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조용익 부천시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13일 원종종합시장, 중동사랑시장, 부천상동시장, 역곡남부시장을 찾아 명절 물품을 구매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을 홍보하고, 유통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날 4개 시장을 방문해 직접 온누리상품권으로 다양한 물품을 구매하고, 많은 시민과 상인들을 만나 덕담을 나눴다. 또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특히, 이날 KB국민은행 경인지역그룹(대표 노인기)도 원미시장 및 원종종합시장에서 5,600만원 상당의 추석물품을 구매하고 지역 복지관과 저소득 가구에 전달하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나눔행사’를 개최해 따뜻한 정을 나누기도 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하는 것은 단순한 장보기 이상의 의미”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전통시장을 자주 찾아와 지역 경제가 더욱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는 지난 12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2024년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 회원 20명은 동태전, 버섯전, 동그랑땡 등 명절 음식을 만든 뒤 관내 다문화가정, 재가어르신 등 취약계층 이웃 120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천병순 회장은 “다가오는 추석, 정성스럽게 준비한 전을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포천시 영중면 소재 민군상생복지센터에서 제5군단사령부 부사관 지원자 29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정신건강의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제5군단사령부의 요청으로 마련된 교육은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조규정 사회복지사가 맡아 ▲우울, 불안, 스트레스에 대한 정의 ▲일상에서 경험하기 쉬운 인지 오류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한 자기 감정 상태 알아차리기 ▲자기효능감 증진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종환 부센터장은 “군인의 정신건강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중요한 사항”라며,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정신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3년부터 한서중앙병원이 포천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포천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마음카페(스트레스 관리실), 시민 정신건강 증진 교육,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사업, 경기도 치료비 지원사업, 국가치료비 지원사업, 재난심리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도일보)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는 지난 12일 포천시 북부지역 8개 면 홀몸 어르신 및 사례관리 당사자 170가구에 ‘추석 행복나눔키트’를 전달했다. 송편, 전, 갈비탕 등 추석 음식과 사과, 배, 포도 등 과일으로 구성된 이번 추석 행복나눔키트는 그동안 우리 지역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해 힘써 온 한화시스템의 후원금(300만 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한화시스템 및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직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자원봉사자 등 25여 명의 봉사자들은 희망애찬제작소에 함께 모여 음식을 만든 뒤 과일과 함께 포장해 취약계층 이웃에게 직접 전달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이웃들은 “추석을 앞두고 이렇게 찾아와 줘서 감사하다. 덕분에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최서현 센터장은 “모두가 행복한 추석을 만들기 위해 이번 추석 행복나눔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오는 설에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포천시 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추석명절 선물 꾸러미 사업’을 실시했다. ‘추석명절 선물 꾸러미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자회 수익금과 후원금을 통해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농협상품권, 김, 통조림, 쌀 등을 꾸러미로 포장해 취약계층 이웃의 가정 6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최삼여 위원장은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행복한 한가위를 선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전달한 선물꾸러미를 통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일동면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실천하는 봉사와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사는 일동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설날, 추석 선물꾸러미 나눔을 비롯해 삼계탕, 김치 등을 나누면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도일보) 포천시 관인면 남·여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2일 관인면민회관에서 추석맞이 송편·물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관인면 남·여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손수 준비한 송편, 물김치, 쌀, 전 등 음식을 관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한 어르신은 “명절에 늘 혼자 지내다 보니 외롭고 쓸쓸했다. 맛있는 음식을 나눠주고 관심을 가져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박정식 관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추석 명절, 홀로 지내는 이웃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다. 관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앞으로도 관인면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희 관인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취약계층 이웃들이 정성을 다해 만든 명절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매번 솔선수범해 선행에 앞장서 주시는 관인면 남·여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관인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포천시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소흘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홀몸어르신 안부확인 결연대상자 32명과 ‘해피추석, 함께 장보기’ 사업을 추진했다. ‘해피추석, 함께 장보기’ 사업은 사랑의 열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금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미리 명절 음식을 준비할 수 있도록 1인당 10만 원의 농협 상품권을 지원한다. 김경복 민간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홀몸 어르신들과 함께 장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장보기 행사를 통해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가족의 정을 느끼셨길 바란다”며,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몸어르신 안부확인 결연사업, 행복보따리 나눔사업, 행복나눔 요구르트 지원사업 등 지역의 위기가구에 필요한 지역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힘쓰고 있다.
