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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헌 박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20기 위원으로 위촉

교육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청소년 인재 육성에 왕성한 활동해 와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남주헌 박사(세명대 교수)가 28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20기 위원으로 위촉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이다. 의장은 대통령이다.

 

윤석열 정부의 통일 비전인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구현할 수 있는 민주평통 활동 방향을 수립하고, 통일 국정과제와 ‘담대한 구상’ 추진을 뒷받침하고, 통일 문제에 관한 갈등 해소 및 국민통합을 주도하고 있다. 

 

남 박사는 위촉 소감으로 “윤석열정부 통일국정 과제를 잘 홍보하고 지역현장에서 소통과 적극적인 참여로 평화통일에 이바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남주헌 교수는 현재 세명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 중에 있으며, 경인종합일보 논설실장, 창의인성교육문화협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3년부터 지역사회에서 교육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청소년 인재 육성에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