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김제시 사랑의열매 봉사단 ‘행복꾸러미’ 전달

 

 

 

(정도일보) 김제시 사랑의열매봉사단은 28일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의식 확산을 위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 430여 세대에게 라면과 화장지 등 생필품이 담긴‘행복꾸러미’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복꾸러미’물품은 사랑의열매 봉사단원과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읍면동 맞춤형복지 담당자들이 기준중위소득 80%이내의 저소득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김용환 봉사단장은“소외된 이웃들을 직접 만나 행복꾸러미를 나누면서 나눌수록 커지는 행복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는 사랑의열매 봉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준배 김제시장은“김제시도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저소득층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더불어 사는 김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화답했다.