(정도일보) 포천시 군내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2일 포천일고등학교 정문에서 군내면 청소년지도협의회, 포천일고등학교 교사, 군내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여 명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학교폭력 예방 스티커가 부착된 홍보물품을 등교하는 포천일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배부하며, 학교 폭력 없는 학교생활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홍성철 군내면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신체적, 정서적 건강이 보장되는 청소년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열정을 가지고 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윤경 군내면장은 “우리 포천에서 보낸 청소년기가 즐거운 기억으로 남기 위해서는 학생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건전한 학업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군내면 청소년지도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포천시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성남시 복정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 우수사례 본따르기(벤치마킹)를 위해 포천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총기)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날 포천동 주민자치회는 복정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에게 주민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행복한 거리 벽화’, 행복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진행된 ‘밝고안전한 거리조성’ 등 포천동 주민자치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과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특히, 2024년 포천천 벽화사업과 조명사업을 소개하며, 지역발전을 이끌어가는 주민자치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상남 복정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따뜻하게 환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복정동과 포천동 주민자치회가 자주 교류하며 소통을 이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총기 포천동 주민자치회장은 “살기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 소통과 화합에 나서주신 포천동 주민자치회와 복정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주민자치 우수사례 본따르기를 위
(정도일보) 포천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오는 14일 오전 8시 포천시 여성회관 2층 요리 강의실에서 어르신 말벗 친구 사업으로 진행되는 전통음식 만들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전통음식 만들기 행사는 추석 명절에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대접하고 정서적 교류를 통해 어르신들의 고립감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5명이 참여해 전통음식을 만들며 홀몸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신현숙 회장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과 따뜻한 음식을 나누며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더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포천시는 지난 8월 경기도에 공모를 신청한 '2025년 경기도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사업은 범죄를 예방하고 범죄 불안감을 감소시키기 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시디자인을 활용해 범죄예방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보안 카메라(CCTV), 비상벨, 보안등, 안심쉼터 등 범죄예방시설 설치를 목적으로 한다. 사업은 매년 경기도 31개 시·군 중 2개소를 선정해 실시하고 있으며, 포천시는 일동면 기산리(버스터미널 일원)를 사업대상지로 정하고 공모에 참여해 최종 선정됐다. 사업대상지인 일동면 기산리는 유흥업소와 숙박업소가 밀집해 있고 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시는 총사업비 5억 원 중 도비 1억 5천만 원(30%)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관련 전문 용역을 실시, 시민과 포천경찰서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포천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포천시 소흘도서관은 지난 12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대경중학교, 송우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가족 진로 독서 대학교 탐방’을 운영했다. 이번 ‘디지털 기반 가족 진로 독서 대학교 탐방’은 포천교육지원청과 소흘도서관이 협력해 추진하고 있는 학교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래 디지털 기반 사회를 이끌어갈 중학생들에게 주제 도서 독서를 통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립대학교 홍보대사 이루미 학생들과의 캠퍼스 투어, 대학 소개, 레크리에이션, 포천 소재 초·중·고등학교 출신 재학생과의 멘토링 등으로 진행됐다. 탐방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재학생들의 친절한 설명을 듣고, 직접 대화를 나누며 질문을 주고 받을 수 있어 도움이 됐다. 나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포천시 소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대학교 탐방이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학업을 이어가는데 좋은 동기 부여가 되길 바란다”며, “포천시 도서관은 앞으로도 품격 있는 인문 도시 포천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정도일보) 포천시는 지난 12일 6·25 참전용사인 고(故) 장춘금 하사와 고(故) 박의용 일병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화랑무공훈장은 5개의 무공훈장 가운데 4번째 무공훈장으로, 전투에 참가해 공적이 뚜렷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지난 1948년 12월 22일 입대한 고(故) 이순택 하사는 경북 상주지구 전투에서의 공적을 인정받아 1954년 10월 15일에, 1951년 9월 15일 입대한 고(故) 박의용 일병은 강원 금화지구 전투에서의 공적을 인정받아 1954년 9월 30일에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다. 당시 긴박한 상황으로 전수되지 못했던 무공훈장은 70년 만에 유가족 품으로 전달되게 됐다. 또한, 전수식에서는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 포천시지회 임석환 회장이 함께 참석해 꽃다발을 전달하며, 돌아가신 전우에 대한 애틋함과 특별함을 더 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오랜 세월이 지났음에도 유가족분들께 훈장을 전해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6·25전쟁 참전 유공자분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는 자유와 평화가 있는 조국 대한민국에 있을 수 있었다. 우리의 후손
(정도일보) 포천시는 포천역사문화관 운영을 활성화하고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시 전시, 교육, 연구 등의 자료로 사용될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 구입 예정 유물은 ▲포천 지리 변화를 알 수 있는 지도(고지도, 근·현대지도) ▲ 영평팔경과 관련된 산수화 ▲포천 인물 초상화 및 고서적(이벽, 양사언, 유응부 등) ▲포천 관련 6.25전쟁 물품 등이다. 매도 신청은 개인소장가, 문화재매매업자, 법인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단, 도굴품, 위조품, 불법으로 취득한 유물, 출처가 불분명한 유물 등은 매도신청이 불가하다. 신청은 포천시청 누리집-고시공고란에서 공고문을 참고해 유물매도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오는 10월 25일까지 문화체육과 박물관팀 유물 구입 담당자 전자우편 또는 등기우편(포천시 중앙로 87, 문화체육과 박물관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시는 서류로 접수된 유물 중 포천역사문화관과 향후 건립될 포천시립박물관의 목적과 취지와 부합하는 유물에 한해 유물평가심의위원회를 거처 구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구입한 유물은 포천역사문화관과 향후 건립될 포천시립박물관에서
(정도일보) 포천시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5년 축산악취 개선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1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2025년 축산악취 개선사업은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악취의 주요 원인인 가축분뇨를 처리 및 관리하고, 발생하는 악취를 저감 할 수 있는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포천시는 축산악취 저감을 위해 액비순환시설 설치를 주요 내용으로 공모에 나서 ▲사업추진 기반 ▲농가 의지 ▲사업목적 달성 가능성 등 전문가 평가를 거쳐 전국 상위 5개 시군에 포함됐으며, 경기도 내 1위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민원이 빈번하고, 지원이 시급한 지역 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조기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윤희 축산과장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지역 주민과의 소통과 참여 농가의 악취개선 의지와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축산농가와 지역 주민이 상생하는 쾌적한 축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축산악취를 저감하고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7개 사업 총 30억 원을 투입, ‘3단 축산악취 저감시설 지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