산면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